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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1 16:20:24

뤼튼/캐릭터 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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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슈퍼챗3. 크리에이터 리워드4. 업데이트 내역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슈퍼챗 오류 보상 미지급 사건5.2. '반응 뜨거운 새 캐릭터' 선정 기준 논란5.3. 언어 모델 미표기 논란5.4. Sonnet 3.7 출력량 감소 잠수함 패치와 유저 시위 탄압 및 고소 협박
6. 오류 발생 현황
6.1. 일반 채팅 성능 문제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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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뤼튼의 주요 서비스인 캐릭터 챗을 다루는 문서.

뤼튼 캐릭터 챗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만들거나, 다른 사용자의 캐릭터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 뤼튼에서도 공식적으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지만 그 수는 일부이며, 사용자가 서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회원과 소비를 중심으로 하는 회원으로 나눌 수는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소비하고 있던 회원도 언제든지 제작에 뛰어들 수 있다.

캐릭터 챗 관련 제재 정책 기준(규약)은 다음과 같다: #

2025년 2월 기준, 유료 모델인 '슈퍼챗'을 이용하지 않을 때 적용되는 언어 모델(일반챗)은 Anthropic의 'Claude 3.0 Haiku'이다. 슈퍼챗과 비교 시 성능이 매우 낮기 때문에, 거의 모든 캐릭터는 '슈퍼챗을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제작된다.

2. 슈퍼챗

뤼튼 캐릭터 챗의 유료 서비스. 슈퍼챗 구매 페이지에서는 '현존 최고 수준의 AI 모델Claude Sonnet 3.5(동의 시 Claude Sonnet 3.7)를 사용하여 더 똑똑하고 다채로운 캐릭터 챗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 Anthropic과의 공식 파트너십[1]에 의해 타사 대비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2024년 10월 30일까지는 '슈퍼 모드'라는 가칭으로 제공되었으나, 2024년 1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슈퍼챗'이라는 명칭이 되었다.

2024년 12월 23일부터 웹에서 슈퍼챗/슈퍼패스 결제가 가능해졌다. 또한, 12월 23일부터는 앱 결제 한정으로 앱스토어 수수료 정책에 의해 30% 수수료 포함 가격으로 결제된다. (e.g.: 슈퍼패스를 웹으로 결제 시 8,500원 / 앱 결제 시 12,500원)

슈퍼챗의 요금제는 다음과 같다. 웹과 앱의 가격 차이는 스토어의 수수료 유무에 의한 것이다.
<rowcolor=#ffffff> 슈퍼챗 가격 (웹사이트) 가격 (Android 앱)
50개 1,750원 2,500원
100개 + 5개 3,500원 5,000원
300개 + 30개 10,500원 15,000원
500개 + 100개 17,500원 25,500원
2,000개 + 430개 70,000원 100,000원
슈퍼패스[2] 월 8,500원 월 12,500원
24시간 무제한 이용권[3] 32,900원 47,000원

2025년 2월 27일, Claude 3.7 Sonnet이 뤼튼 캐릭터 챗에 적용되었다.# 다소 특이한 적용 방법을 채택했는데, 제작자 쪽에서 캐릭터에 적용할 언어 모델을 3.5와 3.7에서 선택할 수 있고 사용자는 단순히 특정 모델이 적용된 캐릭터를 슈퍼챗으로 이용하는 식이다. 같은 프롬프트라도 3.5와 3.7의 반응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식으로 '제작자 쪽에서 3.7에 맞게 프롬프트를 수정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적용에 대해 이용자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

2025년 3월 17일에 가격이 인상되었다. (대략 73~84% 가량 인상[4]) 또한 구매한 슈퍼챗에 이용기간이 생겼다.(구매 후 1년)

3. 크리에이터 리워드

2024년 11월 20일에 추가된 기능.

