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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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슈퍼 리그 | 중국 을급 리그 ▶ |
<colbgcolor=#be0019><colcolor=#fec600> 광저우 FC | |
Guangzhou FC | |
정식 명칭 | 广州足球俱乐部 |
별칭 | 화남 호랑이 (华南虎) |
창단 | 1954년 6월 1일 ([age(1954-06-01)]주년) |
구단 형태 | 기업구단 |
소속 리그 | 중국 갑급 리그 |
연고지 | 광둥성 광저우 |
홈구장 변천 | 웨슈산 스타디움(18,000석) - (1994~2010, 2023) 톈허 스타디움(60,000석) - (2011~2021) 화두 스타디움(13.394석) - (2022, 2024~) |
모기업 | 헝다그룹: 60% 알리바바 그룹: 40% |
구단주 | 쉬 지야인 (许家印)[1] |
단장 | 리유 졘 (刘倩) |
감독 | 살바도르 수에이 산체스 |
주장 | 공석 |
라이벌 | 광저우 시티, 베이징 궈안, 상하이 하이강 |
역대 한국인 선수 | 조원희 (2011~2012) 김영권 (2012~2018) 김형일 (2017) 박지수 (2019~2022)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중국 슈퍼 리그 (1부) (8회)[2] |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9 |
중국 갑급 리그 (2부) (5회) | 1956, 1958, 1981, 2007, 2010 |
중국 FA컵 (2회) | 2012, 2016 |
중국 슈퍼컵 (4회) | 2012, 2016, 2017, 2018 |
AFC 챔피언스 리그 (2회) | 2013, 2015 |
헝다그룹 산하 스포츠단 | |
광저우 FC (축구) | (배구) |
[clearfix]
1. 개요
2015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당시[3] |
중국 갑급 리그에 소속된 클럽.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 광저우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2010년, 중국 최대의 부동산 재벌인 헝다그룹이 인수한 후 황사 머니의 선봉장[4]으로 중국 국내외의 우수한 선수들을 대거 영업하여 중국 최고의 축구 클럽이자, 아시아의 신흥 강호[5]로 떠오른 축구 클럽이다. 2011년 이후 중국 슈퍼리그 8회 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최근 모기업이 파산 절차에 들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구단의 앞날이 심히 불투명해진 상태다. 그 여파로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떠난 2022 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3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2. 역사
광저우 FC의 전신은 1954년 6월에 창단된 중국 최초의 프로 축구팀인 중난체육원 경기지도과 축구팀(中南体院竞技指导科足球队)의 백팀(白队), 약칭 중난바이두이(中南白队) 축구단이다.1993년 1월에 타이양선 그룹이 팀을 인수하면서 팀 이름을 '광저우 타이양선(广州太阳神)'으로 변경했고, 2006년에 광저우 이야오 그룹이 팀의 스폰서를 맡으면서 팀 이름도 '광저우 이야오(广州医药)'로 변경되었다. 2008년 광저우 이야오는 중국 슈퍼 리그로 승격했으며 2009년에 슈퍼리그 9위를 차지했지만,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2010년 2월 23일에 청두 셰페이롄과 함께 갑급 리그(2부 리그)로 강등되고 만다.
2010년 3월 1일에 헝다그룹이 팀의 스폰서를 맡으면서 팀 이름을 '광저우 헝다(广州恒大)'로 변경했다. 헝다그룹은 2010년 3월 25일에 바로 전 시즌 구단 수뇌부와의 불화[6]로 베이징 궈안에서 경질당한 대한민국의 이장수 감독을 영입, 2010년 10월 30일에 갑급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광저우 헝다는 다시 슈퍼 리그로 승격되었다.
이후 구단 명칭을 중국 내에선 '광저우 헝다'로 유지하고, 영어명을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변경했다.
2014년 12월 26일, 알리바바 그룹이 구단 지분 50%를 인수하여 구단 명칭을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로 변경했다.
2021년, 구단 명칭이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서 '광저우 FC'로 변경되었다. 기업명을 구단명에 넣지 못하게 한 새로운 규정 때문이다.
