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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6-15 15:04:11

마츠노 카라마츠/작중 행적/2기

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의 작중 행적
장남
오소마츠
차남
카라마츠
삼남
쵸로마츠
사남
이치마츠
오남
쥬시마츠
육남
토도마츠
1기 1기 1기 1기 1기 1기
2기 2기 2기 2기 2기 2기

1. 개요2. 1쿨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
3. 2쿨
3.1. 14화3.2. 15화3.3. 16화3.4. 17화3.5. 18화3.6. 19화3.7. 20화3.8. 21화3.9. 22화3.10. 23화3.11. 24화3.12. 25화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주인공 마츠노 카라마츠의 2기 작중 행적을 모은 문서다.

2. 1쿨

2.1. 1화

A파트에서 미래를 걱정하는 쵸로마츠의 걱정으로 TV를 통해 미래를 보게 되는데 미래에서 다른 형제들처럼 살이 엄청나게 찐 상태로[1]악수회에 등장.

오소마츠와는 달리 손이 아니라 발로(...)악수를 하며 돈을 받는 모습을 보인다. [2] 그리고 이야미, 치비타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때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노래도 하는지 새로 나온 노래를 받아두라며 던지기도 한다. 새 노래를 녹음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그야말로 청각테러 수준이다.

그렇게 형제들과 같이 애니의 인기로 떼돈을 벌면서 풍족한 삶을 살고 있을 때 불만이 쌓인 시청자들한테 촛농으로 고문당해 화상을 입어가며 형제들과 같이 집단린치를 당하고 집까지 무너지면서 끝나게 된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보고 다른 형제들과 같이 충격을 받고 울고 있을 때 지금부터 노력하면 된다는 말을 하는 오소마츠의 말에 동의해 제대로 된 애니가 되기 위해서 형제들과 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결과, B파트의 미래모습에선 착실하게 사이보그의 모습으로 나왔다. 이야미, 치비타의 지구침공을 막는데 육둥이와 함께 활약을 했다....지만 이걸 본 시청자들이 이전의 미래모습 전개처럼 똑같이 집단린치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2.2. 2화

A파트 '축, 취직하자'편에서 부모가 당신들이 열받은 이유를 묻자 오늘부터 취직할거라고 원하는 대답을 했지만, 말투가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유두를 잘라냈다(...) 그리고 치비타의 오뎅가게 앞에서 톳티가 인터넷 방송으로 취직을 하자는 권유를 하고 함께 생방송 촬영하지만 알몸이 노출되어 결국 하루도 안 되어 영상이 삭제되어 버렸다. 그 후로 정신차리고 진짜 취직하러 가는 분위기였는데 알고보니 오늘 인터넷방송에서 실직했으니 보험금 달라고 떼쓸 목적으로 간 것이다.(...)

B파트 '초강력 세제'편에서는 이야미가 데카판에게 받은 초강력 세제 때문에 일이 벌어진다. 이야미가 바쁘다는 걸 눈치챈 뒤 형제들과 함께 따라가 '일본 전국 뻐드렁니 모임'까지 가서 모임비와 음식을 뜯었다. 이야미가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에 놓고간 세제를 술로 착각하고 다같이 맛있게 마셔대는데 이 때문에 사태가 벌어진다. 다음날, 쥬시마츠를 시작으로 육둥이들이 투명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내장까지 보이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 때 들여다보이는 카라마츠의 심장이 미러볼이다.(Ha-haaang-!!!...) 이후 다 같이 티타임을 가지다가 정신차리고 쥬시마츠가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페인트칠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이 때 쿨한 자신의 모습을 톳티가 칠해주었는데, 결과는 얼굴이 대머리 + 달랑 선글라스(...). 오소마츠는 바보에다 쓰레기, 에로한 느낌으로 그렸다지만, 정작 그중에서 원래의 모습과 제일 똑같이 칠해졌다. 결국 화가 난 오소마츠와 형제들과 함께 한바탕 싸움이 벌인다.

이 후 시끄러워서 조용히 하라며 온 부모들이 자신들의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못한 것에 충격을 받지만, 토토코, 하타보, 다용 등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대답들 뿐. 한술 더 떠 평소 누가 누군지 헷갈려 하던 이야미는 형제들 한 명 한 명을 정확하게 알아본다. 결국 또 다시 충격받고 서로 부둥켜 안아 울음을 터뜨리는 것으로 끝이 난다.

2.3. 3화

A파트 '원시마츠상'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등장한다. 형제들과 길을 가다가 맘모스 한 쌍이 교미하는 것을 보고 성적 흥분을 가라 앉히기 위해 이치마츠를 시작으로 OOO을 만들게 된다. OOO혁명(...) 그 중에서 카라마츠는 토도마츠의 OOO을 부수고 자신이 만든 강철로 된 최신 기술의 것을 이치마츠와 토도마츠에게 보여준다. 이치마츠의 해피타임 이후 쥬시마츠가 만든 그것에 소중한 곳을 돌직구 맞아 그곳이 갈려나가서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지기도 했다(...).이후 쵸로마츠가 물레방아를 이용해 손을 대지 않아도 되는 OOO을 만들어 다른 형제들과 함께 놀라워한다.

B파트 '쵸로마츠와 이치마츠'에서 부모님이 외출한 뒤 형제들과 함께 배고프다고 난리치다가 굿바이 카라마츠 걸즈 방에 들어온 쵸로마츠에 의해 한 번에 상황이 정리된다. 이후 오소마츠가 발상의 전환으로 빠칭코에 가자는 제안을 하지만 이치마츠와 쵸로마츠는 거절한다. 이렇게 집에는 이치마츠와 쵸로마츠 둘만 남게 되고, 돈 없이 무작정 간 바람에 일찍 형제들과 돌아오자 둘만 있을 때의 어색함을 이기지 못한 쵸로마츠와 이치마츠가 '어서와~!'하면서 반기는 모습에 다른 형제들과 함께 당황한다.

C파트 '토토코의 도전'에선 토토코가 식신대회에 참가하지만 다른 형제들과 함께 MC에게 이상한 행동을 해서 토토코가 대회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2.4. 4화

A파트 "원시마츠 상②"에서 돌로 만든 오토바이를 타고 화산에서 내려오며 보드를 타던 오소마츠를 놀리지만 뒤에서 다른 형제들이 돌로 만든 자동차를 타고 내려오자 뒤에 매달린다. 이후 익룡에게 잡혀 하늘을 날다가 분화구에 떨어지는 것으로 끝.

B파트 "마츠조마츠요"에서 아버지가 옷을 다 벗은 상태로 귀가하자 옷은 어쨌냐며 기겁하고, 아버지가 무슨 고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한다. 그러나 오소마츠, 토도마츠가 짐작한 내용을 듣고는 니트 생활 종결을 막기 위해 더 이상 건드리지 말자고 제안한다. 다만 궁금하긴 했는지 다음날 저녁 쵸로마츠가 아버지와 고민 상담을 하는 걸 다른 형제들과 지켜보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고민을 알게 됐는데, 한마디로 요약해서 "아내와 계속 신혼스러운 사랑을 하고 싶은데 아내가 소홀해졌다"는 것이라 어이없어하고, 아버지에게 나이를 좀 생각하라며 태클을 건다. 이에 아버지가 속상해하며 니트로 살 거라는 둥의 말을 하자 당황해하며 오소마츠, 쥬시마츠와 함께 진정시킨다.

결국 형제들과 아버지를 도와드리기로 하고, 목욕탕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듣는데 중간에 '아까부터 엄마만 잘못했다는 듯이 말한다'고 지적한다. 그런데 이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아빠를 다시 동정으로 만들면 된다'는 결론이 나오고, 본인이 선생님 역을 맡아서 동정 수업을 진행한다. 그런데 갖가지 방법을 다 써도 아버지는 이미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지라 동정의 마음을 알 수 없었고 결국 포기한다.

이후 치비타네 오뎅 가게에서 아버지의 속마음을 듣다가 치비타가 데카판에게 반하는 약을 얻으면 된다고 하자 좋아하며 달려가는 아버지를 쫓아간다. 약이 있긴 있었으나 하필 다용이 그걸 다 사용한데다가 재료도 없어서 약을 만들 재료를 구해오기 위해 바다 건너로 간 아버지를 따라가 갖은 고생을 한다.

우여곡절 끝에 약을 만드는데에 성공하고, 뿌듯해하며 잠자리에 든다. 이후 마츠조가 무심코 던진 약에 취해 토토코에게 작업을 걸다가 형제들과 다같이 맞아 날아가며 끝.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마츠조의 회상 장면에서 형제들의 어린시절의 모습[3]이 나왔는데, 팬들은 쵸로마츠와 장난치고 있던 사람이 대부분 카라마츠인 것으로 추정했으나, 해당 에피소드 원화 담당자에게 물어본 결과 오소마츠로 드러났고, 이에 팬들 사이에서 신선한 충격이 가해졌다.

2.5. 5화

카라마츠는 2기에 들어서면서 취급과 캐릭성이 조금 달라졌는데 5화에서는 그게 특히 부각된다.

"매미" 에피소드에서는 타츠오 군이 나나미 양[4]에게 고백할 때, 매미로 변신한 육쌍둥이들이 다 함께 세차게 울어서 결국 타츠오 군의 고백을 나나미 양이 듣지 못하게 하여 두 사람의 관계를 엉망으로 만든다.

"유배 ①~③" 에피소드에서는 형제들 몰래 여자[5]들과 바다에서 놀고 있는 토도마츠를 붙잡아 형제들과 함께 뗏목에 묶어서 먼 바다로 보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톳티를 하! 하! 하!악마의 웃음소리 거리며 비웃는 게 포인트.

