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틀 |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쥬라 十羅 Jura | |||||
| | |||||
| 캐릭터 비주얼 | |||||
| | |||||
| 2부 8화 표지 채색본 | |||||
| 본명 | 쥬라 十羅 | Jura | ||||
| 종족 | 신수 | ||||
| 모델 | 불명 | ||||
| 타겟 | 우즈마키 나루토 → 우즈마키 히마와리 | ||||
| 소속 | |||||
[clearfix]
1. 개요
보루토: TWO BLUE VORTEX의 등장인물.코드가 자신의 신술(神術)로 분열시킨 십미의 분열체 '손톱자국'들은 어눌하지만 말을 하거나 오오츠츠키가 아닌 인간을 덮치는 등, 변질의 전조 증상을 보였고 결국 완전하게 변질 및 진화하여 자아를 갖게 된 4명의 개체가 탄생했다. 이 4명의 개체는 십미와 마찬가지로 보루토와 카와키를 포식해 최종적인 진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며, 이를 달성해 기존과 다른 진화를 이루려고 한다. 또한 각자가 독립된 자아를 가지게 되어 마치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에 가까워졌다.
4명의 개체는 변질되기 이전 다른 분열체들이 삼킨 특정 인물들을 차크라 소스로 삼고 있기 때문에 각자 차크라 소스로 삼은 인간들과 비슷한 외형이나 성격을 가지게 됐다. 그 중에서도 아직 원본이 밝혀지지 않은 '쥬라'는 변질체 4인방의 리더를 맡고 있는 존재로, 성격은 상당히 차분하면서 태평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이제 막 자아에 눈을 떠 아직 자아가 무엇인가, 자기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다른 분열체들과 달리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고뇌하는 히다리나 마츠리에게 마음에 떠오른 존재를 잡아먹는 것이 각자의 정체성이라고 확실히 길을 정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쥬라의 지시에 따라 변질체들은 각자 차크라 소스로 삼은 인물들의 감정과 유대관계를 마음속으로 들여다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소중한 이들을 십미가 가졌던 고유의 차크라 포식 본능의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삼는다. 한편 쥬라 자신은 그 대상을 우즈마키 나루토로 정했는데, 이를 보면 쥬라의 차크라 소스가 나루토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 자임을 알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보루토 2부
2.1.1. 보루토의 귀환 편
- 원작 4화: 다른 변질된 분열체들과 함께 십미가 있던 이공간에서 첫 등장. 보루토 VS 히다리와 마츠리, 버그의 분열체(가칭)의 싸움에 개입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다가 보루토가 비뢰신의 술로 도망치자 보루토에게 운이 좋다면서 지금 보루토를 쫓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이 식욕보단 지식욕이 앞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1]
- 원작 5화: 다른 변질체들에게 자신들에게 일어난 일들을 말해준다. 자신을 포함해 변질체 4인방은 모두 신수라는 하나의 존재이지만 각자가 자신만의 자아를 갖게 되는 진화를 거치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공통 목적은 변함없이 보루토와 카와키를 포식해 최종적인 진화를 이루는 것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내면에서 떠오르는 인간인 우즈마키 나루토를 먹고 싶다고 말한다. 마츠리나 버그의 분열체(가칭)은 오오츠츠키도 아닌 나루토에게 식욕을 느끼는 그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쥬라는 이는 자신도 모르는 본능적인 욕구이며 기존과 다른 진화를 하고 있는 우리들은 본능에도 어떠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각자에게 내면에 떠오르는 대상의 이름을 묻는다. 그 대상이 바로 각자가 포식할 '타겟'이며, 그들을 먹고자 하는 것이 자아를 갖게 된 각자의 정체성(아이덴티티)라고 말한다.
이에 마츠리는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버그의 분열체는 에이다, 히다리는 우치하 사라다라는 대상을 정하게 되며, 쥬라는 그들의 선택을 좋은 선택이라며 칭찬한다.[2]
- 원작 8화: 때가 됐다며 히다리와 함께 나뭇잎 마을로 쳐들어와[3]자신들을 막는 나뭇잎 닌자 몇 명을 죽인 뒤 고서점에 들려 책을 구경하다 카와키와 마주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달려드는 카와키를 압도하고는 아직은 죽이지 않을테니 얌전히 있으라며 날려버린 뒤, 히다리에게 같은 ’미수의 화신‘인 자신은 나루토에게 깃든 미수의 차크라를 통해 녀석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며 근처에 있다는 나루토에게 향한다.
그러나 둘이 간 곳엔 나루토는 없고 히마와리가 있었다. 히마와리에게서 느껴지는 미수의 차크라 때문에 나루토로 오인한 것으로, 누가 나루토냐는 히다리의 물음에 히마와리를 보고 묘한 녀석이라며 어찌된 일이냐고 답한다.
- 원작 9화: 이노시카쵸 팀 및 히마와리와 대치하면서, 그들의 신상 정보를 알고 있음과 자신이 나루토를 찾고 있음을 밝힌다. 그리고 히마와리에게서 쿠라마의 차크라가 느껴진다는 것을 말하고, 그녀를 목둔으로 보이는 기술로 생포하려 든다. 그러나 이노시카쵸 팀의 방해로 실패한다.[4]
3. 사용 술법
3.1. 동술(瞳術)
- 윤회안(輪廻眼)
| 윤회안 輪廻眼 |
표지 채색본인지라 나중에 애니에서 공식 컬러가 달라질수는 있으나 표지 상으로는 십미의 윤회안 색깔인 빨간색이 아닌 우치하 일족의 윤회안처럼 연보라색을 띄고있다. 다른 분열체들도 같은 색일 것이라 추정된다.
