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 | 마작 게임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B0><colcolor=#FFF> 국표마작(중국) | 국표마작/진행 · 국표마작/역 · 국표마작/점수 | |
리치마작(일본) | 리치마작/진행 · 리치마작/역 · 리치마작/점수 | ||
기타 마작 및 마작 요소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구 홍콩마작 · 홍콩대만마작 · 대만마작 · 싱가포르마작 · 말레이시아마작 · 한국마작 · 이십이마작 · 미국마작 마작패 · 작탁 · 마장(한국 내 마장) · 용어 · 변형 규칙 · 커뮤니티 | }}}}}}}}} |
마작 갤러리 Mahjong Gallery | |||||||
사이트 타입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
개설 | 2013년 1월 16일 | ||||||
주제 | 마작(주로 리치마작) | ||||||
링크 |
[clearfix]
1. 개요
줄여서 '마갤', '작갤', '마작갤'이라고 부른다.
2013년 1월 16일에 게임1카테고리로 개설되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여기의 올드비들은 애니메이션 사키의 영향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에서 간간이 이야기 하다 2012년 8월부터 영웅서유기 갤러리에서 마작 이야기를 해왔다. 2012년 말경부터 갤러리를 신청하여 2013년에 정식으로 마작 갤러리가 만들어져 대부분의 올드비들이 마작 갤러리로 이동하였고, 이후 많은 뉴비들도 유입되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2024년 4월 기준, 무츠키쨩, 야나세 유메의 분탕에 의해 갤 이용자의 상당수가 '일본 마작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위의 두 고닉을 갱신차단한다는 점을 빼면 기존 마작갤과 똑같은 편. 이후 마작갤은 일일 작성글이 1페이지도 못 채우는 망갤이 되었고 일본마작갤은 두자리 순위는 꾸준히 유지하는 중소규모 마갤로 자리잡았다. #링크
2. 특징
디시인사이드답게 분위기는 호전적이고 막나간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 개의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유로운 분위기라며 좋아한다. 그나마도 21년 오고나서는 호전성도 많이 적어진 편이다. 주로 리치마작의 비율이 높고 국표마작이야기도 간간히 나온다. 짱깨마작이니 뭐니 하지만 저녁쯤엔 4명쯤은 있어서 국표마작 친선전도 돌아가곤 한다. 역만을 해서 사진을 올리면 개념글에 가는 경우가 많으나 3인 마작의 경우 '3마는 마작이 아닙니다' 등의 디시콘이 달리며 역만을 해도 비추천이 많이 박히는 등 진심 반 장난 반으로 까인다.특이하게도 천봉에 랜덤채팅을 결합해 채팅을 하면서 천봉을 칠 수 있는 챗봉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국내 최초로 천봉 자동기록 시스템을 구성하여 천봉에서의 기록을 수집해 시즌 별로 상금을 수여하는 등 천봉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었다. 이러했던 챗봉이 폐지된 뒤로는 4838방에서 모여서 치고있다. 룰은 쿠이탕 있음에 아카도라 있음의 4인마작 반장전, 2만5천점 시작에 2만5천점 반환, 더블론 적용이다. 성향은 기본적으로 소위 예능마작이라고 부르는 마작 성향이 주류. 물론 진지하게 치는 사람도 있지만, 채팅이 붙어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치는 게 최우선이 되어 버려 치다보면 어느새 예능마작이 되어있다.
다만 위 문단의 내용은 2015년경의 이야기이며, 사실상 몇몇 갤러들의 친목으로만 돌아가는 죽은 갤러리까지 가는 상황이었으나...
2019년도부터 작혼의 서비스 개시로 유입이 상당히 늘었으며, 2020년도 역시 51 Worldwide Games에 수록된 게임중 하나가 리치마작이라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발 유입들도 어느정도 생겼다. 전술한 작혼의 경우, 일본어와 영어버전 서비스 전에도 일부 갤러들이 중국어 버전으로 간간히 이용했는데 일본어, 영어 서비스 이후 유저들이 대폭 늘었고 천봉이나 마장 이야기보다 작혼 이야기가 더 많이 보이게 되었다. 천봉으로 이뤄지던 마작갤 내전도 이제는 작혼으로 이뤄지며 작혼 가이드가 메인 공지에 올라가있다. 작혼이 메인이 되다보니 천봉은 틀봉이라고 부르며 폐관수련 내지는 유배지같이 놀려먹는 경우도 자주 있다.
21년 5월경부터 한 유저가 성적 집계시트를 만들어 작갤러들의 내전 성적을 집계하고[1][2] 이에 일부 유저들이 자의적으로 작게는 참가상 삼아 아메리카노 한잔부터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시[3] 버거나 치킨등의 상품을 걸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저녁시간에 작갤을 보면 반절은 집계내전 모집글과 결과글일 정도로 나름 활성화 된 편.
