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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3:38:09

트러블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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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 분류에 해당하는 캐릭터
2.1. ㄱ2.2. ㄴ2.3. ㄷ2.4. ㄹ2.5. ㅁ2.6. ㅂ2.7. ㅅ2.8. ㅇ2.9. ㅈ2.10. ㅊ2.11. ㅋ2.12. ㅌ2.13. ㅍ2.14. ㅎ2.15. A~Z

1. 개요

Trouble Maker: 말썽꾸러기, 사고뭉치, 문제아

말 그대로 문제를 일으키는 자.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면서 어떤 사건의 도화선이 되거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계기를 만드는 인물을 뜻한다. 좀 심할 경우 사건을 만들고 일으키는 것까지 혼자 다 도맡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고'란 자신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예상하지 못하거나 아예 안중에도 없는 채 일을 저지르는 경우를 뜻한다. 덕분에 이 유형의 캐릭터들은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면 대부분 이를 수습하지 못하고 같이 휘말리거나 아예 폭주한다.

과거에는 이런 유형의 캐릭터 대부분이 자기중심적이고 건방진 성격이었으며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면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서 악의 없이 사고를 유발시키는 캐릭터들도 많이 늘어났다. 이런 캐릭터는 비교적 심각하지 않은 가벼운 분위기의 작품에 많이 나온다. 일상물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캐릭터 유형 중 하나.

작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매끄럽게 이어가려면 이런 캐릭터가 하나쯤은 있어야 수월하다고 한다. 한 에피소드가 종결되면 이 속성의 캐릭터가 사고를 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에피소드가 탄생하기 때문. 즉 사건을 일으킬 트리거 역할을 해주는, 추리물에서의 의뢰인 같은 역할을 한다. 보통 이러한 캐릭터가 사건을 일으키면 주인공이 어떻게든 관련되어 해결 내지는 종결, 그리고 또 다른 인물이 사건을 일으키고 그 다음 무한 반복하는게 소위 일상물이라 불리는 작품들의 황금 패턴.

한편 이러한 캐릭터는 독자 입장에서는 사태가 진정될 만하면 사고를 일으키고 뒷수습은 못하는 민폐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그리 인기가 좋지는 않은 편이다. 그래서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은 작가들에게는 사랑받지만 독자들에게는 미움받는 경우가 많다.

2. 이 분류에 해당하는 캐릭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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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A~Z



[1] 하나 살리려고 게이트를 납치해 사바트를 벌였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은 죽어나가 팬텀을 탄생시켜 민간인들에게 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데다 유일한 생존자인 소우마 하루토는 위자드가 되어 후에키의 만행을 수습할 뿐더러 그의 집착으로 인해 메이지 3인방과 함께 도쿄를 대상으로 한 2차 사바트의 제물에 되어 또 죽을 뻔했다.[2] 미성년자란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중범죄 급의 온갖 대형사고를 치며 통수를 치고 다녔다. 마지막에 개심하고 다른 극장판에서는 제대로 활약하지만 그래도 미츠자네가 저지른 죄가 너무 크고 질이 나빴기에 용서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3]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4] 앙골 모아 한정. 모아가 케로로에게 애정을 받는 것을 질투한 적이 많았다.[5] 이쪽은 다른 인물들과 달리 더 심각한 편이다.