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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colbgcolor=#428dbe,#428dbe><colcolor=#ffffff,#fafafa> 개발 | 빅게임스튜디오 | |||
| 유통 | 엔씨소프트 | |||
| 플랫폼 | Windows | Android | iOS | |||
| ESD | PC Steam 모바일 Google Play | App Store | |||
| 장르 | 애니메이션 수집형 ARPG | |||
| 출시 | PC / 모바일 콘솔 | |||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
| 언어 | 음성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자막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중국어 | |||
| 심의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
세상을 구하지 않는다, 나를 구하는 이야기. 世界は救わない。自らを救う物語。 They never meant to be heroes. |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1]에서 PC, 모바일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자체 개발 중인 오리지널 IP 기반 애니메이션 RPG.
분열된 세계에서 동료들과 함께 잠공정을 타고 모험하는 왕도 판타지로, 경계를 허무는 자 - '브레이커'들이 세상 모든 지식이 모여 있다는 세상의 끝 '신들의 서고'로 향하는 모험담을 개성 넘치는 다양한 등장인물들과 방대한 내러티브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오픈월드가 아닌 스토리 플레이를 진행하는 싱글 PVE 액션 RPG이며, 3인 몬스터 레이드시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출시 때는 20여 종의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스컴 시연 Q&A에서 런칭 이후 PS5, NS2 등 콘솔 플랫폼도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2. 트레일러
| 【메인 트레일러 (TGS2024 ver.)】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
|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TGS 2025 티저｜세상을 구하는게 전부는 아니니까 |
3. 발매 전 정보
본래 명칭은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예전 기사에선 2024년 초에 CBT를 진행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하지만 2024년 동안 CBT 일정도 잡히지 않은 만큼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내년으로 연기되었는지 2025년 초 비공개 CBT를 진행하고 하반기에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지만... # 2025년이 되서도 상반기가 지난 9월이 다되어도 CBT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다만 하반기 론칭을 앞두고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고.# 4월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니코니코 초회의 2025’에 참가해# 브레이커스는 부스를 통해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미니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라이브 행사에서는 카도카와와 함께 브레이커스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라이트 노벨(대중소설)과 연재 만화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빅게임스튜디오는 이전에 개발한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출시 2년만에 서비스종료와 잇단 적자에도 투자자 신뢰가 굳건한 상태며 지난해 말 기준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최재영 대표 24% △펄어비스 19.9% △엔씨소프트 16.8% △카도카와 10.9% △가레나 9% 순이다. 국내 대형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 일본의 카도카와, 싱가포르의 가레나까지 주주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5년 8월 21일에 NC소프트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한다는 발표 및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명칭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로 변경하였다.# TGS25에 출품하여 런칭 준비를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TGS25 티징 영상을 통해 일본 유수의 서브컬처기업 카도카와와 마케팅 협업을 발표했고,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과 주술회전등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스튜디오 MAPPA와도 협업을 발표했다. MAPPA는 오프닝 영상, 인게임 컷신등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에 B2B 부스로 참가하여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에 공개되어, 유럽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4. 세계관
| 【티저 트레일러 (G-STAR ver.)】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곳은
천사들의 전쟁으로 인해 분열된 대륙「세라피아」.
분열과 함께, 강력한 힘을 숨긴 천사들의 비보「안겔루스의 눈」은 파편화되어 대륙의 각지에 흩어 진다.
「안겔루스의 눈」의 파편이 떨어진 자리에는, 마물들이 태어났다.
그와 함께 파편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동력을 인간에게 부여했다.
이리하여 혼란과 번영이 대륙 전체에 함께 피어 났다.
대륙과 대륙 사이에는 위험한 마력 오염으로 인해 단절되어, >긴 시간 대륙간의 왕래는 끊겼으나,
언젠가부터 특수한「잠공정」을 타고 세상을 모험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브레이커」의 목적은, 하나
분열전 세상에 대한 모든 지식이 모인다고 불리는, 아직 아무도 당도하지 못한 전설의 장소
───── 신들의 서고
각자의 바램을 이루기 위해, 이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각각의 목적을 가슴에 품고
신들의 서고로 향하는 브레이커들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최근 유행하는 서브컬처 게임들의 어반 판타지가 아닌 JRPG풍 중세 세계관으로 파악된다. 종족역시 인간외 수인종 여러종류가 확인. 잠공정이나 여러 요소를 볼때 그랑블루 판타지를 떠올리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천사들의 전쟁으로 인해 분열된 대륙「세라피아」.
분열과 함께, 강력한 힘을 숨긴 천사들의 비보「안겔루스의 눈」은 파편화되어 대륙의 각지에 흩어 진다.
「안겔루스의 눈」의 파편이 떨어진 자리에는, 마물들이 태어났다.