"불꽃놀이" 에피소드에서는 부모님・형제들과 같이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었고 혼자 조용히 오징어를 먹으며 대사가 없다. 이후 공개된 불꽃놀이는 데카판과 다용의 모습으로 터지는 채 효과음은 둘의 말버릇[6]이었는데 결국 분위기가 망쳐졌고, 모두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썸머 가면" 에피소드는 카라마츠가 주역인 단단편으로 전신을 태운 채 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미로 파격적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기를 썸머 가면이라 자칭하며 여름 분위기가 나는 장소마다 가서 썸머를 느끼지만 집에서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고 빈둥대는 형제들에게 썸머를 느끼지 못한다며 호통을 친다. 형제들 모두 질색하며 썸머 가면을 귀찮아하는데 아무도 카라마츠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결국 여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형제들을 가만히 볼 수는 없었는지 썸머 가면 파워를 써서 방에 있던 형제들을 해변이 있는 외딴 섬으로 옮기게 되고, 이에 제대로 형제들과 여름을 즐기게 된다. 5화의 가장 의미불명 에피소드.

"올해야말로!" 에피소드는 카라마츠가 2기에 들어서 가장 취급이 상승했다는 사례. 형제들 전원 해변의 여자들을 썬글라스를 낀 채 보다가 쵸로마츠가 여성들의 흉부와 둔부를 당당히 볼 수 있는 썬글라스의 편리함(?)에 대해 호평하자 "걸즈 워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안심이다 쵸로마츠"라는 뚱딴지같은 말을 내뱉지만 태클이 걸리지 않고 쵸로마츠가 전편에 그랬던 것처럼 형제 전원에게 "공부가 되었슴다!" "감사함다~!"를 듣는다. 아무래도 썬글라스는 카라마츠가 전부 빌려준 듯. 이치마츠만 아무 말이 없자 "뭐하면 지금 당장 썬글라스 돌려줘도 된다만?"이라는 협박아닌 협박으로 이치마츠에게까지 감사인사를 뽑아낸다. 1기 마지막화를 생각하면 자연스럽지만 실로 놀라운 발전. 다만 중간에 여성에게 말을 걸고 와보자고 하자 중간중간 나서지만 무시당하는 것으로 볼 때 기존 취급의 잔재는 남아 있다.

이후 톳티가 한 명, 한 명 도전할 것이 아닌 오히려 육쌍둥이임을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흥미를 돋굴 수 있을 것이라 하여, 형제들과 함께 해변을 걸어다니면서 자신들이 육쌍둥이임을 광고하고 다니게 된다. 그러나 기대했던 반응이 아닌 "쌍둥이라면 이해하지만, 육쌍둥이는 너무 많지 않냐? (ㅋㅋㅋ)"라며, 사람들에게 형제들과 함께 놀림당하면서 5화의 막을 내리게 된다.

2.6. 6화

"이야미가 나타났다"에피소드에서는 부모님이 여행을 갔다는걸 쵸로마츠이치마츠에 의해 알게되고 쵸로마츠가 부모님이 남겨준 돈봉투를 꺼내들자 오소마츠가 낚아채지만 낚아챌 것을 미리 예상한 쵸로마츠는 돈과 봉투를 분리해 놓았었고 끝까지 돈을 가지려는 오소마츠를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랑 함께 제압한다. 이후 쵸로마츠가 돈을 숨기러 갔다가 몰꼴이 엉망인 이야미가 집에 들어오게 되고 제발 도와달라는 이야미의 부탁에 '니가 힘들다는건 알겠지만 우리도 멍청하고 쓰레기에 개노답에 구제불능인 장남과 함께 며칠간 지내야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다고.'라며 오소마츠를 은근 디스한다. 그리고 쓰레기를 요리해먹는 이야미를 보고 오소마츠에게 '나중에 저렇게 되지마라.'라면서 서로 디스한다. 하지만 쓰레기를 먹은 이야미의 배는 멀쩡할리없었고 물과 휴지가 아깝다며 끝까지 화장실에 안가고 비닐봉지에 O을 싸게되고 형제들과 함께 아침부터 O을 싸는것을 구경하게 되었다. 이러다간 집이 쑥대밭이 될것을 우려해서 밥한끼 먹이고 보내기로 형제들과 합의하고 이야미에게 주먹밥을 주고 집시로 그곳을 가리게 해준다. 이때 오소마츠와 함께 "나중에 저렇게 되지 마라"라면서 또 서로 디스전을 벌인다(...). 이후 이야미는 형제들을 칭찬하며 하룻밤 묵는것 까지도 허락해주었다. 하지만 다음날 집안 풍경은 말이 아니였고 이야미는 뻔뻔하게 오소마츠의 옷을입고 스마트폰 게임에 현질까지해서 돈을 탕진한 상태였다. 분노를 참다 폭발해서 이야미를 내쫒으려 하지만 이야미는 끝까지 발악해서 실패하게 된다. 이때 빈틈을 이용해 쵸로마츠가 이야미를 붙잡고 형제들중 처음으로 "세상은 그렇게 만만치 않아!"라는 팩트폭력을 날리게 되지만 그게 자신을 말하는것이여서 부메랑이 되어 도로 자신에게 꽂히게된다. 이후 나머지 형제들도 부메랑 팩폭에 꽂혀서 저항도 못하고 파트가 끝나게된다.

"친구가 갖고싶어"에서는 친구를 갖고싶어하는 하타보에게 "훗. 친구라고? 좋은 울림이군. 맡겨둬!"라고 말한다. 이후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친구에 대해 고민해주는 주위 사람들 모두가 친구라는걸 보여준 훈훈한 에피소드였다.

2.7. 7화

"원시마츠상3"에서는 맘모스 한쌍이 교미하는 모습을 형제들과 함깨 목격하게되고 새총같은것을 만들어 형제들과 함깨 맘소스의 함문으로 들어가게된다. 시간이 흘러 6쌍둥이들의 화석이 들어가있는 맘모스의 화석이 박물관에 전시되고 여자마츠들을 포함한 사람들이 화석을 신기하게 보며 파트가 끝난다.

"삼국지상"에선 자신감 넘치는 용맹한 장군으로 나오는대 너무 자신감이 넘치다보니 알아먹기 힘든말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칼을 휘두르다가 머리에서 피를 뿜으며 잠시 기절한다.패애애애으하아아아아앜!!! 이후 다른 맴버들과 함께 쳐들어갈 나라들 정하러 지도를 펼치지만 글자를 읽지 못해서 쥬시마츠에게 글씨를 어떻게 읽냐고 물어본다. 이후 맴버들과 오나라를 치러 적벽대전에 참여하지만 항문에 창이 박히면서 파트가 끝난다.내똥꼬!!!

2.8. 8화

A파트 "합성이다용"에서는 데카판의 합성기 '폭탄쨩 1호'에 푹 빠진 다용에 의해 쵸로마츠와 함께 합성되어 버렸다.[7] 이후에도 각각 합성된 형제들과 다시 합성돼 괴물급 생명체로 합성되었다.[8]

B파트 "쥬시마츠돌고래"에서는 여자마츠 상의 모습[9]으로 돌고래 조련사로 등장하였다. 이후에도 그녀[10]와 함께 돌고래가 되기 위해 훈련을 하는 등의 모습에 놀리거나 혹독한 훈련에 형제들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내 쥬시마츠돌고래들과 함께 훈련하여, 며칠 후 열린 돌고래 쇼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자 다른 형제들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2.9. 9화

A파트. "캠페인 발동"편에서 형제들이 잠자리에서 딴짓하고 있을때 남성 패션 잡지를 보면서 등장한다. 이치마츠가 계속 깨자 1기에서처럼 자장가를 불려주려하지만 이치마츠가 마트료시카를 물려버린다. 그 후 그 상태로 자다가 다시 깬 카라마츠가 시끄럽게 하니 일어나려 하자 이치마츠가 "오! 노 프라블럼 브라더~굿나잇 바이바이 포에버~"라고 하며 카라마츠 배위에 앉아서 다시 잠든다. 이후 오소마츠쵸로마츠, 토도마츠때문에 이치마츠가 잠을 못자자 아이마스크(수면안대)를 쓰거나 수건이나 팔로 눈을 가리거나 이불로 눈을 가리는 등 여러 해결책들이 오고갔지만 이치마츠는 그에 따른 불편함때문에 거절한다. 그래서 쵸로마츠가 꼬마전구(취침등)를 켜자고 하지만 쥬시마츠와 함깨 꼬마전구 반대파여서꼬마전구 이스 투 베드~ 이마저도 실패한다. 이후 계속 오소마츠, 쵸로마츠, 토도마츠에 의해 이치마츠가 잠을 못자자[11] 서로를 배려하자는 캠페인을 발동한다. 캠페인 이후에 우유를 입을 대고 마시려하자 감시중인 이치마츠의 살기에 컵에따라 마신다. 후이 오소마츠가 전당포에 카라마츠의 기타를 맡기려하자 막는다.

이후 오소마츠가 유독 이치마츠에게 제일 지적받는데 이때 카라마츠의 기타를 오소마츠가 전당포에 파려는것을 필사적으로 막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 지적받는 오소마츠가 형제들에게 캠페인을 그만두자는 부탁을 했지만 오소마츠가 평소에 배려를 하지 않아서인지(물론 가끔씩 장남노릇을 톡톡히 한다) 도움을 주지 않았고 전등이 소등되며 파트가 끝난다.

2.10. 10화

A파트 "카라마츠와 브라더"의 주역. 작품을 통틀어 카라마츠의 진심이 최초로 드러난 에피소드.

형제들이 자기 할 일을 모두 떠넘기며 마구 부려먹는데도 웃으며 다 받아들였지만, 나중에 쵸로마츠와 둘만이 있는 자리에서 "죽을만큼 싫어!"라고 울면서 본심을 드러내게 된다. 심지어 "귀찮아! 죽여버리고 싶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평소 무조건적으로 형제들을 상냥하게 받아주던 그가 사실은 속으로 얼마나 쌓인 게 많았는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이야기를 들어주던 쵸로마츠가 본인이 자초한 부분도 있다는 지적에 자신이 상냥한 남자이기 때문이라고 자뻑하지만, 쵸로마츠는 "그냥 소심한 거잖아."라며 팩폭을 날린다. 본인이 상냥하다기보단 타인이 몰아붙이면 바로 겁부터 먹어 반격을 하지 못하는 새가슴이기 때문에 그것을 감추기 위해 상냥한 남자인 척 연기를 한다는 것. 1기때부터 봐온 사람이라면 카라마츠가 새가슴이란걸 어느정도 눈치는 쳈을것이다.1기 19화에서 카라마츠의 자의식 라이징이 유리구슬처럼 생긴 것도, 사실은 깨지기 쉬운 마음을 표현한 걸지도 모른다.

