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시리즈의 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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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レイ
Ray
《란스Ⅹ》 에서의 모습 | |
레벨 | 111/197 |
기능 | 싸움 LV2 축구 LV2 [1] |
신장/체중 | 180cm/70kg |
특기 | 전격권 |
1. 개요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귀축왕 란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마왕 질 시대에 탄생한 인간 출신의 마인.방전 체질이라서 달리 뇌전의 마인이라고 불린다. 란스 10 티저에서 얻은 별명은 '번개치는 외톨이 늑대(稲光る孤狼)'. 언제나 홀로 다니는 레이에게 어울리는 별칭이다.
2. 과거
인간 시절의 풀네임은 레이 가트혼(レイ.ガットホン). 진작부터 강한 실력을 가졌던 레이는 태어난 인간목장을 탈출하여 그 시대에도 여기저기 떠돌며 싸움을 해왔다. 인간 시절에도 마물을 때려 잡을 정도로 실력이 좋았지만 타인에게 떠받들어지는 것과 교류하는 것을 싫어하여 늘 떠돌아 다녔다. 그런 그의 강함이 마인들과 당시의 마왕 질의 관심을 끌었고 싸움 끝에 마왕성에 감금된다. 그러나 레이는 곧 탈옥하여 격렬한 저항을 벌였고, 그 모습에 흥미가 동한 질에게 굴복하고 마인이 되었다. 아이젤이 질을 두려워했던 것에 비해 질을 누님이라 부르면서 퍽 잘 따랐다고 한다. 정작 질은 마인으로 만든 다음엔 레이를 멍청한 놈 취급했다는 듯.질을 흠모했던 레이였기에 그 원수인 가이는 원래부터 싫어했으며, 호넷과 실키 등과도 성격 상 맞지 않았다. 파벌 전쟁에서는 그나마 간섭이 덜하다는 이유로 케이브리스파에 가담했다.
성마교단과 벌인 제1차 마인 전쟁에서 참여했다. 투신 시그마와 라이벌 같은 관계라서, 레이의 전격에 투신도시의 병력이 당하자 시그마가 연구를 통해서 장갑을 강화하고, 그러면 다시 온 레이가 이를 뚫기 위해 더 강한 공격을 날리고, 시그마가 또 연구해서 장갑을 강화하는 등 꼬리를 무는 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투신도시 함락에 시간이 끌리자 마인 렉싱턴이 찾아와서 시그마를 격파했고, 다시 투신도시에 온 레이는 반파된 시그마를 보고 실망해서 떠난다.
귀축왕 설정에서는, 리틀 프린세스 시절보다 약 40년 전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케이브리스와 혈투를 벌였다. 당연히 최강의 마인이었던 케이브리스한테 패배하고, 빈사 상태에 이르렀다가 우연히 메어리라는 여자를 만나 치료를 받는다. 빈사라고는 해도 체질이 체질인지라 치료하는 도중에도 계속 감전을 당하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치료를 계속하는 메어리의 모습에 감격한 레이는 그녀에게 반하였고, 연인이 됐지만, 케이브리스가 협조하지 않으면 메어리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케이브리스파에 가담한다.
3. 작품별 행보
3.1. 귀축왕 란스에서
카미라가 이끄는 리틀 프린세스 탈환 작전에 참가한다. 체질 때문인지는 몰라도 단독으로 행동하며,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레이를 잡으려면 레이가 메어리의 집에 방문해서 대화하는 이벤트를 봐야 한다. 리치 마을에서 임시 징수를 실행하면 지나가던 시민 A가 란스에게 메어리의 집을 까발린다. 소정의 정보료 1골드를 포상하고, 메어리의 집에 쳐들어가서 둘의 관계를 심문하면 갑자기 레이가 난입한다.
여기서 레이와 싸우는 선택지가 2개 나오는데,
귀축왕의 메어리는 레이에 의해 사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인 상태로 계속 나이를 먹은 상태였다.
3.2. 란스Ⅹ에서
귀축왕 때와는 달리 앞머리가 눈을 가리고 있고, 입에 담배 같은 걸 물고 있어서 인상이 상당히 달라 보인다. 다만 이건 전기를 뿜지 않을 때의 모습이며, 전투할 때는 몸에서 방출한 전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곤두서면서 난폭해 보이는 모습으로 변한다.이렇듯 귀축왕 때와는 달리 어느 정도 전기를 조절할 수 있는 상태이며, 조절하지 못하는 전기로 비롯된 인연에서 맺어진 연인 관계였던 메어리는 처음 만나는 소녀로 변경되었다.
