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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6:27:18

메탈기어 서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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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서바이브
METAL GEAR SURVIVE
파일:images.jpeg-6.jpg
개발 코나미
유통
장르 액션 게임
게임 엔진 폭스 엔진
발매일 한국 2018년 2월 23일
일본 2018년 2월 20일
미국 2018년 2월 20일
유럽 2018년 2월 22일
플랫폼 PlayStation 4[1] | Xbox One[2] | Microsoft Windows
ESD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Steam
심의등급 ESRB M(17세 이상)
PEGI 16
GRAC 청소년 이용불가
CERO D (17세 이상)
공식 사이트

1. 개요2. 스토리3. 게임플레이
3.1. 싱글플레이3.2. 멀티플레이
3.2.1. 구조 임무(채굴)3.2.2. 구출 임무(운반)
3.3. 서브클래스3.4. 아이템3.5. 기타
4. 평가5. 발매 전 정보6. 발매 이후 상황7. 여담

[clearfix]

1. 개요

런치 트레일러

게임스컴 2016에서 발표된 메탈기어 시리즈의 최신작. 코지마 히데오의 퇴사 이후 발매되는 시리즈 첫 작품이다.

2. 스토리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의 엔딩에서 별개의 외전 형식으로 시작되는 작품으로, 주인공은 MSF의 병사 중 한 명[3]으로 GZ의 엔딩 시점에서 초토화된 마더베이스의 상공에 발생한 원인불명의 웜홀에 빨려 들어갈 뻔 하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후 가사 상태에 빠진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주인공이 눈을 뜬 곳은 미국의 비밀연구조직인 "워덴크리프 섹션"이었으며 조직의 남자 굿럭은 주인공에게 "디테"라는 이름의 이세계의 존재와 미지의 생명체에 감염된 인간, "원더러"에 대해 알려주고, 반강제적으로 이세계의 조사를 의뢰한다는[4]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5]

초반부에 파괴되는 마더베이스를 떠나는 빅 보스카즈히라 밀러가 등장하지만 음성 한 마디 안나오는 무슨 까메오 수준으로 나오고 치워서, 시리즈 팬이 아니라면 저게 누군지도 모를 정도다. 그 이후로는 완전히 오리지널 스토리로 빠져서 타이틀의 메탈기어는 대체 무슨 연관이냐 싶을 정도의[6] 이야기와 결말[7]이 튀어나온다.

3. 게임플레이

3.1. 싱글플레이

서바이벌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배고픔과 목마름 게이지가 닳아서 계속해서 식량과 물을 구해야 하는데, 이런 식량/식수 확보수단이 중반까지도 상당히 빡빡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유발한다. 지역 대부분은 먼지로 가득 차 있어서 먼지구역으로 탐사를 나갈 경우 미리 답사해둔 지역이 아니면 현재 위치도 모르고 가이드 마커도 찍을수가 없으며, 산소가 떨어지면 일종의 돈 개념인 쿠반 에너지를 소모해서 산소를 만들어야 하고 그나마도 산소통 내구도가 다 떨어지면 못하는 등 매우 답답하게 진행된다.

초반에 만들 수 있는 물건중에 "깃발"이 있으며, 그 깃발을 찍으면 가이드 마커가 지원 안되는 구역이라도 일단 "찍히긴" 찍힌다(...) 이걸 이용해서 자리를 알아가면서 전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럴 때 일수록 조급해하지 말고 하늘을 보자, 날아다니는 새들은 이제 장식품이 아니니, 권총이든 샷건이든 쏴 맞춰서 떨어트리면 귀중한 식량이 된다, 웜홀 게이트 주변에 작게 돌아다니는 쥐나 고슴도치 역시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물가 주변의 산딸기까지, 작정하고 찾아다녀보자.

탐사 및 수렵채집이 메인이지만 가끔 맵상의 웨이포인트인 웜홀 전송장치를 작동시킬 때 마다 1웨이브짜리 짧은 디펜스를 하게 되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3웨이브짜리 디펜스를 하게 되기도 한다. 방어시설 준비만 잘 갖추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근접무기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덤벼들면 매우 어렵다. 이 포인트에는 자원이 많고 자원은 일정시간이 흐르면 다시 리스폰되므로 웜홀 이동포인트를 많이 뚫어두면 나중에 순회하기만 해도 흰색~녹색 등급 자원은 부족할 일이 거의 없게 된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점차 베이스캠프 시설이 해금되고, 엔딩을 본 후에도 베이스캠프 디펜스 미션을 통해 찔끔찔끔 언락된다. 베이스캠프 관리의 경우 흔한 모바일 좀비 디펜스게임과 유사하게 자원 생산시설, 방어시설 등을 지어나가며 먹거리와 식수 및 약초자원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그나마도 본격적으로 운영에 숨통이 트이는 것은 엔딩 이후 멀티를 돌릴때부터라서 싱글플레이의 답답함은 엔딩을 볼 때까지 지속된다.

