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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00:15:47

막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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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Young one/Speckles jr
파일:잠자리 잡는 막내.png
파일:점박이 막내.png
<colbgcolor=#808000> 종족 타르보사우루스
크기 몸길이: 1.5m ~ 3.7m 사이
체중: 1t
상태 사망(다큐)
생존 (영화)
등장 작품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1. 개요2. 작중 행적3. 고증 오류4. 가족 관계
4.1. 다큐판4.2. 극장판
5. 친구와 적의 관계
5.1. 극장판
6. 평가
6.1. 다큐판6.2. 극장판
7. 어록8. 기타 (극장판 시리즈의 막내 한정)

[clearfix]

1. 개요

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에서 막내라고 불리는 새끼 타르보사우루스들. 다큐판에서는 점박이의 막내 형제[1]로, 극장판 시리즈에서는 막내 아들로 나온다.

2. 작중 행적

막내
Young one
파일:점박이 막내 동생.png
<colbgcolor=#808000> 종족 타르보사우루스
크기 몸길이: 1.5m
체중: 불명
성별 수컷
상태 사망[2]
등장 작품 한반도의 공룡

2.1. 한반도의 공룡

파일:귀여운 막내.png
점박이의 막내 동생으로 다른 형제들에 비해 몸집이 작다 보니 매번 먹이 먹을 때 뒤쳐진다.[3] 얼마 지나지 않아 어미가 다시 사냥을 나서자 서식지에 늙은 수컷 타르보사우루스가 침범하자 처음에는 조용히 있었지만 어미가 오고 있다는걸 느끼고 그 방향을 보고 울어댄다.

파일:점박이 3형제.png[4]
그로 인해 그 소리를 들은 늙은 수컷이 미래의 경쟁자인 새끼들을 죽이려 다가오지만 다행히 둥지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를 맡은 어미가 나타나 늙은 수컷을 위협하여 쫓아내서 구조된다. 하지만 어미는 둥지와 새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침입자가 다시 올 것을 알았기에 가족 전체가 둥지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떠난다.[5] 이후 건기가 들어 먹이가 줄자 어미가 사냥 나간 사이 잠자리를 쫓는데, 그만 둥지에 벨로키랍토르가 나타난다.

파일:막내 죽음.png
이를 눈치채고 참목에 숨은 점박이와 둘째와는 다르게 눈치없이 잠자리만 계속해서 쫓던 중 붙잡혀 그대로 목을 물린뒤 내동댕이쳐져 죽고, 벨로키랍토르들에게 잡아먹힌다.[6] 막내가 죽은 후 막내를 사냥한 개체가 먹기 시작하고 이후 한 마리의 개체가 더 온 것을 시작으로 다른 한 마리가 더 와서 뜯어먹는다.

이후 어미는 사냥에 실패한 후 막내 아들마저 죽었다는 사실에 지쳐서 눕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2.2.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막내
Speckles jr
파일:TDK_Junior_%282%29.png

파일:JTFM_Junior.png
<colbgcolor=#808000> 종족 타르보사우루스
상태 생존
성별 수컷
성우 이수혁(영화)
김형근(뮤지컬)
등장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크기 체중 : 1t
체고 : 1.6m
몸길이 : 3.7m
얼굴에 점이 가득한 나를 꼭 닮은 막내... 리틀 점박이가 태어난 것입니다.
파일:막내 탄생.jpg
영화 후반부에 점박이의 아이들이 탄생할 때 알들이 썩은 모습으로 나와 다 죽은 줄 알고 포기하려던 그때 기적적으로 탄생했다. 아빠 점박이처럼 얼굴에 점이 많고 녹색 피부를 지녔으며 엄마의 푸른눈을 물려 받았다.[7]

이후 평화롭게 살았으나 서식지의 화산폭발로 가족들과 피난 중 동굴에서 누나인 둘째가 돌에 깔려 죽고 엄마인 푸른눈이 바위에 깔릴 위기에 처한 자신을 구하고자 밀지만 그만 다리에 부상을 입고[8] 보름 후 푸른눈 마저 쓰러지고 머리를 비비며 일어나라는 듯이 운다.[9] 이후 벨로키랍토르들이 이를 목격하고 덤비자 푸른눈 뒤에 숨지만 결국 푸른눈이 죽자 슬프게 울어대고 점박이가 자신들을 살리고자 결국 푸른눈를 두고 떠나지만 형과 같이 뒤를 보며 슬프게 울어대지만 점박이의 강요에 하는 수 없이 따라간다.[10]

그렇게 장장 한 달의 피난 끝에 낙원에 도착하지만 바다에 정신 팔린 사이 애꾸눈이 공룡들을 겁주어 오자 점박이가 아이들을 구하려 가지만[11]부딪혀 쓰러져버린다. 이에 맞춰 나타난 애꾸눈에 의해 형을 잃고[12]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점박이가 나타나 지켜주며 위기는 모면한다. 곧바로 이어진 점박이와 애꾸눈의 결투 도중[13] 그만 애꾸눈의 꼬리에 맞아 절벽에서 떨어진다.