작전에 협력적이지도 않고 아군 살해를 밥먹듯이 저지르지만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전장을 휘젓는것만으로 마군의 사기를 올리고 자유도시군을 패퇴시킨다. 그 와중에 세실을 포획해 겁탈했다가 풀어주는 등의 여유도 부린다. 그 후, 잠시 마을에 들렀다가 소매치기 소년에게 담배갑을 도둑 맞고, 그 소년을 나무라는 메어리를 만나게 되는데 직후 메어리가 소년의 아버지에게 위협받자 구해주고, 마인이란 걸 들키고서 그 자리를 떠난다.
그 후 전장에서 란스와 격돌하게 되는데 특유의 전기가 란스와 상성이 나빴기 때문에 하이퍼 빌딩에서 만난 란스가 배가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자 놔준다. 그 뒤 콘버트 탁스가 회유한답시고 불러낸 란스에게 기습당해 치명상을 입는다. 여기서 레이를 쓰러뜨릴 경우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대로 마혈혼이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간신히 도주한다. 그리고 다시 도주한 마을의 골목에서 메어리와 재회하는데 자신의 불행[2]에 아랑곳 않고 자신을 도와주려는 메어리를 보고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후의 전면전에서 전략에서 밀린 마군이 레이를 내버려둔 채 뒤로 빠지는 바람에 홀로 싸우게 된 레이는 그 사이에 전기 대책을 세워놓은 란스에게 패배해 도망치게 된다. 몇번인가 들렀던 마을에서 끝내 따라잡히고, 여기서도 1:1로 싸울지, 한꺼번에 덤빌 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1:1로 싸우는 쪽은 도전과제 취급이라 성공하면 대량의 레어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주회 때 추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일단 란스의 육성 상태와 레이를 상대할 때의 난이도에 따라서 1회차에서도 달성 가능.[3] 이렇게 단독으로 격파 시, 죽어가는 레이의 손을 감전도 아랑곳 않고 잡아준 메어리는 죽이는 게 좋은 게 아니라 단지 겨루고 부딪히고 싶었던 게 아니냐고 묻고, 레이는 놀라면서 의외로 그랬던 것 같다고 웃으면서 숨을 거둔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덤빈다는 선택지를 택하면 수세에 몰려 죽기 직전 메어리가 란스의 앞을 막아서고, 레이를 죽이지 말아달라 부탁한다. 레이에게 더 이상 사람을 해치지 말고, 도우라는 메어리의 말에 어이없어 하는 레이였지만, 호색한으로 유명한 란스에게 자신의 몸까지 내준다 하는 메어리를 보고[4] 란스에게 차라리 자신을 대신 죽이라고 앞으로 나선다. 이런 둘을 본 란스는 레이에게 자신의 쫄따구가 되지 않으면 메어리를 죽인단 식으로 협박하고, 레이는 이에 간단히 수긍하며 메어리와 함께 동료로 들어오게 된다. 이 분기는 귀축왕 레이 이벤트의 오마쥬다.
이후 란스 성에서 레이를 쫄따구 취급하기 위해 란스가 호맨빵을 사오라고 명령했지만, 그딴 일로 날 써먹지 말라며 거부한다. 하지만 자기가 사는 방 청소는 깔끔히 해야 한다는 메어리의 말에는 꼼짝 못하며 순순히 방을 청소하러 간다. 이 광경을 본 란스는 저 '추녀 전문 로리콤'은 메어리 말만 들으니 망한 거 아니냐고 화를 낸다. 그래도 내치진 않고 지켜볼 생각인 모양.
그리고 초전일 때 물리치게 되면 카오스에 찔린 자신을 구하러 오는 부하들을 전격으로 떨어뜨리며, 그냥 이대로 죽게 해달라한 뒤 담담히 마혈혼이 된다. 이에 란스가 저 녀석은 뭘 하고 싶었던 거냐고 말하자 카오스는 강적과 싸우고 싶었던 게 아니냐 답변한다. 물론 이 루트로 진행할 시에는 동료로 맞이할 수 없다.
동료로 편입할 때의 레이의 평타는 각각 1AP를 먹고 1배 2연격을 하지만 한쪽은 감전이 걸려있어야 하고, 다른 한쪽은 파티에 메어리가 있어야 한다. 이 독특한 딜링 구조 때문에 덱에 따라 효율성이 극과 극으로 달라진다.
