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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Re:BIRTH リバース | |
장르 | 액션, 다크 판타지 |
스토리 | 임달영 |
작화 | 이수현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카카오페이지 ▶ 리디 ▶ |
연재 기간 | 2011. 08. 08. ~ 연재중단(후술)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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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남매의 생명을 건 데스게임이 지금 막을 연다!
전기 배틀물로 임달영이 스토리를 맡고 이수현이 작화를 맡았다.
사이코패스 누님, 남동생을 향한 어긋난 애정, 자살이라는 과격한 소재가 펼쳐지는 전기활극. 이라고 블로그에 임달영 본인이 직접 소개하고 있다. 설정상 누나가 남동생을
임달영의 작품 가운데에서도 유독 잔혹묘사가 많으며, 내용상 충격적이고 문제가 되는 부분도 많다고 하지만, 그런 내용이 일본에서는 잘 먹혀들어가는 것인지 현지에서 꽤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이다.
내용은 딱봐도 유령왕처럼 나스 키노코의 영향을 진득하게 받은 전형적인 임달영식 (자칭)신전기물.[1]
사이시간과 천사의 설정이 페르소나 3와 비슷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테이커만 자각할 수 있는 사이시간과 사이시간에 나타나서 인간의 영혼을 취하는 천사는 섀도 타임과 섀도를 생각나게 하기에 충분. 테이커에서 페르소나 구사자로 글자만 바꿔도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천사에게 영혼을 먹힌자가 깨어난 뒤에 마도기를 통해 계약하기 VS. 자살하기 두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것, 테이커의 라이프 사냥감이라는 점은 좀 다르다. 테이커(주인공 일행)가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는 테이커들간에 배틀로얄을 벌여야하거나, 천사를 사냥해야 한다는 점에서, 천사와 섀도는 설정은 비슷하나 그 역할이 상이한 편.
2009년 5월부터 미디어 팩토리[2]의 월간지 코믹 얼라이브에서 연재하기 시작하였으며, 2011년 4월부터 아트림미디어의 인터넷 만화잡지 코믹 GT에서 명칭을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한 버전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1화부터 11화까지는 네이버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2011년 8월 8일, 네이버 웹툰에 예고편이 올라왔었다. PV 자동 재생 주의
8월 12일 금요일에 프롤로그가 올라왔으며 8월 15일부터 연재시작. 코믹 GT에서 옮긴건가?...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고 1화 끝부분에 쓰여진 글에 의하면 한정기간 무료제공.
웹상에서는 일단 반응이 갈리고 있다. "야! 신난다~"하며 반기는 쪽과 "엄연히 외국(일본) 만화 잡지에서 정기연재하고 있는 작품을 인터넷으로 무료공개해도 되느냐"며 비판하는 쪽의 반응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확실한 것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내보낸다면[3] 지금 우리 학교는 마냥 19금 제한을 먹을 것이 뻔하다는 것.
이후 소량의 검열만을 거치고 연재되었다. 온갖 목이 잘리는 과격한 액션이 난무해도 전체관람가. 주로 칼날과 절단면이 하얗게 색칠되고 지나치게 선정적인 장면은 스킵된다.
웹툰판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기 쉽도록 하기 위함인지 원작과는 달리 좌우반전되어 나온다. 그래서 등장인물들이 전부 왼손잡이.
결국 전체관람가를 지향하는 네이버 심의상 더이상 놔둘 수 없었는지 만화를 19금 처리해버렸다. 그리고 1부 완결이라면서 끝난 후, 2011년 11월 18일에 네이버 웹툰에서 내려갔으며 12월 9일부터는 아트림미디어에서 시즌 2를 연재중이다(전체 이용가). 그리고 2012년 2월 25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수요일과 토요일 웹툰으로 시즌 2가 연재되었다가 제대로 된 떡밥 해소는 하나도 없고 모든 걸 10년 후라는 2부로 떠넘기고 끝냈다.