다행히 바위에 부딪친 첫째와 달리 바다에 떨어져 죽지는 않았고 밑을 내려다보던 중 막내가 나무를 잡아 짧은 팔로 간신히 버티고 있었고 이를 본 점박이는 막내만큼 살아있는 걸 보고 안심한다.

그러나 점박이가 빠뜨린 애꾸눈[14]도 소리를 듣고 죽이러 다가와 그대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 어떻게든 막내만큼은 살리고자 결심한 점박이가 바다속으로 뛰어든다.

애꾸눈과의 결투에서 그만 나무를 놓쳐 익사할 위기에 처하고 점박이도 애꾸눈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틸로사우루스들이 피냄새를 맡고 몰려와 애꾸눈을 잡아간다. 그대로 물에 빠질 위기에 처하고 점박이도 그를 찾는다.

탈진으로 가라앉던 중 그의 울음을 듣고 나온 점박이에 의해 간신히 구조된다. 이후 떠내려간 어느 육지에서 점박이의 입에서 나와[15]쓰러진 점박이를 머리로 비비고 부딪히며 부르고 이후 점박이도 일어나며 배를 쓰다듬어준다.
파일:화면 캡처 2022-07-07 203452.png
이후 아빠와 같이 낙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나오며 끝난다.

그렇게 산전수전 다 겪고도 용하게 살아남았지만 안타깝게도 아빠를 제외한 가족들을 모두 잃는 슬픔을 겪었다.

2.3.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파일:막내 점박이 2.jpg

성우는 이수혁.

1편에서 시간이 지난지라 조금 성장했다. 그러나 전작에서 아빠를 제외한 모든 가족을 잃고 물에 빠졌는지라 그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 겁이 많고 소심해졌다.

시작부터 친타오사우루스에게 쫓기다가 점박이가 친타오사우루스를 제압하고 꾸짖고 막내가 무섭다하자 '넌 타르보야 왕이라고'라는 한 소리를 듣는다.

파일:앞으로 네 땅이다.jpg
그렇게 서식지로 돌아오고[16] 점박이는 서식지의 풍경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땅이라며 자신이 힘들게 싸워 얻은 곳이라며 앞으로 네가 주인인데 그렇게 겁이 많아서 되겠냐며 내일부터 진짜 사냥이라고 한다.

파일:물가 사냥.jpg
그렇게 다음 날 물가로 사냥을 나오고 점박이로부터 훈련을[17]받으며 물을 마시러 온 세마리 프로토케라톱스들을 사냥감으로 정하고 점박이는 사냥 전 타르보들은 날때부터 사냥꾼이고 너도 타르보니 널 믿고 자신감을 가지라며 조언 후 용기를 갇고 해보려지만 그대로 겁먹고 차여 물에 빠진다.[18] 하지만 그곳은 얕은 물이였고 이에 구해주러 간 점박이는 사냥에 실패한 주제에 허우적 댄 막내에게 결국 '네가 그러고도 타르보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이라 혼내고 결국 억울하게 혼나서 아빠 미워라 외치며 그곳을 떠난다.

이후 보금자리 나무로 돌아와 물에 빠졌던 기억 푸른눈의 죽음을 떠올리며 엄마가 보고싶다고 눈물을 흘린다.[19]
파일:20220113000352.jpg
이후 점박이가 그곳으로 찾아오며 꼬리로 감싸고 운석이 떨어지자 놀라고 이후 점박이는 운석에 대해 설명해준다.
막내:아빠. 저게 뭐에요?
점박이:저런 게 떨어지면 땅이 놀라 갈라지기도 하고 산이 폭발하기도 한다.
막내:산이 폭발하면 우리는 어떻게 돼요?
점박이:더 좋은 곳을 찾아 이사가야지.
막내:난 또 이사가기 싫은데 그냥 여기 숨어 있으면 안돼요?
점박이:막내야. 세상에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신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아. 네가 그 안에만 숨어 있으면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좋은 일도 안 생길거야.

그렇게 다음날 용기를 얻어 점박이가 잠든 틈에 사냥하러 나서고 물을 마시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사냥하려 하며 용기를 다진 후 돌진하나[20]실패하고 그렇게 계속 덤비다 결국 넘어지고 파키케팔로사우루스도 도망간다.[21] 그러나 데이노니쿠스 삼형제에게 붙잡히고 겁에 질려 점박이를 부르자 이 소리를 들은 점박이가 막내를 구하고자 향하고 결국 얼빵이 등에 업힌채 잡혀간다.

