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셀 REDCELL | |
<colbgcolor=#000> 채널이름 | 레드셀[1] |
첫 영상 | 2019년 12월 25일[2] 2020년 1월 14일[3] |
가입일 | 2019년 8월 12일 |
구독자 수 | 22.6만명[4] |
조회수 | 45,210,864회[기준] |
MCN | DIA TV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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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셀 복귀 영상.[6] |
1. 개요
레드셀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박종승 대표를 주축으로 다양한 특수부대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영화 수준의 깔끔한 영상미와 디테일한 설명이 특징이다. 채널 첫 콘텐츠(티저 영상 제외) 업로드 후 약 2개월이 안되어 10만 구독자를 빠르게 달성했다. 2020년 12월 27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는 25만 명, 소속 MCN은 DIA TV이다.채널명을 레드셀로 정하게 된 계기는, 적군의 전술을 악랄한 방법으로 재현하는 보안점검팀인 레드 셀 처럼 우리나라 군의 처우를 비롯한 각종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되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라고 한다.
2. 콘텐츠
- 주로 영화 및 게임 리뷰와 총기 실사격 및 장비 사용법 등 전술, 전술적인 실험이나 인터뷰 영상이 올라온다.
- UDT 훈련에 대한 이야기나 장비소개, 본인이 직접 체험해 보는 군 관련 콘텐츠 리뷰 등 다양한 특수부대에 연관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
- 복귀 이후 실사격으로 기존 컨텐츠를 더 강화하고 있으며 생활 관련 브이로그 영상도 올라온다. 라이브도 예전 처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밀리터리 관련 질답이 제일 활발하다.
- 채널 멤버십이 생겼고 회원 전용 영상으로 팬들을 위한 컨텐츠가 주로 올라온다. 지난 라이브 녹화본도 시청할 수 있다.
3. 주요 인기 영상
3.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플레이
1편 | 2편 |
미 네이비 씰 대원이 고증에 참여했다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직접 플레이해보며 어느 정도로 완성도 있게 만들어져 있을지 탐구해 보는 콘텐츠이다.
해외 유튜브 채널에선 이런 전문가가 출연하는 리액션 비디오 포맷은 흔했었지만[7],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최초로 이루어진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특수부대 출신이 직접 진행하는 리뷰였기 때문에 국내 커뮤니티에선 그야 말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영상구성 또한 꽤 튼실하게 구성되어서인지 해외에도 급속도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첫 번째 영상은 조회 수가 6백만 회를 상회함과 동시에 영어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은 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영상은 모던워페어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 개발자들에게도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문 앞에 서있지 말라거나[8] 백업과 수신호 수칙 등 CQB에 대해 리얼하게 지적하는 내용이 흥미진진하다는 평이다. 짧은 순간에 건물의 창을 기억해 내부 구조를 추리한다든지 사각을 커버하는 재빠른 행동이나 좁은 공간에서는 권총을 들고 돌입하는 등의 디테일에 감탄하는 국내외의 사람들이 많다.
해당 영상 시리즈는 해외의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들의 관심을 끌면서, 이 영상에 리액션하는 동영상들도 인기를 끌게 되었다. 영국 왕립 해병대 출신 유튜버들의 리액션 영상 #, # 모두 프로페셔널하다고 칭찬하는 내용이다. 더불어서, 국내외의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들도 이에 영향을 받아 모던 워페어 및 여러 FPS게임 영상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 플레이 영상 |
엉망인 고증은 둘째 치고[13] 도움이 안 되는 아군 AI 때문에 못해먹겠다고 리뷰하였다. 멀티플레이가 나오면 특수부대 친구들과 같이 해보면 다를지도 모른다 했지만 멀티가 계획이 없는 게임이라... 해당 미션을 플레이한 이유는 CQC 상황이 많이 나와서라고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말했다.
2024년 11월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정보에 의하면 콜 오브 듀티 신작 홍보를 위해 [14] 제작사에서 레드셀에게 연락을 취했고 레드셀은 긍정적인 의사를 알렸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조용히 무산되었다고 한다.
3.2. 모든 군인이 알아야 할 소총사격 준비자세
위 동영상에 대한 방구석 전문가들의 훈수질에 전 미 그린베레 마이크 글로버 원사를 섭외, 미국 애리조나에 직접 날아가 촬영한 카빈 소총의 견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로 증명해 주는 애프터 영상을 올렸다.[15] 요점은 아래와 같다.
