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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0d0d><colcolor=#ffffff> 마녀 시리즈 The Witch Ser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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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미스터리, 스릴러, SF, 다크 판타지, 느와르, 하드보일드, 고어 |
제작자 | 박훈정[1] |
개봉 작품 | 마녀 (2018년)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2022년) |
드라마 | 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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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훈정 감독의 영화 시리즈.2. 작품 목록
2.1. 마녀
자세한 내용은 마녀(2018)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자세한 내용은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문서 참고하십시오.2.3. 폭군
자세한 내용은 폭군(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3. 특징
- 강화인간
시리즈 전체에서 등장하는 작품의 핵심 요소. 박훈정 감독 본인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강화인간만이 펼칠 수 있는 특유의 액션신이 자주 등장한다. 1편에서는 좁은 공간 내에서 벽을 뚫어가며 싸우는 수준이었다면, 2편에서는 스케일이 커져버린 바람에 파워 인플레가 발생했다. 감독은 더욱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으나 예산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 액션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초인들의 전투가 제대로 묘사되었다는 평이 많으며, 1편의 경우에는 후반부에 펼쳐지는 구자윤과 귀공자와의 1 : 1 전투가 호평을 받았다. 빠른 속도로 합을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염동력을 적절히 사용하여 액션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그러나 2편에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요소가 되어버렸는데, 1편에 비해서 강화인간의 묘사가 너무 강해졌으며 대부분의 액션신이 밤에 벌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미숙한 CG를 가리기 위해 어두운 배경을 많이 쓰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심각한 문제이다. 또한 강화인간끼리의 나이프 파이팅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싸움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외에도 다른 작품들에서 본 듯한 장면들이 상당히 많기에 마녀만에 개성을 갖고 있는 액션 장면이 없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이다.
- 외국어를 구사하는 악역
시리즈 전체에서 공통적으로 악역들이 외국어를 한국어와 섞어서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1편의 귀공자와 긴머리는 한국어와 영어를 사용했으며, 2편의 토우들은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서 사용한다. 문제점은 대사 퀄리티가 심히 오글거려서 악역들이 중2병 환자처럼 묘사된다는 것이며, 현지 배우를 캐스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어 발음이 심각하다는 점이다. 그나마 2편에 등장하는 톰은 저스틴 하비를 캐스팅하였기에 영어 구사에서는 한층 자연스러워지기는 했고, 조현도 토종 미국인이 아니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미숙한 영어 실력에도 개연성이 생기기는 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마녀 영화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자세한 내용은 마녀 영화 시리즈/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6.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마녀 영화 시리즈/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강화인간을 배경으로 하기에 액션이 주 볼거리인데 이는 1편에서는 호평을, 2편에서는 호불호가 갈렸다가 디즈니+ 드라마인 폭군에서는 다시금 액션에 대한 평가를 회복했다. 또한 주요 소재인 강화인간과 나머지 떡밥들에 대해선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주요 소재가 좋은 평가를 받는 점은 시리즈물로써는 확실한 장점이라 마녀 시리즈의 흥행을 높혀주는 이유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세부적인 스토리가 부실하고 약간 중2병 감성스런 대사도 많아 유치하다는 평가도 있으며, 스케일을 과하게 키우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마녀3를 기대하는 독자들은 곁다리 치지 말고 본 스토리 시리즈부터 일단 잘 마무리했음 좋겠다는 평도 있다. 특징 문단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이 나온다는 것도 시리즈물로써는 문제점인 편.
8. 기타
- 일단 3부작으로 기획되었기는 하였지만 마녀 영화 3편의 제작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 흥행에 성공했고 폭군도 공개일부터 약 2주 동안 한국 디즈니+ 최다 시청 작품이 되면서 후속편 제작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1] 사실 제작, 연출, 각본을 전부 혼자서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