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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9:23:43

마작/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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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성3. 마작패 관련
3.1. 패 형태와 관련된 용어3.2. 패 종류와 관련된 용어
4. 룰 적인 부분5. 대기의 형태
5.1. 1면 대기 기본형5.2. 2면 대기 기본형5.3. 다면 대기5.4. 예외가 되는 대기5.5. 역만 특수 대기
6. 점수 관련7. 전술 관련
7.1. 조패7.2. 수비
8. 기타 마작용어

1. 개요

본 문서의 내용은 대부분 리치마작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며, 국표마작 등 다른 종류의 마작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2. 발성

3. 마작패 관련

3.1. 패 형태와 관련된 용어

3.2. 패 종류와 관련된 용어

마작패 항목도 참고.

4. 룰 적인 부분

5. 대기의 형태

5.1. 1면 대기 기본형

5.2. 2면 대기 기본형

5.3. 다면 대기

간짱, 변짱, 양면, 샤보, 단기가 복합된 변칙 대기로 일반적으로는 3종류 이상의 패로 대기하는 형태의 대기를 말한다. 4~5면 이상부턴 예시들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형태는 복합이지만 핑후 인정여부나 부수를 계산할 때에는 오름패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1가지 대기만 인정된다.

5.4. 예외가 되는 대기

중국마장의 칠성불고, 일본마작의 국사무쌍(13면 제외) 등 일반적인 화료 형태(치또이츠 포함)를 따르지 않는 경우는 위의 어떠한 것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ex)
대기패 파일:4m.svg 파일:7m.svg 파일:2p.svg 파일:8p.svg 파일:3s.svg 파일:6s.svg 파일:1z.svg 파일:2z.svg 파일:3z.svg 파일:4z.svg 파일:7z.svg 파일:6z.svg 파일:5z.svg (중국마장의 칠성불고 대기)

오름패는 파일:1m.svg 파일:5p.svg 파일:9s.svg (3면팅이지만, 무엇을 고르든 몸통이나 머리를 완성할 수 없다.)
ex)
대기패 파일:1m.svg 파일:1m.svg 파일:9m.svg 파일:1p.svg 파일:9p.svg 파일:1s.svg 파일:9s.svg 파일:1z.svg 파일:2z.svg 파일:3z.svg 파일:4z.svg 파일:7z.svg 파일:6z.svg (일본마작의 국사무쌍 대기)

오름패는 파일:5z.svg (얼핏 단기 대기같지만, 머리를 만들지 않으므로 단기가 아니다.)

5.5. 역만 특수 대기

일부 역만은 특수 대기를 인정할 경우 더블 역만으로 상향될 수 있다. 물론 이 또한 룰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경기 마작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6. 점수 관련

이는 리치마작에 사용되는 점수계산이다. 자세한 것은 리치마작/점수 참고.
이상 위의 점수 계산에 공탁된 리치봉과 연장횟수에 따른 점수도 더한다. 친과 자에 관계없이 연장횟수x300점만큼 더 받는다. 론화 시에는 1사람에게 300점. 츠모화 시에는 1사람당 100점씩 받으면 된다. 이 100점에도 역시 친, 자는 관계 없다.

7. 전술 관련

7.1. 조패

7.2. 수비

8. 기타 마작용어


이보다 훨씬 극단적인 경우도 있는데...
파일:7p.svg 파일:7p.svg 파일:8p.svg 파일:8p.svg 파일:9p.svg 파일:7s.svg파일:8s.svg파일:9s.svg 파일:9s.svg파일:9s.svg 파일:7m.svg파일:8m.svg파일:9m.svg 도라 파일:8s.svg

대기패는 파일:6p.svg 혹은 파일:9p.svg

이 경우 6통으로 화료했을 경우 핑후+도라+삼색동순으로 4판 30부 11600점이지만, 9통으로 화료 시 핑후+이페코+준찬타+도라+삼색동순으로 8판 배만 즉 24000점이 된다.