[6] 어찌 보면 뒤에 노원주나 마갑순 이상으로 심한 트러블 메이커로, 건방지고 눈치없으며 예의가 없는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와 형과 달리 자기 할말을 다 쏟아붙는 무대포 스타일이다. 이때문에 주변의 여러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고 불화를 조성한다. 하는 짓이 악역 못지 않다. 최종보스인 노원주조차 그를 안좋게 보니 말 다한 셈. 게다가 비중까지 많아 이곳저곳 끼어드니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7] 가끔 본의 아니게 여러 작은 사고들을 만든다. 그러나 본인의 눈치없는 성격 때문에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8] 가끔 여주가 자신의 형제들과 친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이면 옆에 들러붙는 등 은근 만만치 않게 민폐를 끼치는 편이다. 일부 독자들은 이남이의 이런 면 때문에 싫어하는 독자들도 많은 편.[9] 중반까지 한정으로, 후반에 이선주의 등장으로 비중이 줄어들었다.[10] 후반에 차녀 이선주가 등장하면서 강산과 잔디, 미래의 식구들에게 맘고생하게 만들고 있다.[11] 동주혁과 이예주, 금선달처럼 중후반까지 한정으로, 이선주의 등장으로 비중은 줄어들었다.[12] 중반까지 한정으로, 금강산의 막내처제 이예주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비중은 줄어들게 된다.[13] 어머니의 행방불명으로 양부 금강산을 포함한 주변 인물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14] 본 드라마의 최악의 트러블 메이커로, 금강산을 포함한 자신의 가족들 뿐만 아니라 옥미래의 식구들까지 민폐를 끼첬다.[15] 플레이어들의 평에 의하면 스스로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아무튼 뉴 월드에서 일어나는 대형 사건 사고의 중심에 있는 인물.[16] 엘프들 자체가 오래 전의 전쟁으로 인해 인간을 혐오하긴 하지만, 티나는 여기에 다혈질적인 면모와 멍청함이 더해져 재호까지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17] 띨띨한 성격과 호구 기질로 인해 본의아니게 사태를 꼬아버리는 경우가 있다.[18] 어린 시절[19] 사실상 사고를 제일 많이 친 자동차로 첫 화부터 면허시험을 탈락하지 않나 자신의 짐칸에 닭들이 떨어져 도로가 개판이 되고 '가니가 아파요' 편에서는 재채기로 매연을 뿜어 가니에게 전염병을 걸리게 하고 '타요의 약속' 편에서는 기름을 흘려서 프랭크를 다치게 하는 등 이것 말고도 사고친 것들이 훨씬 많다.[20] 우주의 창조주로 여겨지는 부처답게 실력과 능력은 최강급이지만 기분파인데다 제멋대로인 성격 탓에 종종 말썽을 빚곤 한다. 그래도 작정하고 어떤 일을 한 번 잡으면 제대로 해낸다는 게 그나마 다행.[21] 대자재천의 다른 이름. 게임판에서 4성급으로 등장하며, 차분하고 신사다운 모습과는 정 반대로 항상 본인이 전혀 의도하지 않은 사건 사고에 휘말려서 못볼 꼴을 자주 당하는 불쌍한 부처님. 게다가 높은 확률로 다른 사람(부처)들까지 트러블에 휘말려서 다같이 못볼 꼴을 당하는 일이 잦다. 덕분에 주변인(주변?)들은 항상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지만 정작 마혜수라왕 본인은 그런 상황을 은근히 즐기는 듯하다.[22] 어머니 오은숙과 사촌누나 김해미, 숙모 서화경, 장이재, 자신의 형을 죽인 차윤희와 심원섭보다 인성이 낫지만, 이쪽은 철이 없어서 가족들에게 골칫거리를 제공하고 있다.[23] 외동딸 김해미처럼 돈이나 권력에 눈 멀어 시댁 식구들을 업신여기고 있다. 심지어 시댁 식구들에게 책망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게다가 손윗동서 오은숙에게 고자질하여 이영이가 집에서 쫓겨날 위기를 처하게 만들었고, 이영이에게 제대로 사과 한마디가 없어서 비판이 많다.[24] 두 사람 만행 때문에 장세준과 오은숙이 타락했고, 이영이의 식구들의 소중한 가족을 죽게 만들었다. 심지어 장훈과 장경준까지 민폐를 끼쳤다.[25] 스폰지밥과 뚱이의 경우 주로 바보짓과 장난으로 의도치 않은 사고를 일으킨 것이기에 옆의 집게사장보다 나은 편이다.[26] 자세한 건 집게사장/작중 행적 참고.[27] 작중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 극 중 내 과거 대부분의 사건의 중심이다. 나승진으로 인해 인생이 망했다지만, 그의 아들인 준수를 납치해서 공황장애가 생기게 된 원흉이며, 동향 출신인 난영과 더불어서 신중한의 가정을 망하게 했으며, 친딸인 벼리와 의붓아들인 대로조차 마음고생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극 중에서는 인격자로 그려지고 있는 데다가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그를 감싸다 보니 이런 점을 비판하는 시청자들도 꽤 있는 편이다.