2.1. 초창기
1954년 6월 창단되었다. 이때 중국은 막 전국리그가 출범했고, 광저우는 여기 참가하게 되었다.1955년 리그에 참가해 8위를 기록했지만 강등당하고 1956년 2부리그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승격이 좌절되었다. 1957년 8위를 기록했고 1958년 2부리그 우승을 거두며 승격했다. 하지만 1960년 2년만에 열린 리그에서 17위로 겨우겨우 강등을 면했고 1961년 9위를 기록했으나 1962년 18위로 다시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다. 1963년 20등 꼴지를 기록하면서 다시 2부리그로 강등당했고 1964년 7위, 1965년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후 문화대혁명이 터지게 되고 홍위병에 의해 선수, 코치, 감독이 자본주의, 반동분자로 몰리면서 팀이 풍비박산 나게 된다.
문화대혁명은 끝났지만 후유증이 너무 컸고 1974년 리그도 참가 못하고 한동안 헤메다가 1980년 겨우 겨우 3부리그로 복귀 하게된다. 1980년 3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해 2부리그로 승격되었으며 1981년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해 20년만에 1부 리그 복귀를 하게 된다. 그러나 1982년 15위를 기록해 강등을 당했고 1983년 2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승격하지 못해서 1년더 2부리그에 머물러야 했고 1984년 9위를 기록했으나 어찌어찌 1부리그로 승격되었다. 1985~1988년 4년 연속 7위를 기록하면서 힘겨운 강등 싸움을 하다가 1989년 8위 꼴찌로 강등을 당하게 된다. 1990년 2부리그에서 준우승을 해 다시 1부리그로 복귀해 1991년 4위를 기록하고 1992년 팀창단 처음으로 1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1993년 다시 8위로 곤두박질을 치게 된다.
2.2. 갑A리그 시절
갑 A리그 첫시즌에 참가해 1994년 2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1995년 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1996년 7위 1997년 8위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DTD를 찍게 되더니 1998년 14위로 다시 강등당하게 된다.2.3. 암흑기
1999년 2부리그에서도 8위, 2000년 10위를 기록하면서 하위권을 맴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2001년 4위를 기록했으나 승격되지 못하고 2002년 11위로 다시 추락하게 된다. 2003년 3위를 기록하면서 승격을 노렸으나 승격이 안됐다.2004년 슈퍼리그가 출범되었으나 광저우 입장에서 보면 강건너 불구경 이야기였고 2부리그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었다. 2004년, 2005년 2부리그 연속 4위를 기록했고 2006년 3위를 기록했으나 승격되지 못했고 2007년 2부리그 우승을 하면서 9년동안 기나긴 2부리그 늪에서 빠져나와 1부리그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1부리그에 합류해 7위라는 나쁘지 않는 성적을 기록했고 2009년 9위로 성적을 마감했으나 승부조작을 한게 들통나 7위 청두 셰페이롄과 함께 나란히 2부리그로 다시 강등당했다.
2.4. 헝다그룹 인수 - 왕조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2010~2020) 시절 엠블럼 |
2011년 4라운드까지는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4라운드 이후 1위에 정착하게 되고 10라운드부터 연승가도를 달리게 되고 이후 2위 베이징 궈안과 승점15점 차이를 보이면서 리그 5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차지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저우 FC/연도별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6년
결국 2018년 전반기말에 리그 5위까지 전락했고, 돈을 안 쓰면 성적이 안 나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재확인했다. 화들짝 놀라서 후반기에 파울리뉴를 다시 사오고, 탈리스카를 데려와서 선두경쟁에 나섰지만, 상하이 상강에게 우승을 내줘서 리그 7연패를 저지당하고 말았다. 여기서 교훈을 얻어서인지 2019년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돈을 아끼지 않고 영입하려 하고 있다.
[clearfix]
2.5. 외국인 선수 귀화의 선봉장
2016년부터 "2020년을 시작으로 순수 국내선수만으로 팀을 꾸리겠다"는 언플을 했지만, 외인이 없으면 팀전력이 구멍나는 중국 클럽을 아는 축구팬들은 "과연 그렇게 될까" 혹은 "허세를 부린다"고 생각했는데, 이 팀은 기상천외한 방법을 쓰기 시작했다.즉, 자국에서 오래 뛰어 검증된 외국인 선수나 혹은 중국인 부모를 가진 해외 선수를 귀화시키는 방법을 쓰기 시작했다. 엘케손은 2019년 이미 귀화하여 팀에 합류했고 굴라트도 마찬가지 절차를 밟았다. 귀화가 아직 덜 끝난 외국인 선수들은 일단 영입해 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 타팀에 임대보내는 방법을 썼다. 엘케손 굴라트는 주전급은 아니었지만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된 적이 있을 만큼 실력파.[8]
광저우의 귀화 및 귀화 진행선수는 다음과 같다.
