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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메이플스토리/사건 사고
1. 개요2. 2020년
2.1. MVP 멤버십 개편 해프닝
3. 2021년3.1. 검은 마법사 솔격 보상 미구현 사건3.2. 확률조작 사건3.3. 운영진의 유저 멸시 의혹 제기3.4. 메이플스토리 유저 자문단 활동 논란3.5. 헤어 디자인 표절 논란3.6. 금손 어워즈 금상 수상 작품 선정 논란3.7. 12월 20일 긴급 점검 사태3.8. CGV 콜라보레이션 짬처리 논란3.9. DESTINY 업데이트 관련 논란3.10. NEXON NOW 확률 조작 논란
4. 2022년5. 2023년5.1. 돌발 미니게임 초대장 오류 사건5.2.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5.3. 핵 공론화 사건5.4. 버프 프리저 및 펜던트 슬롯 이용권 환불 정책 논란5.5. 전국 용사 페스티벌 동영상 울릉도·독도 누락 사건5.6. 내가 6차 전직이라니! 이벤트 조기 종료 논란5.7. 던전앤파이터 PC방 보상 논란5.8. 류으미 계정 정지 및 크리에이터즈 박탈 논란5.9.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5.10. Open API 공개 관련 논란5.11. TMS 강원기 망언 및 내수차별 논란5.12. 메생역전 다계정 메소 무한복사 사태
6. 2024년[clearfix]
1. 개요
2020년대에 발생한 메이플스토리의 사건사고를 모은 문서. 메이플스토리의 운영에 차질을 가져올 만한 버그, 서버 문제, 운영 실책, 개발자의 불량 행위 등 중대한 사안을 다루는 문서이므로, 특정 서버 내에서 발생한 유저 분쟁 등 게임 차원에서 가벼운 사건사고는 이 문서에서 서술할 수 없다.2. 2020년
2.1. MVP 멤버십 개편 해프닝
2020년 2월 20일 메이플스토리 테스트 서버에 한 패치노트가 올라오게 된다. 내용으로는 황금마차 이벤트, 토벤머리 용사 이벤트, 메이플 해쉬태그, MVP 개편이 있었다. 이중 가장 크게 논란이 된 것은 MVP 개편 및 증설의 패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취소선이 그어진 내용은 기존에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패치.MVP 기상효과(이하 경뿌) 삭제, 대신 기존 경험치 쿠폰과 중복해서 적용이 가능하며 교환 가능한 추가 경험치 쿠폰지급- MVP 레드
와 블랙의 추가 - 데일리팩(1일 1회 수령가능)에서 기프트팩으로 지급변경(매월 1~10일, 11~20일, 21일~말일 단위로 수령 가능.)
MVP 전용 채널 개설
메이플스토리는 기존부터 경뿌를 뿌린다고 하면 그 곳에서 일어나는 각종 욕설 행위와 어그로, 장사, 사기 같은 악의적인 행동은 물론, 서버렉 또한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경뿌를 없애야 할 필요성이 있긴 하였다. 그러나 경뿌는 하나로 한 맵에서 많은 사람에게 줄 수 있었지만 개편안에서는 수적으로 많은 경험치 쿠폰을 지급하는 것도 아니었다.
금액 또한 문제다. 성인이 최소한으로 벌 수 있는 금액은 하루 8시간, 주휴시간 8시간을 빼 48시간을 일한다 가정할 때 2020년 최저임금기준 1,795,310원이다. MVP블랙의 경우에는 월 100이상의 현질이 요구된다. 이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네이버 계정 사용 유저인데, 네이버는 월 50이상의 자체 한도가 설정되어 있다. 성인이라도 이 한도는 해제하지 못 하기 때문에 네이버 유저는 절대 MVP 블랙을 달성하지 못한다.
이외에도 브론즈 등급 차별 논란, MVP작에 의한 형평성 등 기타 문제가 맞물려 비난 여론이 크게 일게 되자 개발진도 무리수인 걸 인정했는 지, MVP 블랙의 추가와 MVP 전용 채널 개설을 보류하고 경뿌 삭제 철회 및 브론즈 단계에서도 기프트팩을 제공받도록 변경하였다. 결과적으로는 경뿌를 받지 않고 MVP 경험치 쿠폰을 사서 쓴다는 방향의 선택지를 늘리고 기존 데일리팩의 확률 편차 문제를 해결하는 등 좋은 패치가 됐다. 2023년기준으로 실버등급으로는 실버훈장은 삭제된 상태이다.
3. 2021년
3.1. 검은 마법사 솔격 보상 미구현 사건
2021년 1월 9일 크로아 서버의 유저 '종권님(舊 축축)'이 듀얼블레이드 직업으로 데스 카운트를 5개 남기고 세계 여섯 번째이자 KMS 최초로 검은 마법사 솔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9년 9월 대만 메이플 첫 솔격 때처럼 보상 맵으로 넘어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해 4페이즈에서 보상 맵으로 넘어가지 못했다. 메갤 인증글, 영상3.2. 확률조작 사건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운영진의 유저 멸시 의혹 제기
3월 5일 새벽, 데일리기프트 업적 중 "성실한 체리피커"라는 업적명이 급속도로 화제가 되었다. #겉으로는 그럴싸한 이 '체리피커'란 단어의 진짜 의미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을 차리기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소비자"를 일컫는 단어로, "단물만 쏙 빼먹는다"라는 뜻과 일맥상통하는 명백한 소비자에 대한 멸칭이다. 심지어 이 업적을 달성하게 되는 조건이 데일리기프트 1000일 수령. 이는 3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꾸준히 접속하여 활동한 유저라는 소린데, 이런 유저들에게 "서버비 축내며 단물만 빼먹는 유저"라고 조롱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과거 "결제태도" 발언과 함께 소비자에겐 절대 사용해서는 안되는 이 체리 피커 단어를 메이플 업적에 버젓이 작성해둘 만큼 운영진이 얼마나 유저들을 하등한 존재, 소위 말하는 개돼지로 인식했는가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는 중이다.
또한 체리 피커가 부각되자 과거 1차 택티컬 릴레이 이벤트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조명되었다. 당시 중간 보상으로 소개된 택티컬 릴레이 의자에는 이벤트 참여로 획득한 점수의 총합이 표기되는 기능이 있었다. 근데 서버 선택 화면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자들 중 10597이라는 숫자[1]로 기재되어 있었는데, 유저들이 "씹(10)호(5)구(9)질(7)"이라는 해석을 내놓아 한 때 논란이 뜨거웠던 적이 있었다.
또한 '10597' 의자에 앉은 캐릭터의 코디는 곰과 관련된 치장 아이템만 장비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를 두고 10597과 엮어 택티컬 릴레이에 참여한 유저를 "호구짓 하는 미련곰탱이"라고 비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2]도 과거에 제기되었었다.
그리하여 당시에도 '10597', '미련곰탱이'라는 이 두 개의 의혹들이 상당한 논란으로 제기되었었으나 '너무 확대해석한다', '별 것 아닌거로 과민반응한다' 등의 여론도 있었기도 했고, 고객센터 문의 결과에서도 '10597'이라는 수치는 특정 의도를 생각치 않은 그저 무작위의 숫자를 넣은 것 뿐이라고 답변이 왔기도 했어서 이후 택티컬 이벤트가 종료된 뒤 결국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이고 흐지부지 끝나버렸었는데, 현재 위의 체리 피커라는 멸칭이 재조명되자 지금은 10597이라는 숫자로 유저를 조롱한 것이었다는 여론이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편승하여 '개와 돼지의 시간'이라는 단어 또한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단어와 개돼지를 합친 문장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도 있었다. 다만 메이플 초능력 윷놀이는 2015년 1월 15일에 추가되었고, 개돼지라는 말이 현재 뜻처럼 사용된 것은 15년 말 ~ 16년부터이므로 고의는 아닐 것이다. 애초에 도개걸윷모는 각각 돼지, 개, 양, 소, 말을 뜻하는 말로, 개와 돼지의 시간이 도 혹은 개만 나오는 스킬임을 생각하면 이건 조금 억지에 가깝다.
이후 사과문이 게시되었다. #
이 사건의 여파인지 같은 년 8월 업데이트에서 패러디로 추측되는 일부 업적명들이 다량 수정되었다.[3]
[1] 택티컬 릴레이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해 과제를 수행하고 점수를 축적해 보상을 받는 이벤트인데, 지급되는 점수의 지급 단위가 1~9점대가 아닌 10점 단위로 지급되는 구조인지라 1059'7'이라는 한 자리 단위 점수는 절대로 나올 수가 없는 수치다.[2] 10597은 너무 빼도 박도 못하게 적힌지라 의혹이 빠르게 커질 수 있었으나, 곰탱이 관련 의혹은 그 당시에도 확대해석이다라는 여론도 제법 있긴 했었다. 다만 그렇다고 말하기엔 해당 캐릭터의 코디 자체가 너무 곰(미련곰탱이)을 연상시키는 코디들로만 되어있었고, 숫자 역시도 호구짓이라는 단어를 대놓고 연상케하여 단순히 우스갯소리로 치부할 정도라고 보기엔 너무나 작위적이었던지라 위와 같은 확대해석 여론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꽤나 논란이 불거졌었다.[3] 이지 혼테일 1000회 처치 업적인 좋은 드래곤은 약한 드래곤뿐이라는 업적을 포함해 14개가 수정되었다. 해당 업적명을 보면 눈치챘겠지만 패러디의 원문은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뿐이다. 업적명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도 원문이 약간의 오해 소지라도 있으면 수정한 듯 하다. 뿐만아니라 유저를 조롱하는 듯한 업적명들도 수정되었다.
3.4. 메이플스토리 유저 자문단 활동 논란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유저 자문단 활동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3.5. 헤어 디자인 표절 논란
표절 논란을 정리한 게시글(원글 삭제) 아카이브그동안 메이플스토리에 있던 여러 헤어들의 디자인이 다른 게임[4]에서 고스란히 베껴온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메이플스토리 측에서는 해당 사안에 대해서 검토 중이라는 공지를 남겼고, 2022년 5월 1일 간담회에서 표절 논란이 있던 헤어는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사용했다고 답변하였다.
