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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5:16:04

매니스

<colbgcolor=#0A0C0C> 매니스
Manny's
파일:Manny's.jpg
<colcolor=#FF5B55> 개발 Bonemeal Productions
유통 Bonemeal Production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itch.io
장르 심리적 호러, 블랙 코미디
출시 2023년 10월 13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itch.io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스토리5. 엔딩
5.1. 신입사원 엔딩5.2. 이달의 직원 엔딩5.3. 히든 엔딩
6. 평가7. 후속작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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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onemeal Productions에서 제작한 1인칭 심리적 호러 게임. 무인도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간 조난자에게 생긴 일을 다룬 게임이다.

2. 줄거리

A starving castaway on a deserted island discovers that a fast food restaurant appears once the sun goes down. As if beckoning him inside in his most desperate hour of need, this stranded soul will have to work for his meal...and for his life!
무인도에서 배고픈 조난자는 해가 지고 나면 패스트푸드점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한다. 마치 절박한 시간에 그를 안으로 불러들이는 것처럼, 이 좌초된 영혼은 자신의 식사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3. 등장인물

4.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명보트를 타고 무인도로 떠내려온 브라이언은 낚시와 코코넛으로 간신히 연명하게 된다. 그러나 식량은 떨어지고 구조선은 오지 않은 상황에서 절망하던 중, 해가 지자 갑자기 처음 보는 패스트푸드점, 매니스가 눈앞에 나타난다. 손님이 없는 식당 내부에는 직원 타일러가 있었다. 처음에는 환각인가 싶어서 타일러를 더듬거리다가 타일러가 진짜 사람인 것을 안 브라이언은 타일러를 끌어안고 한바탕 눈물을 흘린다. 이곳에는 전화기가 없다고 하며 타일러는 음식을 주겠다고 말한다. 브라이언이 가격을 묻자 타일러는 이미 대가를 치렀다고 말한다. 타일러가 내온 햄버거 세트를 먹은 브라이언은 다음날 아침 다시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눈을 뜬다. 그러나 한손에 쥐어진 매니스의 음료컵이 식당이 꿈이 아니었음을 알려준다. 해가 지자 야자잎으로 구조신호를 만들고 기다리고 있던 브라이언의 눈앞에 다시 매니스가 나타난다.

식당 안에는 처음 보는 남성[2]과 함께 타일러가 있었다. 그러나 타일러는 이번에는 값을 치르지 않았다고 하며 음식을 주지 않고, 따지는 브라이언에게 벽에 기여자 이름을 적는 건 어떻냐고 딴 소리를 늘어놓는다. 분노한 브라이언은 타일러의 멱살을 잡는다. 그러자 타일러는 그건 누구였냐고 물어보면서 브라이언이 저번에 치른 값에 대해 말한다. 여기서 밝혀지는 진실은 사실 브라이언이 탔던 구명보트에는 브라이언 외에 한명의 여자가 더 있었지만, 생존에 눈이 돌아간 브라이언이 식량과 물을 독차지 하기 위해 여자를 죽여버렸다는 것.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필요한 댓가가 '죽인 목숨' 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절망감에 멱살을 놓은 브라이언에게 타일러는 브라이언이 그 여자를 죽여서 두 개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걸 알려준다.[3] 그 말을 들은 브라이언은 충격에 구토를 한다. 그때 처음 보는 남성, 페트로프스키가 옆으로 오자 타일러는 식사를 하려면 둘 중 한명은 죽어야 한다고 하며 운명이 결정하게 하자고 말한다. 타일러는 내려놓은 식칼을 돌리고 식칼은 페트로프스키를 향한다.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페트로프스키를 피하며 지옥의 봉인을 푼 브라이언은 페트로프스키와 사투를 벌인다. 브라이언이 식칼을 피한 탓에 그 식칼이 나무에 깊숙히 박히자, 페트로프스키는 식칼을 포기하고는 목을 졸라버린다. 위기의 순간, 브라이언의 눈에 높이 달린 코코넛을 발견한다.[4] 브라이언은 몸을 나무에 부딪쳐 코코넛을 떨어뜨린다. 브라이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하던 페트로프스키는 코코넛이 눈에 정통으로 맞아버리고, 브라이언은 정신을 못차리는 그를 코코넛으로 후려쳐 죽인다.