이후 점박이는 구하러 가고 그렇게 어느 다리에 오게 되나 점박이는 자신을 제지하러 온 2마리 데이노들과 싸우다 밑으로 떨어져 물에 빠지지만 본인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정신차려 막내를 구하고자 향한다.[22] 이후 사육장에 오게 되고 그곳에서 수많은 새끼공룡들과 마주하고 발톱과 만나게 된다.

이후 발톱은 싸움 좀 하냐 묻고 그렇게 의아해자 발톱을 휘둘러 위협하고 그렇게 겁먹지만 파랑이 발톱을 들이받고 이후 의 제지로 간신히 모면하고 이후 파랑에게 감사하며 자기소개를 하고 파랑은 왜 그렇게 쫄았냐며 타르보 맞냐던 중 그러나 이번에는 데이노들이 나타나고 이후 깜빡이와 얼빵이가 새끼공룡들을 몬 후 세 마리를 잡아가는 걸 목격하고 파랑에게 잡혀가면 어떻게 되냐 묻고 파랑은 모른다며 아무도 못 돌아왔다며 잡혀가지 말라고 한다.

파일:너 여기서 뭐 하니.jpg
그 후 더위를 피할 곳을 찾지만 어딜가든 쫓겨나고 그 후 빈 장소를 찾지만 그곳이 변소인 걸 알고 떠나려다[23]숨어있던 에치를 만나고[24] 이후 파랑과 다시 만난다.
파랑:겁쟁이 타르보! 너 성격이 정말 진짜로 구리다. 이번에는 변소냐?
막내:네가 뭔데 계속 참견이야? 난 겁쟁이 아니야!
파랑:그래? 그래서 그곳에서 지내겠다? 언제까지 그 옆에서 숨어 있을 수 있겠냐?
막내:난 금방 여기서 나갈거야!
파랑:어떻게 나갈껀데?
막내:아빠가 올 거야![25]
파랑:다른 애들은 엄마와 아빠가 없어서 여기 있겠네? 여기가 어딘지는 아무도 몰라. 그러니까 아무도 데리러 못 와.[26]
막내:우리 아빠는 꼭 올거야 금방 올거라고!
그렇게 점박이가 오기전까지 에치와 동거하게 된다.

이후 먹이 쟁탈전에서 간신히 먹이 차지 후 듕가에게 뺏긴 후 우울해하던 에치에게 자신의 몫과 더불어 에치것까지 챙겨주고 이후 온 파랑도 와서 같이 먹으며[27] 이 일을 계기로 에치 파랑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파일:변소 속 우정.jpg
그렇게 파랑에게 에치와 같이 꼬리치기를 배우다 깜빡이가 나타나 에치를 잡아가자 구하려는 파랑과 달리 겁먹어서 안쓰럽게 바라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급기야 자다가 악몽까지 꾸고[28]이대론 안되겠다 싶었는지 파랑과 합심해 듕가[29]를 잡아서 에치의 위치를 심문하며 알려줄시 먹이를 줄 것이고 그렇지 않을 시 어떠한 먹이도 못 먹게 막을거란 조건을 내세우며 심문하고 결국 듕가는 진실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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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자책하는 막내.jpg
그건 다름 아닌 동굴속의 돌연변이가 데이노들로 하여금 새끼공룡 세 마리를 잡아와 갖고 놀다 싫증나면 잡아먹는다는 것이고 이 사실을 안 막내는 에치가 죽었을 것이라는 듕가의 말에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고 결국 에치같은 희생자가 안 나오고자 탈출하자는 제안을 한다. 이 과정에서 발톱이 데이노들과 싸워 이길 수 이겠냐 하자 이전과 달리 겁먹긴 커녕 너희도 몸집이 크면 동굴에 숨지 못해 잡혀갈꺼라며 반박하고 이에 분노한 발톱이 어디서 충고냐며 휘두르려 하자 이전과 다르게 발톱과 싸움을 벌이려 했으나[30] 칼의 제지로 그만두고[31]그 후 칼은 적당히 해라는 식으로 바라보고 떠난다.

파일:정보원 듕가.jpg
그 후 파랑, 듕가와 같이 탈출 계획을 세우며 구조를 파악한 후 일단 듕가의 언급을 통해 사육장엔 수많은 분화구 그 길을 따라가면 냇물이 나오지만 문제는 보초 네마리 이들이 늘 감시에 한 마리가 자면 다른 셋이 돌아가면 자는 구조에 본인은 수영도 못하는데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칼이 접근 이후 계획을 세우며 칼 역시 엄마가 기다릴 꺼 같다길래 탈출하기로 정하며 그날 밤 탈출을 시도한다.

