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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3:41:17

루프 7회차 악역 영애는 적국에서 자유로운 신부 생활을 만끽한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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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발매 현황 코믹스 애니메이션

1. 개요2. 주연3. 조연4.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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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프 7회차 악역 영애는 적국에서 자유로운 신부 생활을 만끽한다의 등장인물.

2.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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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남주인공. 12월 28일생. 군사대국 황국의 황태자. 5년 후 세계관에 있는 거의 모든 국가가 휘말린 대전쟁을 일으킨 당사자이며 리셰의 6번째 인생에서 그녀를 직접 죽인 당사자. 리셰가 그동안 전쟁에 얽혀 죽은 일이 대부분인지라 실질적으로 이전의 전생에서 직간접적으로 리셰를 죽게 만든 원흉이랄 수 있다.

미래 시점에서는 아버지를 죽이고 황제가 된 뒤, 전쟁을 반대하던 신하들을 모두 죽이고, 거의 전 세계를 대상으로 침략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기에 타국에서는 악독한 독재자로 소문이 나 있다. 과거인 현재 시점에서도 자신의 공적이나 언행은 숨기고 의도적으로 자신의 악평이 퍼지도록 의도적으로 설계한 탓에 대체적으로 그에 대한 평가는 다른 나라의 기사들이 그를 보고 기겁할 정도로 부정적이다.

그러나 리셰가 만나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알게된 아르놀트 하인은 무뚝뚝하고 냉정하지만 상냥한 인물. 리셰는 그가 비정하게 대하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들도 그의 배려심에서 나온 것임을 이해하면서 조금씩 사랑하게 된다. 아르놀트 하인 본인은 그녀가 그를 대하는 것 이상으로 리셰에 대해서는 강한 애정과 집착을 보여준다. 그녀를 보고 첫 눈에 반했는지, 아니면 이해타산적인 이유와 호기심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묘사를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작 중 최고의 천재로 5년 뒤 보다 미숙한 현재 시점에서도 혼자서 기사단 하나를 몰살시킨 기사로 유명하며[1], 지력도 뛰어나 정치적인 면에서나 경제같은 면에서도 능통하여 최저임금제 도입 등의 몇몇 개혁을 진행하거나 타국의 음모 등을 사전에 눈치 채고 막기 위해 행동을 나서기도 하며, 추론만으로 이웃국의 최대 기밀 등도 눈치 채기도 한다. 거기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의식도 강한 인물. 그러나 한편으로는 극단적으로 패권주의를 지향하며 세계관 최강국급의 황제라는 위치를 이용하여 온갖 패악질을 저지른 아버지 때문에 불행한 유년기를 보냈으며, 아버지에 대해 강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적개심 때문에 그 핏줄을 이어받은 자기자신조차도 혐오하고 있는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이런 성향 때문에 자기의 지위에 욕심이 없으며 동생인 테오도르는 이런 모습과 의도적으로 악평을 퍼뜨리고 있는 것을 보고 그가 언제라도 자신이 사라져도 상관 없도록 하고 있다고, 즉 자신에게 황위를 넘겨줄 생각이라고 오해하기도 했다.

작 중 최대의 떡밥은 단순히 아버지를 증오하는 것이라면 쿠데타만으로 해결할 수 있음에도 거기에 멈추지 않고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는 말도 안되는 계획을 리셰와 만나기 이전부터 몇 년에 걸쳐 준비하여 실행한지와 어째서 프롤로그에서 리셰에게 구혼을 했느냐로, 리셰 시점에서 진행되는 작품의 전개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다.

3.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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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의 주요 인물. 아르놀트의 5살 어린 남동생이다. 미청년인 형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미소년이다. 형 정도의 재능은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특히 육체관련으로는 평범하지만, 정치적인 부분의 재능은 상당히 뛰어난 인물.

대외적으로는 황자로서의 공무는 몇 년간 나가지 않은 칩거 상태에 가까운 상태이지만 비밀리에 수도의 빈민가 주민들을 지원하여 인심을 얻고 장악, 빈민가와 연결되어 있는 뒷세계의 세력을 자신의 수족으로 활용하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리셰가 처음 왔을 당시에는 형인 아르놀트리셰와의 접촉을 금지했고, 그것을 깨면서 목적을 이루려고 마음먹었지만 리셰그의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인물이었기에 실패했다. 이후 상황을 파악한 리셰의 중재로 형과의 관계를 회복하면서 이후 리셰조력자가 되어 신분을 위장하거나 조사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해주는 식으로 도움을 준다.

리셰가 루프를 반복하는 동안 테오도르의 이름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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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놀트의 시종. 나름대로 이름이 있는 기사 가문의 자식이지만, 혹독한 훈련 과정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기사로서 커리어가 끊기자 가문에서 버림받은 상태였던 걸 아르놀트가 데려와 측근으로 삼았다. 아르놀트의 측근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가장 가까이서 지내온 인물로 단순한 측근을 넘어 아르놀트가 쿠데타 계획을 포함한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동지. 사적으로도 친하여 아르놀트이 그에게는 소년다운 태도를 보이기도 하며 올리버도 아르놀트에게 가벼운 농담을 던지기도 하곤 한다.

