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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88EB0><colcolor=#000> 마이크 시노다 Mike Shinoda | |
본명 | 마이클 켄지 시노다 Michael Kenji Shinoda |
일본명 | 시노다 켄지 (篠田 賢治) |
출생 | 1977년 2월 11일 ([age(1977-02-11)]세) |
캘리포니아 아구라힐스 | |
국적 | 미국 |
신장 | 180cm |
학력 |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대학교) |
악기 | 래퍼, 키보디스트, 백킹 보컬리스트, 리듬 기타리스트 |
소속 | 린킨 파크 |
가족 | 아내 안나 힐링거 시노다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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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 시노다는 일본계 미국인 음악가[1]이자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린킨 파크에서 래퍼, 키보디스트, 백킹 보컬리스트, 그리고 리듬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다. 린킨 파크 외에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포트 마이너(Fort Minor)라는 밴드에서 활동하기도 하며, 친구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 이후 린킨 파크의 활동이 기나긴 휴식기에 들어가자 마이크 시노다라는 본명으로도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 생애
2.1. 성장 배경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위치한 아구라 힐스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어린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우면서 자란 그는 파크만 초등학교, 린데로 중학교를 거쳐 피아노 레슨을 받으며 클래식을 공부하다가 후에 록, 재즈, 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그는 기타를 배우게 되고 이어 랩을 접하게 된다.이어 10대 때, 마이크 시노다는 친구인 브래드 델슨과 함께 가사를 쓰고 자신의 방을 스튜디오로 삼아 녹음을 하기도 했었으며 고등학생이 되어서 아구라 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이후 당시 후바스탱크의 멤버였던 브래드 델슨, 롭 버든을 데리고 함께 3인조 밴드 제로 밴드를 결성한 뒤 좀 더 진지하게 음악을 하기 시작한다.
마이크 시노다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우기 위해서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에 입학을 했다. 이때 턴테이블리스트인 조 한을 알게 되고 브래드 델슨의 같은 대학 친구 데이비드 피닉스 파렐을 영입하며 라인업을 갖춘다.
21살 때에는 일러스트 전공으로 대학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 같은 멤버인 조셉 한과 함께 린킨 파크의 그림을 디자인 하였으며 스타일스 오브 비욘드의 데뷔 음반인 '2000 Fold'의 디자인까지 맡았다. 또한 2007년 'Minutes to Midnight' 활동 중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3. 린킨 파크
마이크 시노다는 마크 웨이크필드 대신에 두 번째 보컬로 체스터 베닝턴을 영입하며 이 때부터 시노다는 점차적으로 밴드에서의 역할을 늘려갔는데, 첫 번째 녹음 곡으로 Crawling을 만들고 시노다는 브래드 델슨과 함께 Hybrid Theory EP 음반을 프로듀싱하고 만들어 린킨 파크의 첫 번째 음반인 Hybrid Theory의 음반 트랙들을 완성했다. 또한 2002년, 마이크 시노다가 Reanimation 음반 작업에서 Crawling, Pushing Me Away 등을 리믹스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듀서의 자질을 더 입증하였고 쉬지 않고 엑스큐셔너의 음반에 수록된 It's Goin' Down의 피쳐링과 프로듀서를 맡았다.
두 번째 린킨 파크의 정규 음반인 Meteora에서는 음악가와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로서 더 능력을 발휘하였다. 이어, 그래픽 디자이너인 델타, 프랭크 매독스, 동료인 조셉 한과 같이 음반의 아트워크를 구상하기도 하였다.
발매 후 2004년에는 린킨 파크와 JAY-Z의 합동 음반인 Collision Course를 작업하였다. 음반의 프로듀싱 및 믹싱을 맡으면서 계속해서 성장해나갔고 이듬해 그래미상의 최우수 랩 / 송 콜라보레이션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공백기를 깨고 2007년 5월 14일, 세 번째 음반인 Minutes to Midnight을 발매하였는데, 시노다는 릭 루빈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서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밴드의 음악적 진보를 이루었다. 또한 이 음반을 통해 처음으로 보컬로서도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하였는데, In Between과 B-사이드 곡인 No Roads Left을 불렀고, Bleed It Out과 Hands Held High에선 랩퍼 및 보컬로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였다. 이후 보컬로서 이름을 알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잡지 히트퍼레이더가 선정한 메탈 밴드 보컬 탑 100 순위에서 72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2010년 9월 14일에 발매한 4번째 음반인 A Thousands Suns의 프로듀서로서 시노다와 릭 루빈이 공동 작업하였다.
