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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1.1. FC 트벤터
여러 팀에서 유스생활을 하다 마지막 유스팀이던 FC 트벤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아 2008-09 시즌에는 완전한 트벤테의 핵심으로 활약, 28경기에 출장해 12골을 넣어 트벤터를 챔피언스 리그로 이끌었다.2009-10 시즌에는 인테르로 임대 이적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장신에 강한 몸싸움, 골 결정력까지 있어 제 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소리까지 들었던 시절이었다. 다만 인테르 임대 시절 때는 부상과 멘탈 문제가 겹쳐 무리뉴에게 제대로 찍혔기 때문에 3경기밖에 출장을 못했으며, 이후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으로 4년 계약으로 이적하게 된다.
1.2. SV 베르더 브레멘
베르더 브레멘에 이적한 아르나우토비치는 이적 2개월 만에 팀 데뷔골을 넣으며 꾸준히 주전으로서 기용되나 2008-09 시즌 때 보여주었던 폭발력은 보여주지 못했고, 2011-12 시즌에는 호펜하임을 상대로 해트 트릭까지 기록하나 그 외에 뚜렷한 활약은 없었다. 트벤테 시절 보여준 골 결정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문제였다. 더군다나 팀 내에서 사고까지 많이 치게 되어 결국 아르나우토비치는 거처를 옮길 수 밖에 없었고, 이를 스토크 시티가 받아들여 4년 계약을 하게 된다. 계약금은 2M 파운드로 추정이 된다.1.3. 스토크 시티 FC
스토크 시티로 이적 후에도 계속 주전으로 기용되었지만 2014-15 시즌까지는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스토크 시티 자체가 공격력이 강한 팀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두 시즌동안 59경기 5골에 그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 뒤 리버풀, 토트넘, 뉴캐슬, 밀란과 같은 여러 클럽에서 링크를 띄웠지만 자신의 미래는 스토크에서 계속될 것이라는 말로 이적설을 잠재웠고, 계속된 부진에도 기다려준 팀에게 보답이라도 하는 듯이 2015-16 시즌은 만개한 기량으로 공수 여러 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샤키리와의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면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12월 26일, 판할의 경질설이 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데파이의 실수로 인한 보얀의 골과 그의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팀의 2-0 승리를 거두었다.
한동안 부진했던 이유는 브레멘 시절 갑자기 키가 엄청나게 커져버린 것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2년간 밸런스 조정 등을 통해 지금의 아르나우토비치가 된 것이다.
1.3.1. 2016-17 시즌
하지만 2016-17 시즌에는 매우 좋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건 공격수의 부재가 크다. 샤키리와 아르나우토비치 모두 윙어였기 때문에 개인 전술만으로는 한계를 보이고 가끔 키패스를 주나 월터스와 디우프의 폼 저하와 노쇠화로 마무리가 허술하다는 점이 있다.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는 무려 퇴장까지 당했다.프리미어 리그 21R 선덜랜드전에서 환상적인 멀티골을 추가해 기복왕이라는 걸 또다시 증명했다. 이제 베라히노가 왔으니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베라히노가 교체로 몇 경기 출전했으나 서로 별 영향을 끼치지도 않고 둘 다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다. 그러나 베라히노가 팀 분위기에 완벽히 적응했다하니 둘의 케미를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이후 펼쳐진 프리미어 리그 27R 미들즈브러전에서도 멀티골을 때려박았다.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았던 상황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는 중이다.
프리미어 리그 34R 스완지와의 경기에서는 PK 실축을 저질렀다. 결국 팀도 2-0 패배.
프리 시즌 시작부터 이적 이야기가 스멀스멀 흘러나오더니 웨스트 햄으로 이적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이 되었다. 선수 자신이 이적 요청을 했다는 것도 밝혀지고, 비피셜도 떴다. 5년 계약이란다. 스카이 스포츠 기사 현재 아르니의 인스타에는 배신자를 뜻하는 뱀 이모티콘 천지다.
이런 상황에 조용히 있지 못할 망정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LONDON HERE I COME이라는 문구로 사진 한 장을 올려 스토크 팬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1.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현지 시간 2017년 7월 22일, 결국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계약 기간은 5년. 추정 이적료는 £24M, 웨스트 햄의 클럽 레코드다.1.4.1. 2017-18 시즌
합류한 직후 선발로 기용되는 중인데, 활약이 영 좋지 못하다. 리그 1R 맨유전에서는 딱히 말해줄 것도 없이 4-0으로 패배했고, 2R 경기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욕은 먹지 않겠다 싶었으나 팔꿈치로 스티븐스 선수의 목[1]을 치는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며 퇴장당했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고 사람 인성 바꾸기 참 힘들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그러다 모예스 감독이 부임한 이후 마쉬아퀴와 더불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전 승리 시에도 일등공신이었고, 아스날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 리그 18R 친정팀인 스토크 시티 원정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해트트릭도 할수 있었지만 골대와 선방에 막혀 한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 리그 19R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는 6분만에 선취골을 넣었지만 연달아 2실점을 하며 2-1로 끌려가던 중 안드레 아이유가 PK 실축으로 추격에 찬물을 끼얹고 한 골을 더 실점하였다. 아이유가 한골을 만회했지만 그대로 2-3으로 패배하였다.