그런 속마을을 알게된 쵸로마츠는 딱잘라 거절하는 연습을 하자며 오소마츠[12], 이치마츠[13], 쥬시마츠[14]연기를 하며 거절해보라고 하지만 연기하는 몰꼴이 말이 아니여서(...)카라마츠는 누군지 못알아먹겠다면서 연습하기 힘들다고 츳코미를 날린다.

후에 쵸로마츠의 충고대로 대신 해주기 싫다는 속마음을 확실히 드러내면서 심부름꾼 신세는 면하지만, 정작 그 대타 자리가 쵸로마츠에게로 몰리자 "Good luck~"라고 상큼하게 미소지으며 퇴장.아주 좋은 이야기였어. Happy End~

C파트 "더빙마츠상"에선 코와 콧수염이 달린 안경과 백발 뽀글머리의 가발을 쓰고 "잘부탁드림돠~"하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핫 썸머! 나이스 썸머! 100썸머!"라며 5화에서 나왔던 대사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후 감독[15]이 녹음에 들어가자고 하자 소리나는 물건이 있으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다며 형제들과 전원 알몸으로 대본[16]에 없는 내용을 녹음하고 감독대신에 오소마츠가 "오케이"하면서 녹음을 마치고 돈다발을 쥐고 여자랑 함께 헬기를 타면서 막을 내린다.

2.11. 11화

"복수의 치비타"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치비타네 오뎅가게에서 오소마츠에게 술 한잔을 받으려고 하자, 외상값을 갚지 않아 치비타에 의해 저지당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했다. 평소에는 외상을 하게 해주었지만, 오늘은 강경하게 나오자, "여기에는 깊고, 깊은 이유가 있어"라며,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여기에 한 술 더떠서 또 다시 외상을 하기 위해 토도마츠의 치비타의 오뎅 띄워주기에 합세했는데, "미슐랭은 여기 왜 안 오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치비타에게 건냈다. 또, 토도마츠의 다시 외상하기는 미안하다는 말에 형제들과 미안한 척하며, 돌아가려고 하는데, 결국 치비타는 육쌍둥이들의 띄워주기에 넘어가버리고, 다시 외상하는 것을 허락해주어 자신이 만든 것을 내어주게 된다. 이런 모습에 오소마츠는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형제들과 맛있게 치비타가 만든 것들을 먹었다.

여담으로 형제들은 외상하기 위해 자주 이 수법을 써먹는 듯 하다. 1기에서도 이런 묘사가 있는 것 보면 말이다. 참고로, 육쌍둥이 형제가 치비타의 집에서 외상한 가격은 약 19000엔. 한화로 약 19만원이다. 오뎅가게가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으며, 이에 형제들은 수 많은 횟수 만큼 이런 방식을 통해 외상을 시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날, 치비타에 의해 형님조[17]가 경마장에서 돌아오며, "역시 털렸다~"라며, 도박에 돈을 탕진한 것을 발각되게 되고, 치비타는 결국 크게 빡치게 된다. 이에 "니네들이 쳐마시고, 쳐먹은 음식 값은 내놓지 않으면서, 뭘 빠칭코랑 경마질이냐!"라며, 쫓아오는 치비타를 피해 형제들과 함께 도망쳤다. 빼박켄트인 이 상황에서 오소마츠가 내놓은 변명인 "여기에도 깊고도 깊은 이유가!"이란 대사는 덤.

도망치다가 쵸로마츠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게 되고, 쵸로마츠의 머리를 치비타가 물게 되는데, 소매까지 걷으며, 형제들과 함께 치비타를 떼어놓을려고, 온갖 힘을 썼으나... 이 과정에서 영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누군가가 치비타의 하나 밖에 없는 머리털을 뽑아버림으로써 이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을 제공한다. 이에 망연자실한 치비타에게 오소마츠는 "혹시나, 머리, 뽑혀버렸나..."란 말과 함께 눈물까지 흘리는 치비타를 두고, 오소마츠는 형제들과 함께 도망치게 된다.

화창했던 장면이 폭풍우로 전환되고, 형제들은 오후 4시까지 자다가 일어나게 된다. 오소마츠는 계단을 내려오며, "잘 잤다~ 잘 잤어~ 좋지 않은데, 이런 생활~ 죄악감이 전혀 없는 건 아니란 말이지~"라며, 약간의 자신의 생활에 대한 한탄과 함께 복도를 걸어갔다. 그리고, 거실에 모여있는 형제들과 함께 오소마츠하고 마주치게 되는데, 동생들에게 휴대폰도 연결이 안되고, 전등과 TV가 이상하다는 것과 더불어 카라마츠에 의해 이치마츠가 없어졌다고 언급한다. 이에 오소마츠는 별거 아닌 듯한 반응을 보였는데, 그와 동시에 2층에서 유리창깨지는 소리가 나고, 형제들과 달려갔다. 그곳에는 상태가 오뎅을 토해버린 영 좋지 않은 이치마츠가 있었으며, 그 모습에 경악한다.

이에 카라마츠는 "치비타다... 드디어! 복수에 나선거다..."라하자, "치비타가? 확실히 어제는 이런 저런 일이 있긴 했다만, 뭘 또 이런 짓까지..."라며, 카라마츠의 의견에 반박했지만, 오소마츠와 형제들은 이치마츠의 입에서 (그 때 먹었던) 소화되지 않은 오뎅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야 말았다. 쵸로마츠가 문단속하지 않으면 그 녀석이 올 거라고 하자, 형제들과 함께 집안의 문을 잠그고, 나무 판자에 못 질까지 해서 집안의 출입구란 출입구는 봉쇄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집안 상황이 이런데, 형제들이 모두 화장실에 가고 싶어한 것. 토도마츠가 쵸로마츠에게 화장실 가고 싶은 거 아니냐면서 묻자, 오소마츠는 "에~ 톳티, 화장실 가고 싶은 거냐? 괜찮으니깐 먼저 갔다오세요~하자 뒤이어 카라마츠가 오소마츠에게 "'먼저'라는 건 오소마츠~ 너도 화장실 가고 싶다는 증거로군?"라며, 정곡을 찔리게 된다. 결국 형제들은 이런 상황에서 먼저 화장실 가는 건 무섭고, 누구에게 계속 먼저 갔다와봐라며, 떠넘기려고 했다. 결국 서로 먼저 갔으면 하는 사람을 지목해서 먼저가는 것으로 바꾸고, 카라마츠를 지목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라마츠 혼자만 오소마츠를 지목한 건 덤.

결국 희망이었던 전등마저 정전돼버리고, "아, 그냥 됐어! 난 화장실 안 가! 애초에 그렇게까지 가고 싶지도 않았고..."라며, 형제들 앞에서 선전포고 했고, 자신을 포함해 형제들도 따라서 나도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각각 밝혔으나, 이미 형제들은 임계치를 넘은 상태로 지목 투표한 후 대다수로 찍히고 왜 나냐며 지난주의 상냥함은 어디로 라며 비명지르나 결국 오소마츠가 출동한다

그 후 형제들이 웃고있는 시점에 일어나, "카라마츠는?"이라고, 형제들에게 묻게 되고, 장면 전환 후 양쪽 귀에 오뎅이 꽂힌 채로 기습당하고 영 좋지 못한 상태의 카라마츠와 함께 벽에, 육쌍둥이들 두고봐라 / 원통하다 / 복수라고 빨간 색 글씨로 적혀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로써 이치마츠 다음으로 복수극의 2번째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이후 모든 일이 종료되고, 전라와 민머리의 상태로 밧줄로 잡아놓은 오소마츠에게 치비타는 "파랑 마츠는~ 귀 안에 쑤셔박고~"라는 노랫말과 함께 겨자를 막대기에 발라 양쪽 귀에 꽂혔고, 집앞에 형제들과 함께 매달며, 에피소드의 막이 내린다.[18]

2.12. 12화

A파트 "토토코 ③", B파트 "에이타로 모자(母子)", D파트 "토토코 ④"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C파트 "돌려주는 거다스"에서는 데카판의 바지를 들고 튀는 다용과 붙잡기 위해 추격하는 데카판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낚시터에서 쵸로마츠와 함께 낚시하다가 이 둘을 마주치게 되어 꽤 길게 회오리 돌게되어 쵸로마츠와 낚싯줄에 서로 묶이게 된다.

2.13. 13화

"연말 점보 복권"에선 당첨될거라며 제발 복권 사자는 오소마츠에게 절대로 당첨안된다면서 못박은 이치마츠가 다른곳으로 걸어가자 나무속에서 숨어있다가 이치마츠에게 조심스레 따라오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이치마츠는 평소랑 달리 웬일로 카라마츠의 말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이치마츠와 함깨 깊은 숲 속을 지나 호숫가 앞에 있는 수상한 복권점[19]을 발견하게 되고, 이치마츠가 위험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거금을 얻기 위해서라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카라마츠의 말에 복권을 사러 가게로 돌진했지만... 가게에 가던 도중 식충식물에게 이치마츠와 함께 잡아먹힌다.

"눈놀이2"에선 자신과 같은 모습의 눈사람을 만들어서 자축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치마츠가 트럭을 몰고와서 눈사람을 들이받아 부수고, 카라마츠는 그 여파로 날아간다. 여전히 그리 사이가 좋진 않은 모양.잠깐, 이치마츠 면허증 있었어!? 트럭은 또 어디서 났고? 설마...