3.6. 금손 어워즈 금상 수상 작품 선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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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예선에서 투표수가 많은 작품들이 헤어/성형/펫 부문 각각 50작품, 코디 100작품이 본선에 진출 된 후, 본선 작품이 심사위원의 선정으로 최종 금상/은상 작품이 선정되고 금상 작품은 게임에 상품으로 출시됨을 상정했다. 여기서 유저들은 대부분의 투표 참가형 행사에서 수상작이 선정되는데 있어 작품의 득표 수 / 심사위원의 평가 / 그 외 고려사항 등을 취합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을 보편적으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금상 수상에서 유저들이 투표한 작품들은 투표 수에 관계없이 모두 본선으로 올라가고, 그것을 메이플스토리 운영진 측이 인플루언서로 이루어진 외부 심사위원을 섭외하여 그 심사위원들이 원하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 금상으로 수상되는 형태였다. 예선에서 아무리 많은 투표 수를 받더라도 그것이 최종평가에 상대적 비중을 두게 반영되지 않고, 본선에서 인플루언서들이 50/100개의 작품중 볼 수 있게 본선 후보로 선정되는 역할에 그칠 뿐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예선 작품들이 본선으로 올라오는 동안 예선 작품의 득표 수나 비중이 본선의 평가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다. 인플루언서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고른 것이 곧 금상 수상작이 되었는데, 이 중 일부 헤어와 성형을 예능픽이라고 고르며 예능을 목적으로 하는 작품의 수상 비중이 너무 크고, 예선에서 많은 득표를 얻었던 작품이 본선 평가에 전혀 고려되지 않아 정성껏 작품을 만들고 유저들에게 많은 투표를 받은 작품이 당선 될 기회를 잃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금손 어워즈의 일부 작품들, 그리고 금상 선정 방식에 유저들이 혹평을 내세우게 되었다.
이에 대해 메이플 인벤을 중심으로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메이플 운영진이 유저들과 공모전 참가자들을 기만했다며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다. 공모전 금손 당선작은 선택이 가능한 쿠폰 형태의 캐시 아이템으로 출시가 될 예정인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유저들이 선호하여 표를 몰아준 헤어/성형 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할 경우 기존부터 출시해온 사행성 아이템인 로얄 헤어/성형 쿠폰의 매출이 떨어질 것을 운영진이 의식하여 의도적으로 퀄리티가 높은 작품은 떨어뜨리고 퀄리티가 낮은 작품을 위주로 금손에 선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또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방탄소년단의 진은 자신이 선정해놓고 본인은 쓰지 않을 것 같다는 실언을 해서 많은 유저들의 공분을 샀다. "동감이다. 우리도 저런 얼굴들은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왜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작품을 선정한 거냐?"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금손으로 선정될 경우 논란의 여지가 있는 비호 출품작을 선정해놓고 정작 자신은 이용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 것은 의도를 떠나 매우 무책임한 발언이며, 당선작 유저에게도 무례한 발언이었다는 것이다.[5]
이러한 논란 속에서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진의 발언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세력이 생기면서 선정 결과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를 단순한 과몰입으로 몰아감으로써 편가르기를 시도하는 반면 자신도 BTS의 노래가 개성있지만 들을 것 같지는 않다고 진의 발언을 비꼬는 유저층도 생겨나 서로 간에 신경전이 빚어지기도 했다. 진의 발언에 대한 메이플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여론은 매우 싸늘하다. 심지어는 방탄소년단 진이라 이 정도 논란으로 끝났지 다른 사람이었다면 더 심했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왔을 정도이다.[6]
9월 3일, 사과 공지가 올라왔다. 작품 선정의 취지는 운영진의 판단을 제외하고 외부 심사위원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됨을 기획했지만 결과가 다수 유저들의 불만족을 불러 공모전 심사 규칙을 잘못 세운 불찰을 인정하며 사과했고, 출시작을 금손 수상작에서 금손 + 은손 수상작으로 확장한다고 한다.[7] 물론 그럼에도, 상단 이미지 우측에 예시로 첨부된 공모전 최고 인기작품들은 끝까지 출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난 현 시점에도 꾸준히 유저들에게 비난받는다.
[5] 일반 유저의 입장에서는 그저 장난으로 한 표 던질 수 있었겠지만, 선정 방식에서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인플루언서의 입장에서는 올바르지 못한 자세였다. 결국 선정 방식이 크게 잘 못 되어있다고 할 수 있겠다.[6] 진도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을 인지하고 있어, 자신의 SNS에 은손 출시는 자신의 의견이였다고 이야기를 하며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유저들은 처음부터 발언을 조심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해당 글을 Weverse에 올렸는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전부 방탄소년단의 팬이고, 원래 방탄소년단의 팬이라 위버스에 가입하지 않은 이상 일반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은 접근하기 어려운지라 비판을 받고 있다.[7] 그후 2022년 7월에도 금손+은손 헤어쿠폰을 출시했다.
3.7. 12월 20일 긴급 점검 사태
12월 20일 오후 4시경 길드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 오후 6시까지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최초 공지가 게시되었다. 하지만 이후 2시간 단위로 거듭 긴급 점검 시간을 연장하여 오후 10시까지 지속됨을 공지했다. 유저들은 처음 긴급점검 공지가 게시될 때 여타 게임들[8]과 달리 쇼케이스도 늦게 하고 실속 없는 그간의 행보에 염증을 느껴 화를 냈다가 점검 시간이 거듭 연장되자 무슨 일인지 의아하면서 혼란과 루머가 퍼졌다.[9]점검은 오후 9시 40분 종료되었다. 이후 운영진 측에서 사죄 보상으로 선택 심볼 교환권[10] 1개, 경험치 3배 쿠폰(15분) 15개, 경험의 코어 젬스톤 2개,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5개, 성장의 비약 1종 선택권 1개, 성향 성장의 비약 1개 등을 내놓으며 무마했다.
[8] 로스트아크와 던전앤파이터.[9] 제일 크게 퍼진 루머로 길드 시스템에서 길드원을 강퇴 할 때 길드 강퇴 처리가 되는 게 아니라 캐릭터가 아예 삭제되는 오류가 발생했단 이야기가 돌았다.[10] 선택 아케인 심볼 100개 or 선택 어센틱 심볼 25개.
3.8. CGV 콜라보레이션 짬처리 논란
원문메이플스토리와 CGV 콜라보레이션으로 포대팝콘 판매 이벤트를 하였는데 어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가 해당 팝콘을 구매하자 로스트아크 콜라보 당시 나왔던 로스트아크 프린팅 포대에 팝콘을 담아준 사건이다. 로스트아크와의 콜라보 당시에도 다른 콜라보 회사와는 다르게 내용물도 창렬 가격도 창렬. 코로나 시국에 악성재고를 게이머들을 호구잡아서 넘겨보겠다는 심보로 받아들여져 많은 비판을 받던 콜라보 이벤트다보니 포대의 악성재고가 많이 남았던것으로 보인다.[11] 심지어 이 콜라보레이션은 여름경 진행했으므로 반 년 가까이 방치되던 포장지에 팝콘을 담아주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배달주문으로 핑크빈 배터리를 선택했더니 예티 배터리만 한정 주문이 된 경우도 있다. 이렇게해서 CGV 행사는 12.24~12.27일 거의 사흘 만에 판매 완료되었다.[12]
[11] 당시 로스트아크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 회사 중에 거의 유일하게 콜라보가 망했다고 점쳐지는 CGV 콜라보레이션은 심지어 로아온윈터에서도 다른 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소개될때 아예 언급조차 안되는 굴욕을 당했다.[12] 특정 점포는 1월 1일 기준 배터리 재고가 남은 것이 확인되었다. (동탄 CGV)
3.9. DESTINY 업데이트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DESTINY(메이플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12월 3일 유튜브 등을 통해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DESTINY'를 공개하였다가 부정적 여론이 폭발했던 사건이다.[13] 당시 12월 겨울을 앞두고 경쟁게임인 던전앤파이터와 로스트아크 모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장시간의 온라인 행사를 가져가면서 상대적으로 짧은 1시간 분량의 쇼케이스, 지나치게 늦은 모험가 리메이크 업데이트 시기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 부정적 여론이 폭발하면서 12월 말에 강원기 디렉터가 해당 업데이트에 대한 공지를 추가로 발표했으며, 약 한 달 후인 2022년 1월 5일 때에 실질적으로 DESTINY 2부에 해당하는 MapleStory DESTINY Live Talk 이 진행되면서 부정적 여론이 사그라들긴 했다. 이 과정에서 시원시원하게 답변한 김창섭 당시 기획팀장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3.10. NEXON NOW 확률 조작 논란
원문 아카이브2021년 2월 벌어진 환불 사태 이후 넥슨은 확률 검증을 위한 시스템을 공개할 것을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 약속했으며, 이후 동년 겨울 업데이트인 데스티니 업데이트를 며칠 앞두고 'NEXON NOW'라는 오픈API 기반의 확률 검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허나 NEXON NOW는 유저들의 여론 및, 간담회에서 유저 대표들이 제시한 방향인 '개인별 로그 공개' 방식이 아닌 DB 서버에서 전체 통계 데이터만을 출력하는 방식인 점에서 조작취약점을 가지고 논란이 많았다. 간담회 시점 당시에도 이러한 방식이 가져올 수 있는 신뢰 문제를 지적하였으나, 강원기 디렉터는 당시 '개인정보 이슈'를 들어 방식에 대한 확답을 꺼렸고 결과적으론 월드 전체의 사용 통계를 1시간마다 갱신하는 방식으로 최초 공개되었다.
확률 전체를 공개해도 엄밀히 따지면 개발에서 말하는 '오픈API'가 아닌 것은 아니지만[14], 비전문가인 유저들 대다수는 소위 API라고 말하면 OP.GG나 던전앤파이터 아이템 로그 모니터링 같이 개인별 로그를 떠올리기 때문에 넥슨이 내놓은 기획물은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의 결과물로 볼 수 있다.
간담회에서 강원기 디렉터가 언급한 것처럼 단순 경기 전적이나 인게임 재화와 다르게 NEXON NOW는 명백한 현금 재화인 큐브의 사용 기록과도 연관되어 있으며 이는 개인정보 이슈와 엮여 있기 때문에 단순 구축으로는 오픈API로 만들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원신의 가챠 로그 시스템처럼 유저가 직접 업로드하여 이를 취합하는 방식으로 하면 개인정보 이슈를 충분히 피해갈 수 있으며[15], 닉네임 등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면 얼마든지 개인별 로그도 오픈API로 구축할 수 있었다.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이슈가 터진 이후에 넥슨 측이 공개한 개인별 로그도 암호화 과정을 거쳤다.
문제가 터진 2021년 12월 28일, 한 메이플스토리 유저가 NEXON NOW를 검증하는 차원에서 새벽 시간대에 명장의 큐브 10개를 사용하여 레어 - 에픽 등업을 시도했다. 해당 등급은 저등급 큐브로도 얼마든지 등급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최고 등급의 비싼 큐브를 써서 올리는 유저가 전무하며, 시간대도 새벽이기 때문에 검증을 위해 시도한 횟수가 그대로 반영 가능하다고 본 것. 하나 NEXON NOW에서는 그 시간에 서버에서 해당 등급에 2개의 큐브만 사용된 것으로 출력되여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다. 정상적으로 표기된다면, 10개 이상(타 유저가 사용한 값 + 원문 속 작성자가 사용한 개수)이 표기되어야 하지만, 그보다 적은 값인 2개로 표기되어 의심이 생긴 것이다.