- 아이커썬 (엘케손, 브라질) -5년체류
- 페이난두오(페르난지뉴, 브라질) -5년체류
- 루오구오푸(알로이시오, 브라질) -5년체류
- 장광타이(타이어스 브라우닝, 잉글랜드) - 혼혈
- 가오라터(히카르두 굴라르, 브라질) - 5년체류
- 아란(알랑 카르발류, 브라질) - 5년체류 (2020년 베이징에 임대)
2.6. 신구장 건설 프로젝트
헝다 신구장 최초 디자인 |
디자인 수정 후(모티브는 동일하게 연꽃) |
그러나, 2021년 8월 26일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로 헝다그룹은 위기를 맞이했고, 결국 건설중인 구장과 주변 아파트를 공기업 광저우도시건설그룹에 양도했다. 광저우 헝다의 파산위기로 인하여 신구장으로 이전은 불투명하게 되었고 2024 시즌부터 화두 경기장로 이전하였다.
2.7. 헝다그룹 파산으로 인한 몰락 2차 암흑기 도래
관련 문서: 헝다그룹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부동산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시진핑 정부가 2021년 공동부유론를 내걸고 거대 부동산 기업의 대출을 규제하면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던 헝다그룹에 위기가 찾아왔다. # 이미 2021년 9월 신용등급이 두단계나 하강되어 그룹 파산의 위험이 찾아왔다. 이에 따라 축구단에도 위기가 닥칠 것이라 예상했고, 이로 인해 고액 연봉자인 탈리스카와 파울리뉴를 방출했다.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과도 결별했다.
공교롭게도 광저우의 양대 모기업(헝다(에버그란데), 타오바오(알리바바))은 시진핑 정부가 공동부유론을 내걸고 집중 단속하고 있는 부동산 그룹과 IT그룹의 대표 그룹이며, 아마도 정치적 고려가 없다면 중국에서는 2020년 우승 후 해체선언을 한 장쑤 쑤닝의 뒤를 이어 해체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2021년 9월 15일에는 헝다그룹이 351조 원이나 되는 부채를 이기지 못하고 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가능성까지 떠올랐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만기 이자 상환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해 광저우 FC의 앞날이 더욱 불확실해졌다.#
이런 가운데 9월 22일, 중국의 언론인 '축구보'는 "CFA(중국축구협회)와 리그 관계자들은 이미 헝다그룹의 파산에 대한 여파를 알고 있다"라면서 "12월 슈퍼리그가 재개해도 광저우가 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이 매체는 "그들은 CFA에 그간 낸 기여금을 돌려받기를 요청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헝다그룹의 파산은 2021년 10월 이후 기정사실화되었다. 다만 헝다가 350조에 이르는 빚을 갚지 못한 채 한번에 파산한다면 그 충격이 엄청날 것이기에 중국 정부는 헝다가 자산을 순차적으로 매각하면서 갚을 수 있는 빚은 최대한 갚도록 한 후 최종 파산하도록 유도했다. 10월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빚을 그때그때 갚았고, 두달 여가 지난 12월 더이상 빚을 갚을 여력이 없어 파산을 눈에 앞둔 상황이었다. 광저우 FC는 해당 시즌 내내 선수들에게 임금을 체불했고, 12월 아이커썬 등 귀화 외국인 선수들 여러명도 본국으로 돌아갔다.
여담으로 광저우 FC는 지금까지 8번의 우승을 했는데 같은 횟수의 우승을 차지한 다롄 스더가 팀을 해체한 적이 있다.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8은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다.
