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63b80> FC 신시내티 No. 21 | |
맷 미아즈가 Matt Miazga | |
본명 | 매튜 미아즈가 Matthew Miazga |
생년월일 | 1995년 7월 19일 ([age(1995-07-19)]세)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뉴저지 클리프턴 |
신체 | 키 193cm / 체중 84kg |
포지션 |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
주발 | 오른발 |
등번호 | 미국 대표팀 - 4번 FC 신시내티 - 21번 |
유소년 클럽 | 뉴욕 레드불스 (2009~2013) |
소속 클럽 | 뉴욕 레드불스 (2013~2016) 첼시 FC (2016~2022) → SBV 피테서 (2016~2018 / 임대) → FC 낭트 (2018 / 임대) → 레딩 FC (2019~2020 / 임대) → RSC 안데를레흐트 (2020~2021 / 임대)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021~2022 / 임대) FC 신시내티 (2022~ ) |
국가대표 | 28경기 1골(미국 / 2015~)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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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FC 신시내티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센터백미국의 수비를 이끌어갈 선수로 평가받았던 미국 최고의 수비 유망주였다.
2. 클럽 경력
2.1. 뉴욕 레드불스
팀 림의 후계자로서 만 18살의 나이에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최상위권 센터백으로 이름을 알리다. |
미국 뉴저지 출신의 폴란드계 이민자 2세로 2009년 뉴욕 레드불스 아카데미에 합류한 후 그로부터 4년 뒤 17세에 첫 프로페셔널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18번째 생일을 맞이한 후 레드불스 데뷔전을 치렀다.
메이저 리그 축구(MLS)의 2015시즌까지 주전선수로 성장했고 레드불스가 북미 지역에서 역대 가장 좋은 시즌 기록으로 마무리하는 것에 공헌했으며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콜롬버스 크루에 아쉬운 패배를 거두며 마무리된 플레이오프 캠페인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포터즈 쉴드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트로피를 2개나 들기도 하였다. CONCACAF 챔피언스리그 대회에도 참여하며 대륙 대회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다비드 비야와 세바스티안 조빈코를 지워버린 것을 계기로 스카우터들에게 좀 더 이름을 알린 것으로 보여진다.
이때 디디에 드록바가 첼시에게 미아즈가 영입을 추천하였다고 한다.
또한 한 시즌에 "MLS 이주의 팀"에 4번이나 선정되기도 하는 등 명실상부 리그 탑급 수비수로 성장하였다. 뉴욕 및 다수의 언론 매체에서도 향후 미국 축구계를 이끌 대형 유망주의 등장이라는 찬사를 보냈고 또한 포텐에 걸맞게 가능한 빨리 유럽 무대로 진출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기도 하였다.
공식 시즌이 마무리 된 후, 레드불스는 팀의 핵심 선수이자 리그 탑급 선수인 만큼 팀내 최고 주급을 약속하며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본인이 유럽 무대에서 뛰길 희망하는 바람에 무산되었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때 첼시 FC로 이적하게 된다.
2.2. 첼시 FC
첼시 FC 구단 최초의 미국인 선수로 영입된 맷 미아즈가 |
첼시 FC/2015-16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했다. 계약기간은 4년 반.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파피 질로보지나 레딩의 마이클 헥터같은 뻘영입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영입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아직은 존 테리, 게리 케이힐, 커트 조우마 셋 다 준수한 모습을 되찾아가는 과정이라 셋 중 하나라도 부상당하지 않는 이상 벤치명단에도 들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존 테리의 계약이 종료되는 다음 시즌부터 미아즈가도 포텐이 터지고, 묀헨글라드바흐로 임대가 있는 크리스텐센도 복귀 후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이 완료된다면 차기 센터백 라인이 현 센터백 라인 클래스를 유지하면서 수월하게 세대 교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맨유와의 경기에서 주마가 갑작스럽게 큰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앞으로 팀에서 비중이 늘것으로 보였으나, 히딩크 감독에 의해 이바노비치가 센터백으로 돌아오게 되어 다시 보기 힘들어졌다.
