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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0 00:07:35

매니저(청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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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윤진명이 일하는 고급 레스토랑의 매니저이다. 배우민성욱.[1]

2. 작중 행적

1. 윤진명이 창문을 닫다가 손톱이 빠진 것에 반창고만 붙이고 서빙하는 것을 보고 다그첬다. 비싼 일식집에 데려가 자신도 힘들게 살았다며 잘해주는 척 하다가 자가용에서 윤진명의 허벅지를 쓰담하며 힘든일 있으면 자신에게 기대라고 포섭했다.

2. 윤진명이 일할때 어깨를 쓰다듬는다.

3. 윤진명을 새로 개업한 레스토랑에 품평회를 구실로 데려가고, 그뒤엔 자가용에 태워서 별장[2]으로 이동한다. 이때 매니저는 와인으로 추정되는 을 갖고 별장으로 들어가는데, 윤진명이 이를 수상하게 여기며 카페에서 할 줄 알았다고 말하, 카페처럼 시끄러운 곳에서 맥락도 안잡히는데 무슨 중헌 얘기를 하냐며 태클을 걸고 따라오게 한다. 윤진명은 따라가다 신발장에서 유아용 뽀로로 신발[3]을 발견하고 멈춰선다. 이때 윤진명이 매니저를 거부하면서 매니저의 갑질이 시작된다.[4]

4. 윤진명이 파스를 붙이고 오자 네 주제에 향수를 붙일리는 없고 뭐냐며 뒷목을 만저대며 파스를 떼어버렸다.

5. 윤진명이 공기업 면접[5]을 보고 오자 비꼰다.

6. 레스토랑에서 와인 두 병이 사라지자 와인 창고에 들어갔던 윤진명의 락커를 뒤저 가방을 꺼내고, 가방에 들은 물건들을 내팽개친다. 물론 와인은 나오지 않았다.[6] 이때문에 윤진명은 폭발하고, 매니저는 어이가 없다는듯 윤진명의 머리를 잡지만 재완이 말려서 사태는 흐지부지된다.[7]

7. 6의 사건과 매니저의 기타 뻘짓(다른 여종업원에게 신장개업한 레스토랑에 가자고 했던 것 등등)이 엮이어 레스토랑 직원들은 매니저에게 항의하기로 하고 이를 윤진명에게 알리나 윤진명이 알바를 관두면서 윤진명은 엮이지 않게 된다. 그리고 매니저가 이를 알아챘는지 윤진명에게 사과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취하나 윤진명이 일을 관둔다는 얘기를 꺼내버려서 불발.

에필로그. 6의 사건에서의 후일담을 얘기하는데 자신의 지위를 내세우며 또 다시 꼰대짓을 벌이자 안경 쓴 놈한테 '미친새끼'라는 말을 듣는다.[8]

이후 레스토랑 관계자는 재완만 나오고 극중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1]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영규 역할로 당시 척사광 역할을 맡았던 한예리와 같이 출연했다.[2] 레스토랑 종업원 주제에 무슨 별장이냐며 약간의 논란이 있다. 팬들 사이에선 1. 렌트한 것이다. 2. 수백억대 자산가인 레스토랑 오너에게 빌붙어서 돈을 번 것이다. 같은 의견이 있다.[3] 아마도 매니저에게 처자식이 존재한다는 암시인듯.[4] 덕분에 매니저는 윤진명에게 네가 알아서 집에 가라고 해버리고, 윤진명은 버스가 끊긴 오밤중의 가평터미널에서 쪽잠을 자고 아침이 되어서야 서울특별시로 돌아온다.[5] 참고로 떨어짐[6] 이때 윤진명의 가방에서 생리대등이 튀어나온다.[7] 매니저가 윤진명의 락커를 뒤지러가자 윤진명과 영 좋지 못한 사이었던 조현희가 재완을 소환하는데 이 행동도 떡밥이 된다.[8] 매니저가 안경 쓴 놈 잡으러 가는 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