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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가지에 바람처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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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세비타스 영지4. 악시아스 영지5. 하비투스 대사원6. 황실 관련자7. 라멘타 신성왕국8. 악마들9.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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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역

3. 세비타스 영지

라지오넬 추기경의 측근이라 황비의 계획도 알고있고, 리에타의 딸 아델의 얼굴을 물론 초상화도 갖고있어 도움이 되는 편이라 킬리언은 못마땅해도 쫓아내지 않고 협력한다.

작품 내내 무언가 비밀을 지닌 듯한 모습을 보이며,[1] 특히 리에타를 친우라고 하지만, 그 이상의 감정을 종종 내비치고 있다.

4. 악시아스 영지

5. 하비투스 대사원

6. 황실 관련자

7. 라멘타 신성왕국

20여년 전 멸망한 왕국. 라멘타의 왕족들은 한 명 한 명이 대단한 수준의 신성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이용해 악마들을 복속시키왔다고 한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고, 이로 인해 악마들이 풀려나 제국은 고통받고 있는 상태.

8. 악마들

라멘타 멸망 이전에는 라멘타의 왕족들이 그들의 혈통을 이용해 악마들과 계약을 하여 인간세상에서 함부로 행동할 수 없도록 묶어두고 있었으나, 그들이 모두 사라진 후, 세상에 풀려났다고 한다. 악마들은 계약으로 부릴 수 있지만 저마다의 대가가 있다.

9. 기타 인물

정체는 루텐펠트 대사제로, 죽기 전 자신의 영혼을 단검에 옮겨놓은 후 그 칼로 라지오넬을 찔러죽여서 그의 몸을 차지한 것이다. 페르디안으로부터 들어서 라자루스 프로젝트의 실체를 알고 있었던 킬리언은, 평생을 연구 사제로 지냈다는 인간이 자연스럽게 전투 사제의 자세를 취하면서 눈에 익은 황실 검술로 자신의 칼을 막아내는 걸 보고는 이 자가 루텐펠트라는 것을 알아챈다. 목적은 불로불사가 되어 신으로 군림하는 것인데 불로불사가 되는데는 성공했지만 다른 차원의 공간에 갇히게 된다. }}}

[1] 수마인 아비디타스와 융합된 상태이다.[2] 웹툰에서는 8살로 하향되었다.[3] 웹툰에서는 웨이브진 장발의 반묶음 머리로 묘사된다.[4] 어느 정도 마음은 있는 게 맞는지, 후에 예지 능력을 각성한 리에타가 키스를 하려는 레너드와 지젤의 환영을 목격한다.[5] 마법사들은 축성마법이나 치유마법이 듣지 않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6] 그녀의 정체를 생각하고 보면 검은 생머리, 양산, 라멘타의 마지막을 묘사한 그림 등과 함께 일종의 떡밥이었던 듯하다. 라멘타의 언어는 능숙하게 구사한다.[7] 정작 리에타가 어릴 때부터 오래 돌봐준 모르비두스는 라나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다.[8] 엇나가는 아들 윌리엄, 이에 영향을 받아 똑같이 삐뚤어져 가는 둘째 살레리온,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주지 않았던 남편 에스텐펠트, 역병으로 요절한 딸 힐스레인 등.[9] 대역을 세우면 자신이 에샤힐테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리에타가 분노했지만 원인이 에샤힐테라서 분노를 직접 드러내지는 않았다.[10] 황제가 루슬란을 아들로 알고 있어야만 '진짜 자기 아들인 줄 모르는' 힐스테드가 저주를 피해가기 때문이다.[11] 혈족이 불에 타죽는 것[12]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에스텐펠트는 자식으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게 되리라"라는 저주는 서사 즉 첫번째일 뿐이며 본사 즉 두번째는 "에율라티오의 딸에게 속죄하고 진심으로 용서받지 못하는 한."이며 결사 즉 세번째는 "그는 그 눈물에 잠겨 죽게 되리라."이다. 이것은 유일하게 남은 에율라티오의 딸인 리에타의 용서를 받지 못하면 황제는 죽는다는 의미이다.[13] 음악 아카데미 학장을 배출한 후작 가에서까지 재능을 탐내 후원 제의를 했는데 제이드는 이조차 거절했다. 세비타스 가보다 훨씬 명망 높은 귀족으로 음악 관련 분야에서는 유명한 가문인지라 페르디안은 절호의 기회라며 제이드를 열성적으로 설득할 정도였다.[14] 페르디안이 보관하고 있다가 리에타에게 전해준 그의 마지막 유품 역시 바이올린이었다. 나머지 유품은 리에타가 모두 자기 손으로 처분했다. 계속 유품을 끌어안은 채 슬픔에 빠져 있다가 아델이 상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자 아이를 향한 죄책감과 더는 슬픔에만 사로잡힐 수 없다는 다짐에 모두 불태워버렸기 때문. 리에타는 유품 하나 남기지 않고 모조리 처분했던 자신의 선택을 내내 후회했다.[15] 작품이 끝난 시점까지 리에타나 킬리언은 페르디안에 의해 제이드가 사망했음을 모를 가능성이 높다.[16] 아마도 모르비두스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7] 역병이 돌았던 영지 출신이라고 밝힐 경우 보호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부러 아이에게 자신의 출신을 숨길 것을 당부했을 것으로 보인다.[18] 아이린이 그토록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었던 건 몽마 메르데스의 아공간에 리에타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슈펠만 구호 재단에서 잠깐 스쳐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 아델을 보고 묘한 기시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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