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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2:32:45

레뱅 퀴르자와

레뱅 퀴르자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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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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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 퀴르자와
Layvin Kurzawa
본명 레이빈 마르크 쿠르자바[1]
Layvin Marc Kurzawa
출생 1992년 9월 4일 ([age(1992-09-04)]세)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지방 바르 주 프레쥐스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과들루프|
파일:과들루프 기.svg
]] 과들루프) |
[[폴란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82cm / 체중 74kg
포지션 레프트백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fff><colcolor=#000> 유스 스타드 라파엘루아 (1996~1999)
프레쥐스 (1999~2002)
스타드 라파엘루아 (2002~2005)
엑스-앙-프로방스 (2005~2007)
AS 모나코 FC (2007~2010)
프로 AS 모나코 FC (2010~2015)
파리 생제르맹 FC (2015~2024)
풀럼 FC (2022~2023 / 임대)
국가대표 13경기 1골 (프랑스 / 2014~2019)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프랑스 국적 출신의 레프트백.

2. 클럽 경력

1996년 스타드 라파엘루아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1999년 프레쥐스로 이적하였고, 2002년 다시 스타드 라파엘루아로 이적하였다. 2005년 엑스-앙-프로방스로 이적하였다. 2007년 AS 모나코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10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2010년 9월 22일 RC 랑스와의 경기에서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고,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리그앙에 데뷔하였다. 2010-11 시즌 5경기에 출장하였다. 2부리그에서 강등된 모나코의 첫시즌인 2011-12 시즌에 4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2012년 2월 자신의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2-13 시즌도 8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툴롱과의 경기에서 첫 골을 넣기도 하였다. 2013-14 시즌 리그앙으로 승격한 모나코에서 주전을 차지하며 레프트백으로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파비우 코엔트랑이 임대로 모나코에 합류하는 등 계속해서 팀을 떠날 기미를 보이고 있었으며, 2015년 8월 27일부로 파리 생제르맹 FC와 5년 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했다.

2.1. 파리 생제르맹 FC

나올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파리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블랑 감독이 노쇠화 되어가는 막스웰을 중용한 탓에 출장시간이 적었다.

16/17 시즌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파리의 주전 레프트백으로서 시즌 초반엔 3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미친 공격력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다만 후반기 들어서는 부상을 자주 당하면서 또다시 막스웰이 경기에 계속해서 출장해야 했다. 게다가 막상 출전한 바르셀로나와의 챔스 16강 2차전에서는 자책골을 넣으면서 기적까지 만들었다.

2.1.1. 2017-18 시즌

17/18 시즌, RSC 안데를레흐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2]

그러나 영입되었을 당시의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한 점, 수비력의 하자로 인해 다음 시즌 방출 명단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2.1.2. 2018-19 시즌

다행히 잔류하여 출장중이지만.. 폼이 영 좋지않다.

2.1.3. 2019-20 시즌

이번 시즌도 벤치 멤버에 머무르고 있다. 베르나트의 폼이 리그앙 베스트 11에 들 정도로 훌륭하기 때문에 주전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

파리가 알렉스 텔리스 영입에 임박하면서 FA로 떠날 것으로 보였다. 1월만 해도 아스날, 유벤투스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코로나 19 휴식기간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다. PSG가 차세대 센터백으로 밀어주던 탕기 쿠아시가 오랜 계약협상 끝에 뒷통수를 때리고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FA 이적을 했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이전에 팀을 떠날 예정이었던 티아고 실바가 단기 2주 재계약에 사인하게 됐다. 따라서 챔피언스리고 토너먼트 종료 후 이루어질 센터백 대체자 물색으로 인해 쿠르자와의 FA 이탈 이후 대체자를 영입할 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고 어쩔 수 없이 쿠르자와는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만약에 쿠아시의 통수가 없었다면 텔리스, 레길론 등이 쿠르자와의 대체자로 영입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2.1.4. 2020-21 시즌

베르나트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6개월 동안 아웃되며 시즌 초반부터 기용됐다.

첫경기였던 마르세유전에서부터 롸끈한 발차기로 6경기의 징계처분을 받고 주전자리를 바커에게 양보한다. 그 대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전 출전경험이 있는 쿠르자와가 더 많이 기용된다. 다행히 예전처럼 눈에 띄는 트롤짓을 보이지는 않았다.

16R 릴전에서는 후반 막판에 햄스트링이 올라와 에레라와 교체됐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프랭키 더용에게 파울을 범해 PK를 내주면서 선제 실점의 빌미가 되었지만,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바르샤의 측면을 탈탈 털어버리면서 캄 노우에서의 4:1 대승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이고 그날의 악몽도 완벽히 설욕했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파울을 범해 또 PK를 내줬지만 다행히 리오넬 메시가 PK를 실축하면서 어느 정도 실책이 덮어졌다.

2.1.5. 2021-22 시즌

시즌 시작 전 갈라타사라이 SK와의 이적설이 떴었다. 선수 본인도 진지하게 고려했으나 주급협상 실패로 결렬되었다.

올랭피크 리옹막스웰 코르네번리 FC로 이적했고 리옹은 대체자로 쿠르자와를 고려했지만 첼시로부터 에메르송을 임대 영입했고 마찬가지로 결렬되었다.