좋은 점으로는 일단 스펙이 높은 2연격. 신마 특유의 깡스탯 덕에 데미지가 장난 아니게 훌륭하다. AP를 절약하려면 한 턴을 쉬게 된다는 단점이야 존재하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메어리의 스킬 덕에 확정 부스트가 붙는다. 사실상 파티의 한 자리가 레이의 아이템이 되는 식이지만 자유도시는 특유의 부대 보너스가 많은편이라 나쁜 선택은 아니다. 보통 루트에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마인이라는 부분도 장점. 신마 라인이 경쟁이 세다고 하지만 사실 그것도 CP가 한참 모여서 고성능 카드 수집이 가능해진 뒤의 일이고,[5] 호넷 구출이나 연전은 꿈도 못꾸는 초반 회차에선 레이가 가장 무난하게 좋다. 감전 자체가 번개 속성 카드들은 전부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식이니 아예 감전덱을 짜고 굴려도 좋다. 사실 연전할 때도 레이를 빠르게 얻고 쓰는게 굉장히 좋다. 메어리가 빠르게 나오냐 나오지 않느냐가 문제지, 나오기만 하면 이후의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진다. 신마 최고의 딜러라는 호넷을 얻고 난 이후로도 코스트를 적게 먹는 물리딜러인 레이는 충분히 쓰일 일이 많다.
단점은 메어리를 먹는게 운빨이란 것이다. 초반을 쉽게 넘기는 확정픽이란게 최고의 장점인 카드를 운이 안 좋으면 후반 가서야 제대로 쓸 수있는 경우도 있으니... 신마 중에 확실히 레이보다 좋다고 할 수 있는것도 호넷밖에 없다. 사이젤은 저회차에서는 웬만하면 인류사망률 30%를 넘기기에 용사에게 썰려버린다는 것이 단점이고, 니미츠는 공격에 실패율이 붙어있는데다 빙결/감전덱을 쓸수 있는것도 아니고 공격력도 레이와 근소한 정도의 차이에 자체 부스트도 없고, 그렇다고 배율이 높은 것도 아니다. 이들보다 좋으면 좋았지 절대 약하다 할 수 없는 신마라인의 탑급 강캐가 레이다.
고난이도 모드에선 상자에서 2개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레이와 메어리를 확정적으로 픽할 수 있어서 위의 단점이 사라진다. 2턴에 자유도시를 간다면 3턴부터 고난이도에서도 2연전 루트를 탈 수 있는 초반을 하드캐리하는 주전력이 된다. 또는 나중에 와서 1:1 승리 루트로 4개의 레어상자를 카드 2개씩 뽑아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2부에서도 마왕 란스의 부하 마인으로 등장한다. 메어리를 파트너로 투신대회에 참가해보려고 하지만 메어리는 대성했어도 미녀라기 보다는 귀엽다는 축이라서 조건에 충족되지 않아서 퇴짜 맞고 있다. 메어리는 정 나가고 싶으면 다른 사람을 파트너로 하라고 하지만 레이는 자기 파트너는 메어리 뿐이라면서 완고하게 밀어 붙이다가 관두고 돌아가는게 연례행사인 모양.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귀축왕 때처럼 깨가 쏟아지고 있다. 이 때 엘 모프스와 우연히 몸을 부딪혔음에도, 옛날과는 다르게 정중하게 사과를 한 것을 보면 메어리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하다. 마지막 상룡산에선 아예 작정하고 싸울까 생각도 하나, 기다리는 메어리가 생각나서 그냥 그만둔다.
엘 일행이 사테라에게 납치당한 리세트 카라를 구하려고 어메이징 성으로 진입하려고 할 때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다. 이 때 암즈 아크가 일행이 성으로 진입할 시간을 벌기 위해 레이와 단독으로 맞서 싸우게 되는데, 일행이 란스 성으로 돌아온 후 암즈도 돌아왔을 때 레이에게 상당한 부상을 입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그녀를 압도한 다음 죽이지는 않고 살려보낸 것 같다. 후에 특훈을 하고 돌아온 일행과 싸워 패배한 후, 어메이징 성에서 1:1로 싸우면 이긴다고 툴툴댄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4. 실력
방전 체질이라서 끊임없이 자신의 육체에서 전기를 방출하기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감전된다. 그 때문에 같은 마인도 그와 접촉하는 걸 기피한다. 참고로 귀축왕 설정 때 그가 입은 옷은 절연 소재로서 메어리가 열심히 짜준 것.재능 한계도 197로 대단히 높은 편이고, 그 케이브리스와 싸우고도 살아남았다는 걸 보면 상당히 강한 듯하다. 다만 케이브리스와의 싸움 부분은 10편에 와서 조금 미묘해져 버렸다. 케이브리스가 0.1%라도 죽을 확률이 있으면 분신을 내보내고 하도 몸을 사리다보니 조금의 상처만 입어도 패닉에 빠지는지라... 이걸 생각해보면 두가지 정도의 예측이 나오는데 1. 케이브리스가 상처하나 입지 않을정도로 일방적으로 발라 버렸거나 2. 분신을 상대로 싸우고 살아남은 정도라는 것인데 어느 쪽이건 레이 입장에선 급이 떨어지는 이야기.
