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squerade
마스커레이드는 가면무도회라는 뜻이다. 마스쿼레이드라 잘못 읽는 경우도 있지만, 마스커레이드가 맞다.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원본의 이미지보단 가면을 쓰고 속내를 숨긴사람이 어떠한 이유로 고생하고 구르는 장면에 나오거나, 속내를 숨긴 사람의 테마곡으로 사용된다.
ost로 사용된 대표적인 사례는 코드기아스의 를르슈 람페르지의 테마곡[1] 과 한국 영화인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테마곡으로 사용된 것이 있다.
오페라의 유령에서는 'Masquerade'라는 노래가 있다. 유령 이 사라진 지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앞으로 극장의 경영이 번성하길 기원하며 연말 무도회를 기념으로 부른다.
1.1. 어반 판타지 용어
가끔 소설, 게임, 영화 등의 설정, 특히 어반 판타지 작품들에서 '특이현상을 숨겨야 한다는 원칙(혹은 숨기는 행동)' 을 일컫기도 한다. 이를 작품마다 다른 고유 용어로 부르기도 하지만 편의상 독자나 게이머들 사이에서 그러한 작품들에 대하여 이야기할때 이를 마스커레이드라고 통틀어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래는 로버트 A. 하인라인의 1958년작 소설 므두셀라의 아이들.[2] 마법, 초능력, 초자연적 현상, 현시대의 과학을 크게 뛰어넘는 과학기술, 인간외의 지성체 등의 특이현상을 평범한 사람들에게 은폐하여 대중들과 세계의 혼란을 방지하고 특이현상을 이용할줄 아는 사람들만의 안전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내에서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마법사들이 마법의 존재를 알게된 머글들의 기억을 지운다거나 SCP 재단에서 초자연적 SCP들을 대중들로부터 격리시키는것[3], TYPE-MOON/세계관에서 성당교회와 마술협회가 흡혈귀에게 학살당한 일반 사람들의 죽음을 가스폭발 같은 평범한 사고로 위장하는 경우등을 의미한다.이렇게 마스커레이드가 유지되는 세계에서의 보통 인간들은 특이현상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설사 접하더라도 거짓말, 유사과학, 허구라고 생각하며 일생을 살게된다. 그러한 세계들에서는 마스커레이드를 유지한다는 대명제에 따라 마법사, 괴물, 권력자들이 협력해서 특이현상의 존재를 알리려는 존재를 죽이고 일반사람을 가축으로 취급하는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반면 그러한 존재들을 제약시키는 족쇄로 작용하기도 한다.
반면 가면무도회가 유지되지 않는 장르는 현대 이능력물이라고 어반 판타지와 별개 장르로 구분된다. 현대 이능력물 세계는 어반 판타지와는 달리 일반대중들이 초능력, 마법등의 존재를 광범위하게 인지하고 있는데 예시로 마블 코믹스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다만 마스커레이드가 없음에 따라 뮤턴트 차별, 데마시아의 마법혐오와 같이 일반대중들과 특이존재들과의 갈등이 부각되는 모습도 세계 안에서 보여주곤 한다.
현재는 어반 판타지 장르의 성격변화와 외연확장으로 인해 현대이능력물과 혼용되는 일이 빈번해짐에 따라 과거만큼 의무시되진 않고 있지만 어반 판타지의 개성을 부여하는 요소로써는 여전히 유효하게 다뤄지기도 한다.
2. 음악
2.1.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의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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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카맨 이블의 테마곡. 48화, 테카맨 블레이드와 테카맨 이블의 마지막 대결에서 사용되었다. 비장한 곡조에 더해 마치 정말로 존경하고 사랑하던 형 타카야와 목숨을 건 대결을 하는 신야의 속마음을 표현한 듯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슈퍼로봇대전 J, 슈퍼로봇대전 W에서도 블래스터화한 테카맨 이블의 테마곡으로 사용.
