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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20:37:23

마법대작전

마법대작전 시리즈
마법대작전 질풍 마법대작전 그레이트 마법대작전

1. 개요
1.1. 이식1.2. 기체 일람1.3. 고블리건 제국1.4. 스테이지 및 보스

1. 개요

파일:attachment/1232684862_mahoudai.png

魔法大作戦 / Sorcer Striker

공식 홈페이지
그것이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고블린들의 행동은 차례차례로 대규모화되어 마침내 하나의 왕국을 쌓기까지 이르렀다.

사태를 중하게 본 국왕 코드웨너는 기사단을 잇달아 보냈으나 당해내지 못했다. 또, 고블리건 왕이라 불리는 카리스마가 제국을 형성한데다가 그 왕은 인간이라는 것, 그리고 이미 대규모의 마도병기 개발까지도 행하고 있는듯한 움직임만이 판명되었다.

코드웨너 왕은 경악했다. 마력이 동력인 마도병기 자체는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지만, 양산까지는 하지 못했고 동작하는 것도 한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대체 어떻게 고블린들이...?

이대로는 왕국의 멸망이 눈에 보이지만 왕국기사단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는다. 고뇌 끝에 국왕은 고블리건 대왕의 목에 거액의 상금을 걸었다.

그렇게, 왕국을 구할 용사를 기다리고...

1993년에 라이징에서 만든 슈팅 게임, 1993년 5월에 아케이드로 발매되었다.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종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라이징의 데뷔작이다. 플레이어는 전사 가인, 마법사 치타, 사무라이 용 미야모토, 주술사 본남 이렇게 네명이 있다.[1]

파워업은 이 후 에이팅/라이징 등으로 이어지는 슈팅게임 시리즈에서도 채택된 파워업 아이템을 여러개 먹어야 1회의 파워업을 하는 방식이고 옵션은 3가지로, 각각 F/W/H[2]가 있는데, 같은 옵션이라도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서 마법무기의 모습이 다소 다르다.

배경이 판타지이며 스테이지 진행 중 세계관이 생각보다 전혀 다른 세계라는 반전과 최종 보스 페이서의 존재감. 라이벌 급 보스인 리빙 아머 바시넷의 포스를[3][4][5] 제외하면 시스템적으로는 기존의 트윈 코브라라이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평범한 종스크롤 슈팅게임.

비록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기체 디자인이 캐릭터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렸고 스테이지 구성도 슈팅 게임의 기본에도 충실하면서 판타지의 요소를 적절히 도입하여 상당히 잘 짜여져 있다. 또한, 난이도도 슈팅 초보자를 배려하여 크게 어렵지 않도록 한 만큼 디자인 면에서는 신경을 많이 썼다.

게임 제목은 발매 직전까지 정해지지 않아서 매일 진행한 회의 결과 '마법대전쟁'으로 정해졌는데 하필이면 비슷한 시기에 해저대전쟁이라는 게임이 나와서 급하게 변경된 게 현재의 제목이라고 한다. 출처

1.1. 이식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일본산PC인 X68000FM TOWNS로 이식되어 발매. 타운즈판은 램 4MB 이상을 요구하는데, Marty의 경우도 램을 4MB로 확장하면 구동 가능하다.

2017년 11월 2일에 M2에서 플레이스테이션4판으로 복각 이식되면서 DL판으로 발매되었다. #
오토봄이 기본으로 탑재되는 '슈퍼 이지'모드와 더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듀얼 모드가 추가된다. 이 듀얼모드는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풀파워로 나가는 2대의 기체를 동시에 조종할 수 있는 모드이며 선택한 기체의 왼쪽에 있는 기체가 2P가 된다. 2P가 된 기체는 여러 포메이션을 갖추며 L1을 누르면 특수한 효과를 낸다. 2P는 무적이지만 서브샷만을 쏠 수 있으며 R2로 2P의 서브샷을 변경할 수 있다. 이 모드 한정으로 라이덴처럼 숨겨진 요정이 존재하며 파워업 코인은 스코어업 코인으로 변경된다.

배틀 가레가 rev.2016처럼 OST를 변경할 수 있다. 아케이드판에서 나온 음악은 물론 PC판, 오케스트라 어레인지판으로 변경할 수 있다.

1.2. 기체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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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이저

1.3. 고블리건 제국

1.4. 스테이지 및 보스


6.5면의 바시넷을 격파하면 엔딩이며 엔딩 이후 2주차로 이어지나 스테이지 숫자는 초기화되지 않고 그대로 계승한다. 즉, 2주차 1스테이지는 7스테이지인 셈. 2주차 바시넷을 잡으면 엔딩 이후 게임이 종료되며 2주차 클리어시의 엔딩은 1주 엔딩과 똑같다.


[1] 이 게임에 나온 주인공 4명은 그 뒤로 라이징의 다른 슈팅게임 배틀 가레가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에도 히든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2] Front, Wide, Homing으로 추정된다.[3] 여러번씩 나온다.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배틀 가레가에서 2번 나오는 블랙 하트와 비교하면 엄청나다.[4] 등장할때마다 들고 나오는 무기가 바뀌는데 1스테이지에서는 일정거리에서 다다르면 폭발하는 화기를 3스테이지에서 원형톱날을 달고 4스테이지에서는 덴드로비움을 들고 나왔으며 6스테이지에서는 이족보행병기로 맞써 나온다.[5] 질풍마법대작전에서도 나오는데 다리가 없지만 로켓으로 고속이동이 가능하며 옵션장비를 장착하는 것을 통해 패턴을 강화시키고 이 옵션이 파괴되면 발악한다. 고블린 캐릭터로 엔딩을 보면 바시넷은 고블린 왕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존재인 것으로 추측하게 만든다.[6] 해외판에서는 카게(KAGE)로 개명되었다. 츠무지마루 라는 이름이 외국인들에게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그런듯하다.[7] 공식 홈페이지의 보스 캐릭터 설명은 전지적 시점의 나레이션이 아니라 가인이 소개하는 김에 덤으로 소개해준다는 컨셉이라 설명이 두리뭉실하다.[8]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설명이 이렇다.[9]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예전에는 시부야라고 불렸던 곳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설마...?[10]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위치는 고블리건 제국의 중심지에 있다고 한다.[11] 고블리건 대왕이 직접 조종한다.[12] 엔딩이 진행되는 중에 느닷없이 성을 부수고 튀어나와 공주를 인질로 잡는다. 여기서 공주를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펼치는 바시넷의 모습을 보면 만신창이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