스완지시티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왔으나 다른 선수들과의 호흡, 전체적인 밸런스적인 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2.2.1. SBV 피테서(임대)
에레디비시 탑급 수비수로 활약하며 피테서 구단 역사상 최초의 KNVB 베이커 우승에 기여하다 |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임대 명단에 오르며 빅리그 팀으로 임대가 유력했으나 센터백 영입이 쉽지 않자 임대를 보류하게 되었다. 이적시장 후반에 다비드 루이스가 영입되면서 임대팀을 찾았으나 여의치 않았는지 급하게 피테서로 보냈다. 그래서인지 좀처럼 기회를 못잡고 있다. 전반기에는 기회를 잘 잡지 못했지만 후반기에는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6-17 시즌은 총 35경기 출장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비교적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피테서가 그의 활약을 높게 평가해 다음 시즌도 피테서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17-18시즌도 비테세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팀내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며 에레데비시에 내에서도 리그 탑급 수비수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17-18시즌 1월 20일 헤렌벤과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덴절 뒴프리스의 사타구니를...잡은 것으로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한다.
17/18 시즌 총 43경기를 소화하였고 4골을 기록하였다. 평점은 약 7점에 준하는 수준을 보여주었다. 시즌 내내 거의 모든 경기를 선발 풀타임으로 소화하였으며, 피테서의 베스트 11이자 팀내 핵심 수비수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피테서 구단 역사상 최초 KNVB 베이커 우승을 일궈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활약덕에 다음 시즌에는 네덜란드보다 높은 수준의 리그에서 임대 생활을 보낼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2.2.2. FC 낭트(임대)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간 프랑스 임대 생활 |
2018-19시즌에는 프랑스 리그 앙에서 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네덜란드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전체적인 리그 수준이 훨씬 높은 프랑스에서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려는 모양이다.[1]
그리고 네덜란드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프랑스 리그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리그 경기 6경기를 전부 선발 풀타임으로 뛰었고 평점은 평균 7.1점 정도로 높은 편이다. 팀 주전이자 베스트 일레븐으로 이미 입지를 잡은것으로 보인다.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싸움에서 거의 항상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장점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태클 능력도 많이 발전한 모습이다. 다만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플레이 스타일상 파울에 자주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리그에서도 꽤 괜찮았던 스쿼드에 비해 성적이 부진하자 낭트는 미구엘 카르도소를 경질하고 바히드 할릴호지치를 선임한다. 그리고 할릴호지치의 첫 경기였던 보르도전에 수비 호러쇼를 보이며 3대0 대패에 큰 일조를 했다. 이후 벤치 명단에도 못 들며 전력 외 선수가 되었고 그러면서 팀은 수비도 안정화되면서 완전히 반등에 성공했다. 이미 낭트에서는 조기 임대 해지를 원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2.2.3. 레딩 FC (임대)
아쉬웠던 프랑스 임대 생활을 뒤로하고 레딩 FC 주전 멤버로 활약하다. |
결국 낭트에서 임대해지 이후 레딩 FC로 향했다. 기간은 잔여 시즌까지, 등번호는 19번이다.
레딩에선 18경기 풀타임을 뛰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이로써 낭트에서의 수모를 씻어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1부리그가 아닌 2부리그라는 점에서 이번 시즌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다.
그리고 차기 시즌인 2019-2020 시즌도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레딩에서 다시 뛰게 되었다. #
그러나 2019-2020 시즌엔 부상에 꽤 시달리면서 많은 경기엔 출전하지 못했다.
그 결과 20경기 2골, MOTM 1회 등을 기록하면서 시즌 절반에 가까운 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그렇지만 경기에 나설땐 준수한 활약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기 때문에 레딩 입장에선 아쉬움이 덜 했다.
시즌이 끝나고는 레딩 생활에 대한 감사함을 밝히며 팀을 떠났다.
2.2.4. RSC 안데를레흐트 (임대)
뱅상 콤파니의 지도를 받게 된 맷 미아즈가 벨기에 프로 리그에서 상위권 센터백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
벨기에의 명문 클럽 RSC 안데를레흐트로 1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 뱅상 콤파니의 지도를
받게 되었다.
총 시즌 33경기를 소화하였고 1골 1도움 MOM 2회 선정 평균 평점 6.8점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벨기에 임대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의 주전 멤버로서 꾸준히 경기를 뛸 수 있는 긍정적인 입지 상황과 더불어 경기 외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며 안데를레흐트에 더 머물고 싶다고 밝혔다.
현 임대 계약은 구매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단순 임대이기에 첼시와 안데를레흐트간의 합의가 이뤄져서 영구 이적을 하거나 임대를 연장하는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이번 여름 라리가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2.2.5.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2021년 8월, 첼시와 계약 연장한 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 계약에는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3라운드 발렌시아전부터 9라운드까지 리그 전 경기 출장을 이어가고 있다. 활약은 좋은 편이지만 팀의 공격에 문제가 있어 1점만 실점해도 패배하는 상황이 빈번히 일어났다. 그로 인해 팀은 리그 18위 강등권에 빠져 있는 상황.
