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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17:18:28

마법소녀물 야겜 속 최종보스가 되었다

마법소녀물 야겜 속 최종보스가 되었다
<nopad> 파일:마겜속보스.png
장르 현대 판타지, 마법소녀, 하렘,
조교, 타락, NTL[1]
작가 송아송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4. 17. ~ 2023. 10. 23.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마계4.3. 기타 인물
5. 설정6. 평가
6.1. 리셋 사건

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성인 웹소설. 작가는 <러브 코미디를 망가뜨리는 법>을 연재중인 송아송아.

일러스트일상복비스트 슬레이어, 타락한 버전이 있다.

2. 줄거리

마법소녀물 야겜 매니아였던 내가 최종보스인 마왕이 되었다. 이거... 개쩔잖아?

마왕에게 빙의된 주인공이 고결한 마법소녀들을 타락시켜 가는 이야기이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4월 17일부터 연재되기 시작했다.

2023년 10월 23일 총 592화로 약 2년 반 만에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타락 키워드는 타이라트.

4.2. 마계

4.3. 기타 인물

5. 설정

6. 평가

단순히 세뇌 최면이나 자박꼼으로 인한 타락이 아니라 NTR+MC물의 훌륭한 조화로 히로인들의 행동을 조금씩 변화시킴과 동시에 타락할만한 상황을 만들어 심리적으로 타락시킨다는 전개로 반응이 좋았다.

단 호평을 받은 이세화, 유리아 파트[12]와는 달리 아델라인, 실비아, 캐시 파트는 지나치게 길고 지루하여 호불호가 갈린다. 이외에도 공략된 히로인들은 비중이 공기화되어 사라지는 것도 아쉬운 부분.[13]

6.1. 리셋 사건

2022년 1월 중에 작가가 잠깐 연중을 했다가 다수의 연참을 했는데 이 전개에 독자들이 크게 반발한 사건이 있었다. 내용은 여신 로사리오가 마계로 강림, 주인공인 타이라트를 벌레처럼 간단히 소멸시키고 타락한 비스트 슬레이어들을 도로 갱생시켜버렸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주인공이 부활하여 다시 히로인들을 재타락시키겠다 자신하면서 전개가 중단되었다.[14] 뜬금없는 로사리오의 등장과 주인공의 죽음 그리고 히로인들의 배신 등 받아들이기 힘든 충격과 공포의 내용들로 인해 독자들은 이게 뭐냐면서 황당해 분노했었다.[15][16] 장마갤은 물론이고 노벨피아 댓글창에서도 비판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작가는 사과문을 올리고 전개를 수정하겠다면서 연참했던 글들을 전부 삭제했다. 이후 2월 1일이 되고 다시 다수의 연참을 올렸다. 새로이 진행된 전개는 기존의 충격적인 전개와는 다른 무난한 전개에 히로인들의 배신도 없었기에 어찌어찌 수습되었다.

작가도 엄청 충격을 받았는지 시간이 지나 완결 후기에서도 무시무시한 경험이었다 언급하며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


[1] 초반 이세화(+유리아) 파트 한정[2] 하지만 이는 사실 송지혁이 유리아를 공략하기 위해 그녀의 아버지의 외형으로 변한 모습이다.[3] 이세화, 유리아, 실비아 등 다른 비스트 슬레이어들을 이블 발키리로 타락한 시점에서 송지혁을 주인으로 인지하고 그렇게 부르지만 아델은 꼬박꼬박 지혁 씨라고 호칭한다.[4] 임무가 끝난 후 단 둘이서 여행을 올 정도로 둘에게는 의미있는 장소가 되었다.[5] 뭐 사실 이건 지혁의 엄청난 조교실력 때문에 다른 히로인들도 별 다를 게 없긴 하다.[6] 타락을 만류하는 방식이 비스트 슬레이어들에 정신에 간섭해 두통을 유발하는 방법인데 송지혁은 역으로 로사리오가 자신들의 관계를 방해한다거나, 너를 괴롭힌다면서 타락을 가속화시킨다. 계시의 경우엔 직접적으로 말해주지 않고 두루뭉술한 탓에 듣는 사람이 무슨 뜻인지 알아채지를 못한다.[7] 처음에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조교에 저항하다가 자궁에 정액을 주입당하고 가스라이팅을 당해 맨탈이 흔들리기 시작해 음문이 새겨지게 되고 신음을 내지르며 저항하지만 결국 그의 조교를 버티지 못하고 그에게 굴복한다.[8] 모두가 보는 앞에서 주인의 자지를 빨고 정액을 삼키며 자신의 충성을 내보인다.[9] 윤기가 흐르는 피부, 한손으로는 약간 모자란 가슴과 건드릴 때마다 유연하게 튕겨져 나오는 젖꼭지, 탄성이 절로 나오는 허리라인과 골반을 가졌다고 한다.[10] 이 술집도 유승현을 붙잡아두기 위해 송지혁이 마르셀라를 시켜 준비한 것이다. 참고로 하는 일은 심부름꾼이다.[11] 당연히 스텔라의 타락을 위해 송지혁이 안배한 것이다.[12] 다만 이세화가 유승현과 키스를 하거나 오나홀로 대딸해주는 부분이 있어 보는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어 혹평 부분도 있는 편.[13] 마계 반란이나 연구 등 나오지 못하는 이유를 만들어 개연성을 확보하긴 했다. 스텔라 파트에 들어와서는 다른 히로인들도 조연으로 간간이 나온다.[14]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여신 로사리오에 의해 주인공과 마계는 소멸하였고 살아남은 마물들은 지구로 쫓겨났다. 그리고 지구는 로사리오가 임명한 신에 의해 관리된다. 히로인들의 경우엔 이세화는 잠수타고 나머지 3명은 속죄라는 명목으로 비스트 슬레이어로 활동, 마르셀라의 경우엔 히로인들 측에서 죽이네 마네 이야기하다가 일단 살려줬지만 다시 눈에 띄지 말라며 쫓아냈고 마르셀라는 온갖 고초를 겪으며 타이라트를 부활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다가 강간당하려는 와중 부활한 타이라트에 의해 구해진다.[15] 전개 자체도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인데 더 큰 문제는 이런 충격적인 전개에 대해 복선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그 전까지는 이제 스텔라 공략하고, 로사리오 공략하면 끝이겠구나 라는 어느 정도 끝나가는 분위기였다.[16] 특히 독자들을 가장 분노하게 만든 건 그때까지 길들였던 히로인들의 배신이었는데 무슨 최면물에서 최면이 풀린 것마냥 바로 주인공을 적대하는 충공깽 모습이라 욕을 많이 먹었다. 게다가 지금까지 히로인들을 서서히 악으로 물들이며 자의로 타락시켜갔는데, 주인공의 노고가 허망하게 전부 무로 돌아가버려 이렇게 간단히 원래대로 돌아갈거면 대체 왜 그렇게 공을 들여 타락시킨거냐면서 비판이 거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