- AR-15 계열 소총의 경우 버퍼 스프링이 반동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어깨에 깊이 견착할 필요 없이 빠르게 들어 견착할 수 있다.
- 협소한 공간에서 소총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고 팔 주위로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총열이 짧은 카빈 소총의 기동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고개를 숙여 조준기에 눈을 갖다 대는 것 보다 조준기를 눈과 표적 사이에 가져다 대는 것이 더 신속하게 조준할 수 있다.
당연히 반응은 M16 이나 K2 정도나 쏴 봤을 방구석 밀덕들이 진짜 전문가들 상대로 훈수질을 두다가 망신 당했다며 인터넷에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이것만이 정답이 아니고 상황이나 장비가 여의치 않으면 보통견착을 해도 된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유연하게 상황에 맞게 하라는 것.
4. 박종승 대표
박종승 | |
<colbgcolor=#000> 이름 | 박종승 (Jonathan Park) |
출생 | 1989년 8월 4일 (35세) 서울 |
학력 | 리지필드 메모리얼 고등학교 (졸업)[16]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17] / 학사) |
직업 | 유튜버, 촬영감독 |
병역 |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하사 전역 |
링크 |
보통 특수부대 출신들은 미적감각과 거리가 멀 것이라는 편견과 완전 반대로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채널의 모든 영상들은 박종승 대표가 직접 촬영 및 편집하는 작품들이다.[18] 영상에 대한 욕심이 어느 정도냐면, 영상에 번인 된 자막이 없어 시청이 불편하다는 가끔씩 오는 피드백에 '영상미를 해치지 않기 위해 뺐으니 유튜브 자막 기능(Closed Caption)을 이용하라'라고 공지를 넣었을 정도이다. 레드셀 채널 티저만 봐도 유튜브 컨텐츠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의외로 혼자서 기획, 촬영, 조명, 음향, 및 편집을 모두 담당했다고 한다.
어릴 때 가족과 미국 뉴저지로 이민을 갔다가 대학교 입학(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부)과 해군 특수전전단 부사관으로 입대를 하기 위해 2008년도에 귀국을 했다고 한다. 귀국했던 당시 한국말을 거의 못했었다고 한다. 대학교 입학 후 연극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발성과 발음을 익히게 되었고, 이후 군대에서 한국어가 부쩍 늘었다고 한다.
해군 특수전전단 특전병 출신자의 #블로그에 의하면 UDT/SEAL 62-1기 출신이며 부사관 선임교육생으로 체력적으로 우수하였다고 한다.
장교가 아닌 부사관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는, 미 특수부대 출신들의 다양한 포드캐스트를 통해 부사관이 더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다고 한다.[19]
라이브 방송 중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출연할 의향이 없냐는 질문에 본인의 의향을 떠나서 피지컬갤러리 측에서 원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하였다. 물론 피지컬갤러리와 마찰이 있단 게 아니라, 이전부터 UDT 부사관 출신이지만 경력 자체는 비교적 짧고 이를 포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고 언급했기에 겸손에 가깝다. 다루는 컨텐츠도 총기를 활용한 전술 정보 위주인 레드셀과 달리, 가짜사나이는 훈련생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몰아붙이면서 임무에 적합한 인원을 선별하는 UDT 선발 과정 자체가 주 내용인터라 컨텐츠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박종승 대표도 엄연히 그 선발 과정을 통과한 UDT 출신이기 때문에 자격 요건과는 다른 이야기.
개인 유튜브 채널[20]도 있었으나, 본 나무위키 페이지에 URL이 등록된 이후 돌연 해당 채널의 영상이 전부 숨김 처리되고, 이 페이지에서도 URL이 삭제되었다.
나무위키를 모니터링한다고 전했다.
반려견을 한 마리 키운다. 이름은 두부
차고 다니는 시계는 가민사의 Instinct Tactical Edition이다. 원래는 순토사의 Core를 착용했다. 현재는 스마트워치를[22] 선호한다.
군부대 출신이지만 밀리터리룩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군 출신인 티를 내는 것에 대해 굉장히 꺼리는 편이고 옷은 환경에 맞게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대찌개보다 김치찌개가 좋다고 한다.
AR 계열 병기를 선호하나 특별히 최고로 꼽는 병기는 없다고 한다.
대학 입시를 위해 응시했던 토플 및 토익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한다.