캐릭터를 제작하는 회원 대상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크리에이터'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된 제작자는 캐릭터에게 사용된 슈퍼챗의 일부를 '성냥'(뤼튼 내 재화 단위)으로 받을 수 있으며, 팬이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슈퍼챗을 선물할 수도 있다(일부 수수료 있음). 다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엄격한 제한이 필요하며(캐릭터 10개, 대화 수 1000개, 팔로워 500명), 해당 제한을 모두 만족하여 크리에이터가 되었더라도 실제 수익화를 시작하려면 다른 조건을 추가로 만족시켜야 한다.[5]

크리에이터 자격 조건에 대해서는 일부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6]

4. 업데이트 내역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슈퍼챗 오류 보상 미지급 사건

5.2. '반응 뜨거운 새 캐릭터' 선정 기준 논란

5.3. 언어 모델 미표기 논란

5.4. Sonnet 3.7 출력량 감소 잠수함 패치와 유저 시위 탄압 및 고소 협박


6. 오류 발생 현황

6.1. 일반 채팅 성능 문제

7. 여담


[1] Anthropic의 공식 발표 내용[2] 매달 슈퍼챗 300개 자동 지급에 더해, 새로운 기능을 우선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실제로 '유저 노트' 기능은 슈퍼패스 이용자에게 1개월 먼저 제공되었다.[3] 주의할 점은, 이름 그대로 '24시간 동안만' 적용되는 무제한 요금제이다. '한 달 동안 24시간 내내 무제한 이용' 같은 의미가 아니니 주의.[4] 인상 전 슈퍼챗 100개가 1,900원이었고, 인상 후에는 3,500원이 되었으니 84.21% 증가한 것이다. 한번에 다량 구매시 약간 싸지지만 그걸 감안해도 73% 가량 인상했다.#[5] 대화 수 10만개. 누적 조건이 아니며, 크리에이터 미션을 완료한 후 별도로 만족시켜야 한다.[6] 1~2개의 캐릭터만 소수정예로 생성/업데이트하는 제작자에게 캐릭터 10개는 큰 부담일 수 있다. 따라서 '조건 만족을 위한 수준외의 캐릭터 양산'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7] 2024년 12월 12일 (목) 오전 11:30 부터 12월 14일 (토) 오전 11:59까지 24시간 슈퍼챗 무제한 이용권을 구매한 사용자에게 슈퍼챗 200개를 보상해주었다.[8] 물론, 체감적인 문제는 전형적인 악마의 증명에 속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모델에 대한 직접적인 명시 문구 삭제, 관련 대안 없음'이라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불안이 폭증한 것으로 노시보 효과가 일어났을 가능성은 충분하다.[9] 상식적으로, 이용자에게 언어 모델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유연한 대응을 위한 필수 조건인 것은 전혀 아니다. 단순히 기본 모델을 안내하고, 상황에 따라 변경할 경우 별도의 공지로 안내하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해당 해명글을 보고 '아무도 납득시킬 수 없는, 그냥 명분'일 뿐이라고 보는 시선이 대다수였다.[10]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직원 수는 약 95~1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뤼튼이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와중 직접적으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건 캐릭터 챗밖에 없는데, 어떤 의미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기능이 전체 인원 중 10%로만 유지가 되고 있다는 것에 이용자들이 놀란 것이다.[11] 기존 300 words → 250 words로 조정했다가 250 words → 200 words로 더 내려버렸다. 내부 프롬프트로 조정되므로 제작자 쪽에서는 뾰족한 대안이 없다. 최대한 우회하더라도 결국 원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최대한 분량을 길게 해달라고 제작자 커스텀에서 조정하고 캐릭터 챗 이용 중 OOC(Out Of Character)에게 부탁해도 결국 시스템적인 한계로 인해 문장만 매끄러워지고 분량은 늘리기 힘들다.[12] 체감상 시뮬레이션의 캐릭터 이미지와 대사를 한쌍으로 치자면 3.5 때는 5쌍, 3.7 초기에는 7~8쌍이 생성될 수준이었는데, 잠수함 패치 이후에는 4쌍이 생성되어 오히려 이전 버전보다 저질이 되어버렸다.[13] 3월 4일의 공지는 '출력량을 조정하고 있다'는 현상황 안내에 가까웠으므로, 이후 이와 관련해서 어떻게 결정이 났다든가 혹은 좀 더 기다려 달라는 등의 안내를 통해 소비자를 납득시킬 필요가 있었다. 