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사용하지 않고 벽이나 나무의 표면을 걷는 닌자의 기본 인술. 일정량의 차크라를 발바닥에 지속적으로 흐르게하여 벽에 부착을 실시한다. 다만 차크라의 흐름이 너무 약하면 중간에 오르다가 떨어질 위험이 있고, 너무 강하면 나무에서 밀려나 그 반발력으로 튕겨나가 넘어질 위험이 있다.[3]
수상보행술(水上歩行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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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보행술 水上歩行術
'수면보행의 업(水面歩行の業)'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닌자의 기본 인술로, 사용되는 인은 호랑이. 물 위를 걷기 위해 사용되는 인술로, 그 원리는 발바닥에서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흐르게하고, 그 반발력을 사용하여 물의 표면을 걷는 것이다. 원리 자체는 '벽 달리기의 술'과 같지만 유동적으로 모양이 변하는 물 위를 떠있으려면 차크라의 양을 실시간으로 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익히기는 훨씬 어렵다. 이 술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인 없이도 자연스럽게 물 위를 뜰 수 있게 된다.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만일 소환수와 계약을 맺지 않고 사용할 경우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4] 가이는 닌자 거북이와 계약을 맺었다. 다만 가이는 무투파이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진 않는다.
소환・닌자 거북이(口寄せ・忍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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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닌자 거북이 口寄せ・忍亀
'소환술'로 '닌자 거북이'를 소환하는 술법. 첫 등장과 키사메와의 싸움에서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사용한 것이 전부다.[5] 여담으로 등장 비중이 낮다고는 하나, 첫 등장의 임팩트와 대사까지 있었음에도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6] 나루토 데이터북 인물 소개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항상 엑스트라들의 이름이 실리기 때문에 대사가 있는 엑스트라들은 웬만하면 이름이 지어지는 데도 말이다.
소환・SOS 닌자 거북이(口寄せ・SOS忍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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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SOS 닌자 거북이 口寄せ・SOS忍亀
'소환술'로 'SOS 닌자 거북이'를 소환하는 술법. 소형 사이즈이며, 껍질에는 SOS라고 적혀있다. 술자가 위험에 처해있음을 아군에게 알리기 위해 쓰이는 닌자 거북이로, 아군에게 향할 때는 자신의 몸을 껍질 속으로 숨겨 빠른 속도로 회전하여 총알처럼 공중을 가르고 나무 벽을 통과하여 목적지에 도달한다.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인술의 형태거나,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을 하는 체술형의 두가지 종류로 나뉜 술법. 보통의 닌자는 후자에 해당한다. 특히나 육체적으로 단련된 가이의 순신은 통상의 상급닌자들보다도 빨라 나루토 일행이 가이와 첫 대면했을 때 순식간에 뒤를 잡힌 것을 깨닫고 크게 놀랐다.
강권(剛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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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 剛拳
주먹이나 발차기를 통한 물리 공격으로 상대에게 외상을 입혀 뼈를 부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투 스타일. 이 전투 스타일은 상대를 박살내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극도의 단련이 되어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전투 스타일의 수행만으로 체력의 소모가 심할 수 있다.
쌍룡(双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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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 双龍
체술의 일종.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바닥에 파괴적인 펀치를 날려 큰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미들 에이지 어택(ミドルエージドアタッ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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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에이지 어택 ミドルエージドアタック
체술의 일종. 차크라를 집중시킨 손바닥으로 대상을 잡아 시전 준비를 행한다. 본래는 이 술법을 지라이야가 숨겨둔 두루마리를 찾기 위한 임무를 방해하는 묘목산의 두꺼비에게 시전하려 했으나 미나토가 두꺼비들은 모두 지라이야 선생님과 계약한 소환수들이니 상처 입히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기술을 중지시켰다. 때문에 기술의 정확한 형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적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7]
청춘의 뜨거운 포옹(青春の熱き抱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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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뜨거운 포옹 青春の熱き抱擁
체술의 일종. 청춘의 분위기를 연출한 상태에서 상대를 꽉 껴안아 허리를 부러뜨리는 술법이다.
청춘의 뜨거운 귀싸대기(青春の熱き張り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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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뜨거운 귀싸대기 青春の熱き張り手
체술의 일종. 청춘의 분위기를 연출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귀싸대기를 날리는 술법이다.
비상청춘각(飛翔青春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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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청춘각 飛翔青春脚
체술의 일종. 상대를 다리로 강타해 균형을 무너뜨린 후, 점프하는 동시에 상대의 턱을 올려차는 술법이다.