이후 본인이 탈출하는 척 보초들을 속이다 칼과 파랑이 있는 쪽으로 유인해 돌을 던져 쓰러트리다 문제는 한 알이 빗나가 위기에 처하나 칼이 그 보초를 들이받아 떨어트려 죽여 위기는 피하고 눈치채기 전에 탈출하려 했으나 발톱의 밀고로 인해 실패하고 결국 발톱에게 혐오감이 생긴다.

그렇게 도망치다 절벽 끝으로 몰리고 칼은 바위 믿 받침대 숨었지만 파랑과 함께 그곳이 절벽인데다 용암이라 뛰어내릴 수 없게 되고 이후 똘똘이는 칼의 위치를 심문 그리고 모른다며 숨겨주고 똘똘이가 발로 목을 누름에도 숨겨준다.

결국 붙잡혀 감옥에 갇히고 얼빵이와 깜빡이에 의해 파랑과 같이 제물이 될 위기에 놓이고 이후 감옥 천장을 바라보지만 너무 높아 탈출할 수 없었고 이후 별을 바라보며 파랑과 같이 부모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이후 파랑이 그나저나 다 틀렸다며 자포자기 할 때쯤 희망을 건다.
파일:점박이 2 감동.jpg
막내:뭔가 방법이 있을 거야. 꼭 나갈거야!
파랑:근데 너 좀 달라진 거 아니? 처음에는 완전 찌질한 녀석였는데...
막내:아빠 말이 맞아. 세상에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신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다고 우리 꼭 여기서 나가자.
파랑:그래 나가자.
이 과정에서 칼, 에치, 파랑 같은 동료들을 사귐으로써 소중한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선 무엇이든 하는 용기있는 성격으로 성장하고 다음날 점박이 일행이 사육장에 오자 보초들이 이를 확인하러 나간 틈에 칼이 새끼공룡들을 탈출시키면서 칼이 탈출 시켜주며 빠져 나온다.

그러나 이번엔 사육장 화산이 폭발하며 지진이 일어나자 겁먹은 새끼공룡들이 달아나며 아수라장인 상황 속에서 계획대로 다시 냇물로 향하며 예전에 실패한 그 길로 가다 발톱과 다시 마주한다. 이후 칼은 자신이 싸울테니[32] 먼저 가라며 둘을 보내주나 이후 다시 돌아와 칼을 죽이려는 똘똘이를 박치기로 밀어버리고 이후 똘똘이와 얼빵이 발톱의 죽음을 지켜본 후 칼을 부추겨가고 냇물에 도착한다.

파일:201711012240085574.jpg
높은 절벽에 물살까지 빠르자 파랑은 헤엄칠 수 있겠냐고 묻지만 처음에 트라우마 땜에 망설였으나 물가 사냥 당시 조언을 떠올리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일행들과 같이 뛰어내리고 헤엄치다가 물살이 빨라지자 잠수하여 어느 동굴로 향하고 그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에치와 재회한다.

허나 문제는 이들이 도망친 곳이 돌연변이 소굴이였고 에치를 노리고 세 마리 새끼들이 나타나고 겁 먹은 에치가 도망가자 그를 구하고자 향하나 유인하다 지쳐가자 점박이가 나타나 포효로 위협해 구해주나 문제는 겁먹고 도망간 걸로 또 다시 혼나고 만다.
점박이:넌 언제까지 그럴꺼냐?
막내:네...
점박이:타르보면 저만한 놈들은 당당히 맞서야지. 그렇게 도망만 다녀서 되겠어?
막내:아빠. 그게 아니고 전 에치를 도우려고...
점박이:시끄럽다.
막내:아빠는 알지도 못하면서...
결국 다시 만났지만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는 커녕 화를 내는 점박이가 모욕 줘서 화가 나서 떠난다.[33][34][35]

이후 돌연변이를 피하고자 일행들이 동굴 바위 틈에 숨은 후 그러자 본인은 돌연변이를 앞발을 피하며 친구들을 데리고 나가라며 본인도 빠져나가겠다 하고 결국 보다 못한 점박이와 송곳니는 돌연변이와 맞서고자 향하고 싸이와 같이 피하려던 아이들도 막내를 돕고자 향한다.[36] 점박이와 송곳니가 싸우는 틈에 피했으나 이번에는 새끼들에게 걸려 쫓기게 된다.[37]

이후 한 마리가 머리를 부딪혀 기절 다른 둘은 칼과 파랑이 던진 돌에 맞아 기절 이후 다른 한 마리가 막내를 물려했으나 싸이와 에치가 바위를 굴려서 깔아 죽이고 이후 승리에 포효한다.그러다 앞발에 맞고 종유석에 머리를 맞아 점박이가 쓰러지고 이후 일어나려는 점박이를 물어 죽이려는 돌연변이에게 일행들과 같이 돌을 던지며 도발한다.