2012년 5월 14일, 단행본 1~2권의 예약이 시작되었다. 삭제되거나 수정된 연출이 원작자 의도로 대량 부활된다고 한다.
세계관을 (일단)공유하는 스핀오프작인 사이테이커 - 두사람의 아르테미스가 나왔고[4] 이후 코믹GT에서 정식 후속편인 리버스 - 더 라이프 테이커라는 제목으로 리버스 2가 2015년 12월 5일 부터 연재되었으나 결국 이 작품 역시 2016년 3월 11일 14화 이후 장기 휴재 중이다. 게다가 코믹GT가 서비스 종료로 인하여 더 이상 볼 수 없다.
가면라이더 류우키와 플롯 및 포지션이 비슷하다.
2. 줄거리
「사이시간」이라는 세계에 존재하며 사람을 자살로 이끄는 「천사」라는 존재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이들 가운데 죽기 전 「마도기」라는 무기이자 악세서리를 손에 넣은 사람은 죽은 뒤, 마도기와 계약을 맺어 「테이커」로서 새로운 생명과 힘을 얻어 살아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의 가슴에 숫자로 새겨진 수명이 점차 줄어들게 되며 0이 되면 사망하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천사를 사냥하거나 다른 테이커를 죽여서 그들의 수명을 빼앗는 수밖에 없다. 죽지 않기 위해 죽여야 하는 모순된 상황에서 목숨을 건 테이커들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3. 등장인물
※ 한국식 이름으로 등재합니다.3.1. 타우로스 소속
- 우영민(일본명 타치바나 레이지 橘 怜治)
- 우채영(일본명 타치바나 아야카 橘 綾香)
- 나여름(일본명 히노데 나츠히 日之出 夏日)
- 이승재(일본명 미사키 이치로 御崎 一郎)
- 세라(일본명 세이라 静羅) : 이승재의 과거 파트너이자 연인. 작중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이승재가 막 테이커로 각성한 후 절망하던 그를 도와 천사를 사냥해 라이프를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이승재를 많이 도와줬다. 항상 그에게 희망을 주면서 "이 게임의 극한에 몰리면 몰릴수록 인간이 선한 면을 부각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말했다. 상냥하고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나 천사 혹은 다른 테이커와 싸우다 사망하게 되었다. 죽음의 공포에 잠식되어 우남매를 죽이려 했던 이승재를 말리고 그와 함께 사라진다.
- 무희(일본명 히메) : 본명은 갈라테아. 4권부터 철가면을 쓰고 등장하며, 위선웅의 곁에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는 수수께끼의 미녀.사람의 넋을 빼놓는 초월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여성으로 작중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다. 그림 작가님도 가장 그리기 즐거워하는 캐릭터라고..