[28] 위의 한재수에 묻혀서 그렇지 이 인물도 상당한 트러블 메이커. 전혀 상의도 없이 갑자기 친엄마의 딸인 벼리를 데려와 같이 살겠다며 친아빠 신중한의 뒤통수를 치고, 친엄마의 행각 때문에 비혼주의자로 산다더니 실수로 준수의 아이를 임신하고, 그것을 부정하는 준수는 맘대로 생각하라고 일축 후 임신했음에도 아이를 지우지 않고 미혼모로 혼자 키우겠다고 주장해 부모님의 속을 태우는가 하면, 마음대로 집을 나가질 않나,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더니 모종의 이유로 준수와 계약결혼을 하기로 결정하며 또다시 가족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그나마 결혼 후 준수네 집에 들어가는 등 조금 무난한 생활을 하는 듯 했으나 뱃속 아기 유기농을 잃은 뒤로는 계약결혼이니 이제 그만하자며 준수의 의사는 완전히 무시한 채 집을 나갔다. 그리고 다시 본가로 들어가는 것은 민망하다며 뜬금없이 벼리가 살고 있는 친아버지의 원수인 한재수네 집에 들어간다(!)[29] 특히 챕터 4에서 그의 민폐가 더더욱 두드러진다. 이 민폐와 무능함은 후속작에서도 여전하다.[30] 베로니카는 초고교급 호러 애호가여서 데스게임과 사람이 죽는 것에 기뻐하고, 에이스는 시도때도 없이 온갖 욕설과 패드립, 남에게 시비를 거는 인성 파탄자다. 하지만 이중 데이빗이 이 둘을 아득히 뛰어넘는 인간쓰레기 및 본작의 메인 트롤러로 에이스가 그냥 온갖 욕설을 내뱉는다면, 이쪽은 사람 심리를 자극해서 분노를 일으킬 정도로 사람을 열받게 하는 말재간을 선보이며, 사람이 죽는 것에 큰 쾌락을 얻고, 심지어 이 녀석은 위증을 해서 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처형시키려한 위의 둘 보다 위험한 놈이다.[31] 이 둘은 각각 본작의 주인공, 메인 히로인이다. 즉, 주인공과 히로인 둘이 쌍으로 트롤러인 것.[32] 이 놈은 진짜 매사에 부정적이고, 도움이 하나도 안됐다. 게다가 이놈은 막판에 전 세계를 세뇌시키려 하는 미친 짓도 저질렀다. 이놈이 가장 비판 받는 캐릭터인데 이는 후술[33]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을 일으키는데 1등 공신[34] 3관왕 달성(...)[35] 해외 밈과 타 작품 캐릭터들로 단간론파를 벌이는 작품인데, 이중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코마에다 딱 한 명이고, 원작에서 그의 역할이 2편 메인 트롤러여서 자연스럽게 본작의 메인 트롤러 역할을 배정받았다. 단, 중후반부인 챕터4부터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낸다.[36] 아라레가 그나마 상식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트러블 메이커다.[37] 그림시커 루트 한정으로 다 설득되던 루크를 기습해 죽였다.[38] 그림시커 강경파 최악 최흉의 극단주의자로 같은 강경파들마저 학을 떼게 만들 정도다.(어릴 적 사도 시로코에게 친부모를 잃고 강제로 낙인까지 새겨지는 수모를 겪어서 모든 사도를 죽여서라도 자신을 이 지경으로 몰아넣은 세상이 하루 빨리 멸망하기를 바라고 있다.) 수장 아젤리아 로트를 살해함으로써 그림시커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고, 본인마저 돌아올 수 없는 강에 휩쓸려 시로코 부활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죽어서도 증오를 잊지 못하고 지부장들이 죄악을 고하는 과정에서 난동을 피우다가 시로코에게 친부모의 기억을 포함한 모든 기억을 싸그리 제거당하고 영원히 미쳐버린다. 거기다 고국인 수쥬국에서도 요주의 인물로 지명되었는지 소륜이 저지른 온갖 악행 때문에 수쥬국의 국왕 쇼난 아스카가 책임지고 그림시커 수색에 직접 개입하게 만드는 명분을 제공했다.(그림시커 루트를 선택했을 때 밝혀진다.)[39] 왕도라가 멤버 중 가장 밝고 낙천적이지만 신중함도 강한 편이다. 사실 둘이서 티격태격 싸우다보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40] 이광수가 하차하고 난 후에는 이 기믹이 유재석에게 몰빵되었다.[41] 첫화부터 버블젬을 깨뜨리면서 레인보우 버블젬의 시작을 알렸다.[42] 루치아와 카이토의 관계를 틀어지게 만들고, 오빠 리히토를 맘고생하게 만들었다.[43] 사라를 타락하게 만들면서 카이토나 코코 등 주변 인물들에게 간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과오를 루치아 일행에게 동정을 받으면서 제대로 사죄조차 하지 않고 떠나갔다. 