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마녀(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color: #ffffff ; min-width: 33%" {{{#!folding [ 호러 · 액션 ] {{{#!wiki style="margin: -6px -1px"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1f2023> 미스테리 심리 썰렁물 | |||
| ||||
히든 |
- [ 순정만화 ]
- [ 기타 ]
}}} ||
마녀 | |
장르 | 미스터리, 순정 |
작가 | 강풀 |
출판사 | 문학세계사 → 재미주의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13. 06. 10. ~ 2013. 10. 24. |
연재 주기 | 월 · 목 |
단행본 권수 | 4권 (2013. 11. 25. 完)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미스터리·순정 웹툰. 작가는 강풀.순정만화 시리즈 시즌 5에 해당된다고 한다.
2. 줄거리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
강동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서 근무하는 형사 김중혁은 (작중 시점으로) 한달 전 친구 동진에게서 죽을지도 몰라.라는 문자를 받게 된다. 중혁은 친구의 문자에 의문을 느끼나 이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로부터 한달 뒤, 중혁은 동진의 지인이라는 허은실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중혁에게 동진이 실종(이라고 하나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완결 | 폐간 | }}} |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3년 6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3년 10월 18일 총 30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박미정
본작의 여주인공.
- 이동진
본작의 남주인공.
- 허은실
중혁과 동진의 마지막 연락으로부터 한달 후 중혁의 앞에 나타난 여자. 직업은 라디오 PD. 미정의 영문과 신입생 시절 학생회장이었다. 따라서 주요 등장인물보다 3살 연상이다. 아버지의 사망 후 미정이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하던 사람이며, 졸업 후에도 히키코모리가 된 미정에게 주기적으로 번역 작업을 맡기며 미정의 생계를 도와준다. 대학 시절에는 자기 자랑이 심하고 담배를 폈던 모양.[1] 경찰을 사칭해 접근한 동진의 진심을 이해하고 미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8화에서 중혁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후 발목을 다치는 것으로 확인사살. 답답하게 하루에 잠깐잠깐만 만나는 중혁에게 당당하게 고백을 하고 휙 다음 전철을 타고 가버린다.
먼저 중혁에게 고백한 것도 그렇고 어둠 속의 박미정에게 유일한 지인이 되어준 걸로 보아 굉장히 진취적인 여성으로 보인다.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마녀(드라마)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영화
5.2.1. 중국 영화
- 2022년 9월 9일 아요화니재일기(我要和你在一起) 제목으로 개봉했다. 앞선 2017년에 이미 원작이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콴(快看)'에 연재되어 인기를 끈 바가 있다.#[2] 중국 내에서 한창 한국 IP 리메이크붐이 일었던 영향권에 있는 작품으로, 사드 배치 후 시행된 한한령으로 인해 생겨난 한국 작품 우회 소비의 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
6. 기타
- 등장인물 중 이동진은 영화평론가 이동진, 김중혁은 소설가 김중혁, 허은실은 시인 겸 라디오 작가 허은실, 박미정은 연출자 박미정에게서 따온 이름이다. 네 사람 모두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진행자 및 제작진으로 참여했다.[3]
[1] 학생회장이니 여성운동가였을 가능성이 높고, 흡연자 비율이 높은 특성을 고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2] 링크된 한국 보도는 '한국산을 감춘다'는 식의 상당히 부정적인 뉘앙스로 이를 다루고 있는데 기사 내에서 이미 불과 5년전 원작이 인기를 끌었었다고 타이틀과 상충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리메이크와 관련해 '원작'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인 해석을 한다면,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 되는 많은 남미, 유럽 영화들의 리메이크도 마찬가지의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적당히 걸러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많은 헐리우드, 대한민국 영화나 드라마들이 그렇게 하듯이 결론적으로 '크레딧'만 제대로 올렸다면 그 어떤 것도 문제 되는 상황이 아니다.[3] 박미정은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