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수리공 매니 (2006~2013) Handy Manny | おたすけマニー[1] | |
방송사 | 플레이하우스 디즈니(2006~2011) 디즈니주니어(2011~2013) EBS 디즈니주니어 |
시리즈 작품 | 2006. 09. 16. ~ 2013. 02. 14. |
화수 | 113부작 |
시청 등급 | 모든 연령 시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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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위키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된 아동용 프로그램. 이후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영되었다.
의인화된 연장들을 들고 다니며, 어떤 물건이든 척척 고쳐내는 매니가 쉬트록 힐즈(Sheetrock Hills)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일상에서는 어린이들이 접해보기 힘든 연장들을 의인화하여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스페인어 교육을 위한 어학 교재로도 사용된다.
2.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만능 수리공 매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 목소리 출연
3.1. 한국어 더빙
- 매니 - 구자형(시즌 1~2) → 위훈 (시즌 3)
- 터너 - 박상일(시즌 1) → 박지훈(시즌 2~3)
- 스퀴즈 - 임은정(시즌 1) → 홍수정(시즌 2~3)
- 펠리페 - 이윤선
- 팻 - 탁원제(시즌 1) → 위훈(시즌 2~3)
- 더스티 - 구민선(시즌 1) → 조세령(시즌 2~3)
- 러스티 - 이장원
- 켈리 - 윤소라(시즌 1) → 이현주(시즌 2~3)
- 스트레치 - 이현주
- 로파트 - 정승욱(시즌 1) → 이장원(시즌 2~3)
4. 스탭
- 대사녹음 연출 - 이윤선
- 노래녹음 연출 - 이나리메
- 대사 및 노래녹음 - 전해철
- 녹음실 - 프로덕션 애드원
- 컴퓨터그래픽 - 김난영
- 음향 - 이인정
- 문자그래픽 - 조유미
- 기술감독 - 이혁
- 연출 - 이용준
5. 기타
- 국내판 기준으로 연장들은 모두 매니에게 반말을 쓴다.
- 시즌 2에서는 자동차 연장이나 시즌 3에서는 공사장 연장 등 새로운 연장동료들이 늘어나고 있다.
- "특수요원 오소"랑 콜라보 된 적이 있다. 처음에는 "특수요원 오소"대로 평범한 전개로 가는가 싶었더니 자전거 브래이크랑 바퀴가 터졌다는 걸 알게돼서 만능 수리공 매니의 필수요소인 전화기가 나오더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동화책버전으로 나온 적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만능 수리공 매니에게 주어진 세가지 임무' 등이 있다. 그외에도 후속작인 'Handy Manny tools school'(만능 수리공 매니의 연장학교)가 있다.
- 은근히 노래가 중독성 있다. 에피소드마다 항상 불러지는 레귤러 노래는 'Hop Up, Jump In!'(출동이다!)와 'Fix it Right!'(힘을 합쳐서 고치자!)가 있다.
- 아동용 애니메이션 치고는 상당히 현실적이고 시리어스한 내용이 꽤 나온다. 대표적으로는 'Felipe's new job'(펠리페 너뿐이야)편과 'The Great Garage Rescue'(정비소를 지켜라) 편이다.[3] 그 밖에도 여러 디스토피아적 요소가 담겨있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역할대로 살아가야만 한다는 점이라던가, 자기보다 더 우월한 공구(전동공구)의 기능 면에서 밀려나가고 있는 요즘 연장들의 모습이라던가 녹이 쓸어 버리면 끝나는 일생, 정부의 사정으로 회전목마나 정비소 등을 철거해야 한다는 씁쓸한 모습[4] 등 위에 두 에피소드만 봐도 보다보면 발랄한 분위기에 감춰진 우울한 장면들도 몇가지가 섞인 느낌이 든다.
- 그래도 애들 만화라고 산타 클로스와 외계인도 나온다(!)
말하는 연장들 때문에 평범해보인다.
- 완전히 사자에상 시공은 아닌지 새해를 맞이하는 장면도 있고 아기들을 보면 조금씩 나이 먹는 게 보인다. 매니의 조카 치코만 해도 처음엔 겨우 걷는 돌쟁이 아기였으나 나중엔 말도 하고 유치원에 입학도 했다.
- 옴니버스지만 타 애니메이션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 설정이 왔다갔다 하지 않는다.
[1] 해석하면 "도와줘 매니"[2] 위에 나온 인용문 대로 해당 가사가 수십 번 반복되어 나온다. 그러나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예외로, 반복 가사가 아닌 일판만의 독립적인 가사들로 구성되어 있다.[3] 참고로 이 편은 도시의 발전과 혁신에 대한 입장과 과거의 추억과 대를 이을 유산을 지켜내야 한다는 입장 대립으로 갈등하는 현실의 추태를 반영해냈다.[4] 정비소는 둘째치고 회전목마는 진짜 옮은 선택일 수밖에 없는 게, 바닥부분이 많이 낡고 부분부분씩 벌어지거나 튀어나온 부분들이 있었고, 말들도 페인트가 많이 벚겨진 데다, 돌릴 때 자꾸 삐꺽거리던 상태라서 자칫 잘못 탔다간 사고가 크게 났을 가능성이 높았다. 거기다 무엇보다도 이미 새로운 회전목마를 예약해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반발 때문에 다시 반송 상태가 됐으니, 회사 측에서 꽤 손해를 봤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