그와 함께 파편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동력을 인간에게 부여했다.
이리하여 혼란과 번영이 대륙 전체에 함께 피어 났다.
대륙과 대륙 사이에는 위험한 마력 오염으로 인해 단절되어, >긴 시간 대륙간의 왕래는 끊겼으나,
언젠가부터 특수한「잠공정」을 타고 세상을 모험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브레이커」의 목적은, 하나
분열전 세상에 대한 모든 지식이 모인다고 불리는, 아직 아무도 당도하지 못한 전설의 장소
───── 신들의 서고
각자의 바램을 이루기 위해, 이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각각의 목적을 가슴에 품고
신들의 서고로 향하는 브레이커들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5. 캐릭터
2025년 8월 타이틀이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로 변경되면서, 캐릭터 디자인과 설정이 일부 바뀌며 X를 통해 성우와 함께 공개되고 있다. 8월 말까지 공개된 캐릭터 리뉴얼 소개는 주요 3인방으로, 특히 여주인공 시온은 캐릭터 디자인까지 바뀌었다. TGS 이후 다른 캐릭터들의 성우와 디자인이 공개될 예정으로 보인다.8월 마지막 금요일 4번째로 타키를 공개했다.
- 시온 - 성우: 토오노 히카루
리뉴얼 전 현재[2]
본작의 여주인공. 잠공정「위버 웨일호」의 선장이며 동료들과 함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신의 서고」로 향한다.
봉인과 정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무녀지만 막대한 보상금과 금은보화를 얻을 수 있다며 신의 서고를 목표하고 있다.
카이토와 리즈와 함께 초창기 주인공 파티로 활약한다. 티징 영상을 통해 타이틀 콜의 주인공이 되었다. 카이토와 함께 스토리에 큰 비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카이토 - 성우: 코바야시 유스케
리뉴얼 전 현재
본작의 남주인공. 무엇이든 해금 할 수 있는 전설의 해금자로,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시온과 리즈와 함께 잠공정에 올라 모험을 시작한다.
검술의 달인으로, 무기는 쌍검을 사용한다. 과거 도적단의 우수한 멤버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도적질에 손을 떼고 도적단을 그만두었다.게임쇼 시연버전에서는 가장 처음 사용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며 1챕터에서 리즈와 시온을 동료로 만든다.
- 리즈 - 성우: 타나카 아이미
리뉴얼 전 현재
행방불명된 오빠대신 어린 3자매를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 소녀. 3자매들을 굶주리지 않고 행복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갖은 모험과 의뢰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온의 잠공정 의뢰를 목격한 리즈는 의뢰를 달성하기 위해서 해금자를 찾으러 가는 도중 카이토의 소문을 듣고 아카이아 마을로 이동한다.
카이토를 카이토공~ 이라고 부르는 귀족, 어른 말투 캐릭터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동한다.
당근을 좋아하는 수인의 특성이 있다.
- 타키 - 성우: 미정
리뉴얼 전 현재
소녀의 외형을 가진 정체불명 메카닉 소녀. 로봇과 무기 공학에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으나, 특이하게도 해가 지나도 신체적 성장하지 않아 언제나 어린 소녀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타키 자신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다.
신들의 서고를 찾는 이유는 아마도 자신의 나이가 먹지 않는 이유를 찾기 위해서인듯 하다.
- 에이단 -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
전진 제국 장교. 아내의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신들의 서고로 향하는 시온들과 함께한다. 웨버웨일에서는 묵묵하고 침착한 부관 역할을 하고 있다.
전통적인 파티 리더 느낌의 진지 캐릭터로, 힐러 포지션인 헬렌은 에이단의 아내의 동생, 즉 에이단은 헬렌의 형부이다.무기는 대검을 사용하는데 작년 영상을 보면, 필살기 사용시 전대물처럼 갑옷을 장착하는 변신을 하고, 소위 용자검법 자세를 취한다.
- 바알 - 성우: 타나베 루이
리뉴얼 전 현재
명문 무사 가문 출신. 홍일도류의 계승자로, 검으로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지만 엄하고 혹독한 환경에 지쳐 유흥과 도박에 빠진다.
그러던 중 한 여행자에게 검술로 패배하고, 그가 찾고 있다는「신의 검」을 쫓아 여행을 시작한다.
술과 도박에 취한..이라는 멘트가 매우 낡아보인다는 평을 받는 캐릭터 캐릭터 디자인도 90년대 스테레오 타입의 캐릭터로 보인다. 다만 2025년 여름부터 트위터를 통해 캐릭터 신규 이미지와 소개가 업데이트 되고 있기 때문에 변경될 가능성도 있을듯[3]
- 크리스티앙 - 성우: 미정
리뉴얼 전 현재
활을 사용하는 첩보·척후활동에 특화된 암살자. 동생을 위해 용병을 하며 돈을 벌어왔고, 신들의 서고 역시 병에 걸린 동생을 고치기 위해서다.