4. 포트 마이너
린킨 파크가 2집을 내고 3집을 내기까지 5년의 기간 동안 린킨 파크의 메인 보컬인 체스터 베닝턴은 자신의 사이드 프로젝트인 데드 바이 선라이즈를 냈다. 이 기간 동안 시노다는 2005년 자신의 사이드 프로젝트의 첫 앨범 The Rising Tied를 내었다. (자세한 것은 포트 마이너 문서 참조.)2010년 1월 27일, 린킨 파크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크 시노다 닷컴 업데이트를 알리며 트위터를 통해 “To all FM fans who are upset about the FM site going down: chill out. FM isn't dead, it's just taking a break.”(포트 마이너 사이트가 중단하는 것에 대해 실망하는 팬들은 진정해요; 포트 마이너는 완전히 멈춘 게 아니에요, 그저 휴식을 취할 뿐이에요.) 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말을 입증하듯이 2015년 6월부터 포트 마이너 페이스북에 소식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으며, 공식 사이트와 린킨 파크 페이스북에도 정보가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싱글 Welcome이 발매되었다.
5. 인물 및 연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출신. 아버지가 일본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영국계 미국인이다. [2]그런데 외모가 전형적인 동북아시아인과는 다른 혼혈인이다 보니, 외모만 보고 중동인이나 히스패닉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변에서는 시노다가 아시아계인줄 모르고 아시아인에 대한 농담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그럴 때마다 자신이 언더커버 스파이가 된 기분이었다고 한다.
인터뷰 등에서도 자신이 일본계 미국인임을 강조하고 있다. LA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이 만든 신문 The Rafu Shimpo> 인터뷰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예를 들면 스테이크에 쌀밥을 곁들이거나 물건을 두 손으로 건네는 문화를 일본에서 발견하고 자신과 일본의 연결점을 발견했다는 것.
이것은 시노다가 자신의 가족의 역사를 테마로 작곡한 Kenji라는 곡에서도 나타난다.# 가사는 My father, came from Japan, in 1905/He was fifteen when he, immigrated from Japan(나의 아버지는 1905년에 일본에서 왔습니다. 그는 그때 15살, 일본에서 이민을 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데, 화자가 시노다의 부친이다. 즉 가사의 Kenji는 시노다의 할아버지 세대를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또한 흔한 이름인 만큼, 당시 일본계 미국인 사회를 대변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고.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 내 일본계 미국인들이 일본 정부의 스파이로 의심받아 수용소로 끌려간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다. 1942년에 벌어진 일로, 당시 시노다의 아버지는 서너살 정도였다고 한다. 링크 시노다의 아버지가 늦둥이라 고모는 20대였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 문서를 참조할 것.
다만, 가사를 보면 일본 정부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대변하는 내용은 절대로 아니다.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민자들의 입장도 반영되어 있기 때문(원문은 But most of all, afraid of a homeland attack). 당시 수용소를 감사하는 미군에 대해서는 그들의 임무를 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일본계 미국인들이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미군에 입대하여[3] 일본으로 날아가 폭탄을 떨군 사실도 언급되어 있고,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으로 전쟁이 빨리 끝났다는 점도 언급이 되어 있다.
이 노래에 대한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일본계 미국인들의 입장은 어쩔 수 없다(仕方が無い)였다고 한다.
그런것 치고 일본어는 못했지만 동생인 제이슨 시노다는 일본 유학시절 일본어를 공부한 경험이 있어 동생의 도움으로 지금은 어느정도 일본어로 회화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본에서 라이브를 할 시 MC를 볼 때 구사하는 일본어는 동생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한다.
2003년에 아동문학작가인 안나 힐링거와 결혼했으며 아들이 있다.
2000년대 미국·영국 음악계에서는, 매우 친한 친구였던 체스터 베닝턴과 함께 마이크 시노다의 음악적 영향력이 꽤나 큰 편이었다.