베르나트가 여전히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오지 못한 상황에서 압두 디알로가 주전으로 기용되고 스포르팅 CP로 부터 누누 멘데스가 임대영입 되었다. 쿠르자와는 리그앙 5라운드 연속으로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시즌 시작 전 릴 OSC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교체투입되어 9분을 소화한 것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1월 6일, 코로나 19에 확진된다. 이후 복귀를 했지만 결국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팀을 나갈 것이 예상되었는데, 1월 17일자로 급격하게 로익 탄지의 보도를 통해 첼시 FC파리 생제르맹 FC가 역제의를 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임대 이적인지, 영구 이적인지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아마 임대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이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일단은 잔류 가능성이 높다.

4월 말 현재 올 시즌이 거의 끝나가지만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교체 투입되어 소화한 9분을 제외하고는 리그, 컵, 챔스를 통틀어 출장 기록이 전무하다. 사실상 팀에서 없는 사람 취급 당하는 중이다.

8월 중반까지 이적설도 없고 PSG에서의 영향력도 없는 유령의 모습을 보였으나, 8월 22일부터 풀럼 FC로의 이적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8월 30일, PSG와 풀럼 사이 이적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퀴르자와 역시 31일에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고 하며 곧 오피셜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2.1.6. 풀럼 FC (임대)

2022년 9월 1일, 풀럼으로의 임대 이적을 확정지었다. 구매 옵션이 없는 단순 임대 형식의 1년 계약이다.

리그 9R 뉴캐슬전에 선발출장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으나 팀 전체가 부진하여 전반전이 끝나고 이사 디오프와 교체아웃되었다.

이후 선발 풀타임 출장이 1회 있었으나, 풀럼 이적 후에도 시즌 내내 각종 부상에 시달리면서 리그 3경기 210분 출장에 그쳤다.

2.1.7. 2023-24 시즌

이번 시즌 종료 이후 파리를 떠날 것이라고 한다.

3. 국가대표 경력

2014년 10월 14일, 스웨덴과의 UEFA U-21 챔피언십 플레이 오프 2차전에서 거하게 트롤을 시전하고 크게 패했다. 86분경 득점으로 원정 다득점의 원칙으로 프랑스의 승리가 눈 앞에 보이는 상황에서 스웨덴 공격수 욘 구이데티에게 도발을 시전[3] 했는데, 바로 1분 뒤에 스웨덴이 득점에 성공해 도합 스코어 4:3으로 스웨덴이 승리하고 프랑스는 탈락하고 마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스웨덴 선수들은 피치 위에서는 물론이고 sns를 통해서도 프랑스를 도발했고, 너무나도 과한 설레발을 시전한 퀴르자와는 프랑스는 물론 지구 전역에서 조롱감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 스웨덴은 결국 올림픽 진출을 확정하여 퀴르자와에게 망신을 톡톡히 줬다.

2014년 11월 14일, 알바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프랑스 A 대표로 데뷔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AS 모나코 시절과 PSG 이적 후 초반에는 제 2의 파트리스 에브라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던 선수였고, 탄탄한 피지컬과 기본기를 활용한 저돌적인 오버래핑, 드리블, 패스연계, 강력한 왼발 킥을 기반으로 한 위협적인 중거리슛과 크로스를 강점으로 삼던 공격적인 풀백이었다.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격가담시 좋은 옵션이 되곤 했지만 수비복귀속도가 느려서 뒷공간을 내주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수비스킬이나 위치선정도 좋지 못한 편이라서 큰경기에서든 평범한 리그경기에서든 수비 실수가 잦다.

2018-19시즌, 부상 복귀한 이후부터 공격능력이 매우 무뎌졌고 수비실력도 그대로였다. 이후 PSG의 스쿼드에서 가장 계륵인 선수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입 이후 두 시즌 동안 공격적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퀴르자와를 추억하는 PSG팬들에겐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도 원래부터 탄탄했던 피지컬이 전보다 더 좋아졌기 때문에 공중볼, 땅볼 경합상황에서는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오프더볼을 활용해서 측면에서 윙어와 미드필더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고, 박스 안 침투를 통해 유의미한 공격찬스를 가끔 만들어 내는 등의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측면 또한 아직 남아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과들루프계 프랑스 흑인 아버지와 폴란드계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프랑스-폴란드 두개의 국적을 가진 복수국적자이다.

유독 주요한 경기에서 X맨같은 행동을 보이는 선수이기도 하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프랑스스웨덴의 U-20 유로2015 플레이 오프 2차전에서 거하게 트롤을 시전하셨다가 오히려 프랑스가 탈락했고, UEFA 챔피언스 리그 FC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에서 4대0으로 파리 생제르맹이 앞서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건에서 자책골을 넣었고 거짓말같이 탈락한다.

7. 같이보기


[1] 프랑스어에서 ay는 자음 앞에서는 /ɛji/, 모음 앞에서는 /aj/로 발음된다. 또한 프랑스어에서 자음 앞(m,n,h는 제외) 또는 어말에 오는 im, in은 프랑스 고유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ɛ̃/'앵'으로 발음되며,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im은 /im/'임', in은 /in/'인'으로 발음된다. 또한 프랑스어에서 w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에만 쓰이며 어원에 따라 /v/ 또는 /w/로 발음되는데, 선수의 성인 Kurzawa는 폴란드어식 성이며 폴란드어에서 w는 /v/로 발음된다.[2] 수비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경신이다.[3] 경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