2.1.1. 가사
二度と引き返せない
니도토 히키카에세나이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어
そう決めてたはずの道だけど
소오 키메테타 하즈노 미치다케도
그렇게 정했던 길인데도
なぜだか切ない
나제다카 세츠나이
어째서인지 슬퍼
渴きに耐えられずに
카와키니 타에라레즈니
목마름을 견디지 못하고
ひび割れてる大地はあなたの心と同じね
히비와레테루 다이치와 아나타노 코코로토 오나지네
갈라져버린 대지는 당신의 마음과 닮았어
愛していたはずのものさえも
아이시테이타 하즈노 모노사에모
사랑했을 터인 것들조차도
罪という名の假面をつけたら忘れられる
츠미토이우나노 카멘오 츠케타라 와스레라레루
죄라는 가면을 쓴다면 잊어버릴 수 있어
ねえ、星の嘆きってこういう事ね
네에 호시노 나케키잇테 코-이우코토네
있지, 별의 탄식이란 이런 것이겠지
ねえ、かけひきの爭いはマスカレ－ド
네에 카케히키노 아라소이와 마스카레-도
있지, 밀고 당기는 싸움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
燃える瞳の奥に
모에루 히토미노오쿠니
타오르는 눈동자 속에
あふれ出す勇氣とうらはらな悲しみが見える
아후레다스 유우키토 우라하라나 카나시미가 미에루
넘치는 용기와 반대되는 슬픔이 보여
誰にも氣づかれずに一人流した淚とともに
다레니모 키즈카레즈니 히토리 나가시타 나미다토 토모니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홀로 흘렸던 눈물과 함께
海も枯れ果てて
우미모 카레하테테
바다도 말라버리고
夢の中にも刻みこまれた
유메노 나카니모 키자미코마레타
꿈속에서도 새겨져버린
深い傷あと假面でかくして時間をかける
후카이 키즈아토 카멘데 카쿠시테 지칸오 카케루
깊은 상처를 가면으로 감추고 시간을 달려가
ねえ、神の裁きって こういう事ね
네에 카미노 사바킷테 코-이우코토네
있지, 신의 심판이란 이런 것이겠지
ねえ、終わらない戰いはマスカレ－ド
네에 오와라나이 타타카이와 마스카레-도
있지, 끝나지 않는 싸움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
愛していたはずのものさえも
아이시테이타 하즈노 모노사에모
사랑했을 터인 것들조차도
罪という名の假面をつけたら忘れられる
츠미토이우나노 카멘오 츠케타라 와스레라레루
죄라는 가면을 쓴다면 잊어버릴 수 있어
ねえ、星の嘆きってこういう事ね
네에 호시노 나케 키잇테 코-이우코토네
있지, 별의 탄식이란 이런 것이겠지
ねえ、かけひきの爭いはマスカレ－ド
네에 카케히키노 아라소이와 마스카레-도
있지, 밀고 당기는 싸움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
ねえ…
네에…
있지…
니도토 히키카에세나이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어
そう決めてたはずの道だけど
소오 키메테타 하즈노 미치다케도
그렇게 정했던 길인데도
なぜだか切ない
나제다카 세츠나이
어째서인지 슬퍼
渴きに耐えられずに
카와키니 타에라레즈니
목마름을 견디지 못하고
ひび割れてる大地はあなたの心と同じね
히비와레테루 다이치와 아나타노 코코로토 오나지네
갈라져버린 대지는 당신의 마음과 닮았어
愛していたはずのものさえも
아이시테이타 하즈노 모노사에모
사랑했을 터인 것들조차도
罪という名の假面をつけたら忘れられる
츠미토이우나노 카멘오 츠케타라 와스레라레루
죄라는 가면을 쓴다면 잊어버릴 수 있어
ねえ、星の嘆きってこういう事ね
네에 호시노 나케키잇테 코-이우코토네
있지, 별의 탄식이란 이런 것이겠지
ねえ、かけひきの爭いはマスカレ－ド
네에 카케히키노 아라소이와 마스카레-도
있지, 밀고 당기는 싸움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
燃える瞳の奥に
모에루 히토미노오쿠니
타오르는 눈동자 속에
あふれ出す勇氣とうらはらな悲しみが見える
아후레다스 유우키토 우라하라나 카나시미가 미에루
넘치는 용기와 반대되는 슬픔이 보여
誰にも氣づかれずに一人流した淚とともに
다레니모 키즈카레즈니 히토리 나가시타 나미다토 토모니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홀로 흘렸던 눈물과 함께
海も枯れ果てて
우미모 카레하테테