[和] 엄밀하게 따지면 마작을 포함한 카드 게임에서 '나다'라는 의미로 쓰일 때에는 hú(후)라고 발음하는 게 원칙이다. 마작의 역 平和가 '핑허'(pínghé)가 아닌 '핑후'(pínghú)인 이유도 바로 이것. 참고로 '핑허'로 읽으면 한자 단어처럼 '온화하다', '평온하다'라는 뜻이다.[2] 역시 제대로 된 발음은 'húle'(후러 또는 훌러). 의미는 '(게임에서)나다'를 의미하는 和(hú)에 완료를 의미하는 접미사 '-了'가 붙은 표현, 즉 和了 자체는 '났다'라는 뜻이다. 훌라가 이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이유도 이것.[3] 카드 게임 등에서 '나다'를 의미하는 일본어 [ruby(上,ruby=あ)]がる에서 유래. 和了라고 쓰고 종종 아가리(アガり)라고 읽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和] [和] [6] 단순히 [ruby(振, ruby=ふ)]る라고 줄여서 표현하기도 한다.[7] '맞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8] 사람의 울음(泣き)과 발음이 같다 보니 부르기를 자주 하는 사람을 속어로 울보(泣き虫)라고 부르기도 하며, 유명 마작만화 나키노 류(哭きの竜)에서는 역시 발음이 같은 哭き(곡하다)로 쓰기도 한다.[9] 副露는 중국어로 '세트 혹은 짝(副)'을 '드러내다(露)'라는 데서 온 용어이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일본어식 조어이며, 중국어 문법은 동사-목적어 순이므로 露副가 맞는다.[10] 부르는 것 자체를 가리키기보다는 불러서 버림패를 가져오는 게 핵심인 용어. 불러서 완성한 탕야오를 의미하는 '쿠이탕'이나 불러서 가져온 패와 같은 패를 버리는 '쿠이카에'처럼 사용한다.[11] 본디 뜻은 '장치', '함정'인데 '대국 중에 뭔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에서 붙은 별명이다. 나키시카케(鳴き仕掛け)라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12] 마작에서 한 종류의 패는 4개가 존재하며, 펑과 깡은 각각 패 3개와 4개로 이뤄진다. 누군가의 타패로 두 명이 동시에 펑과 깡을 선언하려면 각각 2, 3개를 가져야 하므로 한 종류의 패가 최소 6개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일어난다면 당연히 누군가는 사기를 치는 것.[13] 33345인데 3이 나왔다거나 하는 경우. 이 경우 3을 타패한 것이 상가라면 펑, 깡, 치 전부 가능하다.[14] 일본어식 발음 ポン과 보통화의 pèng이 버무려진 용어로 추정.[15] 따라서 오프라인 마작에서는 치를 받을 경우 혹시 펑을 부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잠깐(한 템포 정도) 기다렸다가 치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매너로 통한다.[16] 펑이나 치는 자기 손에서 2장을 떼어내서 3장 구성인 몸통으로 쓰기 때문에 발성 이후 타패만 하면 되지만(2장+1장), 깡은 자기 손에서 몸통에 해당하는 패 3장이 한꺼번에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패를 가져오는 것이다.[17] 원활한 게임 흐름을 위해 보통 이 작업은 깡 선언자가 아닌 왕패에 가까이 있는 사람이 해주는 게 매너다.[18] 단 룰에 따라서는 쓰깡쯔 조건 이후 5번째 깡을 선언하면 유국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쓰깡쯔 조건 이후의 5번째 깡 선언을 촌보로 간주하는 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자.[19] 실제 중국어 발음을 기준으로 하면 '따밍깡(dàmínggāng)'이 맞지만 앞선 두 용어 모두 大를 일본어식 だい로 읽는 것으로 보아 중본어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大는 dài라고 읽기도 하는데 중국어의 성모 d는 한국어의 된소리에 가깝기 때문에 일본어로는 タイ(타이)로 음차한다.