자세한 것은 비판 참고.[44] 전작의 사라보다 더 심각하며, 피해 당사자인 루치아 일행에게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미화 받고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상태로 사후 세계로 떠나는 태도에서 비판이 많다.[45] 원작 한정으로 등장하며, 피치피치핏치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무능력한 최악의 캐릭터이다. 사라의 동의 없이 타로에게 헤어져달라고 강요하여 사라가 타락했고, 코코나 카이토를 포함한 수 많은 피해자들을 남겼다. 게다가 자신의 과오로 타락했던 사라와 최대 피해자인 루치아 일행에게 사죄조차 없어서 비판이 있다.[46] 애니판 단역으로, 사라의 유모처럼 자신의 저지른 만행을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인 루치아 일행에게 제대로 사과하지 않아서 비판이 있다.[47] 후반 부터 그랬지만 더 악화가 되고 말았다.[48] 각각 명탐정 코난/비판/캐릭터 문서로.[49] 중요한 순간에 실수를 해서 산통을 깨는 일이 여러차례 있었다. 작전 중 검은 조직의 인물에게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아카이 슈이치의 작전을 망치게 했으며, 변장한 베르무트에게도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역시 죽은 걸로 위장한 아카이를 탄로나게 할 뻔했다.[50] 일명 빌런 메이커.[51] 심각한 허언증 환자다. 이 때문에 항상 마리네뜨만 고생한다.[52] 특히 팬들에게마저 까이는 장면은 미스트리스 9에게 성배를 내주는 병크. 오죽하면 텐오 하루카카이오 미치루의 생각을 반대하는 팬들조차 이때만큼은 얘네가 이해가 간다고 할 정도니(...).[53] 다만 이는 구작 애니메이션 한정이다. 왜냐하면 원작과 구작 애니는 대다수가 캐릭터성이 다르게 나오는데 여기 서술된 캐릭터들도 그렇게 되어 나쁜 성격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구작 애니 설정의 피해자들.[54] 피해자를 모두 읖어보자면 권세모, 독고온달, 일수, 유진4명이나 된다. 수호와의 갈등은 큰 사고까지는 아니었으므로 제외.[55] 참고로 일반인들에게는 당연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다문화 가정 출신인 그들의 입장에서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56] 이 덕분에 오공은 아픈 마음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57] 사랑했던 전처 소이나 사후로 후처인 오유와 그 사이에서 태어난 유진을 괴롭혔다. 소이나 사이에서 나온 딸인 사나만 감싸면서 후계자 문제로 상황을 막장으로 만들었다.[58] 사나가 궁궐에 우이로서 입궐하면서 몰래 궁에 숨어들어온 여우와 접촉하면서 트러블 메이커 기믹이 생겼으며 자신을 죽이려고 위협하는 여우와 사랑에 빠지면서 여우 때문에 피해를 본 주인인 바리가 개고생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흘레담에서 다시 여우와 만나면서 여우와 사나의 관계를 꼬고 있다.[59] 자기 혼자 살겠다고 여러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악행들을 아무 죄책감없이 저지르다가 결국 자신도 이에 대한 업보로 좀비가 되어 사망해버렸다.[60] 기본적으로 어리버리한 데다가 눈치가 없는데 특히 배경이 군대고 본인이 군 생활과 맞는 편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일을 벌어 차기 중수 누설건으로 중대 전체에 혼란을 주고 그뒤 고참한테 거짓말하다 일이경들 단체로 벌 받게하고 그뒤 동기 정수아가 도와주지만 결국 한 마음 체육대회 때 주정 부린 것 등 뷰티풀 군바리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라고 해도 손색 없었으나 조금씩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용수와의 이별 건으로 인해 침울해 있었던 걸 오덕희가 간신히 위로해 줬건만 정세오와의 만남으로 인해서 수아와의 갈등을 빚는 것도 모자라 또 트러블 메이커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데가 3부 들어서서 현실 감각도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는지라 일 잘한다는 이미지도 희미해진 상황.[61] 소대 전출오자마자 토고였던 육근옥을 엎어치기로 병원신세를 지게 만들었다. 신체능력이 뛰어나고 지나치게 호전적이란 사고를 치기도 한다.[62] 상당한 무개념 신병으로 현봄이가 모범병사를 보일 정도다. 