맹수연타(猛獣連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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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연타 猛獣連打
체술의 일종. 주먹으로 상대에게 연타 공격을 실시한 뒤, 어퍼컷으로 올려친 상대를 추적해 위를 잡은 후 킥을 꽂아 지면에 떨군다.
풀파워 어택(フルパワーアタッ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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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 어택 フルパワーアタック
체술의 일종. 순신으로 재빠르게 상대의 앞으로 다가가 펀치와 덤블링 킥을 실시한 후, 상단 돌려차기를 2차례 실시한다. 술법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 공격들은 전력을 다한 공격이기 때문에 공격할 때마다 충격파가 일어난다.
열혈이권(熱血裏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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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이권 熱血裏拳
체술의 일종. 강력한 손등 치기(이권)로 적을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밤 봉황(夜鳳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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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봉황 夜鳳凰
체술의 일종. 술자 자신의 몸 주변으로 불사조를 닮은 거대한 화염을 발생시켜 상대에게 돌격하는 술법이다.
마이트・사이클론(マイト・サイクロ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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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사이클론 マイト・サイクロン
체술의 일종. 공중에서 두 발을 모아 고속 회전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다이나믹・액션(ダイナミック・アクショ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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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액션 カべ走りの術
체술의 일종. 점프하여 상대 쪽으로 빠르게 다가가 강력한 펀치를 먹이는 술법. 선제공격용으로 사용되는 체술이다.
다이나믹・엔트리(ダイナミック・エント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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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엔트리 ダイナミック・エントリー
체술의 일종으로, 랭크는 D. 역동적인 동작으로 급속 차기를 실시하여 상대를 가격하는 술법이다. 제아무리 무방비한 상태에서 기습으로 맞았다지만 지라이야가 이 기술에 당해 얼굴이 엉망진창이 되는 등 위력이 상당하다.[8] 나루토에서 몇 안되는 기술 이름 외치기를 하는 술법으로 데이터 북에서는 이러한 특징 때문에 닌자를 벗어난 기술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제4차 닌자대전 이후에는 오른쪽 다리가 망가졌지만, 그 이후로도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온천 마을의 여행에서는 무려 휠체어를 탄 채로 날아서 장애가 없는 왼쪽 다리로 다이나믹 엔트리를 시전하여 미라이가 환술로 보여준 네누신을 파괴했다.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랭크는 D. 상단 돌려차기와 하단 돌려차기를 연속으로 방출하는 체술이다. 여기에서 상단차기는 페인트에 불과하며 그 진가는 하단차기에 있다. 다만 이 상단차기도 위력이 높기 때문에 페인트 공격마저 허용해버리면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나뭇잎 대선풍(木ノ葉大旋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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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대선풍 木ノ葉大旋風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랭크는 C. 일련의 맹렬한 발차기로 구성된 술법으로, 하단 차기로 시작하여 중간 차기, 상단 차기를 실시한 후 발꿈치 타격으로 마무리한다. 그 고속 회전은 돌풍과 같으며, 가속도는 술자가 타격을 높이는 데에 사용하는 부유력을 생성하여 상대가 생각하고 반응하기 어렵게 만든다.
체술의 일종. 여러 번의 타격으로 상대의 주의를 분산시킨 후, 재빨리 점프하여 상대의 머리를 겨냥한 사이드 킥으로 상대를 멀리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나뭇잎 회오리바람(木ノ葉つむじ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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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회오리바람 木ノ葉つむじ風
체술의 일종. 거꾸로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다리를 사용하여 발로 적을 공격하는 술법. 그 상태로 회전하여 안개를 거둘 수도 있다.
나뭇잎 호방뢰락(木ノ葉豪放磊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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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대섬광 木ノ葉豪放磊落
체술의 일종. 연격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어 무릎 꿇린 후, 무릎 꿇은 상대의 앞에서 양팔을 위로 뻗어 더블 춉을 날린다.
나뭇잎 열풍(木ノ葉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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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열풍 木ノ葉烈風
체술의 일종으로, 랭크는 D. 강력한 회전 태클로, 상대방의 하반신에 데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자세를 무너뜨린다. 특히 록리나 가이와 같이 초인적인 힘과 속도를 가진 술자가 사용하면 이 자체로도 치명적인 일격이 될 수 있다. 그 밖에도 이 공격은 적의 사각지대를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이 술법을 방어하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그림자 무엽(影舞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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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무엽 影舞曄
체술의 일종. 공중에서 상대의 그림자처럼 바짝 달라붙는 술법으로, 그 자체로는 치명적이지 않지만 연화1이나 사자련탄 등의 강력한 체술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이 기술을 수행하기 전에 발차기를 사용하여 상대를 위로 띄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상황을 강제하는 다른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필수적이진 않다.