돌아온 식당에서 브라이언은 타일러가 내온 음식들을 먹는다.[5] 그리고 타일러가 말한 기여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적은 뒤[6] 식칼을 돌려 그까지 죽이려 든다.[7] 그러나 타일러는 누전차단기에 음료컵을 던져 식당을 정전시키고 사라진다. 식당을 뒤지던 브라이언은 자신이 죽인 여자가 누워있는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8][9], 그곳에서 수상한 해치를 발견한다. 해치 아래는 동굴과 이어져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일본군이 썼던 것으로 보이는 군사물품들이 널려있는 기묘한 동굴에서 브라이언은 타일러를 추적한다.

5. 엔딩

엔딩은 총 3가지가 있다.

5.1. 신입사원 엔딩

노말 엔딩. 다이너마이트를 얻지 않고 타일러를 찾았을 때 볼 수 있는 엔딩이다.

브라이언은 동굴 안쪽에서 푸른색으로 빛나는 기이한 공간을 발견한다. 통로의 끝에는 타일러와 매니스의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브라이언은 직원들에게 붙들리고, 타일러가 이상한 의식을 치르자 통로 너머에서 거대한 괴물 '매니'가 나타난다. 직원들은 죽은 페트로프스키를 매니에게 먹인다. 브라이언은 홀린 듯이 매니에게 다가가고, 자진해서 매니에게 먹힌다.

시점이 변경되고 눈밭에서 조난당한 사람이 눈 한복판에 세워진 매니스를 발견한다.[10] 들어간 식당 안에는 직원이 된 브라이언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5.2. 이달의 직원 엔딩

트루 엔딩. 녹슨 열쇠로 들어간 무기고에서 다이너마이트를 얻고 페트로프스키의 시체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뒤 타일러를 찾았을 때 볼 수 있는 엔딩이다.

마찬가지로 브라이언은 직원들에게 붙들리고 매니가 나타난다. 직원들이 매니에게 시체를 먹이려는 순간 브라이언은 앞으로 뛰어나와 시체 안에 있는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인다.[11] 브라이언은 뒤로 끌려나오고 타일러는 브라이언을 질책한다. 그러나 뒤에서 뭔가 치직거리며 반복되는 이상한 소리에 뒤를 돌아보더니 페트로프스키의 시신에 난 구멍을 발견하게 되고 브라이언이 시신을 향해 달려간 걸 떠올렸는지 그를 향해 돌아보자 브라이언의 손에 쥐여져 있는 라이터를 본 타일러는 그가 뭘 했는지 깨닫는데, 다른 직원들에게 손 대지 말라며 소리치는 그 순간 시체가 폭발하고 직원들은 모두 폭사하며 매니는 쓰러진다. 충격을 받아 얼어붙은 타일러를 뒤로 하고 통로를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다시 나타난 매니가 통로를 무너뜨리고 브라이언은 아래로 떨어진다. 물 위로 떨어진 브라이언은 매니를 피해 간신히 도망친다. 그리고 시동이 걸린 제로센 전투기를 발견한다.

그곳에는 히스테리를 부리며 제로센에 짐을 싣는 타일러가 있었다.[12] 타일러는 그동안 그렇게 일을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급휴가 한번 없었던 걸 한탄하며 이젠 떠나겠다고 말한다.[13] 그때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브라이언을 발견한 타일러는 놀라서 벌떡 일어나 자신의 귀를 망가뜨렸다며 그 대가로 네 얼굴을 망가뜨려 주겠다며 일본도를 들고 브라이언을 죽이려 든다. 도망치던 중 휴식 시간을 알리는 알람이 울린다. 정신을 차린 타일러는 의욕을 상실하고 자긴 이곳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면서 자살을 하려 한다. 브라이언은 그에게 다가가 병가를 내는 것은 어떻냐고 권하고, 타일러는 바로 그거라고 하며 텐션이 올라간다. 타일러는 뮤지션 친구가 있다고 하며 함께 콘서트에 가자고 권한다.[14] 그렇게 친구가 된 두 사람에게 편지가 날라온다. 그 내용은 타일러의 병가 신청이 반려되었다는 것. 화가 난 타일러는 일을 그만두겠다고 소리지르고, 매니는 두 사람을 공격한다.