[20] 보통화 발음은 샤오(xiǎo)[21] 보통화 발음은 찌아(jiā)[22] 물론 이건 나중에 부수를 계산할 때 안깡임을 확실하게 드러내기 위한 표시에 불과하다. 즉, 실제로는 같은 패 4장이 아닌데 거짓 발성을 할 수도 있으므로 안깡을 선언할 때에는 해당 패 4장이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게 하는 게 원칙이다. 양 끝 두장을 뒤집어 모두에게 노출시킨 후, 그대로 앞으로 밀어눕혀 사이의 두 장을 보이면서 안깡을 표시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일반적이다.[23] 참고로 니취판러마의 그 '취'다. ch가 혀를 말아서 발음하는 권설음인지라 실제로는 '츨' 비슷하게 들린다. 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츠'이다.[24] 반시계 방향으로 진행되므로 자신의 왼편[25] 역시 直의 zh가 권설음이기 때문에 보통화로 발음하면 '리쯜' 비슷하게 들린다. 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리즈'이다.[26] 따라서, 일반적인 룰에서는 1000점 미만이라면 리치를 선언할 수 없다. 보유점수와 상관없이 리치를 걸 수 있게 허용하는 룰도 있다. 주로 토비종료가 없는 룰에서 함께 채택하는 룰인데, 이 경우 보유점수에서 -1000점을 차감 후 (1000점 점수봉 대신) 전용 공탁봉을 올려놓는다. 점수봉과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 색이 다른 경우가 많다. (주로 흑색을 띠고 있다)[27] 단, 멘쯔 구성 및 대기패가 바뀌지 않는 안깡은 가능.[28] 다만 리치라는 역의 근본을 거슬러 올라가면 만주 지역의 마작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 규칙이 2차 세계 대전 후 만주에서 귀국한 사람에 의해 전해져서 보급되었다고 보는 게 정설이라는 모양이다. #출처[29] 대기가 변하지 않는 안깡의 경우에는 리치와 영상개화가 동시에 성립할 수 있는 역이 된다.[30] 구종구패는 국사무쌍 역만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므로, 10종 이상이라면 구종구패 대신 국사무쌍을 노리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31] 쉽게 말하면 나가리를 선언하는 것이다.[32] 량타쯔(両塔子)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嵌] 嵌의 병음은 qiàn(치엔)이며 원래는 坎(kǎn)이다. 일본에서 坎이 상용한자가 아니기 때문에 뜻과 일본식 음독이 같은 嵌으로 대체해서 쓰는 것.[34] 칸타쯔도 뻰타쯔도 멘쯔가 되기 위한 유효패는 똑같이 1종 4패이지만, 칸타쯔는 쯔모에 따라 량멘타쯔로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뻰타쯔보다 강하다.[35] 1로 슌쯔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23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변짱대기는 있을 수 없다. 즉 4가 버려진 상태에서 1로 대기가 잡혔다고 가정할 때 그 형태는 단기/샤보대기 외에는 존재할 수 없고, 대기가 한정되는 만큼 확률도 내려가기 때문이다. 6이 버려졌을 때의 9도 마찬가지.[36] 사족으로 마작 격언 중 '자기 손에 많이 가지고 있는 패는 위험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자신이 많이 들고 있는 만큼 타가가 사용할 수 없는 것에 더해 자신이 많이 들고 있는 패를 포함한 대기를 만들기도 어려우므로 결과적으로 '자신이 많이 들고 있는 패가 화료패인 대기'가 되기 쉽다는 논리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럴 가능성이 다른 패보다 조금 높다' 정도이므로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 유의. 