바다도 말라버리고
夢の中にも刻みこまれた
유메노 나카니모 키자미코마레타
꿈속에서도 새겨져버린
深い傷あと假面でかくして時間をかける
후카이 키즈아토 카멘데 카쿠시테 지칸오 카케루
깊은 상처를 가면으로 감추고 시간을 달려가
ねえ、神の裁きって こういう事ね
네에 카미노 사바킷테 코-이우코토네
있지, 신의 심판이란 이런 것이겠지
ねえ、終わらない戰いはマスカレ－ド
네에 오와라나이 타타카이와 마스카레-도
있지, 끝나지 않는 싸움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
愛していたはずのものさえも
아이시테이타 하즈노 모노사에모
사랑했을 터인 것들조차도
罪という名の假面をつけたら忘れられる
츠미토이우나노 카멘오 츠케타라 와스레라레루
죄라는 가면을 쓴다면 잊어버릴 수 있어
ねえ、星の嘆きってこういう事ね
네에 호시노 나케 키잇테 코-이우코토네
있지, 별의 탄식이란 이런 것이겠지
ねえ、かけひきの爭いはマスカレ－ド
네에 카케히키노 아라소이와 마스카레-도
있지, 밀고 당기는 싸움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
ねえ…
네에…
있지…
2.2. 코드기아스의 삽입곡
작사, 작곡, 편곡, 노래 모두 코드기아스의 삽입곡을 맡은 쿠로이시 히토미. 1기 14화와 1기 총집편, R2 3화, R2 총집편에서 사용되었다. 셜리 퍼넷과의 장면에서 사용된 곡이라 셜리의 테마곡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곡을 만든 쿠로이시 히토미는 를르슈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원래는 를르슈를 위해 사용될 곡이었으나 스탭들이 1기 방영때 뭔가 임팩트를 줄 새 삽입곡을 넣으려고 했는데 그 당시 완성된 곡이 얼마 없어서 곡의 원래 의도를 생략하고 억지로 끌어다 썼다는 비화가 있다.(...)셜리의 주요사건은 를르슈의 가면과 그가 씌운 가면과 큰 영향이 있던것을 생각하면 TPO에는 잘 맞아떨어지는셈이다.
총집편 극장판에서는 셜리의 비중이 공중분해돼서(...) 를르슈와 C.C.의 첫 만남에서 사용된다. 어찌보면 원래 의도대로 사용된 것일지도..
금영 노래방에 어느새 수록되었다. 번호는 43045
2.3. 하나자와 카나가 부른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기의 7화 엔딩곡
의 마스쿼레이드!(Masquerade!)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4. 리듬게임 곡
Masquerade 항목으로2.5. 청하의 노래
Querencia 항목으로3. 대중매체
3.1. 아이카츠!의 등장 유닛
마스커레이드.3.2.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조직
마스커레이드(포가튼 렐름) 참조.3.3.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마스카레이드 항목으로3.4. 가면라이더 W에 나오는 도판트
마스카레이드 도펀트 항목으로3.5. Limbus Company 거울굴절철도 4호선
Limbus Company/거울굴절철도/4호선 항목으로[1] 원래 테마곡으로 작성 되었으나 사용할 타이밍을 놓쳐 엉뚱한데 사용 되었다[2] 작중 150년은 살 수 있는 하워드 가문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죽음을 위장하고 새로운 신분을 얻는 것을 '가면무도회'라고 부른다.[3] SCP 재단 설정에선 이러한 마스커레이드가 유지되는 상태를 "장막"이라고 부른다. SCP 재단 뿐만 아니라 세계 오컬트 연합 등 정상성 유지기관들의 공통된 목적이 이 장막을 유지하는 것. 또한 작중에서 자발적/강제적으로 재단의 존재 자체를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 닥쳤을 경우를 가리켜 부서진 가면무도회라 부른다. 대개 이걸 상정한 상황은 정말 세계 단위로 X되거나, 우리가 아는 현대 인류 사회와 완전히 다른 세계로 분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