ONE OK ROCK의 앨범 Ambitions 해외판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6. 개인 음반
체스터 사후의 내용을 담은 Post Traumatic EP가 나왔고, 안에 들어있는 곡들은 Watching As I Fall, Over Again, Place To Start이다. 유튜브 계정명 등에서 포트 마이너라는 활동명은 보이지 않고 모두 본인의 본명을 사용하고 있어 포트 마이너와는 연관이 없어 보인다. Watching As I Fall M/V에서 곡이 끝난 뒤 자신의 심정을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Post Traumatic EP 공개 약 2개월 후, Nothing Makes Sense Anymore라는 곡과 Crossing A Line이라는 곡을 공개하며 6월 15일 Post Traumatic을 정규 앨범으로 발매한다는 발표를 했다. Post Traumatic은 총 16개의 Track을 가질것이다.#
추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Post Traumatic의 앨범 수록곡 순서는 각 노래가 만들어진 순서라고 한다. 그래서 8번째 트랙이자 정확히 앨범 순서 기준 중간에 위치해있는 <Crossing a Line> 기점으로 처음 7곡은 과거를 회상하는 곡들에 가깝고, 이후 7곡들은 미래를 바라보는 방향의 곡들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2018년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내한이 확정 되었다. 공식포스터에는 Mike Shinoda of Linkin Park 라고 써 있는 걸 보니 시노다가 한국 인지도가 몸을 담고 있는 록밴드 린킨 파크보다 적다보니 이렇게 써 있는 듯하다. 그 덕에 린킨 파크가 내한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예전 포트 마이너 공연 셋리스트나 최근들어 하는 공연에서 보이듯 린킨 파크 앨범 내에서 본인의 랩 파트나 보컬 파트는 공연에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4]
1. Welcome (Fort Minor song)
2. Castle of Glass (Linkin Park song)
3. Ghosts
4. Roads Untraveled (Linkin Park song)
5. Waiting for the End / Where'd You Go
6. Crossing a Line
7. In the End (Linkin Park song)
8. About You
9. Over Again / Papercut
10. Make It Up as I Go
11. Good Goodbye / Bleed It Out (Linkin Park song)
12. Remember the Name (Fort Minor song)
13. Running from My Shadow
드럼과 기타리스트를 동반해서 락페에 어울리는 파워풀한 사운드로 공연장을 다 죽여놓았다. 공연 영상 미국에서의 마이크 시노다 단독 공연영상에서는 혼자서 공연을 소화한 것과 대조적이다. ('마이크시노다'라는 이름을 걸고 한 해외투어에서 처음으로 밴드를 꾸린게 아닌가 싶다.)
2018년 내한을 하면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2021년 12월 03일, NFT를 이용한 신곡이 발매되었다. Mike Shinoda ZIGGURATS out now!
2023년 가을에는 미국 아티스트 Kailee Morgue 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호러 영화 스크림 6 를 위한 노래 <In My Head> 를 제작, 발표했다.
그 후 2023년 10월 6일, 신곡 Already Over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으며, 곡 발매 이후 호주, 미국, 일본 등을 돌아다니면서 신예 뮤지션들과 함께 신곡 합주를 하는 Already Over 세션들을 진행하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매우 긍정적인 편으로, 린킨파크 초기의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는 평이 주를 이룬다. 마이크 본인 역시 인터뷰에서 린킨파크 팬들은 익숙해할 사운드를 의도적으로 구현했다고 밝혔으며, 지난 몇년간 타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프로듀싱 해주는 것에 집중해오다가 문뜩 본인의 이름을 건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만든 노래라고 한다.
7. 여담
2020년 7월 14일 방탄소년단에 대한 트웟을 리트윗 하였다.트윗해당 트윗은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뷔가 린킨 파크의 곡 'Given Up'에 맞춰 립싱크와 에어기타를 하는 영상이다.
[1] 태어났을 때부터 미국인인 만큼, 가사들은 당연히 영어로 쓴다.[2] 이전에는 헝가리, 러시아계라고 알려졌는데 오보라고 한다. 링크[3] 2차대전 참전 영웅인 김영옥이 소대장으로 있었던 육군 100보병대대의 사례처럼, 한국계 미군과 일본계 미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본에 맞선 사례도 있었다.[4] 셋리스트 사이트 www.setlist.fm, 참고 웹사이트 https://www.setlist.fm/setlist/mike-shinoda/2018/penta-park-incheon-south-korea-5be8b318.html에 의하면 실제 셋리스트는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