선제 리치가 걸렸을 때 등 위험이 예상될 때 현물, 자패, 스지패 등 다른 안전패가 전혀 없다면 자신이 여러 장 들고 있는 패를 버리는 것은 '한 번의 위험을 감수해서 차후 2, 3순의 안전패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기에 정말 손 안에 그럴듯한 패가 아무것도 없을 때는 또이쯔나 안커를 째기도 한다. (물론 456의 더블 무스지패는 그 자체로 매우 위험하므로 안커나 또이쯔로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잘 째지 않는다) 특히 자패의 또이쯔나 안커는 타가에서 대기로 잡을 확률이 낮아 상당히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수비시에 매우 유용하다.[37] 1 or 6 : 2-5 / 2 or 7 : 3-6 / 3 or 8 : 4-7 / 4 or 9 : 5-8[38] 예를 들어 사키 3권에서 쿠니히로 하지메가 의도치 않게 이 형태로 리치하면서 '모로힛카케가 되어 버리지만 별 수 없지...'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 요즘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한때 일본의 프리 마장에서는 '마장에서 일하는 직원은 모로힛카케로 리치를 걸어선 안 된다.'는 인식이 있었다는 모양.[39] 이는 사키 9권에서 아타고 히로에타케이 히사를 쏘았을 때의 상황이다. 아타고 히로에는 "내가 바로 '아토힛카케의 히로에'라고!!"라며 입방정 떨다가 무시당한다.[40] 대기패가 2개더라도 단기 대기이기 때문에 핑후는 붙지 않는다.[41] 당연하게도 해당 형태에서 안깡을 치면 안된다. 온라인에서는 턴마다 깡을 할 것인지 뜨기 때문에 클릭 미스로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嵌] [嵌] [44] 완즈라고 읽지만 M으로 표기한다.[45] 사실 筒子는 tǒngzi(퉁쯔)라고 읽으며 중국어 표기에서 알 수 있듯이 '핀'이라는 발음은 饼(餠; bǐng)에서 온 것이다. 사실 역사적으로는 이게 원래 명칭으로 '전병 모양'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46] 중국어에서 '2'를 의미하는 말로 二(èr; 얼)과 两(liǎng; 량) 두 가지가 있는데 뒤에 양사(量词; 간단하게 단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가 붙거나 개수를 셀 때에는 보통 两을 쓴다. 2, 2, 2뻬이커우(盃口)처럼 마작 내에서는 2 뒤에 양사가 항상 수반되기 때문에 '량'으로 읽는 게 맞는다.[47] 六(liù; 리우)의 와전[48] 九(jiǔ; 지우)의 와전[49] 일본어식 음독 九(きゅう).[50] 기원을 알 수 없는 발음 중 하나로, 보통화에서는 'xī'(시)라고 발음하고 광둥어로도 'sai1'(써이)라고 발음한다.[51] '댁'을 뜻하는 お[ruby(宅,ruby=たく)]에서 유래.오타쿠[52] 백판, 과거에 백을 부르던 명칭. 요즘에는 잘 쓰이지 않고, 프로 마작 중계를 보다 보면 나이가 있는 해설자가 '파이판'이라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지금도 이렇게 부른다. 참고로 파이판은 일본, 중국을 가리지 않고 속어로 음모가 없는, 특히 여성의 성기(……)를 의미한다.[53] 녹발, 과거에 발을 부르던 명칭. 중국에서는 발재(發財)라는 명칭으로 부른다.[54] 홍중, 과거에 중을 부르던 명칭. 중국에서는 지금도 홍중으로 부른다.[55] 중국어 발음 wángpái에서 유래.[56] 중국어 발음 lǐngshàngpái에서 유래. 단 한자 표기는 岭上牌로 약간 다르다.[57] 이 규칙은 마작을 소재로 한 창작물에서 드라마틱한 유국을 연출하기 위한 소재로 종종 쓰인다. 예를 들어 만화 《마작의 제왕 테쯔야》에서, 테츠야가 깡을 4번 하게 유도, 유국처리를 하여 보슈 아저씨국사무쌍(역만)을 막았다.[58] 정확히는, 깡을 혼자 4번 한 후 화료까지 해야 역만으로 인정된다.[59] 3인 마작의 룰은 지역이나 마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통용 규칙이라고 할 만한 게 없는 편이다. 만수패를 1, 9만 외에는 제외해 108패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 정도가 공통 규칙.[60] 테다시를 구별해 주더라도, 나오는 위치는 무작위인 경우가 많다. 