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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20:13:58

마젠타(라바)

파일:라바_로고.png
주요 등장 인물
레드 옐로우
브라운 블랙 핑크
그 외 인물
바이올렛 블루 네이비 그린
마룬 프리즘 프러시안 아이보리
그레이 야실버 어실버 코코아
머드 부비 망고
꿀벌 클라라 크랩스포머 마젠타
& 모브 모모 & 모니 & 모카 빅브라운

마젠타
MAGENTA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마젠타.png
파일:벌_마젠타.png
성장 전(7화 이전) 성장 후(7화 이후) }}}
<colbgcolor=#ff00FF> 이름 마젠타 (Magenta)
출생 그린가든
성별 암컷
거주지 그린가든
가족 양아버지 옐로우
삼촌 레드
꿀벌 유충 → 꿀벌
성우 이명희[1]

1. 소개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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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라바 패밀리의 주인공. 옐로우가 실수로 열매인줄 알고 먹은 알에서 태어났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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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 태어나 옐로우의 몸 밖으로 나오며 레드와 옐로우의 정성이 담긴 육아로 성장하며 살아간다. 처음에는 옐로우가 안을 정도로 작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옐로우보다 커지며 자이언트 베이비로 거듭난다. 옐로우 딸 아니랄까 방귀를 잘 뀌고, 콧물도 잘 흘리며, 울때마다 눈물을 폭포수처럼 흘리는데 또록또록 열매를 각성한 것 처럼 엄청난 타격감과 레이저 뺨치는 절삭력을 자랑한다. 식탐도 많고 장난꾸러기라 옐로우와 레드를 고생시키기도 하지만, 자기의 천적인 모브의 아들 탄과 거리낌 없이 친하게 지내는데다 개구리 무리에게 습격당해 위기에 처한 모브를 도와 함께 싸우는 등의 의젓한 면도 보인다.

방귀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달래기 위해 준 딸기를 먹고 분홍색 방귀를 뀌자 비둘기가 냄새를 맡고 떨어져 엉덩이가 선인장에 닿게 되었고, 레드는 그 장면을 보고 웃다가 그 충격으로 방귀를 참게 되는데 참게 되면서 풍선처럼 떠오르자 거미가 잡아가게 되었고 옐로우가 자신을 구하다가 거미줄에 걸려 거미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하자 옐로우가 거미를 향해 방귀를 발사하자 혀로 배를 문지르면서 참았던 방귀를 뀌어 거미를 향해 발사하면서 거미를 물리친다.

라바레인저 에피소드에서는 일행들이 위기에 처함으로 꿀벌들과 새끼 부엉이 탄과 수상한 지하실에 가서 라바레인저를 제작하고 그레이 상대로 배틀에서 맹활약 했다. 하지만 직후 그레이에게 붙잡히면서 옐로우에게 나머지 라바레인저 벨트를 넘기고, 옐로우와 레드, 모브와 빅브라운, 그리즐리가 라바 레인저로 변해 그레이와 싸우려고 하지만 그레이가 마젠타의 생명을 위협해 제대로 힘을 내지 못하는데 다행히 꿀벌들과 탄의 협동으로 구출되어 다시 라바레인저로 변신해 로봇에 탑승하고, 부모 로봇들과 협력해 그레이를 쫓아낸다.

번데기 에피소드에서는 고치가 되는데... 이후 변태를 거쳐 고치를 깨고 나오니 꿀벌이 되어 있었다! 어렸을 때는 생김새가 볼록해서 못난이 인형같은 인상이었지만, 벌이 되면서 만두머리를 한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확 달라졌다. 그리고 레드와 옐로우를 잡고 기념 비행을 하며 분홍색 방귀를 뀐다.

레이싱 에피소드에서는 모카와 함께 레이싱을 하던 중 꿀벌 할머니가 던진 물건에 맞은 전등이 떨어져 갇히게 되었고, 탈출하기 위해서 모카와 함께 버섯을 많이 먹고 레이싱에 다시 출전하여 모카와 함께 방귀를 뀌며 1등을 차지하여 우승한다.

9화에서는 말벌들의 습격으로 벌꿀집이 강탈당하자 그들을 막기위해 미행한다. 라바 일행들과 제압한 후 위험에 처한 여왕벌이 도와달라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도우러 가자 사실은 속임수였고 레드와 옐로우가 마젠타의 위기를 구해준다. 라바 형제는 마젠타에게 가르친걸 꼭 기억하라고 한마디를 한뒤, 여왕벌과 같이 희생된다.[2] 이후 다시 평화를 가지며, 3마리 애벌레랑 일상생활 하면서 지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잠을 자기 전에 별을 보면서 레드와 옐로우를 그리워 하고 이렇게 잠이 드면서 해피 엔딩을 맺는다.

3. 기타



[1] 역대 라바 성우진 중에서 망고 역으로 맡은 강시현(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마블 역으로 담당하는 성우다.)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맡은 여성 성우다.[2] 이후 마젠타가 "파파!!!"라고 부르면서 애타게 달려간다. 물론 개인적이 말하는 것도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