이후 돌연변이가 쫓아오자 일행들과 같이 도망치고 그렇게 깨어난 점박이도 같이 도망치다 그러나 뒤쳐저서 돌연변이의 먹이가 될 위기에 처하고 이후 점박이가 구해주고자 밀쳐서 구해주나 그때 그의 동굴이 분화하며 무너져 내리자 순간 점박이가 깔린 건 아닌지 하고 뒤돌아보고 다행히 깔리기 전 무사히 빠져나온 점박이였고 이후 마주하며 극적의 부자 상봉이 되려는 순간 깔려죽은 줄 알았던 돌연변이가 앞발로 막내를 쳐서 기절시키고 만다.

결국 걱정된 점박이는 막내를 흔들면서 깨우고 그럼에도 없자 막내가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용암이 코앞으로 와 나가지 않을 시 죽음이라는 싸이의 말에도 슬픔에 포효하며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을 해준다.
점박이:막내야. 미안해. 아빠가 잘못했어. 아빠 혼자 두고 너 먼저 가면 어떡하니?
급기야 슬픔에 눈물을 흘리다가 막내가 깨어나고 기쁨에 마주한다.
파일:넌 정말 용감했다.jpg
점박이:막내야.
막내:아빠.
점박이:막내야. 살아줘서 고맙다. 아빠가 그동안 미안했다. 아까는 용감했어.
막내:나도 타르보잖아요.[38]
이후 부자간의 포효를 하며 관계를 회복하지만 용암이 몰려오자 피해서 도망친다.

그러나 입구가 막히고 밀어도 꼼짝도 않자 가망이 없어 보이던 그때 설상가상으로 용암을 뒤집어 쓴 돌연변이까지 나타나지만 이후 점박이가 좋은 생각이 났다며 돌연변이를 도발해 입구랑 충돌시켜 입구가 생기자 빠져나가고 이후 낙원에 도착하고 끝내주는 경치에 감탄한다.
파일:새로운 낙원.jpg
이후 싸이와 작별 후 점박이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듕가와 재회하고 이후 듕가에게 작별을 고하고 듕가도 행복하라며 외치고 날아가고 칼과 에치의 부름에 파랑과 같이 달려간다.

만약 3편이 나와 점박이와 송곳니가 재혼부부로 나오면 파랑과 의붓남매가 될 가능성도 있다.

3. 고증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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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족 관계

4.1. 다큐판

4.2. 극장판

5. 친구와 적의 관계

5.1. 극장판

6. 평가

6.1. 다큐판

이 난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막내는 서서히 굶주리다 죽어갈 것입니다.
나약해서 늘 불안하기만 하던 막내가 결국 사냥꾼 벨로키랍토르에게 희생되고 만 것이죠.
해설

일단 태어날 때부터 다른 형제들에 비해 몸집도 작고 약하다보니 항상 먹이먹을 때 뒤쳐지기 일수다보니 많은 이들로 저러다 죽는 건 아닌가 할 정도인데 어미는 늘 걱정에 약육강식이라 개입도 못한다.[44]

거기다 서적판에서는 셋째는 태어날 때도 유난히 힘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형제들 중 가장 약한 면모를 보이고 이후 늙은 떠돌이 수컷 타르보가 침략하자 다른 이들은 조용히 있는데 혼자 어미가 돌아오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울어대 자신을 비록한 형제들까지 모두 죽게 만들 뻔한 트롤짓을 저지르지 않나[45] 잠자리 쫓기에 정신이 팔려 혼자만 랩터를 보지 못해서 눈치없이 쫓다가 결국 먹잇감으로 희생되는 등 눈치도 없다. 이후 그의 죽음은 가뜩이나 사냥에 실패한 어미를 더 우울하게 만들고 만다.

사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막내의 죽음은 복선이 있었다. 해설이 성체 타르보사우루스로 다 자라지 못할 것이고 몇몇은 다른 이의 먹이가 되거나 굶주림에 죽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후 막내 뿐만 아니라 둘째도 이동 중 탈진으로 죽었다. 결국 해설의 말대로 주인공 점박이와 엄마 모자만이 간신히 살아남은 것이다. 이렇듯이 스토리에서 모든 형제를 잃고 엄마와 단 둘이 살아남아서 최상위 포식자로 성장해나갈 점박이의 정신적 성장을 위한 희생양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6.2. 극장판

너 좀 달라진 거 아니? 처음에는 완전 찌질한 녀석였는데...
파랑
그동안 아빠가 미안했다. 아까는 용감했어.
점박이

어찌보면 2편의 진 주인공 또는 또다른 주인공이라 봐다 무방하다.