제로센을 타고 도망가는 두 사람을 매니가 뒤쫓아온다. 브라이언이 매니에게 기총소사를 하지만 결국 붙잡히고 만다. 전투기에서 떨어지려는 브라이언을 잡은 타일러는 "네가 콘서트에 가줘."라는 말과 함께 브라이언을 잡은 손을 놓는다. 그리고 전투기에 있는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인 채 매니에게 먹혀 동귀어진한다.[15]

간신히 패스트푸드점으로 돌아온 브라이언은 식당 테이블 위에서 타일러의 이름표와 영수증, 그리고 직원평가 설문조사지를 발견한다. 설문조사지에 "직원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Staff went above and beyond)"라고 적은 브라이언은 섬 근처로 오는 유람선을 향해 달려가고, 뒤돌아보자 매니스는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타일러의 희생에 죄책감을 느끼고 브라이언은 크게 오열한다.

4일 뒤, 다시 일상생활로 무사히 돌아온 브라이언은 지인 여성과 함께 콘서트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어느 식당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은 다름 아닌 매니스. 자신이 과거에 적은 기여자 명단을 보는 브라이언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게임은 막을 내린다.[16][17]

5.3. 히든 엔딩

위에 두 엔딩 중 하나 이상을 보고 낚시로 모든 22종의 물고기를 잡을 경우 히든 엔딩으로 진입할 수 있다.

브라이언은 무인도에서 마법의 소라고둥을 발견하고 힘껏 소라고둥을 분다. 그러자 바다에서 매니가 나타난다. 매니는 놀라 비명을 지르는 브라이언에게 그만해달라고 하며 감기에 걸렸는데 아무도 약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자길 보면 비명을 질러서 두통이 심해진다고 말한다. 안심한 브라이언은 건조한 기후로 떠나는 것을 권하면서 매니에게 애리조나를 추천한다. 권유를 받아들인 매니는 브라이언을 자기 위에 태우고 애리조나를 향해 헤엄친다.

6.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0-23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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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폴리곤 캐릭터 디자인으로 첫 인상은 허접해보이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상당히 잘 만든 호러게임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독특하면서 유머러스하면서도 소름끼치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7. 후속작

매니스 2가 개발 중이다. # 이번 스토리의 주역들은 일본 제국의 해군이며, 전작에서 떡밥으로써 욱일승천기와 일본군의 병기들이 나왔는데, 이것을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식당은 2차 세계대전 당시에 걸맞게 햄버거 가게가 아닌 근대식 소바 우동 가게로 나온다.

이번 주역인 해병들은 전작의 무인도에 간이 기지를 차려 훈련 및 작전을 검토하는 등 할일을 하지만, 식량 부족으로 인해 며칠이나 굶는 처지에 놓이고 만다. 그중에서 버티지 못해 쓰러진 우에노가 상관인 아오키에게 체벌을 받고 만다.

모든 할일을 마치고 밤이 오자 잠을 청하는 주인공 이시카와는 밖에서 허공을 바라보는 우에노를 보게 된다. 우에노는 앞에 있는 저게 보이지 않는 거냐면서 가리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우에노가 배고파서 환각을 보는 거라 생각한 이시카와는 그를 위해 몰래 식량을 훔쳐 그에게 주지만, 갑자기 우에노가 주인공을 밀치더니 앞으로 달려가버린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더니 그립다는 말을 남기고는 사라져버린다. 이를 본 이시카와는 충격에 빠져버린다.

