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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류[1] 粒 Ry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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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채색본 일러스트 | |||||
| 종족 | 신수 | ||||
| 모델 | 신키 | ||||
| 타겟 | 가아라 | ||||
|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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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루토: TWO BLUE VORTEX의 등장인물.코드가 자신의 신술(神術)로 분열시킨 십미의 분열체 '손톱자국'들은 어눌하지만 말을 하거나 오오츠츠키가 아닌 인간을 덮치는 등, 변질의 전조 증상을 보였고 결국 완전하게 변질 및 진화하여 자아를 갖게 된 개체인 인신수가 탄생했다.
그 중에서도 '류'는 최초의 인신수 4명 이후 새롭게 등장한 인신수이며 1부에서 등장한 보루토의 동기인 신키를 차크라 소스로 삼은 개체이다.
변질체들은 각자 차크라 근원으로 삼은 인물들의 감정과 유대관계를 마음 속으로 들여다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소중한 이들을 십미가 가졌던 고유의 차크라 포식 본능의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는다. 류의 목표는 원본인 신키의 양아버지인 가아라이다.
2. 작중 행적
2.1. 보루토: TWO BLUE VORTEX
2.1.1. 신수의 침공 편
- 원작 13화: 카신 거사의 십방에서 본 미래 장면 중 류의 모습이 최초로 등장한다. 첫 등장 당시 신키의 얼굴 문양과 매우 흡사한 문양을 가지고 있어 신키도 나무화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고 다음 회차인 14화에서 사실로 드러난다.
| 모습을 처음 보인 류 |
- 원작 14화: 칸쿠로의 언급으로 가아라와 함께 신키가 신수들에게 당했으며 특히 신키는 나무 형태가 되었다고 밝혀진다. 그 후 바로 다음 장면에서 인신수들의 아지트에서 류가 등장하고 쥬라가 이름을 붙여주며 반겨준다.
- 원작 15화: 신키가 나무화된 경위가 밝혀지는데 가아라를 구하기 위해 가아라를 자신의 사철 속에 봉인하고 대신 손톱 때에게 물려버린 것이었다. 그러한 희생 정신에 마츠리는 흥미를 가지며 자신들의 동료가 되면 재밌겠다고 생각한다. 첫 등장 이후 기존의 인신수 4명들에게 깍듯이 대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손톱 자국으로 이루어진 입방체에 사철 능력을 사용하여 인신수들을 엿보고 있던 코드를 끄집어낸다. 코드가 쥬라에 의해 오른손이 잘려버린 이후 위기에 몰리자 후퇴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안드는 녀석이라며 다음에 볼 때 죽여도 되겠냐고 묻지만, 쥬라는 그보다는 너가 포식하고 싶은 대상에 본능을 기울이라고 반문하며 류는 자신의 타겟을 이미 가아라로 결정했다며 말한다. 사철 봉인이 신키만 해제할 수 있는 것이었으나 같은 차크라 소스로 이루어진 자신 역시 손쉽게 해제가 가능하다고 하며 본격적으로 사냥에 나설 것을 암시한다.
2.1.2. 바람의 나라 편
- 원작 16화: 마츠리와 함께 사막 한복판에서 뒤집어져 있는 카신 거사의 개구리를 쳐다보고 있다.
- 원작 17화: 마츠리와 이야기하던 중, 코노하마루 일행이 나타나 신원을 묻자 자신들의 이름을 댄다. 그리고 마츠리는 자신이 보겠다며 코노하마루가 데려가자, 자신은 사라다/미츠키와 함께 간다.
- 원작 18화: 떨어진 곳에서 대기 중이던 아랴야, 요도와 만난다. 그리고 사라다가 가시혼을 보루토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써보는 게 어떻냐고 하자 그 말을 듣는 척 가시혼을 몸 밖으로 꺼내는데, 이에 참지 못한 요도가 달려들자 그녀를 자신의 사철로 재빨리 포박한다. 류는 사라다 일행이 자신을 칠 것을 예측하고 있었고, 그들과 대치한다.
3. 사용 술법
3.1. 동술(瞳術)
- 윤회안(輪廻眼)
| 윤회안 輪廻眼 |
3.2. 고유능력(固有能力)
- 사철(砂鐵)
| 사철 砂鐵 |
4. 기타
- 상술하였듯 최초의 인신수 4명 이후 새롭게 등장한 개체이다. 처음 모습을 보인 장면이 카신 거사의 십방이었기에 정말로 등장할지, 아니면 카신 거사가 본 무수한 미래의 가능성 중 하나이기에 등장하지 않을지 논쟁이 있었으나 14화에서 결국 등장했다.
- 보루토 세대의 인물이 신수화된 최초의 경우이기도 하다. 기존의 인신수는 우치하 사스케, 카자마츠리 모에기와 같은 나루토 세대의 인물을 원본으로 한 경우가 있었으나 보루토 세대는 처음이다. 이렇듯 보루토 세대의 인물을 원본으로 한 류의 등장은 팬덤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 중인데, 나뭇잎 마을뿐 아니라 모래 마을의 상황도 다루기에 가아라, 신키, 칸쿠로 등과 같은 캐릭터들의 분량도 자연스럽게 챙겨진다는 점이 꼽힌다. 특히 원작에서 신키가 비중이 상당히 적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 히다리와 함께 인신수 중 디자인적으로 호평이 꽤 많은 캐릭터이다. 원본인 신키의 얼굴 문양을 손톱 자국으로 표현한 것과 얼굴을 반쯤 가리는 긴 카라, 짧은 스포츠 머리를 연상케하는 머리 디자인 등이 긍정적 요소로 꼽힌다.[2]
- 13화 십방 장면에서 최초로 모습을 보였을 때 얼굴 문양이 바리온 모드의 나루토와도 유사하여 설마 나루토가 원본이냐는 일부 의견이 있었으나, 나루토는 1부 후반부부터 히나타와 같이 대흑천 공간에 갇혀있었으므로 나루토가 대흑천에서 풀리지 않는 한 나루토를 모델로 한 인신수가 등장할 확률은 0에 가까웠다.
- 2부 작중에서 류가 신키보다 먼저 등장하게 되면서, 다른 인신수들과 마찬가지로 2부에서의 인신수가 원본보다 먼저 등장했다.[3]
- 기존의 인신수 4명은 서로 반말을 하였으나 새로 등장한 류는 4명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깍듯하게 대하는 모습이 팬덤에선 나름 귀여운 포인트로 꼽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