먼저 이 영화는 점박이뿐만 아니라 막내의 시점으로도 진행된다.일단 전작에서 엄마와 형, 누나를 잃고 애꾸눈에 의해 물에 빠지고 죽을 뻔한 하기까지 보니 당연히 정상인이라면 거의 PTSD가 올 수준의 공포이다. 결국 이 일로 인해 물을 무서워하고 그러다 보니 이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겁이 많아지고 수영을 못하게 된다.그리고 점박이는 유일한 혈육 막내를 어린 시절 자신 처럼 강하게 키우고자 사냥 연습을 시켰으며 당연히 둘은 이렇게 마음이 맞지 않고 이러다보니 둘의 부자관계는 최악이였다.

물론 그렇다고 점박이가 막내를 아끼지 않는 건 아니다. 물론 막내를 사랑하긴 한다. 표현이 서투를 뿐이지 점박이의 엄마나 형이나 누나들같이 방식을 할 줄 몰라서일 수도 있다. 당장 사냥때 조언을 해주거나 위로해주거나 매일 이를 자책해 될 정도로 아낀다. 결국 이 말에 감탄한 막내는 인정을 받고자 사냥을 나갔지만 그렇게 용기까지 다지며 연습하지만 그야말로 사냥이라도 부를 수 없을 수준의 사냥을[46] 하듯이 막내가 아직은 그저 미성숙한 아이라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그러다 이를 지켜본 데이노들에게 납치까지 당하고만다. 다행히 이 소리를 들은 점뱍이는 막내를 구하러가지만 데이노들과 맞서다 강에 빠졌을때 막내의 소리를 듣고 빠져나오고 비가 오자 냄새가 지워지자 절규했듯이 점박이가 유일한 혈육인 막내를 소중히 여기는 걸 알 수 있다.

그렇게 사육장에 오지만 보면 알겠지만 이 사육장은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곳이다. 농담이 아닌 게 일단 새로온 이들은 2인자인 발톱이 발톱 휘두루기로 겁주지 데이노들은 돌연변이를 위해 매번 새끼공룡 3마리를 그의 새끼들을 위해 바치지 먹이 배급도 차지하기 위해선 서로 싸워야 하지 그나마 숨을 곳도 강자들 차지도 약자는 쫓겨나기 마련인 그야말로 시한부 삶이나 다름없는 헬게이트에 치열한 약육강식의 쟁탈전이다.

이 과정에서 에치를 만나고 그와 함께 지내며 누구라도 찾아 올수 없을 거 같은 이 꿈도 희망도 없는 곳에서 아빠는 꼭 올거라는 믿음을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틱틱거리던 파랑과도 정이들며 친구로 사귀고 이후 에치가 붙잡히자 친구를 구하겠다는 목적으로 듕가를 잡아 돌연변이에 대한 진실까지 알아챘을때는 에치와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빌며 제일 먼저 탈출 하자는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바보냐며 데이노들과 싸워이길 수 있겠냐는 발톱에게도 오히려 예전처럼 겁먹기는 물론 평생 굴 안에 숨어 살 수 있겠냐며 몸집이 커지며 너희도 숨지 못해 잡혀갈꺼라며 당당히 말하거나 오히려 발톱이 어디서 충고냐며 발톱을 휘두려라하자 '할 수 있으면 해봐'란 식으로 맞서려는 모습을 보이며 소중한 이들을 지키고자 용기를 가지고 조금이나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탈출 계획을 세울 때도 점박이의 가르침들을 응용하거나 탈출 실패중 발톱의 밀고로 붙잡혔을때도 데이노들의 위협에도 칼을 숨겨주는 등 우정또한 소중히 여기게 된다. 점박이의 조언들을 떠올리며 희망을 가지며 그야말로 곧 제물로 바쳐저서 희망이라고 없어 보이는 곳의 한 줄기 빛 같은 희망을 가진 셈으로 즉 점박이의 말들을 떠올리며 육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 성장또한 보여준다. 이후 2차 탈출 때 점박이와 송곳니의 등장과 사육장의 화산 폭발 같은 난장판에서도 당황은 커녕 계획을 진행하는 등 위험에 빠진 동료인 칼은 돕고 발톱은 버리고 칼은 구함으로서 폐급은 확실히 처단하는 모습까지 보였다.[47]

이후 점박이를 만나겠다는 간절한 생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점박이도 막내를 찾겠다는 명목으로 싸이나 송곳니 같은 친구를 만나며 점점 아들의 감정을 이해할 줄 아는 아버지로 성장하면서 막내가 본인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한 셈이다. 그리고 엄마를 만날 질 모른다는 희망을 품으며 막내와 같이 탈출을 기약한다던지 칼 역시 이들의 도움으로 모두를 탈출시키는 대활약과 우정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등 동료들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한 셈이다.

