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리즈별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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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루루아 | |
네르케 | ||
레스레리 |
1. 프로필
시리즈 | 메루루 | 루루아 |
이름 | 日 : メルルリンス・レーデ・アールズ 美 : Merurulince Rede Arls | |
애칭 | 메루루 | |
연령 | 15세 | 22세 |
신장 | 155cm | 158cm |
생일 | 4월 1일 | |
혈액형 | O형 | |
성우 | 아케사카 사토미 | |
연금술 BGM | 메루루의 아틀리에 |
2. 상세
아틀리에 시리즈 13번째 작품 메루루의 아틀리에의 주인공. 통칭 메루루.알즈 왕국의 공주이다.[1] 바깥 세계와 모험을 동경하는 전형적인 말괄량이 공주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며, 행동하고 보는 성격.
알즈 왕국으로 파견을 나온 토토리를 보고서 연금술에 빠져 토토리의 제자로 들어가 연금술사가 되고자 한다. 하지만 아버지인 왕이 왕족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 힘써야할 의무가 있다며 반대하자 연금술로 알즈 왕국을 부흥시키는 조건으로 본격적으로 연금술 수업을 받게된다.
선생님에게도 독설을 날리는 데에 주저하지 않던 토토리와는 달리 늘 토토리에 대한 존경심이 충만해 있다. '토토리 선생님 대단해요!' 이 말을 꽤나 자주 들을 수 있다.
알즈 자체가 자그마한 약소국인데다 성 밖으로 곧잘 빠져나가는 덕분인지 백성들과도 격식없이 잘 어울리는 편. 심지어 성 사람들을 너무 곤란하게 하지 말라며 백성에게 설교까지 듣는 형편이다(…) 그래도 공주님이라서 영양상태가 좋은지 아란드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 키가 제일 크다. 28살(…)인 로로나나 19살인 토토리보다 조금 더 크다.
좋아하는 음식은 버섯. 치마가 매우 짧아 속옷이 자주 보이지만, 속옷은 드로워즈이다.
게임 초기에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약하다는 평가 일색이었던 전작의 주인공과 전전작의 주인공과는 달리, 주변 사람들에게 '전투의 재능이 있다' 는 말을 꽤나 많이 듣는다.[2] 이것들이 괜히 한 말은 아니었는지 약간의 운
인기투표에서는 전작부터 나온 토토리와 미미가 너무 바람직하게 자라준 탓에 주인공임에도 불구, 아쉽게도 3위. 다행히 메달권은 지켜냈지만 1위 싸움은 토토리와 미미 간에만 이루어졌다고 한다
스킬은 파워 아이템으로, 공격 아이템 사용 후 동료 두 명이 전부 어시스트 공격을 했을 경우, 방금 던진 아이템을 강화시킨 아이템을 던져 공격한다. 포텐셜라이즈를 배웠을 경우, 파워 아이템 사용후 또 다시 동료 두 명 전부 어시스트 공격을 사용하면(이 땐 두 명이 동시 공격) 파워 아이템에서 한층 더 강화된 아이템을 던져서 공격한다.[3]
단, 다른 액티브 스킬이 없기 때문에 MP를 쓸 곳이 오직 연성에밖에 없으며, 스킬의 위력을 올리거나 소모량을 줄이는 특성은 그야말로 낭비일 뿐이다.
루루아의 아틀리에에서도 등장.[4] 이번에는 무기로 검을 드는데 전작에서 스테르크가 사용했던 리히트 스톰을 여기서는 메루루가 쓴다. 성능은 DLC 캐릭터답게 흉악하다. 기본으로 가진 공격기도 훌륭하지만, 특히 공격력 버프를 스테르크나 아우렐에게 줄 경우 어지간한 몹들은 원턴킬내는 서포팅 능력까지 갖고 있다. 다만 이 경우 WT가 엄청나게 밀려 메루루의 턴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본인에게 버프를 사용할 경우 루루아를 넣어 메루루에 모든 스탯을 올인해주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지오를 동경해서 그런지 마스크드 G를 따라한 마스크드 M을 외치며 알즈에서 놀고 있다.(...)[5]
3. 기타
발매전부터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키시다 메루의 이름과 비슷하여 화제가 됐는데, 제작진이 알란드 시리즈의 제목을 'XXO(주인공의 애칭)의 아틀리에'라는 식으로 짓는데 어려움을 느낀 나머지 "이번에는 'OXX의 아틀리에'로 해보면 어떨까"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OXX를 모집한 결과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름들만이 후보에 올랐고, '어차피 겹칠 거면 알란드 시리즈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름과 비슷한 걸 고르자'라는 식으로 마침 후보에 있던 메루루로 결정. 키시다 메루는 이 소식을 듣고 극구 반대하였으나 묵살되었다고 한다.DOA6에선 GUST컬래버 코스튬으로 레이팡이 착용하는 코스튬으로 나온다.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어느시점부턴가 메챙을 검색하면 메루루린스 레데 알즈 항목으로 연결되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저 철면피 메루루빠들의 행각에 분노한 고갤러의 분노표출이 아닌가 싶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 잘 보면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다. 참고로 저 왕관은 어려진 로로나가 귀엽다면서 독수리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2] 단순 말뿐만 아니라, 메루루는 아무 생각없이 에스티의 뒤를 쫓아갔는데 에스티는 메루루의 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이벤트 등 곳곳에 암시가 있다. 참고로 위 이벤트에선 메루루가 뒤에서 말을 걸자 놀란 에스티는 자기가 뒤를 잡힐 줄은 몰랐다며 감탄한다.[3] 가령 메테올의 경우 처음엔 아이템 그림에 나와있는 별이 떨어지더니 파워 아이템에선 거대 성게, 포텐셜라이즈에선 토끼인형 머리가 나타난다. 한편 메테올처럼 매 턴마다 주기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 포텐셜라이즈가 유지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따라서 매우 유용하다. 단, 포텐셜라이즈 발동한 메테올을 쓰고 다시 일반 메테올로 공격하면 이후 지속되는 공격도 일반 메테올로 바뀌니 포텐셜라이즈 터트리면 같은 아이템을 쓰지 말자[4] 이 시점의 알즈는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이 되었으나, 시민들은 여전히 공주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5] 설정상에서만 마법소녀가 되는 이 캐릭터와 달리 메루루는 인게임에서 진짜로 마스크드 M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