소대 배치 전부터 폭탄이라고 소문 날 정도로 첫 면회 때 남친 보겠다면 위수지역을 이탈하는 중대 전체를 뒤집을 사고를 친다. 이렇게 트러블 메이커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3부에서는 신흥 빌런인 조예령과 정면으로 맞서는 정수아의 라인으로써 의외로 큰 말썽 없이 받데기 일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가 그나마 올랐다.현봄이보다는 낫다[63] 후임들 괴롭히고 금품갈취는 기본 최아랑을 도발해 허리다쳐 병원신세를 졌는데 거기서도 문제를 일으켜 결국 단셋과 패싸움을 하게 만들고 나머지 후임들에게 피해를 주었다.[64] 이경때 선임 이나 찔러서 날려 버리데다 자신 때문에 기수열외 당한 선임에게 발 걸어 넘어트려 정수아와 트러블을 일으켜 정수아는 처벌 받고 오정화는 전출가고 1소대의 인원을 변화 시키고 1소대 환경을 지옥적으로 만들어 버린다.[65] 설명에도 이 작은 소녀가 엄청난 일을 벌일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할 것이라고도 하며, 언니인 자넷의 설명에도 동생이 말썽만 안 일으키면 좋겠다고 한다.[66] 영어판 오프닝에는 대놓고 트러블 메이킹 크롱 이라고...[67] 이 쪽은 2학기 때 자신이 싫어한 오현이와 친해져서 많이 희석되었다.[68] 그러나 이를 보다 못한 이리스와 스텔라가 저지했다.[69] 특히나 르노가 이 경우가 심한데, 배틀을 하던 도중 자신의 방식을 밀어붙이다가 고집을 일으키다 배틀 상황을 불리하게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단마는 그래도 배틀 실력이라도 좋지만, 르노는 실력이 그다지 좋다고 보기도 힘든지라...[70] 단, 어디까지나 프롤로그와 챕터1 한정. 프롤로그에서는 다짜고짜 살인을 저지르려 했고, 챕터1에서는 위증을 일삼은 트롤을 저질렀다. 그러나 챕터2부터는 범인에 대한 물증을 구하고, 챕터3와 4에서는 아예 절정을 찍어서 사실상 하시모토 혼자 다 해먹었다. 특히 챕터4에서는 잠시였지만,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챕터 5에서도 가상 세계를 셧다운시켜서 처형 당할 뻔할 일행을 구해주고, 챕터 6에서는 산노지와 손을 잡는 트롤을 저질렀지만, 막판에 히든 조커로서 산노지를 이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즉, 오히려 하시모토는 엄청 유능하고, 일행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71] 다만 이 쪽은 해나-바베라 TVA 한정이다.[72] 이 쪽은 서갑수에게 죽을 뻔한 한두식을 구한 적이 있고 범죄자들을 데려온거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등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많이 희석된 편[73] 이 쪽은 더더욱 답이 없다. 하다못해 자자는 너무 시끄러워서 그렇지 자기 나름대로 동료들을 도와주려고 노력이라도 한 반면에 로즈는 그런 것도 없고 오히려 동료들을 죽게 만들었다.[74] 다른 아이들은 가끔 사고를 치지만 랄피와 완다는 유독 사고를 많이친다. 그래도 도움을 받아서라도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수습하긴 한다.[75] 작가가 공인한 본인 지인들 중 최고의 상또라이. 작중 소개되는 인물들 대다수가 나사 하나쯤 빠져 있는데, 이 인물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다.[76] 가쟈를 비롯한 적들이 부활을 하고 말았다. 단 원래 부터 있었던 야이바와 월광 시즈카는 제외.[77] 초중반 한정.[78] 클로이 부르주아의 슈퍼전대 버전. 이 사람 때문에 생긴 히토츠귀 각성자가 한둘이 아니다.[79] 작중에서 벌어진 비극의 상당수가 오료 때문에 일어났다.[80] 대한민국 만화 캐릭터 중에선 이 문서의 원조.[81] 욱이의 남동생. 영화관 소동 편 참조.[82] 2부 한정. 3부부터는 갱생하였다.[83] 저돌적인 성격탓에 직접 나서서 싸우는 일이 잦아 극중에서 무모한 행동을 자주 일으켜, 부하들을 자주 고생시켰다. 그중에서 일본 헌병대를 두들겨 팬 것 때문에 종로를 떠나 도망친 적이 있는데, 때문에 사정도 모르던 죄없는 부하들만 싸그리 끌려가 고문을 받고, 그중 한명이 고문받다 사망하기 까지 한다. 오죽하면 참모격인 김영태가 김두한에게 자주하는 말이 '두한이 그건 무모한 일일세'고, 하야시는 김두한에 대해 (한 조직의 오야붕으로써) 유연함과 상황에 따른 타협심이 부족하다는 평을 내렸다.[84] 단 옆에 인물들과 다르게 유나는 초반에만.[85] 이 쪽은 술버릇만 나오면 트러블을 일으키는 편.[86] 행동파적이고 활발하게 돌아다니다 보니 부모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한다. 