10라운드에 플로리앙 르죈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연속으로 벤치만 지키고 있다. 이후 4경기를 출전했고 그 중 선발은 3경기였다.
2.3. FC 신시내티
2022년 8월 5일, 자유계약으로 첼시를 떠나 MLS로 복귀했다.#2023 시즌 MLS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 시절의 미아즈가 |
미국-폴란드 이중국적(부모가 폴란드계 이민자)이라 폴란드 U-18팀에서 뛴 적이 있으나 국적을 바꿔 미국 U-20 그리고 U-23 대표팀을 거쳐 2015년 11월 성인 대표팀으로 미국을 선택, 미국 대표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북중미 골드컵에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니카라과전에서는 본인의 국가대표 데뷔골을 넣었다.
선수 입장에서는 17-18시즌동안 꾸준히 리그에서 뛰며 월드컵 승선을 노렸지만 정작 미국은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 미국이 프랑스의 스파링 파트너가 되어 프랑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경기에서 올리비에 지루와 머리 충돌이 있어 지루의 머리가 다치는 부상을 당했는데 첼시 팬들이 차마 욕을 못했다는 썰이 있다.
현재 꾸준히 국가대표 콜업을 받고 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이미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센터백 부분 붙박이 주전 상당의 대우를 받고있다.
최근 9월 A매치 기간 평가전에서 콜업을 받고 브라질전과 맥시코전 둘다 90분 풀타임을 소화 했으며 맥시코전 무실점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때 아래 서술된 바와 같이 멕시코 선수 디에고 라이네스와 신경전이 붙었고 미아즈가가 키가 자신보다 훨씬 작은 라이네스의 키를 놀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열받은 라이네스의 드리블에 탈탈 털렸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한 앞으로 10년간은 대표팀의 중앙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골드컵 명단에 포함되었다.
현재까지 미국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전반적으로 나이가 어린 중앙 수비수들 중에 가장 많은 경기인 20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요즘 각광받는 미국 원더키즈들이 주로 풀백, 윙어, 중앙 미드필더 중심이라 이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유럽 리그 경험이 많고 팀의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미아즈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2][3]
그러나 2021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이후 소속팀에서 아예 출전하지 못하자 국가대표 소집이 뚝 끊겼고 그의 등번호 3번은 파트너였던 워커 짐머만에게, 입지는 골드컵을 거치며 마일즈 로빈슨에게 넘어갔다.
4. 플레이스타일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센터백의 자질을 두루 갖추고 있는 육각형 유형의 수비수. 가장 큰 장점은 193cm, 84kg의 묵직한 피지컬로 자신의 거대한 피지컬을 이용해 공중볼 경합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우직한 피지컬을 간진 선수들의 약점인 스피드에서도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는다. 보통 스피드가 빠르더라도 민첩성이 좋지 못해서 스피드가 죽는 경우가 많은데, 미아즈가는 민첩성도 준수해서 미친듯한 후방 복귀 속도를 보여준다.추가적으로 태클 능력이 매우 좋다. 처음 프로 데뷔했을때부터 주목받은 능력이며, 태클을 통한 클리어링에 있어서 두각을 드러낸다. 빌드업 부분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롱패스를 자주 시도하며, 숏패스를 통한 탈압박 및 연계 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약점은 거친 플레이 탓에 카드를 많이 받는다. MLS 시절에도 2번이나 퇴장을 당했으며, 에레디비시 시절에도 시즌 평균 4~5장의 치즈를 적립하기도 하였다. 다만, 거친 플레이보다 더 본질적인 단점은 바로 경기 중 상대와의 신경전을 펼치고, 상대방에게 매너가 없는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점이다.[4]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신시내티 (2022~ )
- 서포터즈 실드: 2023
- 뉴욕 레드불스 (2013~2016)
- 서포터즈 실드: 2013, 2015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5~ )
- CONCACAF 골드컵: 2017, 2018
5.2. 개인 수상
- MLS 올해의 수비수: 2023
- MLS BEST XI: 2023
6. 여담
- 미국에서 많은 선수들의 아이돌로 꼽힌다. 유럽 리그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했음에도 미국에서는 아직 높은 스타성을 보유한 인물로 꼽히는듯.
- 한때 유럽에서 거품 논쟁이 있기도 했다. 미국 최고의 유망주 소리를 들으며 첼시에 올 당시, 존 테리의 대체자로 영입된 느낌이 강했기에 팬들은 정말 존 테리를 대체할수 있을지 논쟁이 있었다. 그러다 네덜란드 SBV 피테서임대 이후로 잠잠해졌다가 현재에 와서는 무의미했던 논쟁 취급 받는중.