나온 패가 있던 위치를 가지고 손패 전체를 예측하는 기행을 방지하기 위함이다.[61] ménqián(먼첸)의 와전.[62] 특히 트리플 론 인정인데 공탁금을 나눠가지면, 안 나눠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和] [和] [65] 이 경우 더블 론도 같이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천봉을 제외한 대부분의 온라인 마작은 "둘 다 인정"을 사용한다. 천봉은 더블 론 인정, 삼가화 유국.[66] 마작에서 '팅'(听=聴; tīng)은 나기 직전 상태에서 기다리는 패를 의미하며 일본어 振る에는 '잃다', '버리다'는 뜻이 있다. 곧 후리텐이란 '팅버림'을 의미한다.[67] chōnghé(충허)의 와전. 참고로 이 단어는 '리치'(立直; lìzhí)처럼 일본어식으로 조어된 단어로, '허무한(沖) 화료'를 의미한다. 먼첸(门前; ménqián) → 멘젠(メンゼン), 솽펑(双碰; shuāngpèng) → 샹퐁(シャンポン) → 샤보(シャボ)의 경우처럼 'ン' 뒤에서 연탁되어 음편화 된 케이스.[68] 대체적으로 만관 값이지만 마장마다 다르다. 친자 구분 없이 3000 올로 처리하는 곳이 있다던지...[69] 다만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다른 상대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점봉으로 지불하는 게 아닌 촌보 행위자에게 패널티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적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70] 창깡은 기본적으로 가깡, 즉 소명깡에만 가능하다.[71] 로컬룰이긴 하나 정식룰이라 해도 될 정도로 대부분 인정한다. 그래도 로컬룰은 로컬룰이므로 사전에 꼭 확인하자.[72] 자신의 오름패와 관련된 패(2,5통 양면팅이라면 3,4통을 공개하는 식) 또는 손패 전체를 공개하며 리치를 선언하면 추가로 +1판을 주는 로컬룰. 생각보다 자주 인정되는 로컬룰 중 하나다. 대기패를 알려주는 오픈리치에 쏘일 경우 고의로 쏘인 것이라 간주하고 무조건 역만 점수를 내는 로컬룰의 로컬룰도 있다.[73] 경우에 따라 한장만 무너뜨려도 촌보거나 기준이 5장이 아닌 6장 혹은 그 이상부터로 하는 경우도 있다.[74] '노'는 영어의 No이므로 不聴이라 쓰고 'No팅'이라고 읽는 식이다. 부팅 아니다[75] 유국 전에 누군가 화료하면 텐파이 여부를 밝히지 않으므로 벌점을 지불하지 않는다.[76] All Last에서 유래한 말이지만 재플리시다.[77] 단, 넷마작의 경우 아가리야메/텐파이야메의 상황시 친이 연장 여부를 고르는 게 아니라 무조건 적용해서 게임을 끝낸다.[78] 반대하는 쪽은 의미없는 화료인데 타가의 순위 변동의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 게임의 분위기를 흐린다는 매너적인 이유로 반대하고, 찬성하는 쪽은 어쨋든 화료 하고 안 하고는 개인 자유며, 4등 확정 화료라도 개인 성적의 화료율, 우마, 총득실이 조금이라도 오를 수 있고 오히려 날 수 있는패를 억지로 안나다 방총당하면 더더욱 점수가 추락할 수 있기때문에 단순히 4등 확정 화료라고 하더라도 기분 나쁘다고 막는건 비민주적인 주장이 아니냐는 견해가 있다.[79] 다만 하네만, 배만으로도 4확이 될만큼 점수차가 격렬하게 벌어진 경우는 별말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4확 논쟁은 본질적으로 태도에 관한 문제이고, 만관 이상의 패를 만들만큼 최선을 다했는데 단지 운이 따라주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80] 물론 C가 B에게, D가 A에게 줘도 되기는 하지만, 혼동 방지를 위해 자신의 하가(오른쪽 사람)에게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81] 4부로 이후 단기 대기[嵌] [83] 해당 한자의 병음은 dānqí(딴치)로, 국표마작의 역에 대응되는 것이 없는 점과 해당 한자음을 일본식 음독으로 읽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일본에서 만들어진 명칭으로 보인다. 