그렇지만 뒤에 있는 릴리에 비하면 약과다.[87] 이 만화의 진정한 트러블 메이커. 어린 시절 고아원에 있었던 당시 루카에게 인간 관계에 대한 트라우마를 심어준 걸로 모자라 나라의 치안을 흐트려 놓았으며 노엘을 위협하는 민폐를 끼쳤으나 아버지의 진실을 알고 자신이 지금까지 벌인 일을 청산한다.[88] 친부모 최정기, 배국희, 친언니 최아란, 친할머니 김을년, 고모 최정미, 이복여동생 최지아가 가장 심각한 편이다.[89] 이 작자들은 카치나를 음해한것을 넘어 불의 신 앞에서 대놓고 불의 신과 나타를 향한 신성 및 신격모독적인 망언을 내뱉어 나타와 나타의 상징인 협력을 분열시킬 뻔한 대형사고를 저질렀다.[90] 메텔 말 안듣고 위험에 처하거나 계속 승차권 잃어버려서 메텔의 속을 엄청 썩인다.[91] 앞의 3명은 일으킨 사고들을 제때 수습하거나 반성하는 면도 있지만, 이 녀석은 그런 것에 대한 책임감조차 거의 없을 정도.[92] 그냥 말 그대로 어린애 그 자체다, 제멋대로에다가 사고치는 스케일도 어마무시해서 1기에서는 백주 대낮 포비오와 싸움판을 벌였고 전생슬 일기에서는 베루도라와 싸웠다. 가장 압권인 것은 밀림의 필살기이자 궁극기인 용성폭염패(드라고 노바) 스킬 한 번에 수왕국 유라자니아의 수도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자기 성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눈 앞에서 지켜본 칼리온은 그저 망연자실.[93] 좀비가 된 딸 수아를 학교에 보낸 것이 큰 문제였으며 뒤에 박한솔이 문제를 일으키는데 한 몫 했다.[94] 황정음을 빼면 나머지 셋은 헤타레 기믹도 공유하고 있다.[95] 그 놈의 입방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채림이 납치되게 만들었고, 그녀를 구출하려는 반야와 소윤 일행이 호족의 세계로 가 여러모로 고생을 시키게 만들었다. 그래도 선역이고 그나마 최소 도와주는 면모도 있는 편인지라 옆의 세미 보단 훨씬 나은 편.[96] 앞의 포레스트 로우가 단순히 나이에 비해 철이 없는 사고뭉치 정도라면 미시마 일가는 게임에서든, 스토리에서든, 온갖 민폐는 다뿌리고 다니는 철권 세계관 최대 만악의 근원이다.[97] 정확히는 비류의 행동보다 폭언이라 할 수있다. 정확히 태양이 비류가 유하한테 심하게 공격한거 너무하지 않냐고 묻자 이 말을 들은 비류가 "거치적거리는 방해물을 친구란 핑계로 봐주란 말이야?"라고 유하를 짐짝에서 방해물로 승격하는 심한말을 해서 태양이 유하를 방해물 취급하니 당연히 화가 났다.[98] 그 때문에 비류가 11화의 사건 주모자들인 공명과 담덕에게 다 너희들이 자초한 일 아니냐라고 말할 정도였다.[99] 학회의 일원이자 제프티의 대표로서 호라이즌에게 죽임을 당하기 전 엘리시온의 유산인 멘탈 프린팅을 개발하여 여러 이벤트에서 사건의 영향을 끼쳤다.[100] 대마녀의 유산 이벤트에서 레지나를 세뇌하고 생명을 빨아먹어 레지나에게 애정을 품은 에델의 분노를 산다.[101] 미인에 아름다운 외모에 비해 속이 검은 최악의 트롤러로, 서브스트림 별이 빛니른 밤에서 일어난 리하르트 살인사건의 범인이자, 메인스트림 EP.11 육익의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으로 그녀의 계획으로 인해 타기리온의 봉인이 풀려 또다른 클리포트 게임이 일어날 지경에 이르러 관리자의 계획을 대차게 엉망으로 만들었다.[102] 이 작자가 혼자 힘들다는 이유로 말도 없이 처자식을 내팽개치고 잠적한 사이 만난 여자와 간통을 저질러 혜주를 가졌으며 이로 인해 은조의 엄마와 이혼해 은조의 엄마는 그 충격으로 폐인이 되었고 은조는 불행히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몇년 동안 전처 가족과 연락 한 통도 주지도 않은 주제에 뻔뻔하게 은조를 찾아와 은조의 상황을 보고 자기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고 전처에게 책임전가 한다. 애초에 이 작자가 간통을 저지르지도 않았으면 혜주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은조 모녀는 불행하게 살아가지도 않았다. 게다가 앞에 언급된 인물들 외에도 이 놈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인물들이 한 둘이 아니다.[103] 이 년이 자신의 남편이 이미 유부남 이었다는 것과 자식도 있었다는 것도 알았으면서 혜주를 가져 결과적으로 은조 모녀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본인은 본인이 먼저 불륜녀 였던 주제에 은조의 엄마를 불륜녀 취급하고 있으면서 자기합리화 하고 있고 은조에 대해 의문심을 품는 혜주를 심적으로 힘들게 만들고 있었으며 혜주가 진상을 알아챈 이후에는 관계가 파탄난 것을 물론이고 매우 불행한 상황이 되었다. 