배우 역할로 연극을 5번 정도 해봤다고 한다.
원래 영화감독이 꿈이었고 어릴 때 단편 영화를 여러 번 찍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학창시절 영화감독을 하겠다고 지인들에게 한창 얘기하고 다녔을 때 있었던 일화 중, 나쁜 버릇이 하나 있었는데 취향에 맞지 않는 영화는 낮게 여기고 심하게는 쓰레기라고 표현하던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제 등에서 출품을 직접 해보고[23] 심사도 받아본 후 영화 촬영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느꼈고 이후 더 이상 그런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좋아하는 영화로는 액션 보다는 드라마 쪽이 취향이라고 한다. 리틀 미스 선샤인을 재밌게 봤다고. 좋아하는 한국 영화 감독으로는 봉준호를 꼽았으며 한국 드라마는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또한 감정이입을
레드셀과 관련된 터무니 없는 의혹이나 비판이 나올 때 마다 단호하게 응수하는 편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중 총구 방향을 지적하는 유튜버가 있다는 시청자의 제보를 듣고 해당 영상을 함께 시청했는데 자세에 대한 해명은 물론 병기 안전수칙에 위반되는 부분을 역으로 지적하기 까지 했다. 해당 유튜버에게 사무실에 초대도 했을 만큼 단호한 대응이었는데 현재 제보된 영상과 채널은 삭제된 상태다. 견착 자세를 지적 받았을 때는 그린베레 출신을 직접 섭외해서 해명했을 정도다.
복귀 전 까지는 미국으로 넘어가 말 그대로 일만 정말 바쁘게 했고 본인의 주특기인 미디어 제작을 계속 해왔으며 3개 회사의 미디어 담당을 맡았다고 한다. 작업물 중 하나를 레드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공유했다.[24] #
특전사의 X95 도입과 관련된 논란#을 들은 적이 있으며 해당 병기 도입과 관련 있는 모든 결재 라인은 군복을 벗어야 한다는 의견을 라이브 방송 중에 짧게 언급했다. 총기 리뷰를 컨텐츠를 해달라는 시청자의 제안에 개인적으로 불펍 소총 자체를 선호하지 않아서 리뷰 추천 목록에서 빼달라고 하였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가로세로연구소의 생방송 채팅 발언 왜곡
레드셀 커뮤니티 해명글 전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https://www.youtube.com/watch?v=tTP4KcqdETE (해당 생방송 링크){{{#!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레드셀입니다.
오늘 (10월 5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라이브 방송 중 저희 얘기를 했다고 해서 확인했습니다.
고정 댓글에 58:00 가세연 일베몰이한 유튜버 ‘레드셀’ 이라고 할 정도로
저희가 가세연을 일베로 몰았다고 "착각해서" 기분이 많이 나쁘셨나 봅니다.
가세연이 라이브에서 언급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58:09 레드셀이란 채널이 있어요 레드셀
58:10 레드셀이란 채널이... 저는 원래 제가 아시다시피 밀덕이지 않습니까?
58:14 밀덕이라서 레드셀이 실시간 채팅을 하길래 제가 좀 참여를 했었어요 가로세로 아이디로
58:20 참여를 하면서 아 저 독일제 HK416과 미국제 M4 중에 어느 총을 특수전 하시는 그... 분들은 선호하십니까라는 대답을 했는데
58:33 질문을 했는데, 자꾸 쌩까는거에요 말 그대로 따른 사람들 글은 다 대답하면서
58:38 그래서 못 봤나 싶어서 제가 한 네다섯 번을 계속 반복해서 올렸어요
58:42 그때 레드셀 저분이 뭐라 그랬냐면 "아 일베랑 엮이기 싫은데요?"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59:09 가세연 아이디를 보자마자 일베를 얘기하는 게...
답변 한번 안 해줘서 많이 서러우셨나 봅니다.
우선 박종승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가 뭔지도 모릅니다. (오늘부터는 알겠네요)
그리고 박종승 대표는 당시에 그쪽이 쓴 채팅 보지도 못했습니다.
당시 라이브 방송은 주말에 출장을 가면서 차 안에서 진행되었고
스마트폰으로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박종승 대표가 빠른 채팅창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베 얘기는 시청자들께 일베 언급을 하지 말아달라는 말이었습니다.