넥슨 측은 이례적으로 단시간에 공지를 통해 실험일인 12월 28일 새벽 시간에 집계 지연이 일어났다고 해명하였고, 조사 이후 추가 공지를 예고하였다.# 이후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 당시 시간대의 개인별 로그를 완전히 공개하여 논란은 사그라들었다.[16] 실제로 해당 로그에 실험된 내역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검증한 유저도 해당 닉네임이 본인이 맞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이후 논란이 된 '전체 통계 공개'라는 불확실한 방법 자체를 뜯어고쳐 간담회에서 유저 대표가 건의했던 개인별 로그로 변경하겠다는 내용을 추가로 공지했다. 개인별 로그는 주작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17] 전반적으로 유저들의 반응은 긍정적.
이례적으로 빠른 공지와 유저들이 최초로 원하던 '개인별 로그'까지 얻어냈기에 확률 조작 논란은 일단락되었지만, 그와 별개로 넥슨의 기획력에 불만을 표한 유저들이 많았다. 애초에 처음부터 유저들의 여론은 물론이고 간담회에서까지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선 개인별 로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으나, 넥슨은 '개인정보 이슈'라는 핑계를 대면서 전체 통계 페이지로 기획해버렸다. 유료 재화라도 유저가 직접 업로드하거나, 개인정보 암호화를 거치면 얼마든지 개인별 로그를 공개할 수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것. 결국 사건이 터지고 나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나서야 최초 원안대로 바꾸는 시간 낭비를 하고 말았다.
약속한 개인별 로그 공개는 2022년 5월 10일, 메이플핸즈+에 '확률형 아이템 사용 내역' 메뉴가 추가됨으로써 구현되었다. 개인별 로그를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로그를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는 유저들을 배려하여 개인이 자신의 내역만을 확인할 수 있도록 등장했다. 공지 이 데이터를 취합하면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확률을 검증해볼 수 있기 때문에 NEXON NOW보다 훨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유저 반응
이후 오픈 API의 필요성에 대한 유저들의 성토도 인정하고, 단순히 통계 제공 또는 서드파티 앱 이용이 아니라 유저가 자신의 '개인별 로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기능의 NEXON Open API 시스템도 2023년 12월에 추가되었다. 기사
[13] 주요 논란은 초고자본 엔드스펙 유저들만이 도전 가능한 컨텐츠 출시, 3개월 뒤에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일정, 토드의 망치 시스템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에테르넬 장비 출시 등이었다.[14] API, 그중에서도 웹에서 상호작용하는 웹API는 단순히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클라이언트 쪽에서 정해진 URL로 포맷에 맞춰 요청하면 서버는 적절한 데이터를 보내주기만 하면 성립한다. 그게 전체 데이터인지 개인별 데이터인지는 기획 단계에서 사람이 정해나가는 것이고 API의 정의와는 상관없는 별개의 내용이다.[15] 실제로 간담회에서 유저 대표도 이런 식으로 클라이언트에 로그를 제공하고 유저가 이를 서드파티 로그 사이트에 업로드하여 자신의 확률을 검증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제3자에 의한 공개는 개인정보 노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일이 유저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제공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16] 다만 첫 공지는 지연이었으나 조사 결과, 단순히 집계 주기를 잘못 공지한 것으로 밝혀져 어째서 '지연'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 아마 QA 테스트 중 실제로 지연이 발생했다거나의 이유로 우선 지연이 발생한 걸로 공지했으나, 제대로 분석한 결과 애초에 집계 주기가 달랐던 모양.[17] 개인별 로그가 유저들에게 있다면 자신의 통계는 물론이고 특정 유저군만을 모아서 검증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미계정으로 통계 확률을 끌어올린다거나 등의 행위가 불가능하다. 또한 로그 통계 사이트나 개인별로 데이터를 덤프할 수 있기 때문에 DB 자체를 조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덤프된 통계와 변조된 통계를 비교해보면 바로 적발되기 때문. 실제로 NEXON NOW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던 최초 개드립넷의 글에서도 원신의 가챠 로그 시스템을 예시로 들면서 개인별 로그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말을 언급했다.
4. 2022년
4.1. 하이퍼 버닝 이벤트 보상 논란
이그니션 패치로 하이퍼 버닝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인데, 6월 23일 공개된 이벤트 보상을 확인한 유저들은 그야말로 뒤집어졌다. 보상으로 5레벨 심볼 및 코어 젬스톤, 이터널 플레임 링 등이 책정되었는데 심볼을 제외하면 극한돌파 220레벨 보상보다도 부실한 수준이었던 것. 게다가 기존에 있었던 캐릭터한테는 주지도 않고 이벤트 기간에 새로 생성한 캐릭터한테만 준다고 하여 형평성 문제도 생겨버렸다. 유저들은 피케인이라도 줄 줄 알았는데 고작 코어 젬스톤에 심볼 교환권이 전부인 보상 때문에 허탈해하고 있다. 애초에 버닝 이벤트의 전제 조건이 아이템 및 보상이 미리 준비된 가정 하에서 250 달성이 가능해야 하는 것인데, 정작 그 보상은 심히 창렬해서 뉴비들은 버닝업의 수혜를 제대로 볼 수 없는 처지다.논란이 짙어지자 다음 날 강원기 디렉터가 나와 라이브 방송으로 해명을 하였다.영상
- 하이퍼 보상이 적었던 이유는 중점적으로 검토한 리워드가 아케인포스 쪽이였는데, 레벨링이 너무 빨라 포스가 부족할 상황을 막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 하다보니 포스 관련 리워드에 치중하게 되었고, 그 외 보상인 장비, 코젬에 대해 잘 고려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코젬을 90개에서 200개로 상향 조정하고 이터널 링 조기 지급, PC방 장비 추가 등을 조정했다. 코젬을 너무 많이 풀게 되면 코젬 시세의 하락으로 기존 유저들이 피해를 볼 것이 분명해서 많이 우려 했었다고 한다. 테스트 서버는 처음에 보상을 높게 설정 후 본섭에서 너프하면 큰 반발이 있을 게 우려되어 그 반대로 하게 되는 경향이 생겼다고 말했다.
- 두번째로 기존 200렙 유저는 왜 보상을 주지 않는가. 이 부분은 개발진 판단 미스였다고 인정했다. 기존 200렙 유저들은 충분히 육성 환경이 갖춰져서 1+2만 지급해도 사실상 태성비/극성비를 주는 혜택이라 충분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복귀 유저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했으며 이제 기존 유저들도 육성 보상을 모두 수령할 수 있도록 변경하겠다고 하였다.
- 세번째로 시그너스 리마스터의 게임 보이스에 대해서는 이스터에그의 일환으로 매우 낮은 빈도로 집어 넣으려 했으나 테스트를 위해 빈도를 높이려고 했던 경우로, 그래서 유치하다 욕먹던 일부 대사가 잦은 빈도로 나온 것이라 해명했다. 별개로 유저들이 지향하는 캐릭터성과 보이스 컨셉이 너무 안 어울린 점을 인정하였으며, 일부 지나쳤던 대사는 등장 빈도의 조정이 아닌 아예 삭제하고 사용했던 밈 중 해당 직업 유저들의 자학 개그를 사용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덧붙였다. 추가로 스토리 부분에 대해서도 말하는데 설정 충돌을 인지하고 있으며 정식 서버에 낼때 많이 수정하여 내겠다고 말했다.
- 네번째로 테스트 월드 운영 방식에 관해선 최근 테스트 월드 운영이 많이 어려워진 점이 사실이고, 본섭에서 출시되는 과정에서 많이 바뀌지만 유저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개발진에서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테스트 월드 특성상(여론 보고 변경, 리포팅 수렴 후 변경) 많은 것이 바뀌는 게 어쩔 수 없다며 양해를 구했으며, 부족한 부분은 최대한 많이 받아들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밸런스 패치 일정에 대해서는 8월에 패치를 할 때 단순한 수치놀음이 아니라 일부 직업들의 구조도 제대로 개선한 결과물을 가져오겠다고 하였다.
이로써 큰 문제가 있는듯 보였으나, 서로 간에 오해가 어느 정도 있었음이 드러났고 몇몇 문제들에 대해서도 타협이 됐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불타던 여론이 수그러들었고 일부 사이트에선 디렉터에 대한 찬양 모드로 전환됐다. 다만 이벤트 보상에 대해서는 일부러 터무니없이 적은 보상을 공개한 다음, 생색내며 보상을 살짝 올려주어 아이템을 조금만 뿌리면서도 여론을 진정시키는 소위 '조련'이 아니냐며 우려하는 시선 역시 여전히 존재한다.
4.2. 클라이언트 1.2.369 업데이트 오류
9월 29일 목요일 업데이트 이후 각종 버그가 일어났다.9월 29일 업데이트 당일에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튿날인 9월 30일 자정이 넘어가면서부터 다양한 오류가 발견되었다.
4.2.1. 사고 발생
4.2.1.1. 익스트림 몬스터파크 경험치 버그
익스트림 몬스터파크를 완료할 경우 정해진 경험치가 아닌 오버플로우된 경험치가 안내되었다.경우에 따라 long long 8바이트에서 표현 가능한 최대치에 가까운 경험치가 출력되기도 하였으며#, 역으로 경험치가 감소하는 문제도 발생하였다.#
9/30(금) 몬스터파크 익스트림 오류 수정완료 안내
해당 오류는 9월 30일 오전 12시 58분에 수정 완료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관련해서 피해를 입거나 영향을 받은 유저의 후속 조치도 위 글을 통해서 다시 안내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11시경의 후속조치가 공지되었다. 주 골자는 경험치가 하락한 사람은 돌려주고 오른 사람들은 냅두겠다는 것. 문제는 이 과정에서 최대 2렙업을 한사람도 있어 논란이 크다. 특히나 276렙에서 278렙으로 렙업한 사람도 나오는등 심각한 박탈감을 주고 있어 모든 커뮤니티, 고확, 메이플관련 오픈톡방이 난리가 났다.[18]
오후 13시 쯤 부터 해당 버그로 경험치를 대량 획득한 사람들의 접속이 끊기기 시작했다.
이후 얼마되지 않아 후속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으로는 "퀘스트, 랭킹등이 얽혀 있어 마냥 경험치를 빼기가 쉽지 않았고, 메이플스토리에서 레벨이 가지는 가치를 고려하지 못해 회수하지 않는다 라는 판단을 내렸다. 경험치가 오른 사람은 현재 임시조치를 취했고 안전하게 회수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중이다. 죄송합니다." 이다.[19]
이후 경험치를 초과 획득한 57명에 대한 경험치 회수가 완료되었다.