나뭇잎 괴암승(木ノ葉壊岩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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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괴암승 木ノ葉壊岩升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몸의 회전을 통해 경이적인 속도와 중량을 실은 팔꿈치 찍기로, 바위같은 강도 높은 사물을 깨부수는데 특화된 체술이다. 이 술법을 직격으로 맞은 호시가키 키사메는 각혈까지 하며 큰 데미지를 입었다. 제4차 닌자대전 중에서는 나루토를 묶고 있던 이소부의 산호장을 부술 때 사용했다.
쌍습아(雙襲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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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습아 雙襲牙
쌍절곤. 가이만의 무기이자, 바위도 부숴버리는 위력을 가진 무기이다. 리의 언급으로는, 상대가 정말 엄청난 강자여야 꺼낸다고 한다. 호시가키 키사메와 싸울 때는 사메하다의 위력에 밀려 잘 사용하지 못했으나[9], 토비를 상대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다. 여담으로 키사메를 상대할 때 사용한 것과 토비를 상대할 때 사용한 것이 다르다. 전자의 경우 민무늬이며 연결 줄이 사슬이고 하나만 사용했고, 후자는 무늬가 들어갔고 연결 줄이 끈에 두 개를 사용했다.[10]
신체의 안에 있는 차크라를 제어하는 판을 열어 방출량을 늘리는 술법. 팔문이란 차크라가 흐르는 경락계중 머리부터 몸 각 부위에 차크라가 집결되어있는 8군데의 장소를 이르는데, 각각 개문(開門)(열림), 휴문(休門)(휴식), 생문(生門)(삶), 상문(傷門)(고통), 두문(杜門)(닫힘), 경문(景門)(기쁨), 경문(驚門)(충격), 사문(死門)(죽음)이라고 부른다. 본래는 몸에 흐르는 차크라의 흐름을 관리하며 양을 적당히 제어하지만 각 문을 무리하게 열어서 본래의 몇 배 되는 힘을 내게 할 수 있다. 다만 통상적으로 강제로 팔문을 여는 것은 불가능하며, 혹독한 훈련이 동반되어야만 여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팔문 여는 데에는 죽음을 감수해야만 하는 큰 리스크가 따르며 '사문'까지 모두 연 상태가 되면 필연적으로 사망하게 된다. 때문에 금술로 지정되어 있다.
'팔문둔갑의 체문' 중 1번째의 문인 '개문(開門)'을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 랭크는 B. 개문의 개방을 통해 비약적으로 상승한 신체 능력으로 적의 턱을 엄청난 속도로 차올려 공중에 띄우는 것으로 기술을 시동한다. 그 후 그림자 무엽으로 상대의 뒤를 따라 붙은 상태에서 상대를 팔이나 붕대로 감싸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며 지면으로 격돌시킨다.
'팔문둔갑의 체문' 중 3번째의 문인 '생문(生門)'까지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 랭크는 A. 연화1보다 압도적인 스피드를 이용해 건드리지도 못하는 초고속 연속 공격을 실시한 후 마지막으로 지면으로 떨어지려는 상대를 붕대로 붙잡고 다시 끌어올려 혼신을 담은 일격으로 마무리한다. 생명을 갉아먹는 금술이기 때문에 가이는 '자신만의 닌자의 길을 관철하고 지켜야 하는 순간'여야만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자기 룰을 정해두었다.[11] 발동시에는 스펙 뿐만 아니라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핏줄이 곤두서며 눈동자가 소실된다. 또한 몸 주변에 녹색의 증기를 두르게 되며, 이 증기는 6번째인 '경문(景門)'까지 이어진다.
설정상으로는 가이도 사용할 수 있지만 원작에선 사용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치카라에서 사용했으며, 그때는 리와 함께 연계 공격식으로 초고속 연속 공격만을 실시. 마무리인 붕대로 묶고 끌어올려 일격을 날리는 것은 생략했다.
궁극 연화2(究極裏蓮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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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 연화2 究極裏蓮華
'팔문둔갑의 체문' 중 3번째의 문인 '생문(生門)'까지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 '연화 2'의 상위 술법이다. 연화 2의 향상된 신체 능력으로 적을 공중에 던져버린 뒤 마치 금빛의 궤적을 남기며 재빠른 속도로 이동해 상대를 수차례 공격. 최종적으로는 연화 2처럼 혼신의 일격으로 마무리한다.