더불어, 가로세로연구소가 레드셀에 온다고 해서 저희가 굽신거리면서 모셔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또한 다른 시청자분들의 수십개의 슈퍼챗, 수백개의 일반챗 내용을 다 접어두고 그쪽 질문 답할 의무도 없습니다. 그쪽 질문 말고도 언급해드리지 못한 다른 수많은 소중한 시청자분들의 질문들도 많습니다.
※당시 방송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40:31 [채팅] 가로세로연구소: M4와 HK416 비교 가능할까요?
42:26 [채팅] 가로세로연구소: M4와 HK416 비교 가능하신가요?'
(확인해 보니 두번 물어보셨네요)
-시청자들이 가세연을 보고 채팅창에 일베 이야기가 오고 감-
44:50 [방송] 박종승 대표: 아 또 일베 얘기하지 마세요
44:52 [방송] 박종승 대표: 저번에 약간 좀... 기분 나빴습니다 (짧은 웃음)
(지난 실버버튼 기념 Q&A 질문 중 일베 하냐는 질문에 대한 이야기)
46:00 [채팅] 가로세로연구소: 레드셀 열혈구독자인데 ㅠㅜ
이후에 "의도적으로 안 읽으시는군요" 어쩌고 하는 채팅도 있었는데 지금은 기록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323297&_rk=unp&page=1
구글에 검색해 보니 위 링크에는 스샷으로 남아있습니다.
비공개 상태였던 당시 라이브 영상 현재 공개로 돌려놨고 실시간 채팅도 살아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시죠.
저희는 우파도 아니고 좌파도 아닙니다.
레드셀은 특수전과 전술을 다루는 채널입니다.
저희는 저희의 소중한 채널에 정치색 묻히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가세연도 묻히기 싫고 일베도 묻히기 싫습니다.
가세연은 사실 왜곡해가면서 저희를 언급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생방송에서 가로세로연구소가 실시간 채팅에서 등장하자 일부 시청자들이 '일베'라는 말을 하자, 그것을 본 박종승 대표가 시청자들에게 '일베얘기 하지 마라'고 했다. 헌데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그것을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일베로 몰아갔다 고 왜곡해서 언급하고 있다. 레드셀 채널에서는 이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레드셀은 정치색도 묻히기 싫고 가세연도, 일베도 묻히기 싫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6. 여담
-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구걸을 한 적이 없다. 또한 과한 자막이나 효과음 또한 사용하지 않는다. 팬 호칭도 정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 BGM은 일관적이고 시네마틱한 특유의 느낌이 있다. 대부분의 BGM은 August Wilhelmsson이 작곡하였고 영상 끝에 틀어지는 August Wilhelmsson의 Dreams of Another Reality는 영상의 끝을 예고하기 위함이라고 알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중 The Kick 처럼 다시 현실에 돌아오는 것을 오마주 하였다고 한다.
- 박종승 대표의 라이브 스트리밍 중 게임 도어킥커스2의 플레이 리뷰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전에 업로드된 동현의 도어킥커스# 영상을 제작진들이 흥미있게 시청을 한 모양인지 제작진측에서 먼저 연락을 취하고 게임 코드를 보내주었다고 한다. 복귀한 현재 까지 리뷰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았지만 게임 컨텐츠 제작도 다시 시작하기로 하여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 병기 안전수칙과 관련된 컨텐츠가 종종 올라오는 만큼 병기 안전수칙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한편으로는 과도하게 집착을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박종승 대표는 총기 소지 허용 국가인 미국에서는 더욱 엄격하게 여긴다고 답변했다. 유튜브에 관련 내용을 영어로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사고 사례들을 찾을 수 있는데 라이브 스트리밍 중 영상 몇 개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면서 총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 되는 이유를 한 번에 납득가게 해주었다. 당장에 사고가 한 번이라도 터지면 어지간히 운이 좋은 게 아닌 이상 중상, 사망이니 강조할 법도 하다.