3.2. 신술(神術)
- 손톱자국(爪痕)
| 손톱자국 爪痕 |
3.3. 인술(忍術)
- 목둔(木遁)
| 목둔 木遁 |
3.4. 고유능력(固有能力)
- 부유 능력(浮遊能力)
| 부유 능력 浮遊能力 |
4. 기타
- '쥬라(十羅)'라는 이름은 '십미(十尾)'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다른 분열체들보다 호기심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이며, 책을 읽으면서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고 감탄하거나 나뭇잎 마을에 침입하면서 고서적상에 들어가보기도 한다.
- 원본이 되는 인물은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으나 2부 5화에서 대흑천의 이공간에만 숨겨진 육방체를 걸터 앉아있는 모습이나 특유의 냉담하면서도 신사적인 언동, 초연한 분위기 등에서 오오츠츠키 잇시키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물론 잇시키는 십미의 분열체에게 먹히지 않았지만 잇시키설을 내세우는 팬들 사이에서는 카구야에게 잇시키 자신의 뜯긴 하반신을 십미에게 준 것이 아니냐는 가설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잇시키설을 부정하는 의견도 있는데, 각 분열체들은 원본이 된 인물들이 가장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행여나 쥬라의 원본이 잇시키라면 나루토보단 카와키여야 더 자연스럽지 않는가 하는 의견이다. 실제로 나루토에게 위협을 받긴 했어도 결국 잇시키가 1천년 동안 기다렸다가 마침내 나타난 그릇은 카와키이며, 잇시키의 죽음도 카와키에게 통수를 맞은 것이 사인이었으니 말이다.
- 물론 잇시키가 아닌 제3의 인물일 가능성도 없진 않다. 특히 상술하였듯 2부 8화에서 쥬라와 히다리가 나뭇잎 마을에 침입할 때 감지반의 차크라 대조 결과로 히다리는 원본 인물인 우치하 사스케가 나왔으나 쥬라의 조사 결과는 데이터 없음으로 나왔다. 원본이 지겐이나 잇시키라면 이 둘은 이미 나뭇잎 마을에 침입한 적이 있기에 데이터가 남아있을텐데 데이터가 없다는 의미는 아예 제3의 인물이라는 가설에 더 힘을 보태주는 것이다.[5]
- 혹은 특정 인물의 차크라를 흡수해서 진화한게 아니라 십미 자체가 코드가 가진 카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잇시키와 비슷한 모습이 된 것이 아니냐는 가설도 있다.# 이름 또한 십미에게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고, 분열체들의 리더격 역할을 하는 점을 보아 분열체들중에서도 특히 십미의 화신에 가까운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8] 2부 8화에서도 스스로를 미수의 화신이라고 칭했다.
5. 관련 문서
[1] 즉, 마음만 먹으면 보루토를 따라 잡을 수 있다는 의미.[2] 하지만 타켓을 먹겠다고 정한 다른 분열체들과 달리 히다리는 사라다를 타겟이라고만 표현하는 것을 보고 히다리를 경계하는 듯한 눈빛으로 응시한다.[3] 이 과정에서 쥬라의 원본 인물에 대한 떡밥이 나온다. 쥬라와 히다리가 나뭇잎 마을 입구에 들어올 때 감지반의 차크라 대조 결과로 히다리는 원본 인물인 우치하 사스케가 나왔으나 쥬라의 조사 결과는 데이터 없음으로 나왔다. 원본이 이미 나뭇잎 마을에 들어왔었던 인물이라면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것은 제3의 인물임을 암시한다. 특히 원본의 유력한 후보인 지겐이나 잇시키같은 경우 이미 나뭇잎 마을에 들어온 적이 있기 때문.[4] 이때 아마도가 쥬라를 보고는 "대체 이 자에게 무슨 일이 있던 거지?" 라고 말하는데, 이로 보아 쥬라의 원본인 인물과 아마도는 구면인 듯 하다.[5] 1부에서 지겐은 카와키의 카마를 통해 나루토의 집으로 바로 나타난 적이 있으며 잇시키는 카신코지와의 전투 이후 바로 나뭇잎 마을로 침입하였다.[6] 쥬라는 나루토를 타켓으로 노리고 있는데 가아라와 쿠라마 둘 다 나루토와 접점이 깊은 캐릭터다. 가아라의 경우 쥬라의 羅와 가아라의 羅가 같은 한자라는 근거로 가아라인거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고 쿠라마의 경우 쥬라의 망토에 새겨져있는 윤회안주변에 있는 곡옥이 9개만 달려있다는 것외에 쿠라마가 원래는 10미에게서 분열된 것이라는 근거로 쿠라마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있다.[7] 다만 쿠라마나 가아라 또한 현재로선 가능성이 낮은게, 만일 쿠라마나 가아라였다면, 역시 차크라 대조 결과로 판정이 났을것이기 때문이다.[8] 이런 설정은 보루토가 나오기 전 원래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설정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