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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4:46:24

루카 돈치치/선수 경력/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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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정규 시즌
3.1. 2021년 10월3.2. 2021년 11월3.3. 2021년 12월3.4. 2022년 1월3.5. 2022년 2월3.6. 2022년 3월3.7. 2022년 4월
4. 플레이오프5. 시즌 후6. 시즌 총평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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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카 돈치치의 2021-22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문서의 일자는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명시한다.

2. 시즌 전

3. 정규 시즌

3.1. 2021년 10월


* 10월 29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전반에 7득점 야투율 30%로 부진하였고, 팀 또한 1쿼터 6분경까지 단 1점밖에 넣지 못하며 15점차로 뒤쳐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제일런 브런슨막시 클레버가 좋은 슛감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고, 돈치치는 후반에 80%가 넘는 야투율으로 18득점을 넣으며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3.2. 2021년 11월

3.3. 2021년 12월

3.4. 2022년 1월

3.5. 2022년 2월

3.6. 2022년 3월

3.7. 2022년 4월

4. 플레이오프

4.1. 1R VS 유타 재즈

4.2. 2R VS 피닉스 선즈

4.3. 컨퍼런스 FINAL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5. 시즌 후

예상대로 커리어 3번째 All-NBA 퍼스트팀을 수상하였다.

시즌 초반에 체중이 늘어나 비판을 받았던 돈치치인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인지 이번 여름에 체중과의 전쟁을 할 것을 선포했다. 돈치치의 비시즌 훈련을 돕고 있는 안지 마첵 트레이너는 돈치치가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뚱뚱한 돈치치, 이제는 없다? 체중과의 전쟁 선포한 루카 돈치치

6. 시즌 총평

비록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패하면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지만 제이슨 키드 감독 체제 하에서 맞은 첫 번째 시즌이었던 이번 시즌 댈러스의 전체 시즌 여정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성공이었다. 2옵션 역할을 했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트레이드되고 스펜서 딘위디와 다비스 베르탕스를 받으면서 루카 돈치치 중심의 스페이싱 농구를 성공적으로 이끈 시즌으로 평가할 수 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부침이 있었지만 트레이드 이후 점차적으로 팀이 안정화되고 루카 돈치치의 성적도 3년 연속 올-NBA 퍼스트 팀에 들어갈 정도로 잘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그 누구도 루카 돈치치를 제어하지는 못했던 엄청난 시즌이었다. 루카 돈치치 또한 시즌을 총평해달라는 기자의 말에 "솔직히 훌륭했다. 올해 우리는 엄청나게 큰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할 정도니 간 본인 스스로도 만족하는 눈치.

시즌 초반 대부분의 언론과 매체들은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댈러스는 플레이오프만 가도 성공적이라고 말할 정도였으며 실제로 돈치치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유타 재즈와의 1라운드 시리즈를 또다시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도 나왔었다. 하지만, 4차전부터 출장하며 건재를 과시했으며 특히, 11년 만에 진출한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64승으로 NBA 전체 1위를 차지한 피닉스 선즈를 제압한 거는 루카 돈치치와 댈러스 팀 전체를 놓고 봐도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다음 시즌 루카 돈치치의 더욱 스텝 업한 모습이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7. 관련 문서



[1] 5년, 2억 700만 달러[2] 대가는 모제스 브라운.[3] 1+1계약, 팀 옵션[4]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댈러스 매버릭스 역사상 최다 득점차 승리이다.[5] 1위는 빈스 카터의 5개이다.[6] 오스카 로버트슨(22회)과 매직 존슨(7회), 러셀 웨스트브룩(7회)에 이은 네 번째다.[7] 시즌 전체 디펜시브 레이팅은 4위[8] 1위는 노비츠키의 53득점[9] 10경기 이상 소화 기준으로 1위는 케빈 듀란트의 29.9득점[10] 현재 퍼스트팀 가드 부문에 유력한 상황인데 스테판 커리자 모란트는 출장경기수가 아쉬운 상황이고 크리스 폴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개인 볼륨이 문제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기자단의 투표 내역 일부를 살펴보면 현재 퍼스트팀 가드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11] 특히 쿼터 말미에 보여준 2연속 스텝백 3점과 3점블락(!!!) 이후에 30피트에서 꽂아넣은 속공 딥쓰리는 그야말로 이 경기의 클라이맥스.[12] 특히 3점을 무조건 쏴야할 상황에 르브론처럼 그냥 돌파로 안전하게 2점만 쌓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다.[13] 하지만 이 의혹은 크게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는 게 애초에 돈치치가 득점을 퍼붓는 과정에서 댈러스는 1분을 남기고 2포제션 이내인 6점차까지 추격했다. 이런 상황에서 설령 상대의 작전이라 한들 쉬운 2점보다 무리한 3점을 날리는 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고 무엇보다 돈치치는 3점 2개 2점 2개로 균형을 맞춰서 야투를 시도했고 모두 적중시켰다.[14] 실제로 박스마진도 +20으로 팀 내 최고를 기록했다[15] 시리즈 내내 4쿼터 저승사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폴이 4쿼터에 6반칙 퇴장을 당했다[16] 이날 댈러스의 수비는 피닉스에게서 무려 22개의 턴오버를 이끌어냈다[17] 이로 인해 지난 시즌 컨파까지 도달하며 비교당하던 트레 영과 비교해서 팀 성과까지 밀리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