그리고 6개월 뒤에 출시한 GMS에서도 정확히 똑같은 버그가 재현되었다.(...)
4.2.1.2. 보스 패턴 버그
확정적으로 버그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검은 마법사
- 일부 패턴의 피격 데미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 패턴 일부가 나오지 않는다.
감시자 칼로스
- 2페이즈 체력 75%에서 나타나는 패턴 직후 체력이 회복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 18초 부터
- 리부트 서버에서 격파가 이루어졌다. 칼로스가 공격을 시전하더라도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는 등 일명 허수아비 상태였다고 한다.
- 9/30(금) 감시자 칼로스 일시 중단 안내
해당 문제가 인지된 후, 전체 월드를 대상으로 감시자 칼로스 이용의 일시 제한이 이루어졌다. - 9월 30일 리부트 월드 및 오로라 서버의 칼로스 격파에 대해 버그에 의한 격파로 판단, 관련 업적 및 아이템을 회수 조치하였다.공지
데미안
- 특정 페이즈의 구체가 미생성되었다.
4.2.2. 사과 방송
사건 당일 저녁에 강원기 디렉터가 직접 라이브 방송을 켜고 사과를 하였다.몬스터 파크 경험치 문제의 경우 2022년 8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한 요정 웡키의 스페셜 레인보우 이벤트에서 금요일 '[이그니션] 도전! 몬스터파크!'에서 이벤트 기간이 끝난 후 경험치 테이블이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했으나, 제대로 된 값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가 되어 발생했다고 한다.
해당 버그로 273레벨에서 2레벨이 올라 오디움 퀘스트를 진행하여 어센틱 심볼: 오디움을 얻은 유저는 레벨은 버그 이전으로 복구되었으나 오디움 심볼은 회수되지 않아 한차례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아닌, 기술적인 문제로 당장 회수가 힘들어 가지고 있는 것이며 순차적으로 회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스 패턴 버그의 경우 매카닉의 매시브 파이어 : IRON-B 스킬이 몬스터의 패턴에서 발생하는 잡을 수 없는 대상을 잡을 수 있게 되어버려 발생한 문제라고 하였다. 해당 문제는 클라이언트 1.2.369(3)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었다. 또한, 보스 패턴 버그의 경우 칼로스를 격파한 리부트 파티원들이 직접 버그 리포트를 진행하였다. 버그 제보와 함께 보상 리워드를 회수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로라 서버의 경우, 보스 패턴 버그를 악용했다는 의심과 함께 각종 커뮤니티에서 버그 악용으로 계정 정지를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공지에서는 계정 정지를 포함한 제재 내용이 한 문장도 존재하지 않고 리워드 회수에 그치는 대응을 보여 이에 대해 불만이 제기되었는데, 방송을 통해 알려지기를, 오로라 서버의 칼로스 파티원들의 경우 모든 로그를 조회해보았으나 악용하였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카오톡, 디스코드 등 외부 메신저를 사용해 의도적으로 버그를 악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더라도, 메이플스토리에서 확인이 불가능해 제제할 수 없다는 부연 설명을 하였다. 이 헛점을 이용하여서 앞으로도 인게임 채팅 내역 등만 남기지 않으면 버그를 유포하고 악용하여도 제재가 불가능 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제재를 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대부분 납득하는 편이다.[20] 또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버그 악용에 대해서도 무관용의 자세를 굳힐 것이라고.
원래는 익스트림 몬스터파크에 의한 사과 보상으로 생각하여 어째서 레벨 260 미만 캐릭터에도 보상이 제공되냐는 물음이 있어왔으나, 방송을 통해 해당 보상은 익스트림 몬스터파크가 아닌 이번 사건의 일련의 대응이 부실했다는 점을 인정하며 사과에 대한 보상이라고 언급했다.
사과 보상
아이템명 | 수량 | 기간 | 교환 속성 |
극한 성장의 비약 | 1 | 14일 | 월드 내 나의 캐릭터간 이동만 가능 |
성장의 비약 선택권 | 1 | ||
선택 심볼 교환권[21] | 1 | ||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 10 | ||
경험의 코어 젬스톤 | 2 | ||
경험치 3배 쿠폰(15분) | 10 |
사건이 터질 당시만 해도 미흡한 대처로 인해 유저들의 민심이 바닥을 기었으나, 다행히도 발 빠르게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대처를 해 주었다. 여기에 기존에 겪은 일련의 사태로 인해 아직 불신의 씨앗이 남아있는 유저들은 근래 진행하던 라이브 방송 소통도 "민심 돌리기용 쇼통"으로 치부하며 "좋을 때만 방송하고, 이런 때 방송 켜고 사과도 안 하냐?"며 비판을 하였는데,#, 정말로 강원기가 직접 방송까지 켜며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하고, 진심을 다해 사과하여 여론이 다시 호의적으로 180도 변하였다.##
특히나 이번 방송을 켜면서 방송을 켜게된 이유가 부족한 대응에 대한 질타를 받고자 했다는 발언이 상당한 호응을 받았다. 메이플스토리 입장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셈.
사실 용사님들께서 하시는 질책이나 욕, 안 좋은 이야기를 더 들으려고 방송을 켰습니다.
좋을 때만 방송을 켜고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면 방송을 안 켠다는 것은 그것은 오히려 소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고요,
항상 진심으로 용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싶다라고 하면 오늘같은 이슈가 있더라도 좀 더 대면을 해서 말을 나누는 게 진정성이 느껴질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wiki style="text-align:right"
- 강원기 디렉터의 라이브 방송 마무리 발언 중 -}}}좋을 때만 방송을 켜고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면 방송을 안 켠다는 것은 그것은 오히려 소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고요,
항상 진심으로 용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싶다라고 하면 오늘같은 이슈가 있더라도 좀 더 대면을 해서 말을 나누는 게 진정성이 느껴질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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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결정은 내렸음에도 후속공지의 내용으로 보아 내부적으로 기술검토는 진행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19] 데이터의 무결성과 관련이 있는 문제인만큼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유저들은 해당 반응 자체는 이해하는 편이다, 물론 충분한 기술검토 없이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비판을 받았지만.[20] 외부 메신저는 사칭,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증거로 삼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예컨대 누군가가 자신의 카톡 프로필을 루델팡으로 바꾸고 메소 거래를 한 후에 이를 팡이요가 약관을 위반했다는 증거로 제출하는 식으로 악용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21] 아케인심볼 200개 or 어센틱심볼(세르니움/아르크스/오디움 심볼로 교환 가능) 40개
4.3. 스타캐치 확률 미적용 오류
https://maplestory.nexon.com/News/Notice/Notice/1389242022년 10/5에 수정된 후 공지가 되었다. 9/30에 익스트림 몬스터파크 오류를 해결하면서 발생한 오류로, 9/30 패치 후부터 10/5 패치 전까지 스타포스 강화를 할 때 스타캐치 성공 여부와 상관 없이 스타캐치 실패로 처리가 되었다고 한다.
공지된 정확한 경위는 아래와 같다.
(1) 9월 29일(목) 1.2.369 업데이트에서 VisualStudio의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2) 이후 9월 30일(금) 1.2.369(3) 긴급 마이너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클라이언트가 예전 VisualStudio의 버전으로 빌드되었고, 해당 빌드로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3) 그 과정에서 스타캐치의 성공 여부를 검증하는 로직이 VisualStudio의 버전에 따라 클라이언트와 서버에서 상이하게 동작하고 있었습니다.
(4) 그 결과 9월 30일(금) 1.2.369(3) 업데이트 이후 클라이언트의 스타캐치 성공, 실패 결과와 무관하게 서버에서는 모든 스타캐치 결과를 실패로 판정하게 되었습니다.
(2) 이후 9월 30일(금) 1.2.369(3) 긴급 마이너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클라이언트가 예전 VisualStudio의 버전으로 빌드되었고, 해당 빌드로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3) 그 과정에서 스타캐치의 성공 여부를 검증하는 로직이 VisualStudio의 버전에 따라 클라이언트와 서버에서 상이하게 동작하고 있었습니다.
(4) 그 결과 9월 30일(금) 1.2.369(3) 업데이트 이후 클라이언트의 스타캐치 성공, 실패 결과와 무관하게 서버에서는 모든 스타캐치 결과를 실패로 판정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캐치 성공 시 성공 확률이 5% 상승하는 점을 고려하여, 스타캐치 적용, 미적용 또는 스타포스 강화 성공, 실패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기간 스타포스 강화에 사용한 메소의 5%가 환급되었고, 10/6 패치 후부터 10/8 오후 10시까지 스타포스 비용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피해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다. 기대비용을 감안하면 5%는 지나치게 적은 수치이며, 보상이랍시고 진행하는 30% 할인 이벤트에서는 정작 피해자가 아닌 엉뚱한 사람들이 수혜를 받는다는 것이다.
스타캐치의 효과가 작아보이지만 실패 시 등급 하락 요소로 인해 고강화로 갈수록 그 위력은 대단히 커진다. 이하는 160제 장비의 강화 기대비용인데, 스타캐치를 하면 22성 기대비용이 무려 25.3% 할인되는 효과가 있다.[22] 또한, 평균 파괴횟수도 11.3회에서 8.3회로 크게 줄어든다. (SAVIOR 업데이트 이전 기준)
파괴확률 감소야 정량적으로 보상하기 애매하니까 제외하더라도, 강화비용 25~30% 환급은 되었어야 했다. 물론 모든 사람이 22성을 노리지는 않으며 스타캐치를 하지 않은 사람도 존재하지만, 둘 다 로그 상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사안이므로 모두가 최대한의 피해를 입었다는 가정 하에 넉넉하게 보상을 하는 것이 합당하다. 어차피 이날 전후로 30% 할인 이벤트는 상당히 자주 진행했기 때문에[23] 30% 할인 이벤트와 동등하게 보상해도 타 유저의 박탈감을 초래할 일도 없고 인게임 경제에 끼치는 영향도 미미했을 것이다.
하지만 피해자가 적고[24] 피해가 가시적이지 않아서인지[25] 논란이 크게 점화되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아이템 강화 시스템"의 "확률"에 발생한 문제를 "미미한 보상"으로 대충 덮고 넘어가려고 한다는 점에서 환불 사태의 미니 버전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이미 확률 관련해서 유저의 신뢰를 잃었던 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흡한 대처를 보인 점은 상당히 아쉽다고 할 수 있다.