혹은 케이브리스가 최종전에 란스랑 싸웠을때처럼 조금이라도 상처를 입자마자 케이브리스가 싸우다말고 대화로하자고한 것처럼 케이브리스가 레이를 구워삶아서 도중에 싸움을 중단시켰을수도 있다, 원작에서도 란스가 레이를 상대로 "컨디션이 안좋아서 제대로 못싸운다"라고 말하자 흥이 깨졌다고 바로 레이가 손을 거두는 장면을 봐선 케이브리스랑 싸웠을때도 케이브리스쪽에서 싸우는 도중 이상한 짓거리를 해, 레이측이 흥이 깨졌다고 관뒀을지도 모른다. 파이아르가 그렇게 싸움이 좋으면 케이브리스랑 싸워보는게 어떠냐고 묻자 '그 놈은 시시하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니...
5. 성격
성격은 마인 중에서도 호전적인 성격으로 유명한 노스와 마찬가지로 전투를 좋아하며, 원래 레이에게 전투란 단순한 놀이에 불과했다고 한다. 번개 체질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태도가 삐딱하다. 오로라는 기껏 말을 걸어보려다 무시당한 적이 있어서 레이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평생 스스로 고독하게 살았고, 이 생각이 딱히 거짓은 아니었지만 누군가와 전력으로 겨루는 것을 내심 좋아하기도 했다. 시그마와의 일화도 이를 잘 보여준다. 성격 자체가 남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동료로 들여서 식권 이벤트를 볼 경우 나름대로 인간이랑 잘 어울려서 사는 다른 마인과 달리 종종 시비가 붙는 모양.[6]
2부에선 메어리와 15년을 함께해서 그런지 매년 투신대회 참가를 각하하는 접수원을 상대로 말싸움만하고 넘어가고, 뒤돌아서 가다가 부딛친 엘에게도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등, 성격이 굉장히 좋아졌다. 메어리가 어린아이가 된 것엔 정보가 공개됐을 때 의아해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2부의 내용을 보면 납득이 간다는 평이다. 결국 종족간의 차이로 한쪽만 늙어간 끝에 비극적 결말을 맞았던 귀축왕 때와 달리 완전히 같은 입장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 메어리를 사도로 만들지 않은 건 둘이 상하관계가 아니라 대등한 관계이기 때문[7]
다른 마인과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 편이지만, 귀축왕 시절에서는 케셀링크의 경우는 메어리를 치료해준 적이 있어서 사이가 나쁘지 않다는 설정이 있었다.
[1] 란스 세계관에도 축구는 있으므로 인간으로 돌아간 다음에는 축구선수를 했을지도?.[2] 10의 메어리는 아버지는 사망, 어머니는 메어리에게 "그 얼굴 보이지 마라, 역겨우니까"라는 폭언을 내뱉는 막장 어머니였다. 더구나 현재는 천애고아인 상황이었다.[3] 다만 이 루트에서도 레이의 전기 반격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전라 란스나 카오스 투척 란스로 이를 우회할 필요가 있다. 못해도 7턴은 지나야 얻을 수 있는 전라 란스는 써먹기 힘들지만 카오스 투척 란스의 카오스 투척 커맨드가 대놓고 이걸로 레이를 잡으라는 수준의 구성이므로 이 쪽을 쓰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4] 추녀라고 거절당한다. 이에 메어리는 어머니가 미녀였으니 크면 자신도 미녀가 될 거라고 하지만, 닮지는 않았단 말을 들은 란스는 즉각 죽이려 든다.[5] 알몸 사테라만 해도 1~2회차에서 부대 랭크 40은 공략본 플레이가 아닌 이상에야 클리어 직전에나 겨우 나올 레벨이다.[6] 사실 타고난 성격과 마왕 질의 시대에 인간목장 출신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성격이긴 하다.[7] 결국 마왕제도가 사라지면서 레이도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왔다. 별다른 후일담이 없다면 메어리와 행복히 살았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