라이프 그 자체를 다루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천사의 라이프를 흡수할 수 있고 입맞춤을 통해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며 라이프를 통제해 천사를 제어하기도 한다. 위선웅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였고 작품 중후반까지 그의 옆에서 힘을 보태주는 조력자 역할이었으나.. 조직의 이익을 위해 우채영을 죽이려는 위선웅의 이기적인 행동에 실망한 나머지 더는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자의로 위선웅의 곁을 떠나게 된다. 본인은 채영과 영민을 만나게 해 주려 했으나 위선웅은 조직의 위신을 위해 우채영을 죽이려 했기 때문이다. 라이프를 제어하는 능력이나 그녀 특유의 범상치 않은 언행을 보아 결코 평범한 인물이 아님을 보여준다. 위선웅과는 그의 유소년기 때부터 알던 사이인 듯 하며, 과거 회상 장면에서 어린 선웅과 손을 잡고 폐허를 걷는 모습이 있었다.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에만 바빠 아무렇지도 않게 타인을 희생시키는 인간들의 이기심에 진절머리가 난 듯. 위선웅이 우영민과 같은 안티소셜 히스테리라는 것만으로 그를 믿고 도왔으나 채영을 죽이려는 위선웅의 병크에 그를 불신하게 된다. 우영민과는 첫만남부터 서로를 강하게 의식했고 왠지 모르게 영민과 대면할 때마다 그와 인연이 닿은 듯한 묘사 때문에 영민의 친모라는 추측도 있다. 여러모로 작품의 가장 큰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
정식 후속작에서는 타우로스의 리더가 된 영민을 보좌해주고 있다. 한때 영민은 위선웅을 멈출 수 있다고 믿었으나 자신의 생각과 정반대로 움직이는 영민에게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독백에 의하면 인간의 순수함을 믿고 금지된 힘을 준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타우로스 내에선 영민의 여자 혹은 마스코트 취급당하고 있다. 영민과 연애관계는 아닌 듯 하나 라이프와 관련해서 영민과 접촉할 수 밖에 없는지라 본의아니게 나여름의 견제를 받는다
3.2. 라이프 소속
- 위선웅(일본명 이시가미 류스케 石神 劉祐)
주식회사 라이프의 사장, 생수회사도 겸하고 있다는데 사람을 죽이거나 천사를 사냥할 능력이 없는 테이커들에게 돈을 받고 그 대가로 라이프를 판매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약한 테이커라도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한 초인들이다. 그런 테이커들이 돈을 버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은행강도나 범죄같은것일텐데...어떻게 보면 범죄를 조장하고 자기는 수익을 챙기는 악당이다. 유지란을 사냥하는것도 영민 일행을 시켜서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유지란의 할아버지인 유명운 회장의 보복을 피하기 위해서다.
- 유지란(일본명 니카이도 란 二階堂 潤) : 긴 흑발을 흩날리는 재벌가의 미소녀. 가톨릭 미션 스쿨에 다니며 로자리오를 목걸이처럼 걸고 다닌다.[5] 미션 스쿨 내에서도 수려한 용모와 지적인 모습으로 여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다.냉혈하고 잔인한 인상이지만 의외로 입을 열었을 땐 말더듬이.식칼처럼 생긴 마도기를 사용하며,테이커로서 라이프를 사냥할 때마다 범상치 않은 1인자 분위기를 풍긴다. 신은미를 죽이고 라이프를 뺐는 장면으로 첫 등장하였다.초보자를 노리는 테이커들의 공격에 대응하지 못하고 궁지에 몰린 우채영을 모른체 살려주기도 한다.본인은 사람을 죽이는 데 거리낌이 없고 라이프를 모으는 입장이지만 남은 라이프가 한 자리수인 우채영은 죽여봤자 쓸모없다고 판단해 살려준 듯 하다.흑막 악역같은 첫 등장과는 다른 의외의 일면.그 이후에도 계속 테이커들을 사냥하고 다니는데 설정상 작중 최강의 테이커 랭크인 사이코패스라고 한다. 같은 사이코패스 우채영과는 숙명의 라이벌 구도로 엮인다.선웅의 명령으로 지란을 제거하려 온 채영과 결투를 벌이고 가까스로 채영을 제압하지만 영민과 여름이 가담해 채영을 도와줘서 무승부로 끝난다.그 와중에 남자친구를 잃고 그의 두 여동생을 대신 돌봐주게 된다.후속작인 사이테이커에서는 식당 알바를 하고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그동안 여동생들을 돌보며 성격이 많이 둥글둥글해진 것 같다.사실 지란에겐 오빠가 있었고 어렸을 적 오빠와 사이가 매우 좋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헤어졌다.오빠의 생사는 불명이나 오빠가 응급실로 실려가는 듯한 과거회상 컷이 나왔다.어릴 적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오빠를 잊지 못하고 있다.짤막한 과거회상으로 나와서 자세히 추측하기 어렵지만 할아버지인 유명운과 사이가 서먹한 것과도 관련이 있을 듯하다.가면라이더 류우키로 치면 아사쿠라 타케시 포지션.[6]
- 강희연(일본명 이가라시 쿄우카) : 위선웅의 비서겸 보디가드. 호탕한 성격으로, 위선웅의 사람이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선배로서의 조언을 해주기도. 영민을 꽤 마음에 들어 하는 반면 채영에게는 싸이코패스라는 이유로 강한 적대감을 드러낸다. 우채영을 자극하라는 위선웅의 지시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외전인 사이테이커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다. 하지만 정식 후속작에서는 심각하게 굴려진다.