그럼에도 자기 잘못을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아무 잘못 없는 전처 가족을 찾아가 난리칠 생각을 한다![104] 사랑이와 은조 앞에서 대놓고 상처 주는 말들을 하는 것으로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다.[105] 사랑이를 보자마자 시끄럽게 소리 꽥꽥 지르며 대놓고 아는 척 억지로 얼굴을 보려는 등 민폐를 일으키려 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사랑이와 호진이의 독설과 일침을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여 사랑이를 도와주긴 한다. 그러나 본인이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이후 은조를 통해 호진이에게 전하려던 러브레터를 사랑이가 발견하고 은조를 오해하게 만들어 둘의 사이를 금가게 만드는 것에는 일조해버리고 말았다.[106] 이 놈이 괜히 사랑이에 대한 심한 집착을 가지지 않았거나 최소 치사량 사이트를 만들지 않았다면 수미도 사랑이의 대용품으로 취급당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진주와 호진 남매와 아예 엮이지 않음으로써 사랑이에 대한 반감으로 악플을 남길 일도 없었을 것이며 사랑이도 억울하게 악플에 시달릴 일조차 없었을 것이다.[107] 전자와 후자 모두 다이아 타락의 결정적인 원흉이자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만악의 근원이다. 전자는 딸의 유괴 미수 사건을 계기로 부부싸움을 일으켜 본의 아니게 딸에게 트라우마와 상처를 주자 딸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아이가 되어 거만한 언행 및 가디언과는 어울리지 않는 X알을 깨부수는 만행을 저질러 아무에게 상처를 줬고 후자는 작품 속 최악의 인물로 낙인을 찍힌 누나라는 인간이 동생을 스파이로 투입시키다 못해 흑화시키자 동생은 "조커 실격"이라는 어그로성 발언을 내뱉어 아무에게 상처를 줬다.[108] 작중에선 등장하진 않고 리마의 입을 빌려 언급만 되지만 이 파렴치의 만행으로 인해 한때 화목했던 마시로 일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 그 결과, 전술했듯이 부모님은 딸을 지키고 위하려는 마음이 삐뚤어져 잦은 부부싸움을 벌였고 역으로 딸은 부모님의 잦은 부부싸움을 보고 자라는 것도 모자라 어떻게든 험악해진 분위기를 풀려고 나름 노력을 했지만 참다 못한 아버지가 "무슨 바보같은 짓이냐?!"라는 말을 퍼부어 충격받아 밝은 성격을 죽여 차갑도 도도한 여왕님으로 포장했고 아무에게 상처를 주는 등 콩가루 집안으로 전락했다. 더 나아가서 다이아가 아무 곁을 떠나고 우타우의 손에 들어와 이스터 사가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최악의 계획을 실행하는 등 이기적인 행동이 나비효과를 벌여 전 세계를 헬게이트로 만들 뻔했으며 마찬가지로 다이아의 타락과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만악의 근원이다.[109] 이루와 캐릭터 체인지한 상태로 X알들의 집합체를 내세워 아무를 공격해 험프티 록과 다이아를 걸고 싸우자며 시비를 걸었다. 물론 이쿠토를 이스터 사로부터 구한다는 건 이해가 간다 치더라도 애초에 험프티 록이 자신에게 힘을 줄 거라는 보장이 없고 뺏었다 치더라도 험프티 록이 힘을 발휘하는 조건을 아예 모르는데다 하마터면 자신의 후에 닥칠 절망적인 상황 1도 생각하지 않은 무지하기 짝이 없는 1차원적인 행동 및 혈연을 향한 맹목적이고 삐뚤어진 사랑이 만든 잘못된 선택이 나비 효과를 일으켜 전 세계를 총체적 난국으로 만들 뻔한 걸 넘어 본작을 끔찍한 배드 엔딩으로 만들다 못해 만악의 근원으로 전락할 뻔했다.[110] 할아버지 카즈오미의 잘못된 교육방침으로 흑화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형누나뻘인 츠키요미 남매와 어른들을 이용했다.[111] 캐릭캐릭 체인지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으로, 양자들과 손자 히카루를 아동학대를 하여 X알 대사태를 일으켰다.[112] 성인이 된 3부에서는 이 속성은 많이 희석되었다.[113] 리즈는 그녀가 일으킨 트러블이 오히려 상황에 대한 전화위복으로 되돌아오는 편이라서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간다르바는 과거 자신이 저지른 온갖 악행과 민폐 때문에 현재의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버리고 말았으며 여기에 본인이 사랑하는 아내도 여기에 휘말려서 목숨까지 잃었다.[114] 독보적이다. 