참고로 국표마작에 딴댜오짱(dāndiàojiāng; 单钓将)이라고 해서 비슷한 대기가 있는데, 대기패가 딱 한 종류인 머리단기를 의미한다. 리치마작 기준으로 보면 칸짱이나 뻰짱과 겹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표마작의 칸짱, 뻰짱은 의미하는 바가 조금 다르다.[84] 한국마작에서는 핑후방이라고도 한다. 왜 그런지는 항목참조.[85] 원래 명칭 シャンポン의 와전. 사실 이쪽이 더 널리 쓰인다.[솽] 중국어 표기법에 준수한 표기이며 실제 발음은 '슈앙'에 가깝다. 현대 한국어 자모음으로 나타낼 수 없는 표기.[솽] [88] 양면대기는 오름패가 최대 2종 8장, 샤보대기는 2종 4장이다[89] 22/23456/777로 봤을 때의 147 양면, 222/34567/77로 봤을 때의 258 양면, 222/3456/777로 봤을 때의 36 노베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커의 샌드위치는 전부 먹을 수 있다"라는 마작 격언도 있다.[90] 핑후라는 역 자체가 '부수가 붙지 않게 화료하는 것'이 성립 조건이기 때문이다. 룰에 따라 드물게 쯔모 오름 2부를 추가하기도 하지만, 핑후 쯔모 화료는 20부, 론 화료는 30부 고정인 룰이 일반적이다.[91] 이를 가능한 경우별로 풀어서 쓰면, '슌쯔는 0부, 중장패 밍커 2부, 중장패 안커 또는 귀족패 밍커는 4부, 귀족패 안커 또는 중장패 밍깡은 8부, 중장패 안깡 또는 귀족패 밍깡은 16부, 귀족패 안깡은 32부.' 가 되겠다.[92] 노베탄 포함[93] 핑후의 조건이 화료부수를 제외한 어떠한 추가부수도 붙이지 않고 화료하는 것이기 때문.[94] 계산이 끝나고 올림하기 때문에 론 할 때와 쯔모할 때 미세하게(최대 200점) 점수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예로 4판 30부의 쯔모는 1920 → 2000, 3840 → 3900(=7900)이고 론은 7680 → 7700이다. 후술하겠지만 이렇게 점수가 만관에 거의 근접하는 경우 절상만관이라 하여 만관에 해당하는 점수인 8000점으로 간주하고 계산하기도 한다.[95] 어떤 식으로든 결과적으로 자의 1.5배가 된다. 이는 만관 이상도 마찬가지.[96] 기본계산대로 해서 8000점이 넘어가는 점수들. 계산상으론 2번 130부, 1번 250부도 8000점 이상이지만 이론상 불가능하다.[97] 친의 만관은 줄여서 "친만"이라고도 한다.[98] 참고로 평순 2.4 정도만 돼도 초고수이다.[99] 대표적으로 쯔모 핑후 이페코 일기통관 청일색.[100] 그래서 26판 이상이라고 더블 역만으로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101] 여기에 사공자조차도 더블역만으로 취급하면 7배, 여기에 로컬역 팔연장(이름대로 연장을 8번 하면 되는 역)이 추가될 경우 8배 역만...이긴 한데 더블 역만도 나오기 힘든 판국에 나올 리가[102] 한국 마작이 이러하다. 일본에서도 정하기 나름이지만 보통은 핑후쯔모가 된다.[103] 친의 1판 20부는 쯔모 400 all, 론 1000점이라 최소점수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104] 자의 경우 쯔모 300-500, 론 1000점.[105] 물론 멘젠이 깨졌기 때문에 핑후가 붙지는 않는다.[106] 간단한 예로, 자의 3판 30부는 3900점이지만, 3판 40부는 5200점이므로 1300점의 이득이 발생한다. 마작은 '4판까지는 부수가 2배 올라가면 1판 위의 점수와 같아지는' 법칙이 있기 때문에 (5판부터는 만관이므로 부수가 점수에 관여하지 않음) 판수가 낮은 상태에서 부수가 더 늘어나는 경우에는 의외로 차이가 커진다.[107] 배만 쯔모를 에로 들자면 8000 all, 총 얻는 점수를 앞에 붙여서 24000, 8000 all 이라고 하기도 한다.[108] 각각 자(子), 친(親)에게서 받는 점수로, 마찬가지로 배만 쯔모를 예로 들자면 4000-8000 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원칙은 子-親 순서로 발성해야 하나, 반대로 말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점수가 큰 쪽이 친, 낮은 쪽이 자의 지불점수라고 기억해두자. 