등장은 간지나게 해놓고서 나여름과 대면하는데, 몇 년 사이에 사이코패스 랭크까지 올라간건지 팬텀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라이프 스킬을 쓴 나여름에게 처참히 발리고 이후 손목을 쇠사슬에 결박 당한채 거의 치사량 수준의 자백제를 투약 받으며 우영민 일당에게 고문 받는 모습이 나왔다. 심지어 음료수를 마시라며 바닥에 쏟은 것을 진짜 마실려고 무릎을 굽히는데 그 사이에 자백제를 다시 투약받는다! 여러모로 전작과 포지션이 바뀌었다. 그 것도 정반대로. 그러나 성격은 그대로인지 고문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약한 모습을 보이긴 커녕 되려 나여름을 도발한다. 나여름 앞에서 우영민과 갈라테아의 관계를 들먹이는데, 본인도 위선웅과 관련해 비슷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아무리 고문을 해도 그녀가 입을 열지 않자 나여름은 어차피 곧 라이프가 0이 돼서 죽을 그녀를 내버려두고 식사를 하러 가버린다. 하지만 라이프가 1에서 0으로 바뀌려던 그 순간, 0이였던 라이프가 갑자기 4000대 후반으로 증가하면서 그대로 스킬을 써서 문지기를 살해하고 라이프INC에게 타우로스 일당의 위치를 알린다. 그렇다, 이전까지의 그 모습은 모두 페이크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 부하들을 모두 탈출시키고 혼자서 대결을 하려는 나여름을 발라버리려나 싶더니 뒤에서 갑자기 타락한 우영민이 갑툭튀하였고, 심지어 그 기척을 조금도 눈치채지 못 했다는 독백으로 역량의 차이를 증명하더니, 결국 영민이 발라버리는 태세로 가고 있다. - 유명운 : 유지란의 할아버지. 위선웅에게 사업가의 길을 열어준 장본인이었으나 위선웅이 세력을 키운 지금은 서로를 경계하고 있다. 위선웅에게 유지란을 해친 자를 찾아내어 벌하라고 명령한다.
3.3. 기타 인물
- 신은미(일본명 마키하라 노조미牧原 望) : 우영민의 클래스메이트. 트윈테일의 활기찬 미소녀이다.그 전부터 우영민과 알던 사이인지 첫 등장부터 우영민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걸었다.그러나 사실 테이커이며, 1화에서 영민을 공격하고 정체가 밝혀진 후 테이커와 그 진실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는다.여담이지만, 무기가 거대한 커터칼이다.우영민을 깔보며 나대다가 각성한 우채영에게 역관광당해 중상을 입고 후퇴한다.잠깐 숨을 돌리는 틈에 갑툭튀한 유지란에게 참수당한다. 가면라이더 류우키로 치면 스도 마사시 포지션.