다음날 아침, 이시카와는 식량을 훔친 것을 들키는 바람에 아오키에게 쓰러질 때까지 두들겨맞는다. 그렇게 얻어맞고 잠든 날 밤이 되자 역시나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을 본 이시카와는 그것들을 만지게 되고, 그렇게 지옥의 봉인이 풀리자 눈앞에 소바 우동 가게가 나타났다. 이를 경계한 이시카와는 총을 챙겨 가게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2층에는 부적에 둘러쌓인 게이샤를 보게 된다. 그 뒤 보고를 위해 밖으로 나가려는 도중 갑자기 나타난 우에노가 반자이를 외치며 단검을 들고 달려든다.

8. 여담



[1] 이를 보아 자기 가족을 상대로 학대를 저지른 걸로 보인다.[2] 긴장한 남자라는 이름과 함께 많이 초조해 보인다고 나온다.[3] 즉 브라이언에게 살해당한 여성이 임신 중이었던 것.[4] 이 코코넛은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낮에 따려고 해도 딸 수 없다는 문구가 뜨면서 채집이 불가능하다.[5]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타일러는 페트로프스키가 돌아 온 줄 알고 돌아 보지만 들어온 건 페트로프스키가 아닌 식칼을 들고 있는 브라이언이었고 브라이언이 살아 돌아 올 줄은 몰랐는지 놀란 얼굴로 자신에게 다가온 브라이언을 향해 '매니의 식당에...어서 오세요.'라고 말한다.[6] bryan was here라고 적었다.[7] 아직도 배가 고파서 더 먹기 위해 그를 위한 대가로 타일러를 죽이려는 걸로 보인다. 혹은 브라이언의 표정이 결판을 내려는듯한 표정인걸 보아 먹기 위해 사람을 죽여야 하는 상황으로 만든 원인인 타일러를 죽이기 위함인걸로 보인다. 여기서 브라이언이 타일러가 자신들에게 했던 대사인 '운명이 결정하도록'이라는 말을 하자 타일러가 '그거 제 대사잖아요.'라고 딴지를 건다.[8] 그곳에는 여자의 시신말고도 다른 시신이 두 구 더 있었는데 이 두 구의 시신들은 비닐이나 호일 같은 것에 싸여진 채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9] 자신이 죽인 여자의 시신을 발견하자 어떻게 여기에 있는 거냐며 브라이언이 놀란다. 그도 그럴게 브라이언이 죽인 여자는 바다에 던졌기에 찾을수가 없기 때문. 아마도 매니의 힘에 의해 이동된 걸로 보인다.[10] 이 식당을 발견한 것에서, 이 인물 역시 동행자 중 누군가를 죽인 이후임을 추측할 수 있다.[11] 이때 페트로프스키의 얼굴을 보고 죄책감을 느낀 것인지 매니가 포효하려 할 때 그의 눈을 감겨주려고 한다.[12] 브라이언이 페트로프스키의 시신에 넣은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한 것 때문에 귀를 다쳐 잘 안 들리는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며 비명을 지르며 화를 내기까지 한다. 게다가 브라이언이 페트로프스키의 시신에 폭탄을 넣은 것에 대해 장난하는 거냐며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화를 내기까지 하였다.[13] 그러다가 비행기 위에서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지고 그 충격에 아파 하지만 아파 봤자 소리도 안들리는데 적어도 짤리는 소리는 안 듣겠다며 한탄한다.[14] 이때 미션 내용이 '타일러를 죽이기'에서 '타일러와 친구하기'로 바뀌고는 미션이 완료되는 연출이 나온다.[15] 이때 흐르는 노래는 조던 인디애나 곤잘레스의 Today is a New Day다.[16] 이때 브라이언 뒤에 보이는 창밖 풍경에 야자나무가 보인다. 배경에 도심의 불빛이 보이기에 모델링 돌려쓰기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게 의도된 바라면 브라이언은 결국 무인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17] 만약 브라이언이 무인도에서 탈출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면 타일러의 희생은 헛된 개죽음이 되고 만 셈이다. 안습...[18] 게다가 매니스의 마스코트 버전과는 달리 눈이 없으며 머리에 달려 있는 붉은 보석같은 것이 눈이라고 한다.[19] 브라이언은 인터넷에서 주운 소재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