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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4:33:51

마법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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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묘사3. 검에 마법을 거는 기술4. 관련 문서

1. 개요

魔法劍, Magic Sword

마법이 걸려있는 .

2. 묘사

작중 배경이 되는 시대에는 제작 방법이 실전되어 더이상 제작할 수 없고, 고대왕국 카스툴의 유적에서 발굴된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검이나 무기 뿐 아니라 어떤 물건이든 영구적인 마법을 부여하는 기술이 마법왕국 멸망 이후 실전되었기에 영구적인 효과를 가진 마법 아이템은 모두 마법왕국의 유적에서만 찾을 수 있는 값진 보물로 여겨지는 것. 그리고 이것이 '모험가'가 선망받는 직종 중 하나인 작중의 아레크라스트로도스 섬에서 모험가 경제의 성립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 요소이기도 하다. 고대왕국의 유적을 탐색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성공하면 마법아이템을 포함한 값진 보물을 얻을 수 있기에 성공한 모험가는 큰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것. (반면 마법왕국이 없던 크리스타니아에서는 모험가가 할 수 있는 일이 해결사나 용병 정도라 별로 선망받는 직종이 아니다.) 로도스도 전기 및 포세리아 세계관 배경 작품들의 기반이 되는 소드 월드 RPG의 룰을 기준으로 보면 무기나 갑옷의 경우 일시적으로 마력을 부여하여 +1 보너스를 주는 인첸트 웨폰/인첸트 아머 주문은 남아있지만 영구적으로 마력을 부여하는 인첸트먼트 주문은 유실주문이므로 참고용 데이터만 제공될 뿐 플레이어 캐릭터가 배워서 사용할 수는 없는 것으로 처리된다. 굳이 등장시키려면 (마법의 무기만 해도 중단편 시나리오 보상에 어울리는 물건이므로) 그 제작방법을 발굴하는 것은 초장편 시나리오의 결말 보상 정도는 되어야 어울릴 것이다.
다만, 마법의 무기를 사용하는 부대를 따로 편성하거나 왕가의 인물들이나 뛰어난 용사들만이 지니는 등 상당히 귀한 물건으로 여겨지기는 하지만[9], 고대왕국 카스툴의 유적이 비교적 흔한 로도스에서는 구하기가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은 듯. 각지의 왕공귀족들이나, 일정 수준의 기사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이 마법의 검이고, 워트벨드에게 "마법의 검 따위는 수두룩하다."라고 얘기하는 장면도 나온다. 다만 이는 역으로 보면 각지의 왕공귀족이나 네임드급 기사 정도가 아니면 가질 수 없고, 서사시에 이름이 남을 수준의 영웅인 워트쯤 되면 (특히 워트는 고대의 마법을 연구하기 위해 마법왕국의 유적을 엄청나게 조사, 발굴한 인물이므로) 마법의 검과 같이 귀한 물건이라도 여러자루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워트와 벨드의 대단함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 즉 (특히 마법왕국의 유적이 비교적 흔한 로도스쯤 되면) 평생가도 구경 한번 어려울 정도로 귀한 물건은 아니지만 어쨌건 무척 귀하고 값진 물건임은 확실하다.

3. 검에 마법을 거는 기술

말 그대로 마법을 걸어서 공격, 타격데미지와 마법데미지를 동시에 주는 기술.
구 가즈 설정집에 따르면 인간은 이 마법검을 단독으로 시전하는게 거의 불가능이라고 하며, 용족들도 단독으로 사용하려면 꽤나 골치를 썩혀야 한다고 나와있다. 일단 검에 마법을 강제로 봉인한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마법을 구현하는 마법 따로+그 마법을 봉인하기 위한 마력 따로+그 봉인을 컨트롤 하기 위한 마력 따로 해야하는 등 마력과 정신력 소모가 상당히 크며, 만에 하나 위의 세 가지 마력 중 하나라도 흩어지면 검에 봉인해뒀던 마력이 폭주해서 무기만 터지거나 녹아내리는 건 아주 아주 운이 좋은거고 최소 중상이거나 최대 사망이라고. 만약 둘이서 시전 하는 거라면 마법을 시전해주는 쪽은 마력이 역류돼서 재수없으면 폐인이 된다고 한다.
리오는 화염속성을 건 파이어 크레이브, 바이올릿을 주로 사용하며 최고의 기술은 연재판 기준으로 마법검 테라 플레어이다.
휀 라디언트의 광황포를 받아 사용하는 라디언스 소드라는 합체기(...)도 있다. 정확히는 라디언스 소드는 데이브레이크의 에너지를 마법검처럼 사용하는 기술인데 이 기술이 만들어질 당시 시간대가 밤이었고 파괴신 각성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광황포의 에너지가 태양빛에 가깝다는 것을 기억해낸 루이체의 임기응변으로 만들어진 기술이다. 즉 태양빛만 있으면 휀의 서포트는 필요 없다.
한 차례를 소모하는게 문제지만, 약점을 노리거나, 플레어를 걸어 위력을 높이는 식으로 잘만 사용하면 훌륭한 데미지원이 될 수 있는 유용한 기술. 필드의 잡몹과 싸울 때는 1~2턴이면 끝나기에 잘 안쓰지만, 장기전이 되는 보스와 싸울때는 유용하다.

4. 관련 문서



[1] 모덴카이넨의 검 마법이 적용된 마법 검으로, 적을 공격할 때마다 출혈 효과를 발생시켜 1 건강 피해를 준다.[2] 위시나 미라클 주문이 적용된 숏 소드로, 내성굴림에 행운 보너스를 주면서 제작 방법에 따라 최대 3번까지 위시 주문을 시전해주기도 한다.[3] 샤프니스 스펠이 걸려있어 제대로 맞으면 타격판정 없이 드래곤의 목이라도 일격에 떨군다. 스톤 골렘을 베어도 이 하나 나가지 않는 수준.[4] 사실은 이런 마법이 검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프림 블레이드 본인이 이 마법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애시당초 그것을 위해 프림 블레이드를 에고 소드로 만든 것이기도 하고.[5] 에픽 무기나 아티팩트, 또는 인텔리전스 웨폰까지 가면 희귀하지만 있긴있다. 에픽 무기나 아티팩트, 인텔리전스 웨폰까지 가면.[6] 1세대 판타지중 하나, '뉴트럴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스탐블링거는 뽑았다 하면 일대를 날려버린다. 참고로 스블링거인 이유는 작가가 원 발음을 꽤 신경썼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드래이 아니라 드래이다.[7] 카스툴의 마력부여를 장기로 하는 마법사 일족의 인물인 반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한다.[8] 설정상 유령이나 마법생물등은 일반 무기로는 상처입힐 수 없고, 은제 무기나 마법이 걸린 무기로만 쓰러트릴 수 있다. 당연히 값만 비싸고 데미지 보너스는 없는 은제 무기보다는 마법무기가 좋다.[9] 판이 카슈에게 빌린 여분의 마법 검을 잃어버린 뒤 삽질을 하는 장면에서 마법의 무기가 상당히 귀한 것이라는 뉘앙스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