부도위기으로 인하여 해체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자산을 매각중인 헝다그룹에서는 축구단도 매물로 내놓았다. 구단 지분은 알리바바 그룹이 40%정도, 헝다그룹이 50%, 나머지를 소액주주들이 가지고 있는데, 알리바바는 나머지 지분의 인수와 축구단 운영을 거절했고, 유력한 인수 후보는 2006년 10월부터 2009년까지 광저우 헝다의 전신인 광저우 바이윈산을 운영했다가 헝다그룹에게 매각했던 광저우 제약그룹이라고 전해졌다.
결국 2022년 2월 16일, 아이커썬, 가오라터, 알랑 카르발류 등 핵심 자원이었던 귀화선수 5명을 방출했다. 이로써 2022 시즌은 귀화선수를 포함한 외국인 선수가 단 한 명도 없게 되었다. 구단의 사정상 추가 영입 없이 중국인 선수만으로 시즌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귀화 용병들이 핵심이었던 팀 특성상 말 그대로 차포를 떼고 장기를 두게 된 격이라 더는 예전만큼의 위상을 보여주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두 차례나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던 과거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권불십년이 따로 없다. 그리고 2022년 2월 25일 재정난이 심각해지면서 구단의 레전드 선수이자 총감독이었던 정즈와의 계약을 해지하였다.
이런 여파로 중국 슈퍼리그 2라운드에서 승격팀 우한 싼전에게 0-6으로 참패했다. 리그 2연패와 같이 강등 걱정이 나올 판국이었다.
시즌 1골이나 가능할지 모를정도로 망했다. 하지만 리그 5라운드에서 허베이 FC를 1:0로 격파하며 5경기 만에 리그 첫승을 기록했다.
2022년 12월 22일 기준 15위 광저우 시티(17점/다득점우위) - 16위 광저우 FC(17점) - 17위 우한 창장(16점) 순으로 15위까지 살아남는 강등권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각 팀은 남은 경기가 3경기씩이며, 1~14위 팀은 잔류를, 18위 팀인 허베이 FC는 강등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2022년 12월 23일 32라운드에서 베이징 궈안에게 1:3으로 패배하였다. 그와 동시에 허베이 FC를 4:1로 이긴 광저우 시티에 승점 3점 차이로 뒤지며, 다음 33라운드에서 광저우 패배 OR 광저우 시티 승리 OR 광저우 무승부와 동시에 광저우 시티 무승부시 마지막 34라운드의 결과에 관계없이 강등이 확정되는 경우의 수에 직면하게 되었다.[9]
2022년 12월 27일 33라운드에서 창춘 야타이에게 1:4으로 패배하였다. 그와 동시에 선전 FC를 3:0으로 이긴 15위 광저우 시티와 승점 차이가 6점으로 벌어지면서 결국 강등이 확정되었다.
아시아를 두 번씩이나 제패했던 광저우 FC의 강등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축구팬들의 분위기는 충격적었다. 물론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로 인해 돈줄이 말라서 핵심 자원이었던 귀화 선수들을 모두 방출했으니 이미 예견된 결과기는 했다만...
2023 시즌은 13년 만에 다시 갑급 리그에서 치르게 되었는데, 시작부터 영 부진하다. 7경기를 치른 결과 2무 5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어느새 강등권까지 미끄러져 있다. 만약에 갑급 리그에서도 강등당하면 을급 리그로 추락하는데 을급 리그는 3부 리그로 중국 슈퍼 리그와 아챔을 석권한 챔피언 광저우 FC로써는 엄청난 치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다 드디어 9경기째에서 첫 승을 거두었으나 14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12위로 일단은 잔류를 확정 지었다.