이후 물에 대한 트라우마 극복도 점박이의 조언을 떠올리며 극복하는데 이 조언을 들었던 날 물에 빠졌는데 즉 이 날의 조언으로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트라우마 또한 극복할 정도로 성장한다.

이후 점박이와 재회하지만 아버지의 오해로 아버지에게 억울하게 도망간 걸로 억울하게 혼나 모욕을 당하여 가족상봉도 모욕 준 아빠에게 화가 나서 자리를 피한다.[48][49][50]그러나 돌연변이의 소굴에서도 새끼공룡들의 공포의 대상인 돌연변이 새끼들로부터 에치가 겁먹자 이를 구하고자 혼자서 뛰어서 에치를 구하는 가 하면 혼자서 돌연변이와 싸우며 시간을 끌며 싸우는데 오즉하면 피하려고만 했던 동료들이 죄책감과 부끄러움이라는 걸 느끼며 도와서 싸우는 등 더 이상 겁쟁이가 아닌 용맹한 타르보로 성장한 대목을 보여주고 이후 돌연변이의 앞발에 맞아 쓰러졌을때는 점박이가 깨어나지 않자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고 이후 깨어난 후에 점박이로부터 인정받으며 표호하며 부자관계를 회복하며 완전한 성장을 한다.

전작이 점박이의 성장을 다루었다면 후속작은 막내의 성장기라 봐도 무방하기에 2편의 제목을 막내 이야기라 지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다.새로운 낙원이 아니라 막내의 모험으로 나왔어도 좋았다.

7. 어록

그렇지만 무서워요.
아빠. 미워.
할 수 있어! 나도 할 수 있다고!
우리 아빠는 꼭 올거야. 금방 올거라고!
나 때문이야... 내가 그때 막았어야 했는데 내가 겁쟁이라서....
우리 모두 함께 여기서 도망가자. 그럼 아무도 안 뽑혀가면 되잖아.
그럼 너희들은 저 굴안에 숨어서 평생 살 수 있어? 몸이 자라서 더 이상 못 들어가게 되면 너네도 잡혀갈껄?
그런가? 아빠 말이 맞았어. 세상에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신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다고 우리 꼭 여기서 나가자.
팀플레이잖아.
이쪽이다, 괴물아!
나도 타르보잖아요.

8. 기타 (극장판 시리즈의 막내 한정)