프리미어 리그 20R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는 2-1로 팀이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2골을 넣어 3-2로 역전을 시켜놓았지만 90+3분 칼럼 윌슨이 손으로 골을 넣었다. 당시에는 부심이 파울로 선언했지만 바비 메들리 주심이 골로 선언해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다.
21R 웨스트브롬과의 경기에서는 90+4분 앤디 캐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28R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상당히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카리우스에게 환상적인 칩샷과 무회전 중거리 슈팅이 막혔지만 경기를 보는 사람들 모두 감탄할 만한 슈팅이었다. 이외에도 팀 동료 마누엘 란시니가 부진한 가운데 홀로 몸으로 버텨주고 연계해주는 플레이 등을 보이며 쾌조의 경기력을 이어나갔다. 팀은 4-1 패배. 이번 시즌 웨스트햄에서 란시니나 더불어 유이하게 기대치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4월 22일에 펼쳐진 프리미어 리그 35R 아스날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1-0으로 리드당하던 상황에서 감각적인 동점골을 기록하여 분위기를 끌고 왔지만, 후반전에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되면서 4-1 대패를 당하였다.
4월 29일, 프리미어 리그 37R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주앙 마리우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2-0 승리를 하고 팀은 잔류를 확정짓게 된다.
마지막 라운드였던 에버튼과의 홈 경기에서는 후반 63분 무회전 슈팅으로 시즌 11번째 골을 성공시킨다. 팀은 마누엘 란시니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하였다.
처음 3개월을 날리고 12월부터 재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포텐이 터졌다. 12월부터 21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2017-18 시즌 팬들이 뽑은 최우수 선수, 선수들이 뽑은 최우수 선수, 최고의 영입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활약 덕분인지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담이지만 아르나우토비치의 포텐을 터트린데에는 데이비드 모예스의 공이 컸는데, 모예스는 아르나우토비치에게 경기에서 열심히 뛰지 않으면 앞으로 경기에 못뛸것이라고 직접 말했다고 한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인터뷰에서 그 말을 듣고 열심히 뛰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포지션도 윙어에서 스트라이커로 바꾸면서 완전히 다른 선수로 만들어 주었다.
1.4.2. 2018-19 시즌
2R 본머스전에서 패널티킥 득점으로 팀의 시즌 첫 득점과 이 경기의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2실점해 패했다.3R 아스날전에서 빠른슈팅으로 득점을 해냈지만 후에 부상으로 치차리토와 교체되었다. 팀은 3-1로 졌다.
5R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오비앙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해낸 뒤에 세레모니를 하다가 햄스트링에 부상을 당해서 교체되었다. 팀은 3-1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7R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마크 노블의 꿀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8R 토트넘전에서는 요리스 선방쇼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야신존으로 가는 헤딩과 구석으로 빨려가는 슈팅, 1대1 찬스를 모두 막히며 팀은 0-1로 패배한다.
11R 번리전에서 팀의 첫 골을 득점했다.
14R 뉴캐슬 원정에서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며 치차리토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고 70분에 오비앙과 교체 아웃됐다.
2019년 1월 중국 슈퍼 리그로의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웨스트햄과 재계약했으며, 웨스트햄은 중국 측의 오퍼를 거절했으나 그가 중국 리그 이적 불발에 대해 그의 에이전트인 친형을 통해 구단을 비난하면서 구단과 불화가 생겼고, 7월에는 웨스트햄이 (상하이 상강으로 추정되는) 중국 측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1.5. 상하이 상강
1.5.1. 2019 시즌
결국 2,200만 파운드의 딜로 중국 슈퍼 리그의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했다. 상하이 상강에서 기존에 있던 용병인 엘케손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등번호는 7번을 받았는데 이는 1월에 라리가로 떠난 우레이가 쓰던 번호이다.7월 21일, 충칭 리판과의 경기에서 중국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팀은 2-2로 비겼다.
7월 28일, 우한 줘얼과의 경기에서 다시 골을 기록했다. 또다시 팀은 1-1로 비겼다.
9월 17일,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팀은 1-1로 원정다득점에서 밀려 탈락했다.
상하이 상강은 우레이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3위에 그쳤다. 30R 최종전에서 아르나우토비치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선전 FC를 6-0으로 대파했으나, 11월 23일에 열린 광저우 헝다전에서 패한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리그 3위로 마감했다.
