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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7 23:18:04

레고 프렌즈

공식 홈페이지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레고 프렌즈
1. 개요
1.1. 시리즈 역사
2. 등장인물
2.1. 프렌즈 5인방(리부트 포함)2.2. 그 외 인물(리부트 이전)2.3. 그 외 인물(1차 리부트)2.4. 프렌즈 8인방(2차 리부트)
3. 기타

1. 개요

레고에서 2012년부터 출시한 시리즈다. 당시까지 남자아이 전용 장난감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잡혀있었던 레고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다.[1] 기본적으로 여자아이를 위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고 제품들에 포함된 미니피겨는 미니돌(Mini-doll)이라고 칭한다.

기존 미니피겨와는 체형부터 다르며 다리도 앞뒤로 움직이는 통짜 구성을 새로 디자인해서 내놓은 시리즈다. 학교, 음식점, 호텔, 편의점, 열기구, 공항, 병원[2] 등 여러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각 모델 당 캐릭터 인형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관련 TV 프로그램과 플래시 게임 등 여러가지 제품을 동시에 내놓기도 했다.

2022년에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1.1. 시리즈 역사



애니매이션 시리즈는 완구 설정을 따라 '하트레이크 시티'라는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인간 캐릭터가 모두 레고 미니피겨로 나오는 이나 등장 캐릭터가 모두 인외의 존재인 어떤 작품들과 달리 실제 사람이다. 사물들도 브릭으로 만든 것이 아닌 실제 사물이다. 그래도 비중이 덜한 구조물 등은 레고 블록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꽤 있다.


2018년 이후로는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리부트되어 외모와 특징이 조금씩 바뀌고, 실제 완구에서도 얼굴 디자인과 의상이 약간 달라졌다. 다른 조연 등장인물들도 바뀌었으나 기본적인 설정은 유지되었다.


2022년에 공개된 시즌 6에서는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리부트 이후 캐릭터들이 다시 레고 미니피겨 스타일로 바뀌었다.
주인공 5인방 캐릭터들의 머리스타일도 바뀌었는데,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다. 왜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을 자꾸만 뺏어가냐며 혹평이 난무했다.




그러다가 2022년 10월 27일에 다음해인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인 프렌즈 제품들이 전면적으로 리부트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존의 로고를 바꾼 것은 물론, 5인방 캐릭터들이 하차하고 8명의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5개의 제품들이 선공개되었다. 다만 배경인 하트레이크 시티는 계속 유지되었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프렌즈 5인방(리부트 포함)

2.2. 그 외 인물(리부트 이전)


그 외에 프리다 울프, 크리스 해크니, 그리핀 번스, 필리스 샘플러, 숀 칩록 등이 참여했다.

2.3. 그 외 인물(1차 리부트)

2.4. 프렌즈 8인방(2차 리부트)

이전 메인 캐릭터들은 성인이 되었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3. 기타






[1] 후술하겠지만 사실 그 이전에도 여자아이들을 위한 레고 시리즈가 존재한 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스칼라, 벨빌, 파라디사 등이 있었다.[2] 여담으로, 레고 제품 전체를 통틀어 중~대형 병원시설 테마의 제품은 10종류를 간신히 넘어간다 봐도 좋을 정도로 수가 적은데, 레고 프렌즈 시리즈에서 역대 대형 병원을 콘셉트로 한 제품들이 레고 전체 제품들 중에서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꾸준히 출시된다.[3] 다만 리부트 이후로 운동 포지션은 스테파니가 가져갔다.[4] 7화 하트레이크 스타 오디션은 이현진이 대타로 맡았다.[5] 리부트 이후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패밀리 하우스 제품 상의 안드레아의 방에 리비의 포스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설정 상으로는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6] 이후 애프터라이프에서 동명의 캐릭터를 맡게 된다.[7] 이전 주인공 중 한 명인 미아의 딸이다. 그러나 오텀이 팔 한쪽이 중간정도 잘려나갔다는 설정이 있었고, 장애이나 사고후유증이 있었다.[8] 스페셜 미등장[9] 미아와 중복[10] 주로 가정을 주제로 한 레고 시리즈다. 홈메이커 피겨라 불리는 자체 피겨를 사용했다. 이후의 여자아이 대상의 레고 제품과 다르게, 분홍색 대신 평범한 색상의 레고 브릭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11] 브릭을 이용해 팔찌 등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는 레고 시리즈다.[12] 레저, 휴양 등을 소재로한 레고 시리즈다.[13] 이전에 출시된 스칼라와 이름만 같고 콘셉트는 완전히 다르다. 인형, 가구 모형 등을 이용해 집을 꾸밀 수 있으며 인형에 옷도 입힐 수 있었다. 레고 브릭과는 부분적으로 호환된다.[14] 팔찌, 머리끈, 가방 등을 표현한 일종의 액세서리 시리즈다.[15] 일상, 가정, 궁전 등 다양한 소재를 주제로 한 레고 시리즈다. 벨빌 피겨라고 불리는 자체 피겨를 사용했다.[16] 이전에 여자아이를 타겟으로 한 제품들 중에서 파라디사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은 인지도가 거의 없었고, 파라디사 시리즈는 마을시리즈를 기반으로 색상만 여자아이 대상에 맞게 변경했을 뿐 피규어의 남녀 비율은 기존 마을시리즈와 비슷했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