"삿갓보살"에선 가난에 찌든 이야미가 연말을 제대로 지내지 못해 화내면서 슬퍼하자 하타보가 삿갓을 많이모았으니 팔면 연말을 잘 보낼 수 있다며 삿갓을 팔러나가는 길목에 오소마츠,쵸로마츠,이치마츠,쥬시마츠와 함께 지장보살로 등장한다. 하타보가 지장보살에게 추운데 고생이많다며 나무아미타블~ 하며 갈길을 가려던 찰나 쓱 눈치를 주더니 삿갓을 갖고 싶어서 형제들과 함께 "그 삿갓 놓고가면 좋을텐데~" "뭔가 좋은일이 생길지도 몰라~" "행운같은거." "개이득같은거." "그런 이야기 몰라?"라고 할해서 하타보가 삿갓을 씌워줬다. 삿갓을 다 팔고 음식을 사서 집에 돌아가려던 하타보의 앞길을 막아 "그거 맛있어 보이네...배고픈걸?" 술이 확 땡기네~" 그 음식 놓고가면 좋은일이 생길텐데~" "행운같은거." "개이득같은거." 아까도 삿갓 놓고 갔으니 괜찮겠지? 라고 말해서 음식까지 받아낸다. 점점 무서워진 하타보는 집을 향해 도망치지만 보살마츠들은 하타보를 계속 쫒아가고, 하타보가 집에 허겁지겁 들어왔지만 이미 보살마츠들에게 이야미가 붙잡혀 있는상태였고 보살마츠들은 결국 이 둘의 집 전재산을 털어간다.

"연하장"에선 자기자신에게 연하장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오소마츠에 의해 쵸로마츠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내용을 쓴것이 밝혀지자 형제들과 함께 구라치지 말라고 한다.[20] 이때 말없이 쵸로마츠가 형제들이 쓴 연하장을 집어서 우체통에 넣으려고 하자 그걸 말리지만, 결국 쵸로마츠는 아무 말 없이 연하장들을 우체통에 넣어버린다.

막내인 토도마츠가 왜 13화 내내 안나오나 싶었더니[21] 그뒤에는 사연이 있었으니...

"방출통보 2017 ~해고당한 막내~"에서 해고당했기 때문.

다른 형제들과 달리 여자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토도마츠가 백수에 동정이 맞나 의심이 갔고, 결국 토도마츠는 방출통보를 받고 집에서 쫒겨나 이야미처럼 다리 밑에서 거지꼴로 아무 무늬도, 색깔도 없는 파카를 입고 생활하고 있었다. 이후 마츠노가는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미국 출신의 마이코마츠를 막내로 영입했고 대활약하는 마이코에게 "역시 메이저답군 마이티~!"라며 같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다시 마츠노가에 들어가기 위해 '마츠노가 2군 연습장'에 간 토도마츠 옆으로 지나가는 형제들을 보고 아는 척을 하며 다가온 토도마츠에게 그쪽이랑은 상관이 없고 여자들과 마구하고 있냐는 오소마츠의 질문에 "파티피블이니까." 라고 말한다. 그리고 형제들과 함께 이것저것 묻다가 "여자들이랑 손 한번 잡은 적 있지?" 라는 물음에 토도마츠가 입을 닫자 "지저스!"라고 외치며
형제들과 함께 화내며 갈 길을 간다. 그리고 검사 당일날 토도마츠는 계속 야구공을 치지 않다가 멘탈이 깨져서 야구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형제들을 패기 시작한다. 이 와중에 카라마츠는 마이코 옆에서 "꼭 저런사람 있잖아요. 평소엔 얌전하다가 빡치면 무섭게 짱돌 들고 오는 타입 말이죠~" 라고 말하다가 옆에서 토도마츠가 관중석 의자를 뜯어서 그 의자에 후려맞는다.

엔딩이 끝난뒤 마이코마츠는 일본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거나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등의 이유로 플로리다에 돌아가버리고 다시 토도마츠가 돌아오는데, 마피아 집단에 입단했었는지 어쨌는지 쌍권총을 들고 형제들에게 난사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1기때는 카라마츠가 안습이였지만 2기때는 토도마츠가 안습하다.

3. 2쿨

3.1. 14화

A파트 "연속 TV 드라마 사네마츠 상 제 9화"에서는 사네마츠의 망상으로 추정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등장했다.

형제들과 같이 수박 깨기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치마츠가 방향을 말해주지만 결국 수박을 깨는데 실패한다.

이때 바꾸자는 이치마츠의 말에 한번 더 하겠다면 떼를 쓰지만 오소마츠의 훈계를 듣고 이치마츠한테 미안하다며 방망이를 건네 준다.

그리고 사네마츠 와 형제들과 같이 수박을 먹거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불꽃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목욕탕에 같이 목욕을 한 뒤 같이 잠을 자기도 한다,

하지만 장면이 바뀌고 형제들과 같이 우울한 표정으로 앉아있고 여행을 가자는 사네마츠의 의견에 형제들과 같이 동의하지만 나가는 사네마츠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렇게 사네마츠 와 육둥이들은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오소마츠와 단둘이 있던 사네마츠는 오소마츠하고 대화를 하던 중 뭔가를 깨달은 듯이 놀란 표정을 짓고 웃으면서 일어나는 시네마츠를 다른 형제들과 같이 웃으면서 바라본다.
실은 사네마츠는 교통사고에 당해 이미 죽은 상태였고 그걸 본 카오루코의 비명으로 끝이 난다.

이 에피소드에 대한 해석은 사네마츠문서의 3번째 문단 참고.

B파트 "UMA 탐험대"에서는 출연하지 않았다.

C파트 "쵸로마츠 사변"에서는 초반에 보이지 않다가 오소마츠 하고 같이 카페에 오다가 먼저 온 동생들은 만나고 쵸로마츠의 머리를 보면서 놀려 대는 오소마츠를 말린다.

하지만 이런 머리를 스스로 했을 리 없다며 벌칙에 걸려 어쩔 수 없이 했다는 추측을 하며 오히려 나중에 온 토토코 보다 쵸로마츠 에게 더 많은 팩폭을 가한다. (...)

그리고 집에 들어와 동생조를 혼내는 오소마츠 옆에 팔짱을 끼며 서있고 누운 채로 계속 헛소리를 하는 쵸로마츠를 보며 "이러면 죽을 지도 모른다고?" 라면 동생들을 꾸짖고[22] 동생조가 사과를 하자 목욕하러 가자는 오소마츠의 말에 오소마츠와 같이 밖에 나간다.

마지막으로 사과를 하는 쵸로마츠가 밟히는 걸로 끝이 난다.

3.2. 15화

A파트 "UMA 탐험대" 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B파트 "병" 에서는 잼[23]뚜껑을 여는데 이치마츠와 오소마츠가실패하자 "후훗, 한심한 콩나물 BOYS 놈들~" 이라며 부엌문에 기댄 채 등장한다. 병이란 이렇게 여는 것이라며 팔에 잔뜩 힘을 연 채 뚜껑을 열기에 도전하나 병뚜껑이 열리지 않자 "뭐냐, 이거어어어엇!!" 이라며 소리친다. 그리고 결국 실패하자 이 병은 원래부터 열리지 않는 병이라며 자기합리화를 시전한다. 곧 등장한 쥬시마츠는 "병에게 모두가 열고싶다는 마음을 들켜서 그래~" 라며 그의 말대로 병을 신경쓰지 않는 태도로 지낸다. 병을 열려고 하는 쥬시마츠를 응원하다가 실패하자 곧 등장한 쵸로마츠에 다른 형제들과 저기압으로 빠진다. 오소마츠와 실랑이를 벌이는 쵸로마츠와 모두에게 한심하다며 뜨거운 물로 병을 데우면 열린다는 토도마츠를 기 빠진 눈으로 쳐다본다.이때 오소마츠가 "눈치는 국끓여 먹었냐? 그런건 개나소나 다알거든? 그렇게하면 왠지 진 것 같은 기분이드니까 이렇게 힘 쓰는 것 아냐?" 라는 말을 하며 토도마츠의 제안은 거절당한다.

병을 열기 위해서 나머지 형제 다섯 명과 힘을 쓰다가 쵸로마츠의 볼을 팔꿈치로 누르곤 그대로 벽에 부딪힌 쵸로마츠를 보고 절규한다. 저녁이 되고 나서 온갖 집안을 박살내놓고도 병을 열지 못하자 우울해하다가, 등장해 병에 힘을 불어넣는 마츠요를 보고 기대를 품는다. 그렇지만 결국 열리지 않는 병을 창 밖으로 던지며 "원래 안 열리는 녀석이야." 라고 말하고 나가는 마츠요를 보며 당황하는 것으로 끝.

카라마츠가 주역으로 등장한 C파트 "카라마츠 택시" 에피소드에서는 토토코를 택시에 태우고 목적지인 오플렉스로 향한다. 그렇지만 결국 길을 잃고 나서 첫날인 신입임을 밝히자 토토코에게 츳코미를 듣는다. 그렇게 토토코에게 된통 혼나다가 산으로 울면서 도망. 곧 풀밭에서 자책하다가, 토토코의 위로를 듣고 다시 택시를 출발시킨다. 도착지에 도달했지만 토토코의 실체[24]를 알고는 "저 개년이!!!!!" 라고 소리치며 끝이 난다.

D파트 "톳티 퀴즈"'에서는 톳티를 제외한 모든 형제들과 톳티가 낸 퀴즈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톳티가 마지막으로 제안한 문제는
<문> 우리들이 지금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건 뭐냐!!!
A: 취직
B: OO
이었는데, 형제들은 쉽사리 답을 고르지 못하고, 빙빙 돌다, 톳티가 "야! 이 바보들아! 그런 건! B(OO)인게 뻔하잖아!"라며, 함께 B쪽으로 달려가 폭발에 휩싸이고, 모습이 영 아니게 된 형제들과 톳티의 "내년에 또 봐요!"라는 말과 함께 15화의 막이 내렸다.

