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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8 20:56:18

루카 돈치치/선수 경력/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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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53bc><tablebgcolor=#0053bc> 파일:23-24 Luka Doncic Mavericks.png루카 돈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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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정규 시즌
3.1. 2022년 10월3.2. 2022년 11월3.3. 2022년 12월3.4. 2023년 1월3.5. 2023년 2월3.6. 2023년 3월3.7. 2023년 4월
4. 시즌 후5. 시즌 총평

1. 개요

루카 돈치치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문서 안의 날짜는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명시한다.

2. 시즌 전

3. 정규 시즌

3.1. 2022년 10월





3.2. 2022년 11월











3.3. 2022년 12월







현재까지 23경기에서 평균 33.1점 8.6리바운드 8.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다. 문제는 돈치치가 외롭게 댈러스를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일런 브런슨이 FA로 떠난 이후, 댈러스는 유의미한 전력 보강을 해내지 못했다. 스펜서 딘위디,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경기력에 한계가 있고 야심차게 영입한 크리스찬 우드는 벤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돈치치는 자신을 받쳐줄 2옵션 없이 3, 4 옵션급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펼치고 있다보니 상대 팀들은 댈러스의 이런 상황을 이용하는 수비를 펼치고 있다. NBA.com에 따르면 돈치치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8.8번 더블 팀을 당하고 있는데, 이는 리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체 공격 포제션 대비 더블 팀 포제션 빈도도 31.1%에 육박한다.









12월 한 달 동안 15경기에서 평균 35.1득점 8.5 리바운드 9.3 어시스트 42.4% 3점야투율을 기록하는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팀은 돈치치가 출전한 경기에서 11승 4패를 기록하며 많이 떨어졌던 팀 순위를 서부 4위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도리안 핀니스미스, 막시 클레버, 조시 그린 같은 팀의 핵심 멤버들이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에서도 돈치치는 MVP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는 것도 주목할 점.

앞선 활약을 바탕으로 12월 서부 컨퍼런스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3.4. 2023년 1월





올 시즌 댈러스는 돈치치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팀이 되어버렸다. 지난 시즌 중 댈러스 유니폼을 입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쏜 스펜서 딘위디는 한계가 명확하다. 레지 불록은 20%대 3점 성공률을 기록하는 슈터로 전락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늘 그랬듯 기복이 심하다. 회심의 영입이었던 크리스찬 우드는 심각한 수비 이슈와 공격 기복으로 활용법에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돈치치의 USG%는 15일 기준으로 37.0%에 달하며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때문에 올 시즌 댈러스를 상대하는 팀들은 돈치치에게 노골적으로 트랩을 가면서 돈치치의 손에서 볼이 떠나도록 유도하고 있다. 사실 이때 돈치치가 트랩 위로 빼주는 패스의 질이 워낙 좋기 때문에, 다른 댈러스 선수들은 그 패스를 잘 받아먹기만 해도 상대의 트랩 수비는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 댈러스는 그것조차도 썩 잘 되는 팀이 아니다. 제일런 브런슨이 있었다면 절대 하지 못했을 수비법을 댈러스를 만나는 팀들이 가져오고 있고, 댈러스는 그 수비에 고전하고 있다. 그 결과 댈러스는 5할 승률을 약간 상회하는 데 그치고 있다.






3.5. 2023년 2월





3.6. 2023년 3월




3.7. 2023년 4월

4. 시즌 후

5. 시즌 총평

비록 플레이오프에서 좌절했지만 돈치치 본인으로서는 자신이 리그 최고의 핸들러라는 것을 증명한 시즌이었다. 평균 득점 32.4득점으로 직전시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됐고, 어시스트와 3점은 유지됐다.

카이리 어빙의 합류이후 팀이 흔들렸다지만 어빙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무리해서 기용된 돈치치의 부상과 빅맨의 림프로텍팅 부재, 세컨유닛의 부재등 여러 원인이 있던 시즌이었다.

돈치치는 이제 평범한 수비 방법으로 쉽게 제어할 수 없는 선수가 됐고 MVP 컨텐터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 됐다. 과제는 수비 집중력과 시즌 중의 체력 관리 정도가 될 것이다.


[1] 6경기 연속 30+ 득점 기록, 1위는 윌트 체임벌린의 23경기[2] 8경기, 23경기[3] 이 부문 1위는 111경기의 오스카 로버트슨.[4] 댈러스 전체가 자유투 10/24(41.7%), 에이스 돈치치는 4/10(40%)를 기록하였고, 4쿼터 2분 이내의 클러치 상황에서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3점 자유투 3구 전체 미스, 밀워키가 8초 남기고 시행한 파울작전에서 도리안 핀니-스미스의 자유투 2구 전체 미스 등 자유투가 많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5] 릭 배리, 르브론 제임스, 제이슨 테이텀.[6] 11개 시도[7] 윌트 체임벌린, 엘진 베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