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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23:43:47

전동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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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운틴보드.jpg
Electric Skateboard / Mountainboard
전동보드 / 마운틴보드

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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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케이트보드에 모터로 구동이 되는 전동 모듈을 장착을 한 것을 말한다.

파생형으로 마운틴 보드가 있는데 마운틴 보드는 산악지형같은 험지를 지나가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져서 바퀴가 크고 오프로드형 타이어가 달려있는 전동보드를 말한다.

의외로 모르는 사실인데, 전동킥보드와 마찬가지로 원동기면허 및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2. 특징

가격이 비싸다(대개 100만원대). 전동 모터여서 매우 빠른 속도 또한 특징. 그덕에 롱보드의 매력인 다운힐을 평지에서도 즐길 수있다. 롱보드에 붙여서 전동으로 만드는 기구도 판다. 국내 제품은 아니고 해외 제품들이다 보니 관부가세가 만만치 않다. 좀 괜찮은 기성품 보드들은 200만 이상부터 봐야한다.

일반적으로 손에 무선 리모컨을 들고 속력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방향 전환은 일반 롱보드와 마찬가지로 스케이터가 몸으로 한다. 모터 속력을 줄이면 브레이크가 걸리므로 안전성 면에서는 일반 스케이트보드보다 우월하다고도 볼 수 있다.

한번 충전하고 달릴 수 있는 거리는 짧은 편이다. 대개 20킬로미터 내외인데 이는 전기자전거(대개 60킬로미터)보다 훨씬 짧다. 보드 아랫면에 소형 배터리를 장착하는 방식이라 전지 용량이 작기 때문이다. 주행 거리를 늘리려면 예비 전지를 휴대하는 수밖에 없다.

리튬이온 전지로 10s10p 혹은 12s10p 구성으로 배터리를 장착시 라이더 몸무게 100kg이상 기준으로 최소 6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단점으로 국내에서 보드 파츠를 구하는데 한계가 있어 대부분 해외를 통해 직구를 한다. 그러므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한다. (ex:행어, 휠파츠, 모터 및 관련 파츠, 데크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