여담으로, 이 부분에선 형제들이 1기 때보다는 다소 내면적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데, 취직과 OO 둘 사이에서 고민했다는 것. 1기의 상태였다면 바로 B(OO)으로 달려갔을 것이다.

3.3. 16화

B파트 "미식회"에선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는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젖가락을 놓으면서 "이런 맛있지도 않은 어묵가지고 너무 소란피우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아버지를 보고 "무슨 스위치가 켜진거지?"라며 바뀐 캐릭터성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C파트 "이웃집 예쁜이"에선 이웃집에서 귀여운 여자가 빨래를 널고있는 모습을 보며 "열라 아름답군!"이라며 형제들과 함깨 염탐을 하다 그녀가 바라보자 재빨리 숨는 모습을 보인다.[25] 이때 토도마츠는 "지금은말야, 어떻게 자연스럽게 만나느냐가 중요해."라고 말하고, 쵸로마츠는 "그건 그래. 남녀관계는 첫인상이 중요하니까."라고 말하고 형제들은 어떻게 만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여자가 빨래를 널다가 실수로 브레지어를 놓지고, 그게 이치마츠의 머리에 떨어지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브레지어를 사이에 놓고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게되고 이때 쥬시마츠가 "그냥 입을까?"라고 말하자 찐따냐면서 디스한다. 답이 나오지 않자 "동정에게 왜 이런 골때리는 상황이 닥치는 거냐고!?"라며 절규하는 오소마츠를 시작으로 육둥이들은 혼한에 빠지기 시작했지만, 여자가 집에 찾아와 브레지어를 돌려받으러 왔고, 이들의 바람대로 그녀와의 첫만남이 시작되었다.

이후 오소마츠에 의해 밝혀진바에 따르면 그녀의 이름은 '이누야마 킨코' 통칭 '킨짱'이라 불리는 이였고, 이후에도 몇번이고 브레지어를 떨어뜨려 그걸 주우러 간 횟수만큼 많이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한다.왜 하필 브레지어만... 이때 "또 날려버렸네~"라고 말하며 브레지어를 주우러온 킨짱에게 "이쪽은 동정이라고!"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후 슈시마츠에게 과자를 선물로 주고 가는 킨짱에게 "사랑한다 킨짜아아아앙!!!"이라고 외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며칠뒤, 오소마츠가 "킨짱이 데이트하자고했어!"라는 말을 듣고 "와우! 와우!"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데이트가 내일이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놀람을 금치 못하는데, 이유는 토토코에게 바로 다음날에 선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걸 기억하지 못했던 오소마츠에게 "야이 화상아! 더블부킹하면 어떻해?!"이라며 디스한다. 이후 오소마츠가 "어쩔수없지. 토토코의 약속을 취소하는수밖에."라고 하자 쵸로마츠가 그러다 골로 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소마츠가 "킨짱은 그..."라고 말하며 형제를 납득시키고 토토코에게 전화를 걸어 토토코에게 약속을 못지키겠다고 말하지만, 그말을 듣고 화가난 토토코가 사다코로 빙의해 토도마츠의 휴대폰에서 기어나와 육둥이들의 집으로 넘어오자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는 토토코에게 "그게....급한일이 생겨버려서..."라며 형제들과 함깨 겁에질린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토토코가 "다음엔 안불러줄거야!"라며 다시 휴대폰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저런기술을 언제 배웠냐고 말하는 이치마츠, 오소마츠와 그 말에 "나도 칭찬해줘."라고 말하는 쥬시마츠는 덤.

다음날 킨짱과 함깨 시내 일가를 둘러보다가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미행하는 토토코를 보게되고, 토토코가 계속 쫒아오자 형제들과 함깨 킨짱을 들고 도망치다 "딱보니까 개빡쳤다!"라며 형제들과 함깨 들판에 쓰러지고, 토도마츠가 마실것좀 가져다 달라고 쵸로마츠에게 말하자 쵸로마츠는 마지못해 자판기로 향하는데, 그곳엔 자판기를 뒤집어쓴 토토코가 있었고[26]그런 토토코에게 형제들과 함깨 무릎꿇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모두 술집으로 항하게 되지만, 이런상황에서 좋은 분위기가 나올리가 없다. 계속 난 귀엽지 않다는 토토코에게 "엄청 귀여워!"라고 말하지만, 토토코가 계속 귀엽지 않다고 말한다. 이런말이 몇차례 오고간후 오소마츠는 "개뿔 하나도 안예뻐. 토토코, 너 오늘 왜그러냐? 약속깼다고 화나서 그래? 너 오늘 겁나 이상하거든?."라고 말하자[27]토토코는 말없이 밖으로 나간다.

이후 밖으로 나갔던 토토코와 토도마츠랑 마주치게되고, 킨짱이 토토코에게 사과하며 킨짱은 친척집에 놀러와서 다음날에 돌아가야해서 오늘밖에 시간이 없었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자 토토코는 "왜 지가 사과하는거냐!? 킨짱이 누구야!?"라며 크게 울며 집으로 돌아가는 토토코를 바라본다.[28]

그리고 다음날. 형제들과 함깨 킨짱을 배웅해주러 나왔고, 역시 배웅하러온 토토코를 반기는 모습이 보인다. 그렇게 킨짱이 돌아간후, 토토코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형제괄과 함깨 귀엽다고 말하다가 "우리들중에서 누가 사귈수 있을까?"라고 말하자 토토코는 "음...그럴 가능성은 없을것 같아."라고 말하고, 이말을 듣고 다시 귀엽다고 외치는 모습으로 파트가 끝난다.

3.4. 17화

B파트 "경계하라!"에선 엄마 아빠가 고기(야키니쿠)를 먹는다고 하자 형제들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오소마츠, 쵸로마츠, 토도마츠와 함깨 고기를 사서 집에 가는 도중에 너무 경계하느라 생고생하다 벼락에 맞아 타버린 상태로 떨어진 이치마츠쥬시마츠를 잠시 보더니,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무시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C파트 "여관"에선 토도미의 남편인 '카라히코'로 등장한다.

토도미와 함깨 여관에 와서 방안에서 함깨 풍경을 바라보다 뒤에 왠 꼬마가 서있었고,[29] "꼬...꼬마야, 넌 누구니?"라고 묻자, 그 꼬마는 자신은 오소마이고, 자시키와라시[30]라고 말하고, 오소마의 장난에 당황한다. 이후 항아리를 깨뜨리거나, 문을 부수거나, 창문을 깨뜨리는 과격한 행동을 했지만 겁먹은 토도미와는 달리 귀엽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때 오소마는 "집에 안가? 자시키와라시라고."라고 말하지만 카라히고는 오히려 "가긴 왜가?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방에있어서 아저씨는 기쁘단다."라는 말을 한다. 이후 온천에서 오소마랑 같이 놀아주고[31]토도미와 오소마랑 함깨 저녁을 먹고 놀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분위기가 무르익을때. 오소마는 여관 주인인 쵸로에가 자신의 엄마라고 말하며 부탁을 건네는데... 자신은 어머니에게 현제 이방에서 살해당했고, 방의 벽에 자신의 뼈가 묻혀있으니 이걸 꺼내줄수 있냐라는 말을 하게되고 이 말을 들은 카라히코와 토도미는 갑자기 호러물로 바뀌었다면서 겁을먹는다. 이때 쵸로에가 방안에 맥주를 가지려 들어오게 되고, 쵸로에는 겁을먹은 둘을 보고 "왜그러신가요? 혹시 뭘 본겁니까? 예를들어... 자시키와라시라던가..."라는 말을 듣고서는 더욱 겁을먹고 차에 타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괜찮을까...? 이대로 놔뒀다간 뼈가루가 되서..."라며 걱정하지만, 토도미가 개소리 집어치우라면서 급히 차를 몰고 창문에서 자신들을 바라보는 오소마를 바라보며 여관을 떠난다.

이들이 돌아간 이후 오소마는 "대성공!"이라며 기뻐하지만, 쵸로에가 "너 또 손님들에게 겁을줘서 집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니? 쫄딱 망해서 굶고싶니?"라며 꾸증을 냈고, 오소마는 놀아달라고 말하자 "이번에는 손님도 돌아갔겠다, 책을 읽어주마."라며 오소마와 함깨 손을 잡고 복도를 걸어가며 파트가 끝난다.

오소마와 쵸로에에 대한 자세한 해석은 마츠노 오소마츠/작중 행적/2기문서의 17화 문단 참고.

D파트 "출장전문 콩트:사실은 똑똑한 헨젤과 그레텔"[32]에선 "시간이 남아버렸네... 그럼 O이나 쳐볼까?"라며 바지를 내리려던 찰나 쥬시마츠와 함깨 시간이 남았냐며 콩트를 선보이고, 당황한 쵸로마츠는 바지를 반쯤 내린체 콩트를 바라본다. 이후 그레텔로 분장한 쥬시마츠와 함깨 헨젤로 분장하여 길을잃지 않게 표시하자며 핫도그를 조금씩 때어 바닥에 내려놓지만, 내려놓는 즉시 쥬시마츠가 핫도그 조각을 먹어버려 먹지말라며 한소리 하지만 쥬시마츠는 "걱정마~ 먹는 족족 싸고있어~"라며 O으로 길을 표시해놓고 있었다(...).이에 감탄한 카라마츠도 쥬시마츠와 같은 행동을 시도하려 하면서 파트가 끝난다.

3.5. 18화

"이야미는 홀로 바람 속"에서는 치비타를 필두로 하는 부하로 등장했다.[33]

형제들과 함께, 마을에 갑자기 나타나선, 어깨쫙쫙펴고, 걸어왔으며, 치비타가 마을 사람들을 골탕먹일 생각으로, 음식물을 일부로 바닥에 떨어뜨리고, 주어먹으라고 하자, 이야미가 나타나, 치비타가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물을 주워먹는 모습을 보며, 동물원에서 동물보듯, 이야미를 형제들과 같이 쳐다보는 모습을 보였다.