7. 같이 보기
FC 신시내티 2024 시즌 스쿼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FC 신시내티 2024 시즌 스쿼드 | |||||
<rowcolor=#fff>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알렉 칸 | Alec Kann | |||
2 | DF | 알바스 파웰 | Alvas Powell | |||
3 | DF | 조이 악푸노누 | Joey Akpunonu | 제네레이션 아디다스 | ||
4 | DF | 닉 해글런드 | Nick Hagglund | |||
5 | MF | 오빈나 느워보도 | Obinna Nwobodo | 지정 선수 | ||
7 | MF | 쿠보 유야 | Kubo Yuya(久保裕也) | |||
8 | MF | 마르코 앙훌로 | Marco Angulo | |||
10 | MF | 루시아노 아코스타(C) | Luciano Acosta | 지정 선수 | ||
11 | FW | 코리 베어드 | Corey Baird | 홈그로운 | ||
12 | DF | 마일즈 로빈슨 | Miles Robinson | |||
14 | DF | 키프 켈러 | Kipp Keller | |||
15 | DF | 브렛 할시 | Bret Halsey | 제네레이션 아디다스 | ||
17 | FW | 세르히오 산투스 | Sérgio Santos | 홈그로운 | ||
18 | GK | 로만 셀렌타노 | Roman Selentano | 제네레이션 아디다스 | ||
19 | FW | 케빈 켈시 | Kevin Kelsy | [1] | ||
20 | MF | 파벨 부하 | Pavel Bucha | |||
21 | DF | 맷 미아즈가 | Matt Miazga | |||
22 | MF | 제라르도 발렌수엘라 | Gerardo Valenzuela | 홈그로운 | ||
23 | FW | 니콜라스 조아키니 | Nicholas Gioacchini | |||
25 | GK | 폴 워터스 | Paul Walters | |||
26 | MF | 말릭 핀투 | Malik Pinto | 홈그로운 | ||
29 | FW | 아르퀴미데스 오르도녜스 | Arquimides Ordóñez | 홈그로운 | ||
31 | MF | 알바로 바레알 | Álvaro Barreal | |||
32 | DF | 이안 머피 | Ian Murphy | |||
33 | DF | 이사이아 포스터 | Isaiah Foster | |||
34 | DF | 런던 아그헤도 | London Aghedo | |||
36 | GK | 이반 로우로 | Evan Louro | |||
37 | MF | 스티븐 히메네즈 | Stiven Jimenez | 홈그로운 | ||
<colbgcolor=#fe5000> 구단 정보 | ||||||
감독: 팻 누넌 / 홈 구장: TQL 스타디움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
}}} ||
[1] 네덜란드 리그에서만 잘했다고 바로 첼시 1군에 부르기에는 현재 네덜란드 리그 수준이 말이 아니다.. 적어도 5대리그 안에서 활약을 해야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까진 고사하고 적어도 가능성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들의 프리미어 리그 활약상을 생각해보자..[2] 미국 나이로 25살의 전성기를 앞둔 프라임 나이대 + 지금까지 유럽의 주요 국가들인 잉글랜드,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리그에서 무려 도합 143경기를 소화하며 유럽 무대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3] 또한 경기중 불리한 판정이 나오거나 상대가 거칠게 나올시 심판진 및 상대 선수들과 날선 신경전을 하고 이를 즐기는 듯한, 이른바 깡따구 넘치는 모습 또한 자주 보여준다. 팀 동료인 타일러 아담스 이를 두고 팀 전체에 힘을 주는 행동이라며 이를 고마워 하는 인터뷰를 한적이 있으며 미국 역사상 최고의 중앙 수비수인 알렉시 랄라스도 팟캐스트에서 그의 이러한 모습을 높이 사는 발언을 했다.[4] 어느 팀이나 이런 파이터 기질의 선수들이 한 명씩 있기 마련이지만, 미아즈가의 경우는 이게 좀 과도할 때가 있어서 셀레브레이션시 상대 팀이나 선수, 심지어 구장을 조롱하는 듯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5] 단적으로 레딩에서 뛰었을 때는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무려 패기있게 싸대기(!!)를 날리고는 퇴장당했다. 파이터 기질이라는 게 꼭 나쁜 것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상황을 보면서 적절한 수위로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는 법인데, 여긴 지나치게 강공 일변도라 안받아도 될 카드까지 받아서 팀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그나마 본인도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