[22] 파괴방지를 할 경우의 할인율은 24.2%.[23] 9월에 스페셜 레인보우 이벤트로 수요일마다 30% 할인을 진행했고, 본 오류에 대한 보상으로 10/6~10/8에 할인을 했으며, 그리고 10/16 썬데이 메이플이 30% 할인이었다.[24] 아무 이벤트 없이 스타포스를 지르는 유저 자체가 많지 않다. 게다가 이런 유저는 애초에 기대비용 따위 신경쓰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다. 만약 스타포스 이벤트, 특히 샤이닝 스타포스 중에 이런 일이 터졌다면 매우 크게 논란이 되었을 것이다.[25] 스타포스 자체가 확률에 의존하는지라, 당장 눈에 보이는 강화 결과와 스타캐치 오류 사이의 연관성을 인식하기가 힘들다. 오류에도 불구하고 강화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저가 있는가 하면, 강화가 망했더라도 오류 때문에 망했다고 말하기는 애매하다.
5. 2023년
5.1. 돌발 미니게임 초대장 오류 사건
2023년 1월 5일부터 동월 12일까지 진행된 웡스토랑 미니게임 껨디의 미니게임 위크 이벤트에서, 3시간 간격으로 플레이어에게 날아와야 하는 초대장이 마을에서 대기를 하는 일부 유저들에게 도착하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다.이벤트 기간동안 빙고로 5000점을 모아야 최종 보상인 젤리냥 데미지 스킨을 지급하는데, 진행 기간은 1주에 불과하고 빙고 게임은 매일 3시간 간격으로만 진행하는데다 매판 획득할 수 있는 점수조차 1등이 300점, 참가 보상은 한판당 30점이었다. 24시간 메이플에 접속해서 칼같이 빙고에 참가하더라도 5천점을 달성할 가능성은 극히 낮았는데, 그 초대장이 아예 날아오지 않는 버그가 터지니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폭주하는 건 불보듯 뻔한 일.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운영진은 공지를 통해 버그 발생 및 이벤트 보상 조건의 가혹함에 대해 사과했으며, 함께 껨디의 미니게임 위크를 마이크의 파워업 위크 종료 직후 다시 1주간 개최, 동시에 젤리냥 데미지 스킨 획득에 필요한 빙고 점수를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며 사태가 일단락 되었다.
5.2.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3. 핵 공론화 사건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핵 공론화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5.4. 버프 프리저 및 펜던트 슬롯 이용권 환불 정책 논란
2023년 4월 10일, 메이플스토리의 캐시 아이템인 버프 프리저와 펜던트 슬롯 이용권 관련 환불 정책으로 촉발된 논란. 버프 프리저와 펜던트 슬롯 이용권은 캐시나 메이플포인트로 직접 구매하는 일은 별로 없고, 많은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마일리지로 이들을 구매하였다. 물론 적당히 플레이하면 본캐의 버프 프리저와 펜던트 슬롯은 상시 유지시킬 만큼의 마일리지가 수급이 되지만, 계속 신경을 써야 하고 마일리지도 그 외에 쓸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에게 있어선 버프 프리저와 펜던트 슬롯 이용권은 굉장히 불편한 요소였다.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이 두 가지를 삭제하고 상시화 하기를 원했고 이것이 2021년 간담회 때부터 언급되었지만, 별다른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그러다가 메이플스토리 측은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 핵 공론화 사건이라는 커다란 논란이 발생하고 나서, 사망 시 버프 소멸 삭제 및 펜던트 추가 슬롯 상시 개방을 하는 것을 공지하였고, 그동안 유저들이 구매했던 버프 프리저 및 펜던트 슬롯 이용권을 환불해주기로 한다. 버프 프리저 & 펜던트 슬롯 늘리기 상시화 관련 회수 및 환불 사전 안내
기존의 버프 프리저 & 펜던트 슬롯 기한에 대한 환불 조치는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조치이고,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지만 공지에서 올라온 내용 중 크게 두 가지가 문제되었다.
1. 마일리지로 구매한 버프 프리져 및 펜던트 슬롯 이용권을 메이플포인트로 환불
2. 해당 아이템들을 구매할 때 적립된 MVP 등급 누적 구매금액은 회수되지 않음
2. 해당 아이템들을 구매할 때 적립된 MVP 등급 누적 구매금액은 회수되지 않음
상술했듯 마일리지는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수급이 가능하고, 버프 프리저 / 펜던트 슬롯 확장권은 마일리지로 100%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이라서, 4월 20일 이전까지 마일리지로 구매해두면 고스란히 유료 재화인 메이플포인트로 바뀐다. 즉, 무료 재화가 유료 재화로 전환이 된다는 것.
또한 넥슨캐시로 프리저를 구매했다면 이후 넥슨캐시로 100% 환불이 진행된다는 것은 당연한 조치지만, '4월 20일 이전까지 넥슨캐시로 구매했던 물품을 환불할 때 MVP 누적 금액을 회수하지 않는다'는 이 문장 하나가 추가된 것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지금부터라도 과금해서 넥슨캐시로 버프 프리저를 구매하면 원금을 100% 환불받으면서 MVP 등급을 공짜로 상승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했다. 또한 넥슨캐시로 구매하면 구매한 값의 5%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데 이 마일리지로 다시 버프 프리저를 구매하면 위의 정책과 시너지를 일으켜 메이플포인트로 환불이 된다. 유저들 입장에서는 넥슨캐시로 버프 프리져를 구매하면 구매값의 5%의 메이플포인트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는 과금을 통해 버프 프리저를 구매하라는 과금 유도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으로 상당한 논란을 야기했다.
표면적으로는 해당 업데이트가 되는 20일 이전까지 해당 기능을 쓰지 못 하게 될 경우 당장 최소 13일~19일 동안[26]의 보스 레이드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놔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술할 문제점들이 제기되면서, 이것이 이런 표면적인 이유 말고도 아래와 같은 매출 증가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 본 논란의 주요 쟁점이다.
1인 수 만의 무료 메이플포인트가 발생하는 만큼, 메이플포인트가 엄청나게 풀리면서 그만큼 메소를 사람들이 사갈 것이고, 메소의 가격이 오를거라는 불안감이 증폭되기도 하였다. 다행히 실제로 해당 업데이트가 적용된 뒤의 메소의 시세가 크게 변화하지는 않았으나, MVP작 장려를 통한 노골적인 과금 유도를 하는거 같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진 못하였다.
한편 20주년 이벤트 주요 상품인 금손은손 어워즈 패키지의 판매기간이 5월 17일 까지인 것에 반해 환불 기한을 5월 31일로 설정하여 17일 이후에 환불 처리를 하여 추가로 과금유도를 하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발생했으나 이는 금은손 패키지의 판매 기간을 31일까지로 연장하며 환불받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함에 따라 틀린 추측이 되었다.
5.5. 전국 용사 페스티벌 동영상 울릉도·독도 누락 사건
자세한 내용은 메이프릴 아일랜드 문서의 전국용사 파티퀘스트 지도 독도 생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6. 내가 6차 전직이라니! 이벤트 조기 종료 논란
- [ 이벤트 공지 전문 ]
2023년 8월 4일 18시경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내가 6차 전직이라니!' 이벤트를 공지하였다. 해당 이벤트는 오리진 스킬을 사용하면서 레벨업 하는 스크린샷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넥슨캐시 1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이벤트였다.
그러나 이벤트가 공개된 직후부터 관련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일단 해당 이벤트는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70시간 동안 진행되는 단기 이벤트였다. 반면, 이벤트의 참가 대상은 경험치를 올리기 힘든 6차 전직을 완료한 260레벨 이상의 캐릭터였기 때문에 이벤트 공지 직전에 레벨업을 한 유저나 275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27]는 이벤트 기간 안에 레벨업을 하기엔 시간이 굉장히 빠듯하였고, 처음부터 이벤트의 형평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유저도 여럿 있었다.
- [ 수정 후 이벤트 공지 전문 ]
그러던 중 이벤트 시작 14시간 후인 8월 5일 8시경, 갑작스럽게 게시글이 수정되어 이벤트가 조기 종료되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레벨을 올리던 유저들은 갑작스러운 이벤트 종료 공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고, 주말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였기에 주말을 노려 레벨업을 하려던 유저들은 시작도 못해보고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게다가 수정 전 공지에는 조기 종료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벤트 종료를 공지하며 동시에 "당사 사정에 의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하여 유저를 기만하는 태도를 보였고, 이벤트에 참여하려던 유저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결국 8월 21일 월요일 오후 5시에 추첨형 공지사항으로 떴다. 조기종료 후 스크린샷들을 올리지 못한 유저들과 올렸음에도 당첨이 전혀 안되는 유저들이 늘어났고 논란들이 되고 있다.
다만 이후 넥슨 관계자가 이벤트로 지급할 넥슨캐쉬를 수년 간 횡령했다는 기사가 나면서 해당 이벤트 또한 이 사건의 여파를 맞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6] 이 공지가 올라온 일자가 10일이다보니, 공지가 올라오기 전에 이미 해당 주의 보스 레이드를 끝낸 사람도 있기 때문. 아직 돌지 못한 유저라면 공지가 올라온 직후부터 문제가 생긴다.[27] 275레벨 기준 도원경 지역에서 시간 당 18000마리 가량을 잡는 직업도 정령의 펜던트를 제외한 풀도핑 시 2시간에 5% 남짓이며, 레벨업까지 약 40시간이 소요된다. 심지어 5레벨 단위로 올라갈수록 더욱 처참한 효율을 보인다.
5.7. 던전앤파이터 PC방 보상 논란
던전앤파이터 18주년 기념 디렉터 라이브 방송2023년 08월 09일 던전앤파이터의 18주년 라이브가 있었고 강원기 디렉터가 화상 통화로 축하를 해주었다.[28] 그런데 축하하는 의미로 PC방에서 던전앤파이터를 40시간 플레이해야 메이플스토리의 코디 아이템 꿈의 항해 패키지를 받을 수 있어 논란이 되었다. 추후에 60시간 플레이시 테라 버닝 부스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알려졌다.
유저들이 지적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유저들이 원하는 소통을 뒤로 하고 던파 18주년 방송에 나왔다는 점.[29]
- 던파 캐릭터 컨셉이면 몰라도 뜬금없이 던파랑 전혀 관련 없는 꿈의 항해라는 컨셉으로 나온 것.