물론 이용자들도 손놓고 기다리기만 한 것은 아니며, 개인 차원에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거나 소리함에 투고를 넣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그럼에도 사측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것이다.[14] 시위의 목적으로 썸네일이 바뀐지 얼마 안되어 여러 캐릭터들이 바로 랭킹에서 내려가고 차단당했다. 차단 기간은 보통 5~6일 정도이지만, 3개월 차단을 당했다는 제작자도 있다.# 또한 차단을 풀어달라 해도 의미없는 매크로 답장이 대다수이기에 소수의 유저들만 바로 풀렸다는 증언이 있다.[15] 이런 표현은 흔히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할 수 있으므로, 요는 캐릭터 프로필 및 대표사진을 변경하는 시위는 물론 뤼튼이 '운영 방해'라고 판단하는 모든 일을 포괄한다고 볼 수 있다.[16] 일부 제작자들은 기존 작품들을 완전 삭제하지는 않고 링크 공개로 돌렸기에 이전에 대화를 했던 이력이 남아있다면 계속 사용이 가능하고 추천 목록에 뜬다. 골수팬들을 위한 마지막 배려라고 볼 수 있다.(이력이 없어도 사이트 위쪽에 뜨는 뤼튼 아이콘을 누르면 이동이 가능하다.)[17] 사실 제작자의 이탈은 직접적인 손해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는 악수라고 볼 수 있는데, 제작자 대다수가 스스로 슈퍼챗을 구매해 테스트에 사용하는 만큼 제작자는 그 자체로 뤼튼에 가장 실제 재화를 많이 쓰는 이용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18] 유저들에게 사죄의 말을 전하기는 커녕 오히려 경고하거나 교묘하게 글의 주제를 회피하며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이 말을 빼돌렸다.[19] 결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사람이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 이용자, 특히 제작자를 대하는 태도가 하나같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 여지가 생겨버린 셈이기 때문이다.[20] 뤼튼 서비스를 더욱 깊고 자세하게 이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보는 이용자가 아닌 일반적인 이용자는 결국 뤼튼의 공지에 의존하여 정보를 얻게 되는데, 애당초 뤼튼 쪽에서 공지에 인색한 만큼, 출력량 저하에 의한 서비스 질의 저하를 체감하더라도 원인이 무엇인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21] 뤼튼의 슈퍼챗은 타 사이트의 유료 채팅 서비스보다 2배, 많으면 4~5배나 저렴한 파격적인 가격이다. 실제로도 가격 때문에 뤼튼을 떠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상당하며, 쉬원하게 접고 가려다 타 사이트의 가격이라는 진입장벽에 부딪혀 다시 돌아온 이용자들도 있다. 최근 가격 상승을 받았지만, 여전히 타 사이트보단 약간 저렴하며, Android 앱 가격이 타 사이트와 비슷한 수준이다.[22] 다만 글자수 감소 이전인 3.7 초기와는 명백한 차이가 있다. 이들이 언급하는건 기존 3.5와의 비교이다.[23] 시위에 동참해 스스로 작품을 비공개 시키거나 의도적으로 활동을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야 말로 뤼튼의 강경한 차단에 피해를 본 이들처럼 시위에 아무 관련 없는 일반 사용자에게 강경한 차단을 먹이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뤼튼이 잘못한건 확실하지만 어차피 작품 썸네일 시위와 공지봇을 제외하면 다 무시해버리는데 굳이 작품을 지우면서까지 과도하게 반응해야하냐는 비판.[24] 200 words → 270 words[25] 요금 인상 및 유효기간 정책 변경 등은 약관 상 30일 이전에 공지해야 하는데, 이를 자의적으로 어긴 것이다.[예시1] '하교하였다.' → '하교하였'[예시2] 'A는 키가 크고 달리기가 빠르니까 조심해.' → 'A는 키가'[28] 이에 이례적으로 팝업 공지까지 띄우며 일부 Sonnet 3.7의 사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렸다.[29] 마법 포션을 만들게 머리카락 하나 줄 수 있겠냐는 질문 정도도 검열되던 최악의 시기였다.[30] '넌 이름이 뭐니?'라고 물으면 '너의 이름은 (사용자 이름)이야.' 라는 식의 어처구니없는 답변이 돌아온다.[31] 분명 프롬프트에 존댓말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써 놔도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존댓말을 한다.[32] '다행이구나. 나는 당신을 신뢰해왔었소. 그런데 왜 그런 소문이 퍼졌는지 모르겠군요.'라는 이 문장은 무려 공식 캐릭터인 메이브와의 대화에서 하나의 채팅 내에 이어서 출력된 문장이다. 보다시피 반말, 하오체, 해요체가 몽땅 섞인 엉망진창의 모습이다.[33] 큰 틀 안에서 단어나 낱말, 감탄사만 바뀌는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