시크한 암살자...라는 역시 개성없는 멘트가 특징인 캐릭터. 캐릭터 외형은 나쁘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배를 까고 있는 전형적인 중국게임 스타일의 복식을 하고 있다. 암살자라고는 하지만 동생과 가족을 위하고, 결국 알고 보면 착한놈 클리세 덩어리일 것 같은 캐릭터.
- 에르카 - 성우: 아이자와 사야
리뉴얼 전 현재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는 괴력의 용인족 소녀. 부끄러움이 많으며 소극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용인족은 일정 나이가 되면 꼬리에 상징이 생겨 진정한 용인으로 인정받게 되지만, 에르카는 성인식 이후에도 아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무리로부터 우로와 보호를 받는 존재가 되었다.
나약한 존재로 취급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이를 극복하고 증명해내기 위해 모험길에 오른다.
- 헬렌 - 성우: 미정
리뉴얼 전 현재
오래된 고아원에서 아이들의 보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성녀. 쌍둥이 언니가 있고 언니는 에이단의 부인으로 에이단과는 형부와 체제의 관계이다.
자애롭고 순수하지만 종종 천연계 캐릭터의 모습을 보이는 특성인 듯. 힐러치고는 몸매가 매우 육감적인 것이 특징이다.
- 루니 - 성우: 미정
파일:브레이커스_루니.png
- 셀레나 - 성우: 미정
파일:브레이커스_셀레나.png
- 거크 - 성우: 미정
파일:브레이커스_거크.png
- 브리엘 - 성우: 미정
파일:브레이커스_브리엘.png
6. 특징
| 【게임플레이 비디오】BREAKERS : UNLOCK THE WORLD (TGS ver.) |
-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퀄리티의 그래픽 및 성우 풀보이스로 즐기는 시퀀스 무비
리얼타임 렌더링으로 리얼한 감정표현과 움직임으로 재현한 몰입감 넘치는 다이얼로그로 즐기는
방대한 게임의 스토리텔링
- 전투
캐릭터별 특수 전투 스킬로 다양한 팀 편성에 따라 변화하는 전투 스타일로 적을 브레이크, 스테이지별로 등장하는 유형별 몬스터를 토벌하기 위해 최적의 약점 공략 팀을 구성, 다수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스테이지 클리어. - 일반적인 평타, 쿨타임이 있는 스킬, 게이지를 모아 쓰는 전용 컷신을 가진 궁극기, 회피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교대시의 추가적 공격, 몬스터 체력게이지 아래 브레이크 게이지를 소모시키면, 순간 그로기를 일으키는 브레이크 시스템이 확인 가능하다. 기본적인 전투 방식 자체는 원신라이크의 발전형.
- 공격에 맞춰 회피를 쓰면, 블랫타임이 적용되고, 스킬 1개 마다 패링 능력이 달려있어 브레이크 게이지를 깍는데 도움을 준다. 레이드 전투에서는 레이드 몬스터를 브레이크 시킨 다음, 잠공정에서 발사되는 필살기 위버랜스도 확인된다.
7. 기타
- 아로치카의 아론이 일본 현지법인 신규사업팀 PM으로 게임 퍼블리싱 작업에 참여했다.
- 개고기 맛집이란 멸칭으로 불리는 엔씨소프트가 본작의 제작사인 빅게임 스튜디오에 투자해 17%의 지분을 획득하는 일이 벌어져 민심이 빠르게 식어버리고 '개박살'이란 별명까지 붙는 일이 생겼다. 다만 엔씨는 게임 제작이 아닌 퍼블리싱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본작이 기존 엔씨 게임처럼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애초에 엔씨가 빅게임 스튜디오의 지분을 획득했다고는 하나 펄어비스, 카도카와 등 다른 회사들도 만만찮은 지분을 갖고 있어서 엔씨가 갑이 될 수는 없고, 이를 아는 유저들은 평가를 유보하고 있다. 그러나 TGS 2025에서 엔씨의 사업실장이 "최근 서브컬처 게임들을 보면, 돈만 쓰면 만렙의 최종 장비를 얻는 형태다. 기본적으로 대략 250만원을 써야 한다. 너무 심한 것 같다"는,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한 주장을 한 걸 보면 마냥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1]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만든 핵심 개발진들이 독립해서 만든 스튜디오.[2] 2024년도 TGS 이후 복장이 변화하여 모자가 사라지고 포니테일로 바뀌었다. 특정 부위가 조금 커지기도 했다.[3] 변경된 이미지가 공식 X를 통해 공개되었으나, 큰 변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