뛰어오르는 뜨거운 영혼(駆け上がる熱き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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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오르는 뜨거운 영혼 駆け上がる熱き魂
'팔문둔갑의 체문'을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12] 올려차기로 상대를 저 멀리 띄워버린 뒤, 공기를 여러 번 차서 상대가 있는 곳까지 뛰어올라가[13] 상대에게 펀치로 강렬한 일격을 선사. 지면으로 떨궈버리는 술법이다.
'팔문둔갑의 체문' 중 6번째의 문인 '경문(景門)'까지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 랭크는 A. 휘두르는 주먹질로 생긴 공기와의 마찰력으로 붙은 불꽃을 충격파와 함께 전방으로 난사하는 술법이다. 주먹질의 마찰로 날아간 불꽃이 마치 공작의 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명명되었다.
소문의 노력성(噂の努力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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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노력성 噂の努力星
'팔문둔갑의 체문' 중 6번째의 문인 '경문(景門)'까지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체술. 공중에 오른 가이가 몸을 대(大)자로 벌리면 몸을 두르고 있던 녹색의 증기로 하여금 마치 별과 같은 모양이 되며, 그 상태로 적에게 낙하하여 대폭발을 일으킨다.
'팔문둔갑의 체문' 중 7번째의 문인 '경문(驚門)'까지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공격계 중거리형 체술. 매우 빠른 속도로 한점에 집중시켜 지르는 정권에 의한 호랑이형의 기압탄을 발사하는 술법으로, 발사되어 작렬한 기압탄은 단숨에 확산되어 대지를 뒤덮는다. 그 공격 뿐만 아니라 2차적인 여파로 일어나는 충격 또한 엄청난 수준이다. 특히 차크라를 이용한 공격처럼 보여도 어디까지나 그 실체는 공압정권이기 때문에 차크라를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윤회안 술자들이나 오오츠츠키 일족, 자연 에너지가 아니면 통하지 않는 십미 인주력들에게도 유효타를 먹일 수 있다.
제7문부터는 술자의 주변을 둘렀던 녹색의 증기가 푸른 증기로 변색되는데 이는 땀이 증발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개문(開門), 휴문(休門), 생문(生門), 상문(傷門), 두문(杜門), 경문(景門), 경문(驚門), 사문(死門), 모든 팔문을 연 상태로, 랭크는 A. 보조형 체술. 몸에 잠들어 있는 본래의 몇 십 배나 되는 신체능력을 억지로 끌어내기 때문에 평소에는 사용할 수 없는 체술마저 가능하게 한다. 1문에서 7문을 사용해도 육체에 대미지를 입으며, 8문, 즉 사문까지 연 자는 호카게조차 웃도는 힘을 손에 넣을 수 있으나, 그 대가로 목숨을 잃는다. 사용시에는 피부 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불꽃이 이글거리는 모양새가 되며, 몸을 두르고 있던 파란 증기는 생명의 불꽃이 타오르는 증거로서 붉은 증기로 변색된다.
죽음이 확정되는 무시무시한 술법이기 때문에 가이는 연화2와 마찬가지로 이 술법의 사용에 대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만 하는 순간'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자기 룰을 정해두었다.
가착(加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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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착 加捉
'팔문둔갑의 진' 제8문 '사문(死門)'을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체술. 밤 가이의 준비 동작을 취하여 차크라를 주변으로 방출시킨 뒤 발동. 초가속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공압 정권(空圧正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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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압 정권 空圧正拳
'팔문둔갑의 진' 제8문 '사문(死門)'을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체술. '저녁 코끼리'의 하위 술법으로, 근거리에서 상대에게 직접 정권을 때려박는다. 그 정권은 단순한 타격이 아닌 공기포로 전환되어 상대는 공기포와 함께 멀리 날아간다.
천구(天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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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구 天駆
'팔문둔갑의 진' 제8문 '사문(死門)'을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체술. 공중을 차는 동시에 두 다리의 발바닥에 소규모의 공기포를 연속적으로 일으켜 그 반동으로 공중을 오르는 술법이다.
'팔문둔갑의 진' 제8문 '사문(死門)'을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체술. 초속으로 공기를 때려 부딪치는 공기포로, 일족(一足)부터 오착(五捉)까지의 단계가 있으며, 기어를 높일 때마다 위력이 올라간다. 그 위력은 십미의 인주력이 된 우치하 마다라조차 압도할 정도였다.