다만 2024 시즌엔 29라운드 기준 승격권과 승점 2점차 3위를 마크하고 있어 잘만 하면 승격도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리그 최종전에서 난징 시티와 맞붙어서 이기고 2위인 다롄 잉보가 상하이 자딩 후이룽한테 비기거나 패하면 슈퍼리그에 승격할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난징 시티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하면서 슈퍼리그 승격은 무산되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승리했더라도 다롄 잉보가 승리했기 때문에 승격 무산은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3. AFC 챔피언스 리그
자세한 내용은 광저우 FC/AFC 챔피언스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선수
4.1. 명단
광저우 FC 2023 시즌 선수명단 | ||||||||
<rowcolor=#000000>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간체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비고 |
1 | GK | 류스보 | Liu Shibo | 刘世博 | 1997.05.20 | 190cm | ||
3 | DF | 메이팡 | Mei Fang | 梅方 | 1989.11.14 | 187cm | ||
6 | DF | 랴오리성 | Liao Lisheng | 廖力生 | 1993.04.29 | 180cm | ||
12 | MF | 쉬신 | Xu Xin | 徐新 | 1994.04.19 | 179cm | ||
13 | GK | 류웨이궈 | Liu Weiguo | 刘伟国 | 1992.05.03 | 195cm | ||
14 | MF | 탄카이위안 | Tan Kaiyuan | 谭凯元 | 2001.08.19 | 185cm | ||
15 | MF | 옌딩하오 | Yan Dinghao | 严鼎皓 | 1998.04.6 | 180cm | ||
17 | FW | 양리위 | Yang Liyu | 杨立瑜 | 1997.02.13 | 181cm | ||
19 | FW | 페르난지뉴[e] | Fernandinho | 费南多 | 1993.03.16 | 174cm | 귀화 | |
21 | DF | 가오준이 / 고준익[f][3] | Gao Zhunyi | 高准翼 | 1995.08.21 | 186cm | ||
22 | FW | 파르만잔 쿰[g] | Parmanjan Kyum | 帕尔曼江 | 2001.02.01 | 172cm | ||
24 | DF | 왕스룽 | Wang Shilong | 王世龙 | 2001.03.07 | 177cm | ||
25 | DF | 덩한원 | Deng Hanwen | 邓涵文 | 1995.01.08 | 178cm | ||
32 | GK | 류뎬쭤 | Liu Dianzuo | 刘殿座 | 1990.06.26 | 190cm | ||
33 | MF | 중이하오 | Zhong Yihao | 钟义浩 | 1996.03.23 | 178cm | ||
35 | DF | 리쉐펑 | Li Xuepeng | 李学鹏 | 1988.09.18 | 185cm | ||
36 | MF | 허차오 | He Chao | 何超 | 1995.04.19 | 178cm | ||
37 | FW | 뤄궈푸[h] | Luo Guofu | 洛国富 | 1988.06.19 | 176cm | 귀화 | |
38 | DF | 류이밍 | Liu Yiming | 刘奕鸣 | 1995.02.28 | 190cm | ||
44 | GK | 장젠즈 | Zhang Jianzhi | 张健智 | 2000.01.18 | 196cm | ||
60 | FW | 부그라한 스칸다르[i] | Bughrahan Skandar | 布格拉汗 | 2000.08.11 | 178cm | ||
모기업: 헝다그룹(쉬자인)/알리바바 그룹(마윈) / 감독: 살바도르 수에이 산체스 / 홈 구장:톈허 스타디움 출처 |
[e] 원명 페르난두 엔리케(Fernando Henrique), 원 브라질 국적[f] 조선족[3] 고명익의 친형[g] 위구르족[h] 원명 알로이시오 도스 산토스(Aloísio dos Santos), 원 브라질 국적[i] 위구르족
4.2. 유명 선수
- UEFA
- 알레산드로 디아만티: 2014-2016
-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2014-2015
- CONMEBOL
5. 라이벌
6.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8024F><tablebgcolor=#28024F>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우승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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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 하포엘 텔아비브 | ★ 1회 | |||
1969 | 마카비 텔아비브 | ★ 1회 | |||
1970 | 타지 | ★ 1회 | |||
1971 | 마카비 텔아비브 | ★★ 2회 | |||
1985-86 | 대우 로얄즈 | ★ 1회 | |||
1986 | 후루카와 전기 | ★ 1회 | |||
1987 | 요미우리 FC | ★ 1회 | |||