- 2023년 8월 10일 124기 스라벨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다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이렇게 만들 수 있었으면서 그동안 메이플 PC방 보상의 코디 아이템 퀄리티는 매우 좋지 않은 것도 문제가 되었다.[30] 때문에 "던파 도트팀이 메이플 도트팀 대신 제작해준 댓가로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 이벤트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 던전앤파이터를 PC방에서 40시간이나 해야 한다. 애초에 RPG 장르 게임은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1개만 플레이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던전앤파이터는 PC방 제한이 없어서 채울 수 있지만 40시간은 너무 많다. 즉 하루에 10시간씩 나눠서 4일 동안 40시간을 채우라는 식이다. 심지어 던파는 주간 숙제 위주의 게임이고 평일에 오래 할 만한 게임이 아니라[31] 이 40시간은 던파가 본진인 유저조차 채우기 힘들어하는 수치다. 고로 이 이벤트는 던파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고, 메이플 유저들이 참여하지 못하게 기획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해당 쿠폰이 상당한 수준의 현금 가치를 가지는 것을 정상인이면 모를 리가 없는데[32], 메이플 디렉터가 메이플 유저들이 던파 유저들에게 삥뜯기는 이벤트를 해줬다는 점이다.[33]
논란의 영향으로 테섭 때 진행한 BM 추가 패치가 다시 불타고, 0원 챌린지가 다시 시작되었다.[34]
결국 8월 10일 오후 1시에 공지가 올라왔다. PC방에서 메이플스토리 PC방 플레이시 누적 30시간과 60시간 보상에 각각 꿈의 항해 패키지와(30시간) 테라 버닝 부스터가(60시간) 추가되었고, 각 마을에 있는 메이플 운영자에게 말 거면 경험치 부스트링(30일)과 준정펜(30일)도 사과 보상으로 뿌렸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도 판매중이며 평균 5~6만원 판매까지 하는 중이다.[35]
5.8. 류으미 계정 정지 및 크리에이터즈 박탈 논란
정지 사실을 알린 영상 |
이후 정리 영상 |
이 사실이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유저들이 그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일각에서는 바로 이틀 전에 업로드된 공속 관련 버그 시연이나 메소 직거래 등을 언급한 영상이 원인일 거라 판단했으나 이후 후일담에서 밝힌 공식적인 사유는 버그 유포이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부분 메이플 운영진에게 부정적인 편. 류으미 본인과 유저들이 고객센터로 수없이 제보해도 버그 수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보통 이런 버그들을 자의로든 타의로든 제보받은 류으미가 직접 버그를 시연하는 영상을 녹화해 올리면 이후 얼마 안 가 버그가 수정되는 경우가 잦은데,[37] 이는 크리에이터 등록 이전이든 이후든 공통적으로 해왔던 활동인데도 불구하고 여태 잡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사유도 없이 정지를 먹인 것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10년 전에 이미 비슷한 사건이 한 번 있었는데도 운영진이 전혀 바뀐 게 없다며 적지 않은 유저들이 한탄하고 있다.
덕분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버그를 유포(?)하는 것은 운영정책대로 제재를 하면서 다른 사안들, 예를 들면 류으미가 아닌 다른 많은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이 메이플스토리에서 현금거래(게임머니 뿐 아니라 닉네임 거래 등도 포함)나 대리 게임(대리 육성, 대리 무릉도장, 보스 대리 격파 등)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재를 가하지 않는 일관성 없고 차별적인 운영 방식으로 크게 비판받게 됐다. 말 그대로 눈 가리고 아웅인 셈. 실제로 류으미가 계속해서 버그 발견을 하고 이게 고쳐지는 동안 류으미의 본캐인 팬텀의 블랙잭 공속버그는 단 한번도 고치는 시도조차 없었다.
2023년 8월 23일 18:00 경 류으미가 다시 영상을 올렸다. 운영진을 비판하는 시청자들과는 달리 류으미 본인은 오히려 정지 사유가 되는 행동들을 너무 많이 해서 뭐때문인지 모르겠다는 것(...)과 결론적으로 먹을 만 해서 먹었다라고 밝혔다.[38] 정지를 예감하고 크리에이터즈 후원금중 일부인 약 40만원 가량을 미리 출금해놨는데 이는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지 이후 행보 |
- 어디로 들어온거냐!
- 현관으로다.
해당 영상의 고정 댓글
- 현관으로다.
해당 영상의 고정 댓글
그런데 정지된 와중에도 류으미는 또다른 버그를 찾아내 또다시 메이플 운영진들에게 처벌될 지경에 이르렀다.(...) 2023년 8월 27일, 시청자들과 시시덕거리던 중 한 시청자의 '본섭에서 정지먹은 와중에 테스트 서버에서 접속이 가능할까?' 라는 의견에 본인도 호기심이 생겨 접속을 시도하는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접속이 됐다.(...) 이제껏 본섭서 정지 먹었는데 테섭을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기도 하고, 정지먹은 이상 이용권한이 없으니 당연히 안될 거라고 여겨 시도했는데 튕기긴 커녕, 설치부터 잘만 되더니 기어코 테섭에 접속해낸 것. 캐릭터명으로 '살려주세요'를 쓴 게 참으로 압권이다. 심지어 본섭에서 정지먹으면 테스트서버에 접속할 수 없다는 설명이 버젓이 있었던지라 빼도 박도 못하고 버그 확정. 의도치 않은 버그 유포가 되었다.
이를 두고 보고 있던 시청자가 집행 유예 중에 또 사고를 쳤다 평하자 류으미 본인은 집행 유예가 아니라 이미 감옥에 산다며 감옥에 갇혔는데 감옥문이 잠겨있어야지, 열었다고 열린다면 당연히 열고 싶지 않겠냐며 반박했다.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메이플스토리의
석방 이후 행보 |
간만에 들어온 김에 정지 직전에 했던거 함 해볼까? 이제는 막혔겠지, 2달이나 지났는데.
보자~ 그때 그 맵뚫버그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어후, 되네.(...)
이후 2023년 10월 22일 정지가 해제되었고 돌아오자마자 메이플스토리 확성기로 나 강림을치고는 자신이 신고했던 버그들을 다시테스트 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정지 직전에 한 버그를 시연해봤지만 안 고쳐져 있었다.보자~ 그때 그 맵뚫버그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어후, 되네.(...)
5.9.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5.10. Open API 공개 관련 논란
NEXON DEVELOPERS 페이지 내 메이플스토리 API 공개 안내NEXON Open API
2023년 12월 20일, 메이플스토리에서 게임 정보를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여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Open API를 제공하였다.
해당 패치를 통하여 유저 전투력 및 장비 정보를 보는 등 유용한 면도 많았으나, 공개 이후 유저들은 API 내부의 OCID를 이용하여 유저의 본캐를 추적하는 사이트라거나,#, 비매너 유저들을 박제하는 사이트# 등의 사이트들을 만들면서 논란이 되었다.
사이트를 만든 유저들의 의도 자체는 과거 비매너 짓을 일삼던 유저들을 찾아내기 위함이었으나, 게임의 API-OCID를 이용하는 이상 해당 비매너와는 상관없는 일반 유저들 정보까지 모두 공개되어 버리면서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 단순히 본캐 하나의 정보만 나왔다면 큰 문제가 되진 않았겠지만, 메이플지지 같은 사이트에서 시간이 지나며 월드 가릴 것 없이 계정 내 모든 캐릭터 전체의 정보를 공개하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maple.gg 사이트의 경우엔 부캐릭 닉네임까지 공개하도록 패치하였는데팡이요의 본캐/부캐정보, 이 부분에 대해서 소름이 끼친다거나, 로스트아크같은 게임에서는 진작부터 이것이 당연한 일이었다는 등 상당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사실 보통 개인정보라 하면 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 등 진짜로 민감한 것 위주인데다, 이 경우는 게임사측에서 제공하는 기본정보에 가까운 내용이기에 중요도나 위험도랑은 완전 상관없는 이야기다.
때문에 사실 제공 자체는 문제가 없다. 사용하는 쪽이 고로시 등으로 나쁘게 쓸 여지가 있을뿐이지, 데이터의 경중은 관계가 없다. 이 논란의 시작은 본캐/부캐의 통합조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왔으며, 실제로 메이플스토리는 게임 연식 자체가 굉장히 오래된데다 메정공 등의 나쁜 이미지가 있다 보니 트롤을 일삼는 유저의 비율이 높다는 등의 악명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그런데 비매너 유저들이 부캐질 가면을 쓰면서 오랫동안 트롤이나 사기를 저질러 와도 슥 갈아치워 버리면 적발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그 오랜 시간동안 유지되던 가면이 무력화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이번 사태는 계정 내 캐릭터 정보를 왜 뿌리냐며 불을 지핀 건 다름아닌 고의트롤을 일삼는 유저라는 이야기에 가깝다. 오히려 정말로 부캐트롤을 일삼지 않는, 애당초 찔릴 게 없는 유저라면 본캐정보 부캐정보가 까발려져도 손해 볼 것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대놓고 고로시에 쓰일 수 있다는 악용 여부에 관해 말이 나와야 하면 모를까, 공개 자체로는 큰 문제가 없다.[39] 이마저도 타 겜의 사례로 따져도 보통 이 정도 api를 가지고 고로시 하는 놈이 이상하거나 쳐맞을만 했다 정도의 인식이 대부분인걸 감안하면 고로시에 민감하고, 사사건건 이상한 걸로 시비가 걸리는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이기에 논란이 되고 커진 것으로 보인다. 애먼 사람의 부캐까지 잡아서 죽여버리는 부작용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양측 모두가 나름의 장단점이 있어 쉽사리 결론이 나긴 힘들다.
2023년 12월 18일 기준으로 메이플핸즈는 먹통이 되는 등 2024년 1월초에 먹통 상태가 풀렸다.
이런 논란을 인식했는지, 2024년 1월 12일 패치로 ocid등 고유 식별자 등으로 캐릭터 검색 시 해당 월드 외 다른 캐릭터의 정보와 유니온 등을 띄울 수 없게 수정하였다.
5.11. TMS 강원기 망언 및 내수차별 논란
안녕하세요.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 강원기입니다.
오늘 처음부터 뉴에이지 쇼케이스를 지켜보았는데 한국에서 했던 뉴에이지 쇼케이스보다 훨씬 멋진 공연 구성과 발표를 보게 되어서 정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한국보다 더 열성적이고 환호성 많이 해주신 대만 메이플스토리 용사님들의 뜨거운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사랑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온라인으로 시청해주시고 계시는, 만 명 정도 되시는 메이플스토리 용사님과 지금 현장에 찾아와 주신 4천 분의 메이플스토리 용사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TMS 뉴에이지 쇼케이스에서 했던 강원기 디렉터의 발언.