치비타가 주최한, "치비타 프로레슬링"에서 출전한 이야미를 비웃는 치비타의 말장구를 쳐주었으며, 의외로 선전하는 이야미에게 치비타는 겨자를 눈에 던져, 우승하는 것을 막았고, 결국 우승에 이르지 못하자, 그 모습을 보고 치비타와 함께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치비타가 저 아이(키쿠)[34]의 눈을 낫게 해주는 건 나라며, 소리치자, "그렇습죠, 치비타 형님!"이라며, 말장구를 해줬으며, 키쿠가 있는 집에서 돈을 건냈는데도, 받지 않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비오는 날, 이야미가 머리를 땅에다 쳐박고, 무릎을 꿇으며, 동네사람들에게 (키쿠의 눈을 낫게 해줄 수 있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달라고 애원하자, 형제들과 그 모습[35]을 안타깝게 쳐다보는 장면[36]이 나왔다.

다음 날, 이야미가 가만히 앉아있을 때, 형제들과 그 길을 지나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형제들은 치비타가 100억엔을 들고, 이 마을에 나타날 것이며, 강도가 빼앗았으면 좋겠다며, 이야미에게 정보를 흘려준다.

그러나 막상 밤에 만난 이야미는 완전 쫄아, 칼 하나만 들고 습격해오지를 않았다. 그 모습을 안타까우면서도 당황스럽게 쳐다보는 형제들은 덤. 그리고, 치비타에게 적당히 연기해서 이야미가 돈을 받아가기 쉽게 발판을 마련해달라는 부탁을 듣고, 허겁지겁 놀라며, 돈을 가져와서는 "흥~ 항복이다~ 이 돈을 써서 오키쿠 쨩의 눈을 고쳐달라고~"라 했으나, 치비타에게 "그건 말하면 안되는 거 잖아! 바보야!"라고 까였다.

결국 이야미는 그 돈을 손에 넣는 장면이 그려졌고, 치비타와 형제들은 쓰러지며, "아, 당했다~"라는 연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이야미는 그 돈을 들고 튀는데, 이미 막노동을 해서 몸이 성하지 못했고, 결국 뛰다 넘어져서 순경에게 이 장면을 발각되고 만다. 이에 이야미 주변엔 순경이 둘러싸게 되고, 형제들과 치비타는 그게 아니라며, 막으려고 순경들 뒤에 서서 말렸지만, 통하지 않았다.

3.6. 19화

C파트 "밸런타인 데이"에선 형제들과 함깨 아침에 일어나 달력이 2월14일인것을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는것으로 시작, 바로 아침밥을 먹는 모습이 보이는데, 멘탈이 재정신이 아니라서 정상적으로 밥을 먹지 못하고 그만두는 모습을 보이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여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집앞에서 두리번 거리며 여자가 초콜릿을 주길 내심 기대했지만 실패한다.

이후 방에서 오소마츠의 "아~ 벌써 와버렸네.. 밸런타인 데이...솔직히 말해서 초콜릿 같은거 별로 받고싶지 않아."라는 말을 시작으로 쵸로마츠가 "그래. 우리도 다 큰 어른이라고. 초콜릿에 울고불고 그런 나이가 아니라고~"라는 마음에는 1도 없는 말을 하며 서로 훈훈하게(?)말하다가 이치마츠토도마츠에게 "너도 초콜릿 안 받고 싶지?"라고 말하는데 토도마츠는 "아니, 미치도록 받고싶어."라는 눈치없는 발언을 해서 분위기를 깨고 형제들을 빡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오소마츠가 밖에 나가서 초콜릿을 받자고 해서 밖으로 나갔지만, 아니나 다를까...초콜릿은 받지 못한 체 낚시터의 물 위에 떠서 누워있다. 그러다가 토토코에게 형제들과 함깨 1기 11화 때처럼 초콜릿을 달라고 애원하지만, 개소리 말고 꺼지라며 이마저도 실패한다. 그러다 시장가에서 밸런타인 데이 전단지를 들고 오는 어머니를 보게되고, 오소마츠가 "엄마... 우리들에게..."라며 다가가지만, 그런 오소마츠의 어깨를 붙잡으며 "안돼! 마미에게 의지하면...우린 끝이야..."라며 다른곳으로 달려가 길가에서 온갖 폼을 잡으며 초콜릿을 받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해질녁, 절벽에서 형제들이 모여서 오소마츠가 초콜릿을 받았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미소를 지었지만...현실은 시궁창...아무도 받지 못하고 단체로 멘탈이 깨져버린다. 하지만 오소마츠가 "포기하면 안돼!"라고 말하며 형제들과 함깨 집으로 달려가 형제들과 함깨 수재 초콜릿을 만들고, 창문에 앉아있는 쵸로마츠에게
너처럼 촌스러운 패션고자가 있어서 자신감을 얻게됐어. 고마워.
라며 디스 섞인 말을 하며 초콜릿을 건네주고, 쥬시마츠에게
나도 바보야 하지만, 사실은 형이 나보다 백배는 더 바보잖아~ 이거받아.
라며 디스섞인 말을 들으며 초콜릿을 받는다. [37] 이후 형제들과 함깨 다같이 초콜릿을 까먹으며 좋아 죽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더
나아가 녹인 초콜릿 남은걸로 머드축제 초콜릿ver을 펼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형제들은 제정신을 차리게 되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며 집이 난장판이 되고, 형제들과 함깨 도깨비 탈[38]을 쓰고, 초콜릿을 받는사람, 파는사람, 만드는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렸으며, 급기야 카카오 생산지까지 찾아가 "카카오 뒤져!!!"라고 외치며 카카오를 마구 때리며 파트가 끝난다.

해당 에피소드를 볼때 육둥이들은 태어나서 여자들에게 초콜릿을 한번도 못받은 것으로 보인다.

3.7. 20화

"마츠 만두"에선 '카라만두'로 등장했으며, 쵸로만두, 토도만두와 함께 속이 텅텅 비어있는것으로 나왔다.

"카라피노"에선 '카라피노'라는 장난감으로 등장하여 한 여자가 "인형 예쁘다~!"라며 카라피노를 들었는데, 여자의 몸을 보고 흥분한 카라피노는 코가 아닌 고간에 있는 나뭇가지가 늘어나서 저 멀리 날아가며 파트가 끝난다.

"지갑"에선 오소마츠가 3만엔(약 30만원)이라는 거금이 든 지갑을 일어버렸다는 말에 충격먹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소마츠는 정색모드로 "쌔볐지...? 누구야? 누가 세볐어?"라고 말하자 쵸로마츠는 "진정해...아무도 안 쌔볐으니까."라고 말하지만, 오소마츠는 "구라치네! 반대입장에서 나같으면 백퍼 쌔볐어!"라는 말을하며 쵸로마츠랑 싸우다가 오소마츠가 "화 안낼테니까 지금 자수해. 누가 쌔볐어?"라고 말하지만, 그래도 아무도 자수하지 않자, 오소마츠는 "그래...이렇게 나오시겠다? 입 싹 닦고 나중에 니들끼리 나눠먹겠다는거지? 최악이네...니들은 형제도 아냐! 나같으면 쌔볐으면 쌔볐다고 말할텐데..."라는 말과 함께 인간 말종이네, 그러니까 니들이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도 못받은거야!라는등, 엄청난 기세로 디스하기 시작한다.

이때 카라마츠가 오소마츠의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어있는것을 발견하게 되고, 오소마츠에게 귓속말로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었다는것을 말하고 오소마츠는 뒤늦게 자신의 뒷주머니에 지갑이 들어있는것을 알게되고, 아무죄없는 동생들에게 개소리를 했다며 충격먹는다. 이때 "나라면 분명히 백퍼 쌔볐는데..."라고 오소마츠가 말하자, "야, 우리가 우슨 넌줄아냐?"라며 디스한다.

이렇게 되려 자신이 미안해할 처지가 된 오소마츠에게 형제들이 자신들이 가지고있던 돈과 물건들을 건네주자 오소마츠는 계속 사양하며 도게자를 하게되는데, 이때 떨어진 지갑을 주워 열어보니 그안엔 3만엔이 아닌 5백엔이 들어있는것을 알게되고, "야, 너 게다가 3만엔이 아니라 달랑 5백엔 뿐이잖아!"라고 외치고, 미안해 죽으려고 울고부는 오소마츠를 끝으로 파트가 끝난다.

이를 보아 오소마츠가 5백엔이 들었음에도 3만엔이라고 말한걸 보면, 일부러 3만엔이라는 거금이 들었다고 말해 범인을 잡으려고 했던 모양이다.

"꽃가루"에선 밖에 있다가 TV 일기예보에서 예전보다 8천배나 되는 꽃가루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충공깽스러운 예보이후 엄청난 양의 꽃가루들의 습격에 꽃가루 범벅이 되어 집에 들어오자, 쥬시마츠가
청소기를 들이민다. 문이란 문은 막아보았지만, 역부족이였고, 꽃가루가 집안에 쏟아져 들어오게되고, 계속 재치기를하다가 "돌겠네...이러다 뇌가 튀어나오겠어!"라며 재치기를 하는순간, 콧물을 통해 진짜로 뇌가 튀어나와서(!) 놀람을 금치 못한다.

이후 형제들이 순차적으로 재치기를 해서 콧물방울안에 갇히게되고, 자신을 제외한 형제들이 콧물방울안에 갇히게되자 "걱정마! 내가 구해줄..."이라 말하다가 자신도 콧물방울에 갇히게 되고,[39] 콧물로 인해 꽃가루와 차단되어 편해지자, 형제들과 함깨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파트가 끝난다.