1988-89 | 알 사드 | ★ 1회 | |||
1989-90 | 랴오닝 FC | ★ 1회 | |||
1990-91 | 에스테그랄 테헤란 | ★★ 2회 | |||
1991 | 알 힐랄 | ★ 1회 | |||
1992-93 | 파스 테헤란 | ★ 1회 | |||
1993-94 | 태국 농민은행 FC | ★ 1회 | |||
1994-95 | 태국 농민은행 FC | ★★ 2회 | |||
1995 | 일화 천마 | ★ 1회 | |||
1996-97 | 포항 스틸러스 | ★ 1회 | |||
1997-98 | 포항 스틸러스 | ★★ 2회 | |||
1998-99 | 주빌로 이와타 | ★ 1회 | |||
1999-00 | 알 힐랄 | ★★ 2회 | |||
2000-01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1회 | |||
2001-0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2회 | |||
2002-03 | 알 아인 | ★ 1회 | |||
2004 | 알 이티하드 | ★ 1회 | |||
2005 | 알 이티하드 | ★★ 2회 | |||
2006 | 전북 현대 모터스 | ★ 1회 | |||
2007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1회 | |||
2008 | 감바 오사카 | ★ 1회 | |||
2009 | 포항 스틸러스 | ★★★ 3회 | |||
2010 | 성남 일화 천마 | ★★ 2회 | |||
2011 | 알 사드 | ★★ 2회 | |||
2012 | 울산 현대 | ★ 1회 | |||
2013 | 광저우 헝다 | ★ 1회 | |||
2014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 ★ 1회 | |||
2015 |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 | ★★ 2회 | |||
2016 | 전북 현대 모터스 | ★★ 2회 | |||
2017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2회 | |||
2018 | 가시마 앤틀러스 | ★ 1회 | |||
2019 | 알 힐랄 | ★★★ 3회 | |||
2020 | 울산 현대 | ★★ 2회 | |||
2021 | 알 힐랄 | ★★★★ 4회 | |||
2022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 3회 | |||
2023-24 | 알 아인 | ★★ 2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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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헝다그룹 회장.[2] 다롄 스더와 슈퍼리그 역대 우승 횟수 공동 1위[3] 28번 선수는 당시 광저우에서 뛰었던 김영권.[4] 사실 유럽의 특급 선수들을 데려오기 시작한 중국 1호 구단은 광저우가 아니라 상하이 선화이다. 2012년 첼시 FC에서 아넬카와 드록바를 데려오면서 시전. 하지만 이 둘은 그다지 슈퍼 리그에 족적을 남기지 못했고, 상하이 선화도 성적이 그닥이었다. 하지만 광저우 헝다는 먼저 내국인 선수들부터 국대급으로 꾸린 다음 유럽으로 갈 만한 그릇이 되는 특급 남미 선수들(무리키, 다리오 콘카, 굴라트, 알란 카르발류 등)을 하이재킹하는 방법으로 가성비의 진용을 꾸려 강팀을 만들었다. 이에 반해 상하이 선화는 아무런 검증도 하나 없이 그저 유럽에서 직접 덜컥 데려오는 전략이나 쓰다가 테베스 같은 희대의 먹튀 선수를 낳기도 했다. 물론 광저우도 유럽파인 호비뉴나 잭슨 마르티네스와 같은 먹튀를 당하기는 한 것은 도찐개찐이지만, 성적을 보면 상하이 선화보다는 훨씬 돈을 효율적으로 썼다. 하지만 중국에서도 돈지랄한다는 비판이 일자 2016년 이후부터는 "순수 국내파 선수만으로 꾸리겠다"는 언플을 하면서 지갑을 닫으며 황사 머니 구단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했다. 이렇게 하다가 2018년 하반기, 성적이 5위까지 급락하자 결국 방침을 바꿔 파울리뉴와 탈리스카를 데려오면서 다시 돈을 있는대로 팡팡 써대기 시작했다.[5] K리그의 명문 클럽들이나 알 이티하드에 이은 아사아의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6] 수뇌부가 불화를 일으켰다.[7] 심지어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과 카림 벤제마까지 영입대상에 올랐다.[8] 다만 경기에 한번도 나오지 않았기에 중국 국대로 귀화해 나올 수 있었다. 사실 꼭 A매치 경력이 없어야 가능한 건 아니다. 로만 노이슈데터의 경우 독일국적으로 A매치를 뛰고, 러시아로 귀화한 적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들이 중국 국대로 나온다면 전력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9] 중국 슈퍼 리그는 마지막 라운드가 끝난 후 승점 동률인 팀들끼리는 상대전적 순으로 순위를 다시 결정하여 그 결과대로 최종 순위를 확정하게 된다. 따라서 광저우 FC는 광저우 시티에 상대전적에서 1무 1패로 뒤지므로 승점 동률시 무조건 광저우 FC가 순위가 밀려서 강등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