한국 메이플스토리, 일명 KMS는 이전부터 유독 해외 메이플스토리(GMS, JMS, TMS 등)에서 출시된 해외 컨텐츠들을 전혀 도입하지 않아 타 메이플스토리는 전부 해외 컨텐츠가 출시된 이후에도 타 국가에도 컨텐츠를 공통적으로 도입시켜 이용이 가능하게 했지만 유독 KMS만은 병적일 정도로 해외 컨텐츠 수입을 전혀 하지 않았기에 국내 유저만은 해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없는 제한을 받아왔다. 게임사 측에서는 이 일에 대해서는 '타 메이플과 국내 메이플은 다른 게임으로 봐달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해외에서만 출시된 해외 전용 직업, 캐릭터, 이벤트, 맵, 블록버스터 등 국내와는 다른 독특한 매력과 상당한 퀼리티를 가지고 있었기에 해외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일부 유저들은 이전부터 계속해서 국내에도 해외 컨텐츠 도입을 요구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여론은 크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해외 메이플과 컨텐츠는 마치 먼 나라 이야기처럼 커뮤니티에 간간히 올라오는 것 외에는 큰 이슈가 되지 못하고 있었다.오늘 처음부터 뉴에이지 쇼케이스를 지켜보았는데 한국에서 했던 뉴에이지 쇼케이스보다 훨씬 멋진 공연 구성과 발표를 보게 되어서 정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한국보다 더 열성적이고 환호성 많이 해주신 대만 메이플스토리 용사님들의 뜨거운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사랑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온라인으로 시청해주시고 계시는, 만 명 정도 되시는 메이플스토리 용사님과 지금 현장에 찾아와 주신 4천 분의 메이플스토리 용사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TMS 뉴에이지 쇼케이스에서 했던 강원기 디렉터의 발언.
그러나 대만 메이플스토리, 일명 'TMS'에서 개최된 뉴에이지 쇼케이스에 특별 참석한 강원기 총괄 디렉터가 했던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그동안 조용했던 내수차별 논란이 본격적으로 점화되기 시작했다. 단순한 립서비스라는 유저도 있지만 한때 한국서버 담당 디렉터였던 인물이 대놓고 '한국보다 대만이 더 좋았다.' 식으로 발언을 하는 바람에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아무리 립서비스라 해도 저런 발언은 명백히 국내 유저들을 대만 유저보다 아래로 보며 무시하는 망언이다. 진짜 립서비스였다면 '한국 못지않은 멋진 공연과 쇼케이스였다.' 정도로 발언해야 옳았다.
또한 이 쇼케이스에서 해외 메이플스토리에서만 존재하는 하야토, 칸나, 묵현의 오리진 스킬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점화되었는데, 마침 6차 전직이 첫 출시되고 반 년이 지난 한국에는 신규 2차 마스터리 코어가 테섭에 공개된 상황이었으나 유저들이 비판을 쏟아낼만큼 형편없는 퀄리티[40]로 나온 상태였다. 그러나 TMS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해외 전용 직업의 오리진 스킬은 캐릭터가 매우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일러스트도 매우 정성을 쏟은 티가 확 드러날 정도의[41]는 퀄리티 차이가 발생하면서 내수차별에 더욱 불을 지폈다.
여기에 중국 서버 한정으로 비스트테이머가 삭제되고 린이라는 신직업도 공개되었는데, 이것마저도 영상 퀼리티가 매우 좋은데다 영상 속에서 공개된 린의 스킬 이펙트도 상당한 퀼리티로 뽑았기에 겨울 업데이트 때 신직업이 출시되지 않은 한국과 비교되면서 또 다시 비판을 받게 되었다. 오죽하면 유저들끼리 한국은 테스트 서버고 해외가 진짜 메이플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설상가상으로 2024년 청룡 이벤트까지 국내 메이플과 해외 메이플의 이벤트 퀼리티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이 밝혀지면서[42] 유저들은 해외 컨텐츠를 비교하며 국내 메이플스토리를 조롱하고 있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국내에도 이와 같은 해외 컨텐츠 도입을 왜 안하냐며 운영진을 비판하며 도입을 요구하는 여론이 크게 발생하게 되었다.
5.12. 메생역전 다계정 메소 무한복사 사태
12월 31일 스페셜 썬데이 메이플은 솔 에르다 1개와 일정 확률로 대량의 재화를 지급하는 메생역전 머니 상자 1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단순히 접속해서 보상 아이템을 받는 평범한 이벤트이지만, 이번 보상들은 특이하게도 보상 수령 조건이 존재하지 않아 갓 생성한 캐릭터라도 상자 수령이 가능했고, 평소 넥슨 아이디 당 1회로 주던 메생역전 상자를 이번에는 메이플ID 당 1회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하면서 여러 계정을 돌며 상자를 받아 갈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쉽게 조성되었고, 결국 다계정돌이를 통한 대량의 메소와 메이플포인트가 끊임없이 당첨되는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43] 특히 레지스탕스는 1렙부터 받는 게 가능하다보니, 보상 아이템을 간편하고 빨리 받을 수 있었다.
다계정에게 매우 유리한 이벤트 조건 때문에 안쓰던 계정으로 들어가서 클릭 몇번 하면 메소와 메이플포인트를 받을 기회가 생겨버린 것이다. 실제로 다계정을 돌려 수십억 메소와 메이플포인트를 먹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타나 여파가 컸다. 특히나 메이플은 11월부터 보스 메소 생산량이 너무 많다며 강렬한 힘의 결정 가격 너프가 진행중이었는데, 기껏 메소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일반 유저들의 주요 메소 수급처를 너프한 후 다계정을 사용하는 소위 쌀먹 유저들에게 메소와 메포를 퍼주는 사태로 보여졌기 때문에 민심이 매우 크게 떨어졌다. 덕분에 이 사태를 조롱하는 닉네임으로 벼루주화를 타갔다는 메시지가 전챗에 도배되는 등 인게임, 커뮤니티 가릴 것 없이 혼돈이 펼쳐졌다.
이 와중 블라인드 피셜로 사태를 해결해야 할 인원들이 전부 어디로 휴가를 떠났다는 증언이 나왔고[44], 결국 31일 오전 3시 15분, 사태가 터지고 약 3시간이 지나서야 메생역전 상자 개봉 레벨 제한을 230으로 만드는 임시조치를 단행하여 깡계생성 돈 복사를 급하게 틀어막았다. 하지만 조치를 취하기까지의 3시간 동안 풀린 메소와 메이플포인트는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 의문인 상황이다.
다만 메이플스토리의 시장 경제 규모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정도로는 크게 영향을 끼치기는 어려워 백섭 같은 극약 처방 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경제에 영향이 미미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기존의 메이플스토리는 보스 리워드 조절이라는 명목으로 보스 결정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이런 상황에서 무분별한 재화 배포 이벤트, 그리고 그로 인해 쌀먹을 지속해나가던 다계정 매크로나 작업장에게 재화를 무료로 퍼주는 일을 벌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냐는 비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과거 메생역전 이벤트처럼 넥슨 계정당 1회 수령 가능처럼 간단한 조건만 걸어놓았어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일이었으나, 그것조차 하지 않아 우르스나 작업장을 돌리던 계정들은 물론이고 메이플을 하지 않던 유저들과 소위 '쌀먹'을 노리고 들어온 유저들이 대거 몰려들어 재화를 타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촉발한 운영진들의 무능한 작태와, 12월 21일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게임 내/외부적 사고가 터지는데도 이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있는 김창섭 디렉터에 대해 기존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분노를 표하며 운영진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해당 사건이 일어난 지 12시간 이상이 지났음에도 이번 사태에 대한 공지는 없었고, 결국 사건 발생 13시간 26분 만인 오후 1시 26분에 공지가 올라왔다. 동일 명의로 2개 이상 신규 생성한 메이플ID 5,821개의 임시 제한 조치와 함께 이 중 게임 경제에 부정적으로 사용될법한 1,600개의 계정에서 약 890억 메소와 약 880만의 메이플포인트 환수조치에 대한 내용이다. 다만 신규 메이플ID만 조치하였기 때문에 가장 큰 문제라 볼 수 있는 기존 다계정 우르스/작업장 계정에 대한 조치는 전혀 없다는 말과 다름없어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기존 작업장 다계정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제재할 운영정책이 애매한 상황이며, 메이플의 컨텐츠 특성상 인터넷 방송인을 비롯한 다계정 플레이어가 꽤 많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작업장 계정이라곤 해도 플레이 스타일만 본다면 사냥을 하며 우르스를 도는 일반적인 플레이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2023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사건이 크게 터지고 말았다. 안 그래도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었는데 마지막 날까지 굵직한 사건이 터졌기에 파장이 더 컸으며, 취임한지 얼마 안 된 김창섭 디렉터에 대한 민심이 크게 떨어진 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더불어 바로 2024년 1월 1일에는 새해 보상 또한 겨우 청룡의 띠 선택 의자와 경험치 쿠폰 2개들만 줬기 때문에 운영자의 편지[45] 또한 매우 성의없다는 부정적인 민심들도 추가되고 있다. 이어서 바로 2024년 새해가 된 지 3일 만에 환불사태의 사건들이 또 터지고 말았다.
6. 2024년
6.1. 큐브 확률조작 적발 사건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조작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6.1.1. 큐브 삭제 및 잠재능력 재설정 메소화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큐브 삭제 및 잠재능력 재설정 메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6.2. 공식 SNS 해킹 사건
2월 8일 메이플스토리 측의 새해 인사 및 새해 기념 배경화면 배포 내용이 마지막으로 업로드 된 것으로 보아, 해킹 시점은 2월 8일 이후로 추정된다.
결국 2월 12일 오후 2시에 복구가 됐고, "용사님들에게 많은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
6.3. 황금 가면 미드롭 사건
2024년 3월 3일, 골드리치의 가면상점 이벤트에서 레벨 범위 몬스터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드롭되는 이벤트 아이템인 황금 가면이 몇 시간을 사냥해도 드롭되지 않는다는 제보가 잇따랐고, 14시 20분경 오류가 수정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같은 해 확률 관련 사건이 터지면서 민감했던 시기인 만큼 과거 넥슨이 출원한 여러 특허와 함께 유저들 사이에서 괴담으로만 전해지던 변동 확률이 연계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어갔으나, 이벤트 퀘스트 설정 오류로 인해 전주 일요일에 접속했던 캐릭터로 금주 일요일 접속 시 퀘스트 상태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이전부터 유저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퀘스트로 이벤트 아이템의 드롭을 제어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기존 2024년 2월 25일에 접속한 유저들의 퀘스트 초기화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당일 오류에 대한 사과 보상이 공개되었다. 예티 가면, 슬라임 가면, 주황버섯 가면 각 3개 분량의 보상이며, 수령 기간은 1주일이다.
아이템명 | 수량 | 기간 | 교환 여부 |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 30 | 14일 | 월드 내 나의 캐릭터 간 이동만 가능 |
EXP 교환권 | 3,000 | ||
솔 에르다 | 1 |
6.4. Niru의 300레벨 달성 거부
GMS의 유명 유저인 Niru가 전세계 최초로 300레벨 달성 직전까지 경험치를 올렸고, 극성비 1개를 사용하면 300레벨이 달성 가능한 경험치까지 올렸으며, 메이플스토리 운영진도 Niru의 300레벨 축전을 만들어서 올리는 등, Niru의 300레벨을 축하한다고 미리 공지를 올렸다.그의 트위치 생방송은 무려 3만여명이 시청하고 있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Niru는 300레벨을 달성하지 않고, 마을로 이동한 뒤, 메이플스토리의 문제점과 실책들을 깠으며,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300레벨을 달성하지 않을 것이며, 메이플을 접겠다고 선언하고 방송을 껐다.