당장 이 문서를 비롯한 관련 문서들만 보더라도 子-親 과 親-子가 혼용되고 있으니 주의.[109] 3본장에서 오야 만간 쯔모는 4000은 4300all 자 하네만 론은 12000은 12900 이라고 말한다.[110] 화료를 '오르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는 걸 생각하면 손패를 부숴가면서도 수비한다는 점에서 제법 잘 어울리는 표현일지도.[111] 굳이 말하자면 유국까지 몇 패 안 남았는데 텐파이 상태로 대기중인 타가의 쯔모 차례를 넘겨버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후로할 때 쓸 수 있다. (패산의 마지막 패인 '해저패'를 쯔모해오는 차례를 바꾸는 것) 게다가 타가가 버린 걸 론하지 않으면 안전패일 테니 그걸 고스란히 버려서 자기 안전도 확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물론 쿠이카에는 금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은 이런 식으로 칠 수 없다.[112] 최근 보급되고 있는 자동 배패 기능이 있는 전탁의 경우, 오야를 구분하지 않고 13장을 자동으로 배패하므로 이런 탁자에서는 오야도 13장을 받고 첫 쯔모를 한다.[113] 이미 바닥에 2장 버려진 자패는 단기대기와 국사무쌍 외에는 쏘이지 않으므로 거의 90% 이상 신뢰할 수 있는 안전패이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 일부러 한두장 버려진 자패를 텐파이 직전까지 안고 가는 작사도 많다) 설령 누군가가 이미 안전패로 잡고 있었던 게 아니더라도, 이미 2장 버려진 자패로는 안커도 만들 수 없고 샤보 대기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화료를 위해 전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버려야 하는 패가 된다. 즉, 나중에 타가가 줍게 되어도 수비로 의식을 돌리지 않는 한 반드시 버리게 되며 수비하자고 마음을 먹어도 높은 확률로 안전하다 여기게 되어 쉽게 버려주게 된다. 지옥대기는 바로 이런 심리를 노려 쏘는 대기인 것이다.[114] 이미 그 종류의 패가 3장 버려지고, 마지막 남은 4번째 패로 화료[115] 국표마작의 경우 대기패가 단 한 종류뿐이면 1점을 준다. 단기대기는 단기대기 특성상 화절장 추가 불가능.[116] 3통으로 론 오름하면 탄야오와 핑후 2번 밖에 붙지 않지만 6통으로 츠모 오름 하면 탄야오 핑후 멘젠츠모 삼색동순으로 5번 만관으로 오를 수 있다.[117] 추가로, 다이밍깡은 안전패를 3매나 소비하는 꼴이 되어버리며 가깡일 경우 창깡을 당할 위험도 있다.[118] 만약, 더블 리치 상태에서 일발 지우기가 행해지면 역만인 지화까지 없앨 수 있다.[119] 그래서 리치 선언패의 스지는 믿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는 것이다.[120] 아가리야메 룰을 적용할 경우 1등인 오야도 아가리톱의 적용대상이 되지만, 적용하지 않을 경우 화료시 무조건 연장하게 된다. 따라서 아가리야메 없음 룰에서 오라스에 오야가 1위일 경우, 리그전이라서 점수를 더 벌어들이고 싶은 상황이 아닌 한 대체로 배패오리를 하며 등수와 상관없는 타가를 도와주는 타패를 한다. 이것을 흔히 어시스트라고 한다.[121] 소사희는 없다. 소사희는 '확정'시켜줄 수가 없기 때문.[122] 들통은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서 들 수 있게 만든 통'을 가리키며, 이 들통을 들어내면 그 자리에 있던 게 사람들의 눈에 드러나게 되기 때문에 여기서 유래된 것으로 한글문화연대는 추정하고 있다.참고[123] 본래는 くろうと라고 읽으며 숙련자, 전문가 등을 뜻하는 단어지만 해당 한자를 バイニン(바이닌)이라고 읽을 경우 뒷세계에서 내기도박으로 먹고 사는 '꾼'을 뜻한다.[124] '리즈모' '무다즈모'처럼 일본어의 연탁 현상에 의해 발음이 변한다. 타메루(溜める)에는 '모으다'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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