마미 선배 죄송해요
- 주선미(일본명 카가미), 하유나(일본명 하루나) : 우남매를 노리고 그들의 라이프를 빼앗으려던 테이커들. 선미는 천사 사냥에 실패해서 라이프가 1밖에 남지 않은 테이커였다. 영민과 채영을 어두운 플라네타리움에 가둔 후에 죽이려 했지만 오히려 채영에게 중상을 입고 생사의 기로에 선다. 더 이상 살 가망이 없었던 선미는 죽기 전에 유나에게 마지막 라이프를 넘기고 떠난다. 다음번 사이시간에 유나 혼자서라도 우남매를 습격해 죽이려고 하지만 채영에게 가로막혀서 또다시 실패한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천사의 습격을 받아서 유나도 전투불능이 되어, 타인을 죽이지 않아도 신념을 지켜나갈 수 있는 강함을 지닌 우남매가 부럽다는 말을 유언으로 남긴다. 한편으로는 영민도 타인을 수탈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의, 테이커의 한계를 되새긴다. 영민과 채영 중 누가 죽였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전후사정을 미루어 볼 때 영민이 죽인 듯.
- 신명희(일본명 타치바나 하루카 橘 晴香) : 영민의 친모. 어린 우채영에게 너같은 앤 내 몸에서 나오지 말았어야 한다느니, 빨리 사라져 버리라느니 온갖 모욕을 하며 학대한 전적이 있다. 빵 하나 훔쳤다고 어린 채영을 독방에 가둘 정도로 채영을 싫어했다. 그러나 얼마 후, 마음을 바꿨는지 채영에게 빵을 주고 같이 목욕을 하는 둥 다정하게 대해주며 비로소 어머니답게 행동하려 했다. 채영과 달리 영민은 아기 때부터 지극정성으로 키웠으며,채영에게 영민을 지켜달라는 부탁 내지 강요를 한다. 이때도 채영을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아 그때까지도 채영에 대한 혐오감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영민의 말에 의하면 어렸을 적 이후로 줄곧 해외에 나가 있어 두 남매를 완전히 방치하다시피 했다고 한다. 간간히 나오는 회상신들에서 채영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 여자도 무슨 사정이 있는 것 같다. 우채영에게 영민을 지키라고 강요함으로서 지독한 트라우마를 남겼다. 우채영을 브라콤 얀데레로 만든 장본인. 정식 후속작에서는 종로 경찰서 강력계에서 근무하는 걸 볼 수 있다. 마트에서 찍힌 CCTV로 우채영을 발견하고 그녀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가보지만 라이프 INC가 운영하고 있는 SAI 순찰대에 걸려 만나지 못했다.
- 우기영 : 신명희의 남편.
4. 설정
- 테이커
- 천사
5.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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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2009년 11월 30일 2012년 06월 14일}}} | {{{#ffffff 2010년 02월 28일 2012년 06월 14일}}} | {{{#ffffff 2010년 08월 31일 2012년 07월 27일}}} |
Re:BIRTH 04 | Re:BIRTH 05 | Re:BIRTH 06 |
{{{#ffffff 2010년 10월 31일 2012년 07월 27일}}} | {{{#ffffff 2011년 02월 23일 2012년 08월 27일}}} | {{{#ffffff 2011년 06월 23일 2012년 08월 27일}}} |
Re:BIRTH 07 | ||
{{{#ffffff 2011년 12월 22일 2012년 09월 28일}}} |
6. 기타
[1] 유령왕 항목에도 설명되어있지만 우리 나라엔 신전기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신전기물이라는 네이밍을 달고 나온 이상 나스 기노코의 아류일 수 밖에 없는 것.[2] 라이트노벨 레이블 MF문고J가 유명.[3] 사실 전체이용가로 자르면 내용 전개 자체가 안 된다. 편집이 사실상 불가능해서 전투씬을 통째로 다시 그려야 하거니와 무엇보다 남주와 누나의 근친 설정은..[4] 단 이쪽은 세계관은 그대로인것 같은데 몇몇 설정 이외엔 갈아엎어진 분위기에 리버스가 잔혹 위주로 나가면 이쪽은 에로 위주.[5] 묵주 항목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묵주를 목에 거는 건 금기 사항이다. 작가가 가톨릭에 대해 무지했던 것.[6] 놀랍게도 아사쿠라와 유지란은 둘 다 남동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