'팔문둔갑의 진' 제8문 '사문(死門)'을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최종 오의. 팔문둔갑의 진이 뿜어내는 피의 빨간 증기를 더욱 격렬하게 발하면서 불타오르는 용형의 차크라를 발생시키고, 그대로 도움닫기를 하여 강렬한 축격을 상데에게 꽂아넣는 술법이다. 그 위력은 체술의 상식을 뒤엎는 것으로, 공간을 구부리고 나아가 닌자의 시조 오오츠츠키 카구야에 가까워진 상태인 마다라의 오른쪽 몸 절반을 완전히 파괴했다.
격열・맹호연작의 공(激熱・猛虎蓮雀の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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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열・맹호연작의 공 激熱・猛虎蓮雀の攻
가이와 리의 합동 인술. 가이와 리가 각각 7문과 6문을 개방한 후, 상대에게 연격을 실시. 그 뒤, 리의 연화2 → 가이가 아침공작&점싱 호랑이를 날린 후, 두 사람이 점심 호랑이의 호랑이형 기압탄에 자신들의 몸을 일체화시켜 강력한 더블 펀치로 상대를 마무리한다.
청춘연휴・강풍뇌전(青春連携・剛風雷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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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연휴・강풍뇌전 青春連携・剛風雷伝
카카시와 가이의 합동 인술. 7문을 연 가이가 발차기로 막대한 충격파를 일으켜 상대를 저 멀리 날려버리면 카카시가 환영분신과 함께 날아간 상대를 추적해 '뇌전'으로 베어내는 술법이다.
영원의 라이벌(永遠のライバ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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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라이벌 永遠のライバル
카카시와 가이의 합동 인술. 가이는 7문을 열고, 카카시는 사륜안을 발동. 가이가 점심 호랑이, 카카시가 점심 호랑이의 기압탄에 필적하는 크기를 가진 거대한 뇌수추아를 상대에게 날리고, 이내 두 술법이 융합되어 생성된 번개의 호랑이가 상대를 덮쳐 거대한 뇌격의 폭발을 일으킨다.
환술을 해제하는 닌자의 기본 인술. 환술을 차크라의 한점에 집중하여 풀어내는 술법이다. 아무리 인술이나 환술을 못쓰는 가이라고 해도 직책이 상급닌자인 데다, 체술의 천적이 환술[14]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체술가는 필수적으로 환술을 해제할 수 있어야 하며, 실제로 야쿠시 카부토의 열반정사를 손쉽게 풀어냈다.
[1] 정사에 들어가는 더 라스트/보루토 애니메이션 제외.[2]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 EX,)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3] 다만 위 이미지처럼 오히려 그렇게 튕겨나가면서 속도를 실어 공격하기도 한다.[4] 지라이야가 묘목산으로 처음 갔던 계기가 소환수와 계약하지 않고 소환술을 사용해서였다. 이때 히루젠이 계약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하였다.[5] 이때 거북이가 오랜만에 소환하는데 공중이냐!라고 태클을 거는 걸 보면 정말 매우 가끔 소환한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작 중 보여준 저 두 번이 진짜로 그 기간 동안 소환한 횟수일지도 모른다.[6] 이와 같은 처지인 카카시의 닌견들은 모두 이름이 밝혀졌음에도 말이다(...).[7] 극장판 로드 투 닌자 中.[8] 사실 이 때는 힘을 순간적이지만 줄인거라고 봐야한다.[9] 그럼에도 키사메의 일격을 한 번 방어하는 모습으로 우수한 내구력을 인증했다.[10] 토비와 싸울 때 사용한 쌍절곤에 새겨진 무늬를 보면, 밤 가이의 형상과 매우 유사하다.[11] 자기 룰이란 강제성이 있는 술법 같은 것이 아니라 단순히 자기 자신에 대한 약속이다.[12] 이 술법이 나온 나루티밋 히어로에서는 팔문둔갑을 발동하여 외형적 변화는 일어나지만 증기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몇 문을 열었는지는 알 수 없다.[13] 공기를 차서 공중을 오르는 건 '사문'을 열었을 때야 가능한 특기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내에서 이 묘사가 더 먼저 나왔는데 후에 원작에서 진짜로 공기를 차서 오르는 기술을 가이가 쓰게된 것이다.[14] 기껏 체술을 썼더니 환영 속이라고 생각해보자. 실제로 환술은 푸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지라이야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