굳이 신노스케가 중심이 아니더라도 어떻게서든 존재감을 드러내어 스토리를 안드로메다로 끌고 가곤 한다. 다만 동생 노하라 히마와리가 태어난 후로는 히마와리가 더 주요 트러블 메이커라 오히려 신노스케가 고생할 때도 있다.[115] 닭살 커플보다 덜한 편으로, 이쪽은 노하라 일가에게 최소한 감사할 줄 알고 있다[116] 크레용 신짱의 등장인물 중에서 최악의 트러블 메이커. 신노스케나 욘로, 무사에보다 더 심각한 편이다.[117] 가족들 한정으로, 이쪽은 작은 언니네 집에 잠깐만 있다가 자신의 직장과 집을 찾으면서 개선되었다.[118] 소우 루트 한정[119] 이 둘의 공통점은 캐릭터 붕괴를 당했다는 점이다.[120] 중후반까지는 한정.[121] 한지우의 포켓몬들 중에서 가장 비판이 많은 편이지만, 후속작에서는 민폐 비중은 줄어들었다.[122] 지우의 수댕이와 시트론의 도치마론보다 더 심각하며, 로켓단 삼인방과 지우 일행, 다른 포켓몬들까지 민폐를 끼치고 있다.[123] 유독 시리즈마다 트러블 메이커가 1명씩 나타난다.[124] 이 둘은 초중반 한정. 특히 포룬은 루룬의 등장으로 역지사지를 느끼며(...) 말썽을 부리는 일이 적어지기 시작했다.[125] 툭하면 노조미를 도발하는 짓 따위로 많은 안티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래도 속편인 GoGo에서 스포일러로 재등장한 이후로는 이런 면이 줄어든다. 하지만 멤버들 사이에서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험한 소리를 해서 분위기를 악화시키는 면이 없지 않다.[126] 초반에 멋대로 바깥에 나가거나 초능력을 쓰거나 큐어 비탄이 아니라는 이유로 단식을 하는 짓을 했으나, 다행히 그 나쁜 버릇들을 금방 고치고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성장했다.[127] 32화 한정.[128] 전작의 마스코 미카 포지션으로 프리큐어의 정체를 밝히려고 폐를 끼치는 짓을 하는 것도 같다.[129] 중반부에선 이런 모습이 많이 줄어든다.[130] 주로 마조리나의 발명품을 제멋대로 쓰거나 버린다. 이는 울프룬도 마찬가지지만 아카오니가 더 많이 저지른다.[131] 평소에 마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다가 그녀가 앓아 눕자 아무 것도 못 하는 모습을 보여서 아구리에게 꾸중을 받는다.[132]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중 최악의 원흉+무능+민폐 트러블 메이커 조연이다. 이유는 블루(해피니스 프리큐어!)/비판 문서 참조.[133] 초반 한정. 그래도 얘는 전작 인물들과 달리 잘못을 저지르면 즉각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등 개념찬 모습을 보여준다.[134] 15화에서 집사 시험 때문에 하루카에게 이런저런 폐를 끼친다. 다행히 지나가던 집사 덕에 마음을 고치고 한층 성장한다.[135] 이는 차분하고 냉정한 유카리의 캐릭터성을 붕괴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136] 1화 한정. 느닷없이 하나의 집에 처들어와서 건방지게 굴며 다짜고짜 아기를 떠맡기는 등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2화부터 그런 모습을 안 보이며 오히려 개념있는 행동만 하게 된다.[137] 2장 비밀의 방에서는 트러블 메이커 기질이 나타나지만 이후에는 딱히 트러블 메이커라고 생각할 정도의 사고는 치지 않았다.[138] 의외로 추가된 멤버들이 이 속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139] 애니메이션 3기 10화, 11화 한정.[140] 신 야마타이국 스토리에서 보여준 막장 행각으로 위의 오로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답이 없으며, 오죽하면 TS 오로라로 불릴정도.[141] 쿄가 있는 곳 한정. 쿄랑 조우할 때마다 죽이겠다고 주변 상황을 신경 안 쓰고 난동을 부리는 편. 그 외에도 성격이 성격인지라 사방에 적이 많다. 얼마나 그러면 그 세계관의 악역들조차 이오리를 매우 싫어할 정도다 그 중에서 야시로는 대놓고 이오리를 싫어한다고 하였다.[142] 조국을 지키는 정예 기사단에 들어가 당당히 출세를 했지만 리리 공주를 향한 뒤틀린 사랑과 이기심, 종족이 다르다는 열등감과 맞물려 다크 엑시즈의 침략을 기회삼아 단 한명을 빼고 동문수학한 나머지 친구들을 최종 보스의 먹이를 던질 뿐더러 톨기스를 버림패로 쓰는 등 조국의 명예를 먹칠하는 매국노가 된다. 그 대가로 자신의 악행을 알게 된 스틸 드래곤에게 버림받은데다 설상가상으로 페더 드래곤과 일심동체해 자기와는 반대로 조국을 구원한 영웅이 된 유일한 생존자이자 한때 절친인 제로한테 응징당하는 인과응보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