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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3:00:03

머더 프린세스

머더 프린세스
マーダープリンセス
MURDER PRINCESS
파일:external/image.yes24.com/5936542.jpg
장르 판타지
작가 이누이 세키히코
번역가 최윤선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미디어 웍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월간 코믹 전격대왕
전격제왕[1]
레이블 전격 코믹스
연재 기간 2005년 ~ 2007년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2007. 02. 2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2008. 01. 29. 完)

1. 개요2. 발매 현황3. 등장인물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4.1.1. 주제가4.1.2. 회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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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누이 세키히코가 연재한 일본의 만화로, 코믹스판 코믹파티 이후로 처음으로 내놓은 완전 신작 코믹스이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처음으로 그린 판타지 만화라고 하며, 사진집 등이 비싸서 자료를 수집하는 데 꽤나 애먹었다는 듯. 판타지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서 온라인 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리니지2를 해볼까하고 생각했다고. 그러나 편집부의 "안돼!"하는 말에 바로 철회. 일본에서도 린저씨는 유명한 모양이다 이 사람처럼 게임 때문에 펑크낼까봐 그런 거 아닐까[2]

2. 발매 현황

2004년부터 전격 대왕에서 연재되기 시작해서 총 2권으로 완결.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를 통해 정식발매되었다.
작가 후기를 보면 연재처 사정 때문에 조기 완결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마지막에 급전개가 이루어지며, 몇몇 떡밥도 풀지 못하고 완결되었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머더 프린세스
MURDER PRINCESS
파일:머더프린세스_애니.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장르 액션, 어드벤쳐, 판타지
원작 이누이 세키히코(犬威赤彦)
감독 쿠로카와 토모유키(黒川智之)
시리즈 구성 우라하타 타츠히코(浦畑達彦)
각본
캐릭터 디자인 야마시타 요시미츠(山下喜光)
디자인 웍스 코이즈카 마사시
마리 유이치(毬 雄一)
미술 감독 운노 요시미(海野よしみ)
와타나베 신(渡辺 紳)
색채 설계 코지마 마키코(小島真喜子)
촬영 감독 이가라시 신이치
편집 쿠로사와 마사유키
음향 감독 타카쿠와 하지메(高桑 一)
음향 제작 진난 스튜디오(神南スタジオ)
음악 후쿠다 야스후미(福田康文)
음악 제작 델파이 사운드(デルファイサウンド)
프로듀서 마루야마 쇼(丸山 創)
호리키리 신지(堀切伸二)
애니메이션 제작 BEE TRAIN
제작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발매 기간 2007. 03. 28. ~ 2007. 08. 29.
방송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맥스 코리아
화수 6화
국내 심의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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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는 6부작 OVA로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는 애니맥스 코리아를 통해 2008년 4월에 방영되었는데 상당히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옴에도 편집, 수정 없이 방영된 희귀한 사례. 19세 방영가인 주제에 조금만 잔인하다 싶으면 다 잘라먹은 진월담 월희와는 비교된다. 등장 인물 수와 퀄리티가 반비례하는 애니맥스 특성상[14] 중복 또한 비교적 적은데다 일본판에선 같은 성우를 쓴 아나, 유나는 성우를 따로 쓰기도 했다. 하지만 애니맥스 출연이 상당히 많은 배정미[15], 정재헌, 방성준, 조현정[16] 등이 출연해서 캐스팅 자체는 약간 식상한 편이다.

4.1.1. 주제가

4.1.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제목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발매일
제1화 誕生
탄생
쿠로카와 토모유키
(黒川智之)
야마시타 요시미츠
(山下喜光)
2007.03.28.
제2화 戴冠
대관
카와츠라 신야 사사키 무츠미
(佐々木睦美)
2007.04.25.
제3화 帰還
귀환
야마모토 히데요 오오타 토모아키
(太田知章)
아마사키 마나무
(天崎まなむ)
2007.05.30.
제4화 追放
추방
타카무라 유타
(高村雄太)
카와츠라 신야
카와츠라 신야 마루야마 타카시
(丸山 隆)
2007.06.27.
제5화 宿命
숙명
모리오카 히로시
(モリヲカヒロシ)
오오타 토모아키 반 유키코
(番由紀子)
2007.07.25.
제6화 決意の果てに・・
결의의 끝에...
쿠로카와 토모유키 야마시타 요시미츠 2007.08.29.


