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리차드 쥬얼 Richard Jewe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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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리처드 앨런워스 주얼 Richard Allensworth Jewell |
| 출생 | 1962년 12월 17일 |
| 버지니아주 댄빌 | |
| 사망 | 2007년 8월 29일 (향년 44세) |
| 조지아주 우드베리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경찰관, 보안관, 안전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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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경찰 및 안전요원. 그러나 억울하게 영웅에서 악당이 되어 세상을 마쳤다.2. 생애
버지니아주 댄빌에서 태어났다. 본래 성은 화이트였으나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가 존 쥬얼이과 재혼해 쥬얼이라는 성을 얻었다.조지아주에서 경찰관으로 일하다가 1996년 올림픽 센테니얼 파크에서 콘서트가 열리던 중 수상한 거수자가 밴치 밑에 가방을 놓고 갔는데 가방을 보고 폭탄으로 의심해 폭발물 처리반을 불러 폭탄임을 확인하고 관중들을 대피시켰으나 다른 폭탄이 터지면서 1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의 행동이 없었다면 더 큰 참사가 발생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미국 전역에서 그에게 인터뷰를 요청했고 자서전까지 제안받으면서 순식간에 영웅이 되었다.
하지만 FBI에서 그의 자작극으로 판단해 도청하면서 기자들의 귀에 들어갔고 애틀랜타 저널에 보도되며 한순간에 용의자로 전락했다. 이후 계속되는 취조, 심문유도로 인해 건강악화에 시달렸고 가족들도 고통에 시달렸다. 이에 굴하지 않고 거짓말 탐지기, 어머니 바비의 연설로 무죄를 주장했고 FBI 역시 증거를 찾지 못하고 1999년 용의자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6년 뒤 2005년 진범인 에릭 루돌프가 범행을 자백히면서[1] 완전히 누명을 벗을 수 있었다. 이후 애틀랜틱 저널에게 보상을 제기했으나 보상을 받지 못했고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심혈관질환으로 2007년 4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 여담
작가 마리 브레너에 의해 The Ballad of Richard Jewell라는 책이 쓰여졌다. 2019년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의해 영화화가 이뤄졌는데 쥬얼 역은 폴 월터 하우저가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리차드 쥬얼(영화) 문서 참조.[1] 체포는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