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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4 00:55:41

롤러볼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SF 영화상
제2회
(1973년)
제3회
(1974/75년)
제4회
(1976년)
소일렌트 그린 롤러볼 로건의 탈출

롤러볼 (1975)
Rollerball
파일:롤러볼.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SF, 스포츠
감독 노만 주이슨
각본 윌리엄 해리슨
원작 윌리엄 해리슨 - 소설 《Roller Ball Murder》
제작 노만 주이슨
주연 제임스 칸
존 하우스먼
모드 아담스
존 벡
모시스 건
파멜라 헨슬리
바바라 트렌댐
랠프 리처드슨
촬영 더글라스 슬로콤브
음악 앙드레 프레빈
제작사 알곤킨 필름즈
배급사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개봉일 1975년 6월 25일
상영 시간 129분
제작비 5~6백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3천만 달러
상영 등급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평가5. 리메이크6. 기타7. 외부 링크

[clearfix]
IN THE NOT DISTANT FUTURE,
머지 않은 미래,

WARS WILL NO LONGER EXIST.
전쟁은 사라졌지만.

BUT THERE WILL BE ROLLERBALL.
롤러볼이 등장했다.
영문판 홍보 태그라인

1. 개요

1975년 개봉한 미국SF 영화. 거대 기업이 세상을 다스리는 미래시대롤러 더비를 닮은 폭력적인 가공의 스포츠 "롤러볼"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물이다.

각본가인 윌리엄 해리슨이 1973년 에스콰이어에 게재한 단편소설 《Roller Ball Murder》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여기서 읽어볼 수 있다. #

2. 예고편


3. 줄거리

21세기(2018년)의 세계는 에너지, 수송, 식량, 통신 등이 대기업에 의해 관리, 통제되고 있었다. 그것으로부테 기업전쟁도 국제 전쟁도 없고 기아 환경 오염, 인구 증가의 걱정도 없는 생활이지만 인간이 가진 잠재적 투쟁심은 격한 충동적인 모든 폭력 행위가 허용되는 '롤러볼'이라고 하는 잔인한 게임을 탄생시킨다.

이 게임의 슈퍼 히어로 죠나단(Jonathan E.: 제임스 칸 분)은 에너지 부문의 휴스톤 팀의 소속팀을 연전연승으로 이끄 기업으로부터 은퇴를 권유받는다. 그의 독립심에서 오는 개인 플레이나 압도적 투쟁력은 개인의 의지에 어긋난다고 하는 것이다.

이에 조나단은 반항심으로 기업에 대한 보복을 준비하는데...
다음 영화
기업은 시민들의 욕구를 잠재우기 위한 스포츠인 롤러볼의 스타 선수 죠나단 E.의 영향력이 너무 커져 자신들의 권력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를 은퇴시키려 한다. 그러나 죠나단은 그런 강압적인 은퇴를 거부하고, 기업은 어떻게든 그를 처리하기 위해 롤러볼을 선수들을 죽이는 데스 게임으로 바꿔버린다.

4.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56 / 100 점수 7.4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69% 관객 점수 61%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5. 리메이크


2002년에는 다이하드, 붉은 10월호의 존 맥티어넌이 감독하여 리메이크되었다. 크리스 클라인, 장 르노, 엘엘 쿨제이 등이 출연.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한 원작과 달리 현재를 배경으로 한다. 원작에 있던 사회비판 등의 요소는 다 빼버리고 액션 중심의 영화로 만들었는데, 흥행과 비평 모두 폭망했다. 존 맥티어넌 감독은 제작자 찰스 로븐과의 갈등 때문에 감옥까지 다녀왔다.[1] 전작인 13번째 전사가 대폭망한데 이어 이 영화도 폭망한 맥티어넌 감독은 2003년 영화 베이직도 흥행에 실패하면서 20년 넘도록 극장 영화 개봉작이 없다. 2017년에 레드 닷이라는 단편 광고 영화를 만들었을 뿐이다.

6. 기타

엔딩 크레딧스턴트맨들의 이름도 올린 최초의 메이저 할리우드 영화 중 하나였다.

작중 나오는 "롤러볼"은 실제로 할 수 있을만큼 잘 만들어서 출연진들도 촬영 중간마다 플레이했다고 한다.

7. 외부 링크



[1] 로븐의 집을 도청하고자 탐정을 고용했다가 같이 걸렸다. 2012년 징역 1년형을 교도소에서 지내고 이후 가택 연금상태로 1년을 지냈으며 이후 2015년 파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