그러나 2021년 10월 19일, 집계를 하던 유저가 개인사정 및 번아웃에 의해 집계 중단을 고지하면서 갤의 활성화가 주춤할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그나마 M리그 시즌 중이기도 하고, 작혼의 아카기 콜라보 등으로 그럭저럭 돌아는 가는 중. (이후 집계가 재개되었다)
2022년 3월, 유명 스트리머 몇몇이 《작혼》플레이를 송출함에 따라 시청자 쪽에서의 유입이 늘어난 것이 관측되고 있다.
갤 자체적으로 여러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데, 대표적인(그리고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는 마스코트 리그와 마작갤러리 최강전 등이 꼽힌다. 이외에 단기 리그가 아닌 장기 팀리그를 표방한 K-M리그가 있으며 작혼식 아카룰이 아닌 일본 프로리그 정통 룰인 아카나시 룰을 채용하여 진정한 의미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표방하는 SMG 리그도 있다.
2022년 4월, 집계를 하던 유저가 여러 사유를 통해 집계내전을 종료했음을 알렸다. # 해당 순위표를 지우지 않고 남겨 추억으로 꺼내보라고 하거나, 문제가 있던 사람들에 대해서도 갱생을 바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 하는 분위기.
2.1. 유저들의 성향
주된 방문층은 10대 중반 ~ 20대 중반이며, 오프모임은 예전에는 이수마장에서 열렸으나 21년 현재는 주로 신림에서 열린다. 배패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REXII 전동탁자가 있는 제니랜드쪽이 인기가 좀 더 많은 편.기본적으로 친목성향이 매우 강한 갤러리이기 때문에 조회수나 글 리젠에 비해 특정 고닉의 글에만 댓글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다. 제목에 고닉 언급은 물론 친목은 기본일 정도. 일부 사용자들이 자조적인 목소리를 내가 있긴 하나, 고쳐질 가능성은 마갤이 아닌 이상 0%에 가깝다. 그나마 질문글에는 어느 누구나 댓글을 달아주기도 하고 뉴비를 배척하기보다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라 그런지 뉴비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는 다른 친목질이 심한 갤러리보다는 적은 편.[4]
3. 여담
- 일종의 하위 갤러리가 일부 존재한다. 정보글 모음소 역할을 하는 '리치마작 마이너 갤러리' 외에도, 작혼 마이너 갤러리, 마작일번가 마이너 갤러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
정갤이 친목 등으로 황폐화되어 중심 이용자층이 마이너 갤러리로 이동하는 현상은 제법 흔하지만, 정갤이 친목화된 상태에서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면서 마이너 갤러리 또한 나름대로의 독립적인 활동이 관측되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 갤 내에서의 친선전을 '내전'이라는 단어로 통칭하는데, 이런 내전을 두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특이한 문화가 있다. 상기 언급한 '집계내전' 외에도 짤을 두고 펼치는 '짤 내전', 4위가 무언가(주로 애니메이션) 리뷰글을 쓰는 '리뷰 내전', 대전 종료 후 패보복기를 놓고 펼쳐지는 '복기 내전' 등이 존재한다.
- '(가챠로 얻는 특정한) 캐릭터는 없는 상태에서, 해당 캐릭터에게 장비할 수 있는 스킨을 먼저 현질하는 행위'를 아토즈케라고 부르는 문화가 있다. 스킨을 얻을 기회가 출시 때, 그리고 1년 간 텀을 두고 한 번 더 복각할 때 밖에 없는 작혼 특유의 스킨 판매 방식 때문에 생겼났다. 마작에서의 아토즈케에 대해서는 마작/용어 문서 참고.
- 일부 역만과 비슷하지만 결국 역만이 아닌 몇몇 형태의 역을 마작갤 로컬역만 취급하며 조롱하는 문화도 있으며, 이를 위한 디시콘도 존재한다. 녹일색에 1삭이 포함되어 버린 '녹일새'[5], 후로해서 구련보등의 형태를 만든 '후련보등'[6]이 존재.
4. 관련 문서
[1] 집계는 내전방을 만드는 사람이 패보를 올리는 식으로 하며, 집계를 원하지 않는 내전과 구분되도록 내전을 열때와 패보를 올릴 때 글제목에 집계를 표시하는 식.[2] 룰은 작혼 기본룰을 따른다.[3] 참가상 삼아 거는 상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최소 10판의 기준국수가 있다.[4]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데, 마작은 4명이 모여야 칠 수 있기 때문에 유입 하나하나가 소중하다.[5] 1삭에 있는 새의 다리가 빨간색이라, 녹색 패로만 역을 만들어야하는 녹일색은 1삭을 포함해 만들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6] 원래는 후리텐 구련보등에서 시작된 단어였으나, 애초에 만들기 힘든 구련보등을 후리텐으로 못 나는 상황보다는 후로해서 구련보등의 형태를 만드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 뜻이 바뀌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