- 특수부대원들이 테러리스트의 은신처를 급습하여 수색, 제압하는 가상 상황을 다룬 숨바꼭질 편이 예고편 및 1화 업로드 되었는데, 작중 제압 과정에서 다소 폭력적인 요소가 등장하여 댓글에서 작은 논란이 있다. 굳이 쌍욕이 담긴 고함을 지르며 얼차려에 가까운 가혹행위를 시키는게 의미가 있냐는게 주된 내용. 하지만 이를 무의미한 가혹행위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실제 가옥 수색 시 인질과 테러리스트가 구분되지 않는 상황 하에 제한된 인원으로 이들에 대한 신원 파악을 진행하기 때문에 강압적이고 다소 폭력적인 대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패닉에 빠진 인질이든, 인질인 척 하는 테러리스트든 돌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단 육체, 심리 모두 제압하는 게 1차 대응이기 때문. 애초에 컨텐츠 제작 목표가 "잡혀도 저항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이 목적이라 실제 제압 과정 시연에 목적을 둔 듯 하다. 다만, 마냥 다큐로 찍긴 심심했는지 "머리 박아!", "가짜 사나이 안 봤어?" 같은 애드립이 들어가 다큐인지 예능인지 헷갈리게 하여 무리수처럼 느껴지는 요소가 있다. 물론 모든 상황은 애초에 지원자들과 사전 합의한 내용이다.[25]
- 이근의 유튜브 채널 ROKSEAL에서 제작한 단편 영화 SAFEHOUSE EP.2에 레드셀이 기술 지원으로 참여했다. 레드셀의 주특기인 촬영 부분에서는 참여를 하지 않았고 총기를 빌려주거나 촬영 동선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정도에서 참여를 했다고 한다. 또한 구성원 중 한 명이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
[1] 레드 셀과 다르게 띄어쓰기가 없다.[2] 채널 티저 영상 기준[3] 첫 콘텐츠 기준[4] 2024년 10월 10일 기준.[기준] 2024년 10월 10일 기준.[6] 3년만에 활동 재개.[7] 전직 은행강도가 GTA5의 카지노 금고털이 장면을 진지하게 리뷰하는 콘텐츠도 있다(...)#링크[8] "문앞에 서 있으면 뒈진다니까 너!" 발언 후 문앞좌가 되었다.[9]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씹고인물1.5부터 즐겼고, 대회 출전 경험도 있다고 한다.[10]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를 했으나 예전 만큼의 피지컬이 나오지 않고 피곤했다고 한다.[11] 담배를 피우면 냄새와 불빛으로 인해 적군에게 들킬 확률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실제로 전장에서 담배 피우다가 공습이나 저격을 당하는 사례가 수두룩 하다는걸 생각하면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갈 듯 하다.[12] 그런데 군대 초급 간부나 분대장 교육으로 비치되는 실전 모음집 같은 곳에서 참고 사례로 월남전 당시 국군이 베트콩 시신에 부비트랩을 설치했던 내용(...)이 있다[13] 1. 폐쇄회로 장비에서 기포가 나온다. 2. 수중 상승을 적진에서 너무 가까이, 급속도로 상승한다. 3. 잠수 장비들을 은닉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 4. 도어 브리칭시 브리칭 차지를 안전 구역으로 이동한 후 터뜨리지 않고 코 앞에서 터뜨린다.(처음 브리칭때 어이가 없었는지 ESC를 누르고 빵 터졌다(...)) 이 외에도 한손엔 나이프, 한손엔 권총을 드는 파지법이나 인질확보 이후 신원확인을 위한 절차가 생략되는 등 많은 점을 지적했다.[14] 아마도 블랙옵스6[15] 마이크 글로버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이다.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를 원사로 전역 후 CIA 컨트랙터로 활동한 베테랑이며 현재 자신이 설립한 전술 및 생존술 교육 업체 필드크래프트 서바이벌의 대표이다. 그를 인터뷰 한 영상 또한 레드셀에서 찾아볼 수 있다.[16] 8살 때 미국 뉴저지주로 이민을가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미국에서 졸업했다 한다.[17] 現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18] 직업 수명이 짧은편인 특수부대의 특성상 전역 후에 체육, 군 관련 업종은 물론이고 미용사, 교사, 심지어는 반도체 연구원까지 아주 다양한 분야에 특수부대 출신들이 있다.[19] 2020년 11월 22일에 업로드된 라이브에서 언급했다.[20] 영상 촬영 편집 강의들이 담겨있었다.[21] 2024년 9월 28일에 업로드된 라이브에서 언급했다.[22] 애플워치[23] 수상 경력이 있다고 한다.[24] 다른 제작자들의 영상에 비해 본인 영상의 조회수가 눈에 띄게 잘 나오는 편이었다고 한다[25] 사전 합의가 안 됐다면 마지막에 제압당한 지원자가 북한 테러범인 것처럼 성대모사를 하며 상황극을 하진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