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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2 16:15:20

르네 피스터


René Pfister

1. 개요2. 생애3. 기타

1. 개요

독일진보 잡지 슈피겔언론인.

2. 생애

1974년생으로 독일의 뮐하임 출신이다. 뮌헨에서 정치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고 독일의 손꼽히는 언론인 교육기관인 독일저널리즘학교에서 교육받았다. ddp, 로이터 등의 뉴스 통신사에서 근무하다 2004년 《슈피겔》에 입사했다. 《슈피겔》에서는 주로 기독민주연합, 기독사회연합 두 정당과 앙겔라 메르켈에 관한 기사를 썼다. 2015년에 《슈피겔》의 베를린 지국 편집장이 되었고, 2019년부터는 워싱턴 지국 편집장으로 일했다. 미국 국가안보국이 앙겔라 메르켈의 휴대전화를 도청한 사건을 취재한 동료들과 함께 독일어권 최고의 기자상인 헨리난넨상을 받았다.

워싱턴 특파원이기 때문에 미국에 잠깐 동안 살았던 적이 있다. 처음에는 미국에 살 생각에 설랬다. 왜냐하면 미국은 르네에게 상당한 호감이 있는 나라였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미국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는 다른 독일인과 달리 미구에 어느 정도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실상을 알고는 격려하게 비판하는 입장으로 변했다. 그래서 미국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올바름의 오남용과 악용을 비판하는 서적인 잘못된 단어이다. 한국에도 출간 되었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