본래 리셰가 너무 빨리 주변을 장악하는 것을 보고 경계해야 한다고 진언하기도 했지만, 리셰의 됨됨이를 보고 두 사람이 결혼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올리버 개인은 의외로 이 여자 저 여자 다 꼬시고 다니는 플레이보이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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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상회의 회장을 맡은 신진기예 상인. 1장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로, 이후로도 한 번씩 계속 등장한다. 아리아 상회는 그의 동생인 아리아 탈리에서 따온 것으로, 그만큼 동생을 아끼고 있으나 몸이 좋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다. 리셰가 첫 번째 인생에서 집에서 쫓겨나 어쩔 줄 모르던 중 그녀의 재능을 알아보고 상회의 일원으로 데려가 그녀를 상인으로 키웠다. 「결과와 실적」을 중시하라고, 리셰에게 장사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과 방법을 알려준 인물. 특히 고객이 상인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상인이 고객을 선택하라는 조언은 리셰가 마음에 담아두고 그를 설득[2]하는데 써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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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코요루의 제 1왕자로 2장의 주요 등장인물. 어떤 지병을 앓고 있어 몸이 약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코요루의 백성을 지키고 싶은 마음과 책임감이 남달리 강하다. 어떤 입장의 상대방에게도 경의를 표할 줄 아는 성실한 마음의 소유자. 리셰가 1번째 인생인 상인시절 처음 인연을 가졌으며, 그 이후의 인생에서도 몇 번 만나면서 친분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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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염한 아름다움을 지닌 연령 미상의 학자. 2장의 주요 등장인물. 리셰가 세 번째 인생에서 가르침을 청한 인물이며, 리셰로부터는 「선생님」이라 불리며 존경하고 있다. 화약에 대한 리셰와의 이견이 생기면서 갈라서게 됐다. 과거사가 상당히 불운한데 본인이 태어나면서 모친이 산후사망하게 되자 부친은 사신이라 칭하며 알코올 중독에 빠졌고, '너는 모친을 먹고 태어난 사신이니 반드시 속죄해야할 것이다.'와 같은 부친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유년기를 보냈기에 다소 비뚤어진 정의를 갖고 있다. 본인이 연구하는 부분전쟁에 대해 학살에 대한 영향아는 채.

사신이라고 불리는 자신이란 존재나 자신이 발명한 화약이란 존재가 세상에 있어서 해악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건 그것대로 의미가 있을 테니 아르놀트에게 화약의 위력을 증명하여서 아르놀트가 화약을 사용해서 마음껏 전쟁을 벌일 수 있도록 판을 만들려고 폭주하였으나.... 리셰가 개입해서 모든 걸 저지한다. 도리어 미셸이 개발한 화약을 활용해서 폭죽을 만들었고 그걸로 미셸에게 보여줌으로써 "독도 얼마든지 쓰임에 따라서 약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증명하고 미셸은 자신의 손에서도 이토록 아름다운 걸 창조해낼 수 있다는 걸 깨달으며 폭주하는 걸 그만뒀다.

화약의 위력을 증명하겠답시고 어그로를 끌어버린 탓에 로바인과 기사들에게 잡혀가서 심문당할 뻔했지만 이때 아르놀트가 등장해서 그저 신 기술인 폭죽을 선보인 것에 불과하다며 옹호해줬기에 잡혀가는 일은 없었다. 다만 옹호해준 건 옹호해준 거고 아르놀트는 미셸이 본래라면 아주 위험한 일을 저지르려고 했었던 만큼 그에 대한 처벌로써 황국과 왕국의 맹약으로 묶인 연구 사업에서 매번 성과를 내라는 명을 받게 된다. 그러한 결과에 미셸은 아르놀트가 너무 관대한 거 아니냐며 리셰에게 투덜댔다.[3]

4. 단역



[1] 싸움의 형태도 자신이 몸에 제약을 걸고 싸우는 형태이나 이 상태에서도 리셰를 압도할 정도의 강함을 보인다.[2] 고객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서서 고객을 만들자고 제안[3] 리셰는 그런 미셸을 보며 "본래 왕족끼리의 엮인 사업에서 매번 성과를 내라고 하는 건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애초에 왕족끼리 맹약을 맺고서 추진되는 사업에서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 일인데 거기서 매번 성과를 내라고 하는 조건까지 붙는다고 하면…. 보통 사람이라면 스트레스로 내장이 죄다 망가져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정작 그런 처벌을 당한 미셸은 "세상에 도움이 될 멋진 연구를 하라니 그런 건 해본 적은 없지만…. 뭐 열심히 해볼게"라고 말하며 여유롭게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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