[1] 전격대왕의 증간지.[2] 사실 리니지 시리즈는 철저히 한국 시장, 그것도 특정 계층에만 먹히는 내수용 게임이지만 리니지2는 그나마 리니지 시리즈 중에선 리니지스러운 요소가 덜한 편이었다. 또한 이 당시에는 3D MMORPG 시장에 격변을 일으켰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나오지도 않았다. 펑크왕의 휴재 사유가 게임 때문만은 아니지만, MMORPG는 물론 그 상위 개념인 RPG 자체가 펑크왕이 주로 하던 게임처럼 한 번 빠지면 시간 먹는 하마가 되는만큼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3] 원래 사람들이 가졌던 그녀의 이미지는 금발에 루비 색 눈동자를 가진 청순가련 공주님이고, 실제 아리타의 성격도 그러하다. 그러나 현상금 사냥꾼에게 청순가련이라는 말이 가당키나 한가![4] 이 때는 정말 '학살 공주'라는 말이 어울리게 피아를 가리지 못하는듯. 이 때문에 애꿎은 여자아이가 죽을뻔했다.[5] 세계가 멸망하기 전 찬란했던 구시대 문명의 기술인 로스트 테크놀러지의 핵으로, 로스트 테크놀러지로 만들어진 산물의 동력원이자 시전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실현시키는 장치. 구시대 문명이 전쟁으로 인해 소멸하고 테오리아 또한 대부분이 폭발했지만 하나가 남아서 포랜드 왕궁 지하에 봉인되었고, 이 유일하게 하나 남은 테오리아를 완전히 정지시키면 현재 이 세상에 남아있는 로스트 테크놀러지의 산물도 기능 정지와 동시에 소멸한다고 한다.[6] 대개 체인지가이 등의 다른 영혼체인지물 작품에서는 보통 약골의 영혼이라도 강한 육체로 들어가면 단기간에 강해지지만 이 작품에선 그런 거 없다.[7] 칼이 파리스에게 닿기 직전에 제정신으로 돌아와 칼을 멈춰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까딱없이 죽은 목숨이었다.[8] 이 때 검은 기사는 그녀의 눈빛을 보고 파리스가 진짜 아리타 공주라는 사실을 눈치챈다.[9] 심지어 아리타도 다시 자기의 원래 육체로 돌아가 떠돌이 현상금 사냥꾼으로 살고 싶어했으니 이해관계가 충돌할 일도 없었다.[10] 아리타를 노리는 세력이 건재한 마당에 몸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린다면 포랜드와 아무런 연이 없는 파리스는 떠날 게 뻔하고 카이트와 왕국의 주력부대는 부재중에다 잔존 병력도 아카마시 일당의 쿠데타로 궤멸하여 왕국과 아리타는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파리스도 근본적으로는 외부인이라 테오리아의 존재를 알게 되면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는데다, 나중에는 아리타를 지켜줘야 할 사람마저 실은 아리타를 노리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으니...[11] 여기서부터 복선이 깔렸다고 볼 수 있는데, 검은 기사가 외부인이라면 왕궁 내부에 있는 비밀 통로의 존재와 그 경로를 정확하게 알 리가 없다.[12] 이 때는 아리타와 파리스가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몰랐지만 결국 필요한 건 아리타의 '육체'이니 어떻든 상관없었을 것이다.[13] 아리타도 장도와 단도를 둘 다 쓰지만 단도는 대개 암기로 쓰고 주 무기는 장도다. 사실 현실의 쌍검술도 긴 칼 두 자루보다는 주무장(긴 칼)과 부무장(짧은 칼)의 조합이 더 안정적이다.[14] 좋은 쪽으로는 지옥소녀, 안 좋은 쪽으로는 진월담 월희같은 예외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등장 인물이 많아지면 퀄리티가 감소하고 등장인물이 적으면 퀄리티가 상승.[15] 우정신, 문선희에 비해 언급이 잘 안 돼서 그렇지 애니맥스 개국 초기에는 이들 못지않게 주연으로 자주 출연했다. 다만 애니맥스 신작 동결이 풀린 이후엔 출연이 급감.[16] 이들은 조연 쪽 출연이 많았다. 정재헌은 신작 동결이 풀린 이후 출연이 많아졌고 방성준은 남성 주연 쪽 애니맥스 최고 수혜자인 최원형보다 총 출연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