1.5.2. 2020 시즌
2020 시즌에서 중국에 이어 유럽을 덮친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중국이 외국인 입국을 불허함에 따라서 4월 현재 유럽에 머물고 있다.뉴스에 따르면, 웨스트햄 선수단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하는데 다시 웨스트햄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한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르나우토비치를 다시 데려오고 싶다고 하면서 PL 복귀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생겼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상하이와의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는중이라고 한다. 유럽으로 다시 복귀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1.5.3. 2021 시즌
코로나 사태로 이적시장이 얼어붙었기 때문에 중국에서 떠나지 못하고 2021년에도 중국에서 새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4월 22일, 1R 경기에서 톈진 진먼후를 맞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같은 팀 소속인 로페스도 2골을 기록하여 상하이는 6-1로 승리했다.
2022년에 끝나는 상하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고 한다.
현재 FC 디나모 모스크바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1.6. 볼로냐 FC 1909
2021년 8월 1일, 2021-22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3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볼로냐 FC로 완전 이적을 하였다.1.6.1. 2021-22 시즌
기존 팀내 주포였지만 윙포워드 가까웠던 무사 바로우를 윙으로 보낸 대신 아르나우토비치가 정통 9번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아 리그 33경기 14골 1어시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유럽 복귀 시즌을 보냈다.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급구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링크되었다. 이적료는 £10m 가량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에릭 텐하흐 감독, 스티브 맥클라렌 코치와는 트벤테 시절 인연이 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8월, 맨유가 볼로냐에게 £8M을 비드했지만 거절당했다.
최종적으로 서포터들의 거센 반발 여론[2]이라는 다소 어이없는 이유로 인해 영입에서 손을 뗐다. 과거 스토크 시티 시절 좋지 않은 활약, 많은 나이, 과거 품행 문제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주로 과거 인종차별 의혹에 두어 번 연루된 것을 들어 반대 여론이 극심했고 클럽도 이 점에 주목해 영입을 포기했는데 선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것이,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지만 모두 무죄로 판명났었다.
1.6.2. 2022-23 시즌
부상으로 경기에서 자주 빠졌지만 리그 21경기 10골을 득점하면서 이번 시즌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이번 겨울에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8M. 인테르 뿐만 아니라 도저히 기용할 스트라이커가 없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맨유가 바웃 베호르스트를 영입하면서 링크는 수그러들었고 1월에는 에버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파하드 모시리 구단주에서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빌 켄라이트 회장이 이적을 막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3년 6월, AC 밀란과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마찬가지로 €6M.
2023년 8월 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인터 밀란와 개인 합의는 마무리되었고 세부 협상이 남아있다고 하여 볼로냐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두 구단의 이적료 협상 이후 이적할 것이라고 한다.
8월 14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인테르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1.6.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임대)
2023년 8월 16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임대 이적했다. 특정 조건 달성 시 의무 이적이 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3]#1.6.3.1. 2023-24 시즌
1R 몬차전에서 마르퀴스 튀랑과 교체되며 인테르 데뷔전을 가졌다. 컷백 같은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슬라이딩으로 공을 건드리면서 팀의 2번째 골을 도왔고 팀은 2-0 승리를 거두었다.[4] 아르나우토비치는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완성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4R 밀란전에서 교체 출장해 기적같은 더미런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팀의 득점에 기여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MD1 레알 소시에다드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출전 시간 내내 공 낙하점도 찾지 못하고 기동력도 없으며 볼 터치도 제대로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다 마르퀴스 튀랑과 교체되며 아웃되었다.
이번 시즌 리그 인테르 소속으로 22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비해 페이스가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인테르는 메흐디 타레미를 시즌 종료 후인 FA로 영입한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으며, 만약 완전 이적을 하게 될 경우 다음 시즌 볼로냐에서만큼 보여준 기량이 아니라면 바로 방출 될 가능성이 높다.
2월 21일,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다. 움직임과 연계는 좋았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계속해서 날려먹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후반 79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슈팅이 오블락 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나온 세컨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결승골을 넣으면서 만회를 하긴 했다.
5월 11일 프로시노네 칼초전에서 후반 60분 오랜만에 골을 기록했고, 4분 뒤인 64분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교체되었다.
5월 27일 리그 마지막 경기인 베로나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1.7.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호아킨 코레아와 함께 방출이 유력한 듯 했지만 인테르 보드진이 여름 이적시장을 흐지부지하게 보내면서 둘 다 팀에 남게되었다.2024년 7월 1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8m이며 계약 기간은 1년.
1.7.1. 2024-25 시즌
[1] 클립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듯이 볼 처리가 된 상황에 체중을 실어 제대로 가격했다. 까딱하면 기절을 할 수도 있었던 상황.[2] 많은 나이와 상대적으로인지도가 떨어지는 볼로냐에서 뛰었기 때문이다라는 평이 대다수.[3] 완전 이적료는 €10M으로 보인다.[4] 라우타로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MOM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