파일:점박이 동상.jpg

[1] 재미있게도 후에 나온 극장판에서는 장남이였던 점박이가 막내로 나온다.[2] 점박이와 둘째와는 달리 눈치껏 숨지않고, 잠자리를 쫒는데 집중하며 방심하다가 벨로키랍토르에게 잡아먹혔다.[3] 오죽하면 어미가 이 막내가 잘 클까 고민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4] 맨 앞쪽이 점박이, 가운데가 막내, 맨 뒤쪽이 둘째다.[5] 이사 가던 중 앞을 못 보고 호수에 잠깐 빠졌다가 나오는 개그씬이 하나 나오기도 한다.[6] 참고로 벨로키랍토르는 2부에서 점박이의 새끼 하나도 잡아먹게 된다.[7] 즉 부모 이름을 동시에 물려받은 아이다.[8] 허벅지에 돌을 정통으로 맞았다.[9] 참고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에서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과거회상에서 “엄마”하고 두 번 외친다.[10] 점박이를 꼭 냉혹하다 볼 수 없다. 가장으로서 남은 두 아이만이라도 잘 살려서 키우고자 한 일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애초에 벨로키랍토르들한테 막내도 죽을 수 있었던 상황인데 우선 산 자식인 막내부터 지키는 게 현명한 선택이었다.[11] 이는 어미 타르보가 누나들을 구하려는 상황과 겹친다.[12] 첫째가 애꾸눈에 의해 절벽에서 떨어져 바위에 부딪혀 죽었다.[13] 이 역시 어미 타르보가 점박이를 지키고자 애꾸눈과 싸우는 상황과 겹친다.[14] 근데 이상하게도 떨어지면서 바위의 등을 그대로 맞았는데 골절이거나 기절해야 정상이지만 멀쩡히 살았다는 점이다.[15] 이때 해남이크누스가 점박이가 죽은 줄 알고 먹으려다 그의 꿈뜰거림 덕에 살아있음을 깨닫고 가는데 막내가 아니었으면 점박이는 해남이크누스에게 쪼였을 것이다.[16] 이때 그의 눈에 유난히 커보이는 점박이를 통해 막내에게 점박이가 얼마나 큰 부담인지 알 수 있다.[17] 사냥하다 길을 잃으면 물을 따라가라고 그러면 강이나 호수가 나올꺼란 내용이다.[18] 이때 막내가 겁을 먹자 프로토들이 위협을 하는데 현실에서도 겁먹은 포식자는 피식자에게도 만만한 상대일 뿐이다.[19] 공교롭게도 점박이도 푸른눈을 떠올리며 자신이 막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했다.[20] 보면 알겠지만 사냥이라 부를 수도 없는 수준인데 하도 기함을 지른 탓에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쉽게 알아차렸다. 막내가 아직 의욕만 앞선 애 임을 보여준다.[21] 굴욕이라도 주듯 콧김까지 뿜고간다.[22] 허나 그 후 비가 내려 흔적이 지워졌다.[23] 꼬인 파리와 볼일을 보는 데이노를 통해 알아챘다.[24] 사실 에치는 그곳에 있으면 냄새 땜에 안 잡혀간다고 숨어있었다.[25] 작중 유일한 희망인지라 목소리가 또렷해진다.[26] 사실 송곳니도 파랑을 찾던 중이였다.[27] 물론 처음엔 냄새난다 비꼬긴했다.[28] 본인이 물에 빠져 살려달라던 중 본인의 모습이 에치로 바뀌며 에치가 살려달라고 비는데 이 일이 어지긴히 트라우마가 된 걸로 보인다.[29] 이때도 다른 이의 먹이를 가로채간던 중이였다.[30] 막내가 소중한 이들을 지키고자 조금이나마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31] 이 당시 칼은 붙잡힌 상황에 서로 싸워봐야 득이 될 껄 없기에 말란거다[32] 이 당시 칼은 예전에 막내와 파랑이 자신을 숨겨준 거에 대해 죄책감을 갖고 있었다.[33] 이후 파랑이 화가 나서 점박이 다리를 머리로 치고 호되게 혼을 냈다.에치 역시 점박이와 처음 만나 막내가 지켜주려고 한 거라며 말했다.[34] 점박이가 제대로 상황 파악도 안 하고 무조건 도망간 걸로 착각하여 막내 말도 듣지 않고 모욕 줬으니 막내가 화난 건 당연한 걸 수도 있다.[35] 그러나 점박이가 파랑에게 오히려 막내를 모욕준 벌로 다리를 들이받히게 되어 결국 파랑에게 호되게 혼나고 만다.[36] 물론 싸이는 말 안 듣는다며 투덜대긴 했지만 도와주러 갔다.[37] 처음에는 맞서려 했지만 세마리가 한꺼번에 몰려와 어쩔 수 없었다.[38] 초반에 이 말을 할때 귀찮아해던 모습과 달리 이 말을 써먹는 걸 통해 막내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다.[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A] 작중에서 만난 적은 없다.[44] 어미 입장에서도 형제끼리 서로 경쟁해서 크다보니 이는 당연하다.[45] 물론 둥지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를 맡은 어미가 나타나서 이들을 구해준다.[46] 하도 큰소리를 내는 바람에 금세 도망친데다 굴육이라도 주듯 콧김까지 뿝는다.[47] 사실 발톱을 버린 건 정말 잘한 짓이긴 했다. 자신보다 약자나 괴롭히는데다 강자에겐 굽신대지 짧은 판단과 생각으로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는 등 발톱은 언제 배신이나 할지 모르는 폭탄이나 다름없다.[48] 점박이가 막내 말도 듣지 않으려 하고 에치를 도우려고 했다고 설명해주려는 막내 말도 들으려 하지 않고 시끄럽다며 막내에게 모욕을 줬다.[49] 이걸 다 본 화가 난 파랑은 점박이를 혼내주고 에치 역시 해명해 주었다.[50] 점박이는 화난 파랑에게 다리를 들이받히게 되어 파랑에게 혼나고 말았다.[51] 점박이 엄마는 다리의 부상으로 애꾸눈과 싸우다 사망 푸른눈은 다리 부상으로 15일간 걷다 건강 악화로 사망.[52] 단 차이라며 점박이는 모든 가족을 다 잃었던 것. 막내는 납치란 것이다.[53] 이로써 한반도의 공룡 시리즈에서 인간이 첫 출연하게 된다.[54] 만약 언젠가 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새로운 신작들도 나온다면 밀림의 왕자 레오 오마쥬로 나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