그러나 2024년 5월 23일, 방송을 켠 후 "나 혼자 이런다 해서 바뀌는 것은 없을 것이고, 넥슨이 계속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300레벨을 찍기로 결정했다." 라 말한 뒤 300레벨을 달성하였다.
GMS 운영진의 심기를 건드린 탓인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디스코드에서 Niru가 300레벨을 달성했다는 공지나 안내를 하나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6.5.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버닝 캐릭터 적용 버그 사건
본래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46]은 버닝 캐릭터에게 사용할 수 없고, 아이템 설명에도 버닝 효과를 받고 있는 캐릭터는 사용할 수 없다라고 명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NEXT 업데이트로 추가된 챌린저스 월드에서 테라 버닝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고, 이 테라 버닝 캐릭터에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알려지자 너도나도 이 버그를 사용하기 시작한다.유저들이 이렇게 오해하게 된 이유는 MILESTONE 업데이트 이후 버닝 캐릭터에도 각종 성장의 비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인데, 이때 하이퍼 버닝 캐릭터에 성장의 비약을 먹이면 바로 한 번에 3레벨이 오른다는 사실이 유저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켜 "이제 버닝 캐릭터에게도 성장의 비약을 먹일 수 있다"라는 정보가 크게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1레벨 상승 효과만 제공하는 비약만 버닝 캐릭터에 사용할 수 있었고, 1레벨~10레벨 랜덤 상승 효과를 가졌던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은 여전히 사용이 금지된 상태였다.[47]
그러던 것이 NEXT 업데이트 이후 버닝 캐릭터에게도 익성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알려지자 사람들은 이제 버닝 캐릭터에게도 익성비를 먹일 수 있게 되었다고 착각하게 되었고, 이 당시 업데이트에서 스킬 시퀀스의 출시, 경매장 통합으로 대표되는 파격적인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보니 이것도 김창섭 디렉터의 편의성 개선 중 하나라고 인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엄연히 버그를 이용한 것이었기 때문에 제재가 불가피했고, 결국 운영진은 23일 오후 7시 55분경 해당 버그를 사용한 사람들을 갑작스럽게 임시 차단해버렸다.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 공지를 통해 해당 버그가 수정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함과 동시에 다음과 같은 조치를 발표했다.
- 형평성을 위해 테라 버닝 캐릭터도 이용 가능한 익성비 5개를 챌린저스 월드의 기념 주화 교환소에 별도로 추가[48]
- 당시 익성비를 테라 버닝 캐릭터에게 사용한 메이플ID는 이미 사용한 개수만큼을 제외하고 구매 가능하도록 설정
- 익성비를 6개 이상 사용한 623개 메이플ID는 운영정책에 따라 게임 이용 제한
그리고 공지가 발표된 시점부터 익성비를 6개 미만으로 사용한 계정의 임시 차단이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초에 있어서는 안 되는 버그를 만들어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촉발한 운영진들의 무능한 작태가 원인인 만큼, 도대체 왜 자기들이 실수한 걸 가지고 유저들한테 정지를 주냐며 운영진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정지 기준이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6개 이상인 이유에 대해서는 공지에도 언급이 없어 논란이 되었는데, 이후 데일리 메이플로 지급한 2개, 그리고 길라잡이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하는 3개는 고의가 아닌 실수로 인정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보상으로 지급한 5개를 사용하고 추가로 코인샵에서 익성비를 사서 버그를 이용한 것은 고의로 악용한 것이라고 본 것.
이후 실제로 정지를 받은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1일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하며, 10개 이상을 썼다고 증언한 사람은 3일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정지 기한은 사용한 개수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으로 보이며 2024년 현 시점에서 테라 버닝 캐릭터로 200을 찍는 것은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만큼 경범죄로 다스린 듯 하다.
[28] 원래는 스튜디오에 출연할 예정이였으나 태풍 카눈으로 인해 화상 통화로 출연하게 되었다.[29] 소통은 뉴에이지 업데이트 이후 거의 한달 라이브 소통방송도 1주차 째 전혀 안하고 있었으며 대신 CM 토리와 루밍짱의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마다 하이퍼버닝 육성 라이브 방송들만 나왔다. 이전 년도인 던파 17주년에도 출현했기 때문에 뜬금없이 나온 건 아니다.[30] 8월 10일 124기 신규 스라벨 프렌치 불독은 강아지 산책 스라벨이었는데 퀄리티와 도트들이 지난 스라벨 세트들보다 매우 심각하게 좋지않다는 혹평들을 받고 있다.[31] 보통 던파 유저들은 일간 컨텐츠의 경우 2시간정도 하면 "치사량이 왔다."고 표현하며 유튜브 등으로 남은 시간을 떼우거나 아니면 그냥 던파를 켜두기만 하고 집에 자러 간다.[32] 이는 던파 디렉터들도 인정한 부분이다.[33] 쿠폰이 처음 풀리는 8월 17일부터 메이플을 하지 않는 대부분의 던파 유저들은 메이플 유저들에게 해당 쿠폰을 돈을 받고 팔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이것 때문에 던파 유저 욕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 던파 유저들 입장에서는 쓰지도 못할 메이플 쿠폰을 위해 메이플을 시작하느니 그냥 메이플 유저들에게 팔아치우는 게 본인들의 시간과 돈을 아끼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이며 반대의 상황이라면 메이플 유저들도 당연히 똑같이 행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이런 이상한 이벤트를 진행한 강원기가 문제다. 심지어 던파 유저들은 피방 점유율 늘린답시고 메이플한테 무릎을 꿇고 빌었냐며 이원만 디렉터를 비롯한 용암굴 3형제를 욕했다. 두 게임 유저들 중 누구도 이 이벤트를 반가워하진 않았던 셈.[34] 하필 7월 13일 중순부터~8월 9일까지 뉴에이지 티켓 이벤트들로 그나마 인기있었지만 오히려 또 일부 유저들의 다시 0원 챌린지 상태들이 확률 조작 사건 이후 또 생기고 말았다.[35] 테라버닝 부스터와 모두 합치면 평균 7~8만원이다.[36] 후일담에 따르면, 정지사유가 나타나지 않는 것마저 버그였다고 한다.(...) 버그가 따라다니는 사나이[37] 심지어 치명적인 버그도 아니다. 상단 영상에서도 보이듯 효율이고 나발이고 정말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버그가 대부분이다. 시도했던 버그 중 그나마 심각한 버그는 6차스킬 쿨타임 초기화 버그인데, 이마저도 유효한 사용법이 막히고 나서 '다른 게임도 아니고 메이플이 비슷한 트리거들까지 한 번에 전부 고쳤을 리가 없다'고 의심하며 온갖 방법들을 동원해 시도했던 것이다. 그 와중에 6차 스킬 쿨타임 초기화에 성공하긴 했는데 그 방법이라는 게 시간의 신전에 존재하는 마법제련술사의 방에서만 사용 가능한 '마법제련술사의 비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 마저도 원래 다른 맵에서 사용 가능했던 게 류으미의 영상으로 인해 수정된 것이다.) 문제는 전술했듯 해당 맵 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퀘스트 중 지급되는 아이템으로 해당 퀘스트를 완료했다면 재지급받을 수 없으며, 결정적으로는 사용 시 사망한다.(...)[38] 본인 왈 최소 약 반년 가량을 예상하고 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2개월 밖에 안된게 의외였다고...[39] 그러나 정작 사이트를 만든 사람들의 설명을 보면 고로시용 아님 이라고 써놓은 것이 어불성설이다.[40] 이펙트 돌려막기에다가 오픈소스를 활용한점이 유저들에게 발굴되었다. 심지어 키네시스는 들어올리는 물체가 3D툴로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무성의함을 보여준다. 이후에 별도의 코팅을 해서 보기에는 조금 이쁜정도로 퀄리티를 올리긴했다만은 들어올리는 물체 모양 자체를 수정한게 아니므로 여전히 직무유기 논란은 피할 수 없다.[41] 주료 비교대상이 아델인데, 아델의 경우 그림 2장(뒤로 보는모습, 서있는 모습) 띄우고 이펙트로 떼우는 컷씬이 나온다. 수정전에는 전 일러 재탕이었다. 반면, 묵현의 경우는 애니메이션 수준으로 만든 높은 퀄리티로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있다.[42] 국내서버의 경우 청룡 의자 선택권 하나와 3배쿠폰 2장이 겨우 끝. 해외의 경우는 드래곤의 알을 종류별로 8개씩 모아서 8개씩 까면서 각종템을 뿌리는 보상의 형식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나오는 보상이 레전드리 서큘레이터와 극성비 보상 등 다양하게 나온다. 메M은 12월 31일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출석하면 한정판 청룡 훈장과 청룡 칭호들을 주거나 청룡 코디템을 출시했다.[43] 생성 제한이 걸려있는 대형서버는 덜했지만 버닝이나 엘리시움, 크로아, 베라등의 서버는 말그대로 계속해서 당첨 메세지가 올라왔다.[44] 바로 전날에 대만 메이플스토리 New Age 업데이트 쇼케이스에서 강원기 총괄 디렉터가 출연했었는데, 이를 보좌할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같이 떠났을 것으로 보여진다.[45] 심지어 이 운영자의 편지 또한 특정 해상도에서 글자가 잘려서 출력되는, 검수를 해 보기는 했는지 의문인 상황을 연출했다. PC방 접속 이벤트와 관련해서는 2024년 1월22일 평일에 3시간 접속 요구 조건 때문에 논란이 있었으나, 21일로 수정된 바 있고, 2024년에 왜 굳이 청룡해와 상관도 없는 호랑이 라이딩을 지급하냐는 둥 뚠뚠 호랑이나 마카롱이나 풍선이라는 둥 조롱하는 글도 보일정도 작년 2023년 1월22일 설날 날짜를 복붙 했다는 비판도 있다.[46] 줄여서 익성비라고 부른다.[47] 저레벨에서 테라 버닝 캐릭터가 익성비를 사용할 경우, 운이 좋으면 30레벨을 한 번에 올릴 수 있다. 게다가 고레벨로 갈수록 확률이 낮아지는 원리의 비약이다보니 당연히 금지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버그 사용이 가능했을 당시 익성비 하나로 24레벨을 올렸다는 글도 올라왔다.[48] 챌린저스 월드에만 추가된 이유는 당시 일반 월드, 에오스/핼리오스 월드에 테라 버닝이 지급되지 않았고, 메가 버닝은 익성비를 사용할 수 있는 130레벨에 버닝 효과가 끝나서 버그를 악용할 여지가 없으며, 하이퍼 버닝은 테라 블링크가 있기에 익성비를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