"토도마츠 골로가다"에선 시작부터 반청바지에 자기얼굴이 프린팅된 반짝이 민소매에 선글라스를 쓰고 거울을 보거나, 밤에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보이다 토도마츠가 계속되는 태클에 폭발하여 "요즘 쵸로마츠형이 태클을 안거니까 내가 태클걸고있잖아![40] 아!!! 나도 가끔 병신짓 하고싶어!병신짓 할거야!!!" 라며 발광하다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토도마츠[41]를 보고 형제들과 함깨 충격먹으며 파트가 끝난다.

"사회견학"에선 형제들과 함깨 쇼타화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빵공장을 견학하는 모습을 보인다.[42] 견학이 끝난후, 공장장인 이치마츠가 빵만드는법을 형제들에게 물어보았고, 형제들과 함깨 이치마츠의 물음에 모두 정답을 맞추다가 갑자기 이치마츠가 문을 닫으면서 "너희들은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어. 그러니까 여기서 죽어줘야겠어..."라며 총을 꺼네들자 형제들과 함깨 겁을먹으며 파트가 끝난다.

"출동! 제대로다!!"[43]에선 부엌에서 책을 읽다가, 제대로다를 타고 마을을 부수는 이야미로봇을 무찌르러 집을 변신시켰지만, 프로그램 오류때문인지, 계속 변신을 시도하다가 해질녁에 이야미가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을때도 출동을 못하고 변신을 계속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켈레톤"[44]에선 헬맷과 스켈레톤, 옷, 팬티 모두가 망가져서 알몸으로 썰매를 타는 오소마츠[45]옆에서 고간의 나뭇가지가 늘어나면서 오소마츠와 간발의 차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이며 파트가 끝난다. 이때 기뻐하면서 미소를 짓는 카라피노는 덤.

3.8. 21화

A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에선 형제들과 함깨 술에취해 들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46]이때 토도마츠가 "아~ 기분좋게 취했어 카라마츠형~"이라고 말했는데, "아이~ 카리스마형은 무슨, 쑥쓰럽게~"라고 말하다 토도마츠에게 "나원 뭔 개소리야..."라며 태클걸린다. 그때 토도마츠는 술이 다 떨어졌는지, 띵똥[47]좀 눌러달라고 하자, 옆에있던 쥬시마츠의 머리를 때리고, 쥬시마츠는 "띵똥~!"하면서 일어나고, 형제들은 빵터진다. 그러다 오소마츠가 "간만에 빵터졌네~슬슬 컴백홈 할까?"라고 말하자 이치마츠가 "그럼 계산 해야겠네~"라고
말하자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다들 뿜으면서 서로의 머리를 때리며 띵똥거린다. 이런식으로 계속 서로의 머리를 때리면서
띵똥놀이를 계속 하다가 결국 한 손님이
노려보며 "야! 시끄러워..."라는 경고를 들어 분위기가 한순간에 오싹해지고,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사태파악을 못한 쥬시마츠가 "띵ㄸ..."하면서 카라마츠의 머리를 때리려 하자 쥬시마츠의 팔을 붙잡으며 "그만해라..."라는 말과 함깨 파트가 끝난다.

B파트 "바나나"[48]에선 여자화된 모습으로 등장하여
BANANA 노래에 맟춰 춤을추는 톳티미를 따라 같이 춤을 추다가 콘서트까지 여는 모습을 보인다.

C파트 "백수 교정시설"에선 세일즈맨이 집에 찾아와 노답인간도 시설에 2년간 보내면 완전 새사람이되는 백수 교정시설을 소개하며 1명은 공짜로 보낼수있다는 말에 누굴 보낼지 결정을 하지못한 마츠요에게 "마미, 이 겁니 비싼 자전거 언제 사줄거에요?"라며 엄마를 짜증나게 했고 엄마는 쵸로마츠를 불러 형제들의 실루엣이 그려진 카드[49]를 보여주고, 상담을 하는데...
(마츠요가 카라마츠 카드를 가리키며)
마츠요:옌 어때? 짜증나고 맨날 똥폼잡잖아.
쵸로마츠:하지만 민폐를 끼치잔 않아요.
라는 말이 오갔다.[50]

이후 마츠요는 아무도 결정을 못하게 되고, 그 사실을 형제들에게 말하자 안심을 하게되고, 쵸로마츠는 "뭐, 이게 제일 낫지~"라고 말한다. 그때 아빠가 집에 들어와서 "아빠가 곰곰히 생각했는데 3명을 시설에 보내기로 결정했다."라는 말을 듣게되고, 아빠가 "누.굴.보.낼.까.요~"라면서 고를때의 6쌍둥이들의 표정이 압권이다.[51]이때 카라마츠는 아빠에게 드링크 여러개를 주며 이 위기에서 모면하는 모습을 보이고, 행가레를 쳐 주자는 오소마츠의 말에 형제들과 함깨 아빠 행가레를 쳐주다 뒤에서 엄마의 웃음소리가 들리게 되고, 이 소리에 뒤돌아 보자 엄마는...
참 웃기는 가족이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보다, 언제쯤이면 일할거야? 바보 백수들아~!"
라는 말과함깨 엄마가 형제들을 끌어안게되고, 이에 전원 넘어져 그만하라는 말에 불구하고 엄마가 "안돼~"라며 한동안 끌어안으며 파트가 끝난다.

3.9. 22화

"해외여행"에선 하와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형제들과 이야미, 치비타, 다용, 토토코, 데카판과 함깨 "하와이~! 하와이~! 하와이~!"라고 외치며 쵸로마츠 옆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갑자기 비행기 엔진에 이상이 생기더니 급기야 날개까지 떨어져 나가게 되고, 비행기를 운전하던 하타보 혼자서만 탈출하고 일행들은 비행기와 햄깨 추락하여 어느 외딴 무인도에 하타보를 제외하고 불시착하게된다.[52]

이때부터 카라마츠가 에피소드의 나레이션을 맡게된다.

해변가에서 시작되는 장면에서 맨 처음으로 "하와이가 아냐...하와이가 아냐...하와이가 아냐..."라며 절망에 빠지고 다용이 안보인다는 데카판의 말에 일행들과 함깨 놀라는 모습을 보이다가 나무 마찰이나 부싯돌로도 불이 붙지 않자,이치마츠, 쥬시마츠가 치비타의 반짝반짝한 머리를 보고 그 머리를 부싯돌 삼아 그 머리를 때려 불을 붙이는데 성공(...)하고 화난 지비타와 싸우는 이치마츠와 쥬시마츠를 말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혼자서 토낀 하타보를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일행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땟목을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다음날, 이야미답게 혼자서만 땟목으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그런 이야미에게일행들과 함깨 "이야미! 뒤를봐! 뒤를 보라고!"라고 말하고 그 말에 이야미가 뒤를 돌아보자 거대한 상어들이 나타나고, 먹잇감이 되어 방방 뛰는 이야미를 멍하니 처다본다. 결국 어떠한 방법으로도 탈출할수 없다는것을 깨달아버린 일행들은 힘이빠져 쓰러지게된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뒤, 일행들은 거의 원주민급으로 섬생활에 적응하여 집적만든 선글라스를 쓰고 작살로 작은 꽃게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치마츠가 2기 3화때처럼 나무를 깎아 OOO을 만들어 그걸 쓰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다 토토코가 커다란 새를 발견하게되고, 토토코의 "새다! 새가 나타났다!"라는 말에 일행들과 함깨 새를 사냥하여 새고기를 맜있게 먹는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서로서로가 물물교환을 하며 서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인다.[53]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고기를 먹고난후, 카라마츠가 어느 섬구석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발견하게되고, 그걸 다른사람에게 나눠주지않고 "미안."라란 말 한마디를 남기고 도망치며 섬은 전장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이때 카라마츠가 휴지를 독치지 하려는 이유는 무인도에 휴지따원 있을리가 없고, 맨날 까슬까슬한 나뭇잎으로 뒷처리를 하다보니 똥꼬가 버틸수가 없었기 때문. 이때 뒤쫒아오던 오소마츠와 쵸로마츠가 "야! 작작좀해! 다같이 나눠갖기로 했잖아!"라고 소리치지만, 카라마츠는 속으로 '지랄하네! 니들도 독차지할 생각이면서. 난 알고 있다고! 니들의 똥꼬도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는걸!'라며 끝까지 도망치자 그걸 얻기워한 일행들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애니가 점점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너무 개판이여서 일일히 쓰기가 너무 힘들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알아서 집적 보도록 하자. 휴지를 얻기위해 서로서로 각정하다가 드디어 육쌍둥이들도 각성하여 형제들이 영 좋지 못한곳에서 빔을 쏘아서 산 위에 살아있던 다용과 함깨 하와이에서 여자들과 잘먹고 잘 놀고있는 하타보까지 소멸시킨다.

그렇게 한참의 싸움뒤에 다들 체력이 빠져 카라마츠가 겨우 마지막으로 휴지를 차지하나 싶었으나, 토토코가 뒷치기를하여 마지막으로 휴지를 차지하나 싶었지만, 휴지가 2겹이 아닌 1겹이라서 힘이빠져 결국 쓰러진다.접어쓰면 되지 않나?

3.10. 23화

A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②"에선 형제들과 함깨 술집에 앉아 흥이 다 떨어진체로 앉아있자, 토도마츠가 "이제 컴백홈하자. 벌써 새벽 2시라고 응? 분위기도 화기에매해졌잖아. 집에 가자니까!?"라고 하자 "음...그게말야...뭔가 빵 터지는게 없으면 집에 돌아가기가 싫단 말이지~"라는 오소마츠의 말에 동조하고 끝말잇기를 하자는 쥬시마츠의 제안에 토도마츠를 제외하고 끝말잇기를 하는모습을 보였다. 이후 형제들과 함깨 이것저것 제안을 하다가 토도마츠가 "됐고, 집에 가자니까!"라고 말하자 오소마츠는 "그렇게 가고싶으면 너혼자 가!"라고 짜증을 냈고, 쥬시마츠가 아이엠 그라운드 한판하고 가자고 제안하고 그걸 들은 토도마츠는 서려고 하다가 다시 앉으면서 "그럼 할까?"라고 말하자 형제들과 함깨 "저리 꺼져!!!"라고 소리치며 파트가 끝난다.

D파트 "심야의 니치마츠야③"에선 "슬슬 갈 시간이 되긴 했는데...이대로 살면 안된단 말야...근데 또 나한태 맞는일이 뭔지를 모르겠단 말야..."라는 말과 함깨 서로 무슨일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카라마츠는 형제들로부터 21화에서 자신이 개드립쳐서 금방 씹혔던 '카리스마 모델'이 되는게 어떻겠냐는 말을 듣고, 서로 직업들을 말하며 진짜 된것 마냥 웃다가 현실을 깨달고, 이내 축 처지면서 파트가 끝난다.

3.11. 24화

"벚꽃"

형제들과 함깨 오후 1시에 일어나 "지금 몇시인줄 알아? 메일메일 늦게게까지 퍼질러자고 정말!"이라는 엄마의 잔소리와 함깨 시작됐다. 평소처럼 형제들과 아침을 먹고있는데, 누가 소시지를 2개 먹었다는것을 눈치첸 쵸로마츠와 토도마츠의 실랑이 끝에 범인이 오소마츠라며 벌칙으로 간장 다 마시라며 토도마츠가 밀어붇이는데, 이때 오소마츠가 뭐라 말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도 "니가 범인이잖아."라며 거의 무시안다.[* 이때 범인은 따로 있었다.이후 좁은 거을 앞에서 싸움의 양치질을 끝네고 낚시터에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자랑스럽다는듯이 널부러져있는 식기와 잠옷은 덤.

낚시에터에서 잠이 덜깬 상태로 앉아있다가 오소마츠가 "야~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 벚꽃필때 되지 않았나? 시간나면 꽂구경가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다 쵸로마츠에게 "어이가없네...맨날 한가하고 남는게 시간이잖아!"라며 태클걸린다. 이때, 토도마츠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가 이 평화롭던 분위기를 부수고 마는데...

바로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 그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고, 그곳엔 병실에 누워있는 아버지가 있었다. 이때 제일 충격먹은 토도마츠가 큰고리를 내며 달려가려하자, 그걸 저지한다. 형제들과 함깨 침울해진 상태로 병원의 침상에서 밤늦게까지 지키고있다가, 엄마에게 집으로 돌아가라는 부탁을 받고 집에 가자는 오소마츠의 말에 형제들과 함깨 힘없이 집으로 걸어간다.

며칠 후, 형제들과 강변에서 아버지의 상태와, 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쵸로마츠:우리때문이겠지...맨날 아빠 등골만 빼먹고 살아왔잖아. 이런일도 일어날만 하지. 아들놈이 여섯이나 있는데, 한심하게...
라는 말이 나오자, 오소마츠는
어쩔까? 슬슬 제대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우리가 이때까지 얼렁뚱땅 뒹굴뒹굴 시간을 잘 보내왔잖아? 이제 슬슬 제대로 해야하나 싶어서말아. 그게 그...취...취...취직이라던가...자립이라던가 뭐, 그런거...
라고 말하자 "결국 말해버렸네"라고 말하며 한숨을쉬며 졸지에 오소마츠가 나쁜놈 취급을 받게 되었다.이때, 카라마츠가 "분위기 깨는거 같아서 미안한데, 툭까놓고 말할깨. 솔직히 쥐직하고 자립하고 열라 귀찮거든."이라 말하고, 형제들의 공감을 샀다. 이때 오소마츠가 부담감을 낫춰준답시고, 하는말은 "걱정할거 없다~ 그까짓거 착착착이야~ 착착착하고 팍팍팍하면 그걸로 끝이야~ 취직? 자립? 그까짓거 착착착! 팍팍팍!"이라고 말하다가 쵸로마츠에게 까인다. 이때 "우리들의 변한모습을!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브라더!"라고 폼을 잡다가 형제들에게 필요없다며 무시당한다.

그래도 다음날, 집안일을 돕는것부터 시작하는데, 이때 쵸로마츠와 요리를 하다 다 태워먹었음에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54]그리고 엄마가 외로울까봐 부모님방에 이불을깔고 같이 자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방을 청소하다 자격증책을 발견하게 되고, 그걸 읽으려다가 전화가 와서 급하게 달려가느라 책을 떨어뜨리게 되고, 그걸 이치마츠가 발견한다. 그리고 각자 알바등 취업활동을 하게되고, 카라마츠는 어느 동료들과 함깨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외식하고있다가 포장마차에서 일하던 이치마츠를 발견하고, 동료들에게 이치마츠를 소개시키려다 조용히 술이나 쳐마시라면서 거절당하자, 동료들에게 말 하나하나가 안쓰럽다는 말을 듣게된다. 이때 "어딜가든 똑같은 취급이네..."라는 이치마츠의 말은 덤.

그리고 얼마뒤, 오소마츠가 아침부터 국자로 냄비를 두드리며 "전원 집합~!"이라고 말하며
아니...뭐, 그리 대단한건 아닌데 말야~ 너희들에게 해두고싶은 말이 있거든.
이런 말과 함깨 에피소드가 끝난다.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오소마츠/작중 행적/2기의 24화 문단 참고

3.12. 25화

오소마츠 상 2기 마지막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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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치마츠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폐인의 모습으로 나온다.[2] 파일:살찐 카라마츠.png[3] 파일:oso_2_4_2_new.png[4] 이 둘은 정식 등장인물이 아닌 해당 에피소드를 위한 등장인물이다. 아마도 고전 만화인 터치를 패러디한듯.[5] 이때 등장했던 두 여성은 1기 7화에서 스타바에 일하던 두 소녀이다.[6] 데카판은 "호에~", 다용은 "다용~".[7] 파일:oso_2_8_2.jpg[8] 파일:oso_2_8_3.jpg[9] 파일:oso_2_8_4.jpg[10] 1기 9화 "사랑하는 쥬시마츠"에 나왔던 여자.[11] 오소마츠와 토도마츠는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며 시끄럽게 웃었고 쵸로마츠는 라이트 노벨을 시끄럽게봐서 잠을 못자게 했다. 쥬시마츠는 자고있었고 카라마츠는 깨어있는 형제들중에서 제일 조용했다. 이치마츠가 인형을 입에 박은 이후론 더 조용하다.[12] 파일:oso_2_10_5.jpg[13] 파일:oso_2_10_6.jpg[14] 파일:oso_2_10_7.jpg[15] 더빙판에선 황태훈PD가 깜짝출연했다![16] 2기 2화 대본이다.[17]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의 콤비명.[18] 파일:oso_2_11_4.jpg[19] 주인이 하타보이다.(...)[20] 여기서도 이치마츠와 같이 맞장구쳐준다.[21] 파일:oso_2_13_10.jpg 심지어 오프닝 후반부에도 나오지 않았었다![22] 더빙판에선 "이러다가 얘 신과 함께 찍겠어." 라고 나무란다.(...) -드립 한번 죽여주네- 여담으로 한국판 성우 권창욱은 KBS 라디오 드라마에서 신과 함께의 주인공 강림도령을 맡았었다.[23] 일본의 "ごはんですよ!(고항데스요!)"라는 제품이며, 쨈 종류는 아니고, 김조림 종류이나, 생긴 것이 쨈과 비슷하여 쨈으로 통한다. 맛은 말그대로 파래김을 간장에 조려놓은 맛이라고 하며, 짠 맛이 강하다고 한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먹는 게 보통이며, 요즘은 이 화에서 이치마츠가 했듯 빵 위에 발라 먹기도 한다.[24] 신입이 베테랑인 척하지 말라고 그렇게 진지하게 충고하던 토토코는 신입조차 아닌 취준생이었으나 무슨 일이든 오래 해야 즐거움을 알 수 있다며 베테랑 행세를 했던 것.[25] 파일:oso_2_16_1.png[26] 파일:oso_2_16_3.png[27] 파일:oso_2_16_6_new.gif[28] 아마 토토코는 오히려 자신이 사과해야 하는 상황인데 킨짱이 사과하면서 육둥이들이 달래어주는 모습때문으로 보인다.[29] 파일:oso_2_17_1.png[30] 더빙판에선 '지박령'으로 번역했다.[31] 이때 다른사람들에게는 오소마가 안보이는것으로 표현된다.[32] 사상 처음으로 카라마츠가 콩트를 하게 되었다. 게다가 근육마츠는 2차 창작에서는 힐링물로 자주 그려지는 콤비이다.[33] 파일:oso_2_18_1.png[34] 해당 소녀에 대한 건 등장인물 문서를 참조할 것.[35] 파일:oso_2_18_2.png[36] 파일:oso_2_18_3.png[37] 이때 카라마츠의 예전 모습이 나오는데 그 중 1기 5화의 사변 모습이 보인다.[38] 파일:oso_2_19_4.png[39] 파일:oso_2_20_6.png[40] 실제로 쵸로마츠는 1기에 비해 2기들어서 츳코미가 줄어든 편이다.[41] 파일:oso_2_20_2.png[42] 파일:oso_2_20_3.png[43] 2기 1화에서 나왔던 합체로봇[44] 공교롭게도 이때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스켈레톤 금메달을 땄었다.[45]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오소마츠/작중 행적/2기문서의 20화 문단 참고.[46] 파일:oso_2_21_1.png[47] 식당에 가면 종업원 부를때 쓰는 태이블 위에 있는 그 밸.[48] 일본 구인 회사 "바닐라 구인(バニラ求人)" 광고 패러디.#[49] 파일:oso_2_21_4.png 카라마츠를 제외하곤 모두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등장인물 소개문에 있는 캐릭터의 실루엣이다.[50] 이에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츠노 쵸로마츠/작중 행적/2기문서의 21화 문단 참고.[51] 파일:oso_2_21_5.png[52] 파일:oso_2_22_4.png[53] 이때 나레이션을 들어보면 카라마츠가 서로 나누며 평화롭게 살자는 규칙을 만든듯 하다.[54] 파일:oso_2_24_4.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