3.2. 멀티플레이

3.2.1. 구조 임무(채굴)

최대 4인으로 진행되는 디펜스 미션.
목표 추출지역으로 이동해서 추출기를 설치하고 추출기로 몰려드는 적들로부터 추출기를 지켜내면 된다. 일단 게임에 들어가면 자원 및 쿠반포인트는 싱글플레이와 독립적으로 해당 게임에서 따로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자원을 빠방하게 모아둔 사람이 방어시설을 스팸해서 깰 수는 없도록 되어 있다.[8]

3웨이브동안 적들을 막아내면 미션이 종료되며, 추출한 아이리스 포인트에 따라 S~D랭크까지 랭크가 매겨지고 보상이 출현한다. 임무를 실패하거나 중단해도 현재 랭크에 따라 보상을 주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채굴 가속[9]+보조 채굴기[10]를 통해 S랭크를 재빨리 달성한 뒤 3웨이브를 다 마치지 않고 미션을 포기해 안전하고 빠르게 S랭크 보상을 받아내는 방법이 존재한다.

적들을 잡으면 쿠반포인트를 벌 수 있고, 이 쿠반포인트로 부를 수 있는 지원은 다음과 같다:
출현하는 적들은 다음과 같다:(싱글플레이도 동일)
파밍을 통해 무기와 장비가 갖춰지면 제법 괜찮은 디펜스 게임처럼 즐길 수 있지만, 총 6종의 맵을 난이도별로 재탕하는 것 밖에 없어서 컨텐츠가 몹시 얄팍하다. 거기다가 모든 장비는 내구도가 떨어지면 제 역할을 못해서 수리를 해 줘야 하는데, 고급 장비는 수리시 고급 자원을 먹기 때문에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수리비용이 부담되어 쓰기가 꺼려지게 된다.[12] 멀티플레이 대기실에서는 허기와 갈증이 소비되지 않으며, 게임 중에는 허기와 갈증이 소비되지만 게임을 끝마치고 다시 대기실로 돌아오면 게임 시작전으로 초기화 되어서 싱글플레이처럼 신경을 쓸 것 가지는 없지만 게임 중에 버프를 걸거나 체력 최대치를 채우는 등 간접적인 목적으로 식사를 할 일이 생기긴 한다.

멀티플레이긴 하지만 솔로세션으로 플레이하는것도 가능하나, 하드 등급은 연이은 패치로 인해 솔로 S가 굉장히 어렵게 바뀌었다.

패치로 원거리무기로 한 대상의 적을 너무 오래 공격할시 무기의 데미지가 점점 감소 되어 최소한의 공격력만 주게끔 바뀌었다. 폭발물은 예외이긴하나 가끔 버그인지 데미지가 감소하기도 한다.

3.2.2. 구출 임무(운반)

2018년 3월 13일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임무로, 하드 기준 3명의 카론 부대원을 채굴지로 데려와서 회수하는 임무다.

게임을 시작하면 채굴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카론 부대원을 불러낼 수 있는 포인트가 있고, 이 포인트에서 카론부대원을 꺼내 들쳐업고 채굴지까지 도착한 다음, 짦은 시간동안 디펜스를 하면 되는 임무로, 정적인 디펜스와는 달리 팀원간 합이 중요한 임무다. 필드상에 보조임무가 다수 출현하며 운반하는 동안 적들이 물밀듯이 밀어닥치는 것이 특징으로, 보조임무로 떨어지는 디토네이터가 무조건 탄약함을 지니고 있으므로, 총기류를 부담없이 들고가서 사용할 수 있다. 카론 부대원이 공격을 받아 체력이 까이면 채굴지에서 회수했을 때 얻는 아이리스 포인트가 줄어들기 때문에, 출몰 예상지에 장애물을 까는 등 루트의 안전을 확보해 최대한 피해없이 카론 부대원을 회수하는 게 포인트다.

하드 기준으로 S를 따려면 보스헌트 후 모두 데미지를 받지 않고 구출해내면 되고, 타격당해서 모자라는 부분은 보조임무로 떨어지는 아이리스를 싹쓸이 해야한다. 적들의 공세가 일반 채굴임무보다 매우 거세고, 바머와 아머드, 트래커가 쉴새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슈터세팅 4인이 아니면 하드 S는 불가능에 가깝다.

3.3. 서브클래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서바이버 클래스이지만, 엔딩 이후 추가 진행을 통해 서브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4종의 서브클래스가 있으며 모든 서브클래스 레벨을 올리고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서 캐릭터를 여러개 키울 필요는 없다. 서바이버 스킬은 배우면 모두 적용되지만 서브클래스 스킬은 주요스킬 1종과 추가스킬 4종만 적용받을 수 있다.(배운 후 장착해야 발동한다.)

3.4. 아이템

적을 집적 공격하는 근거리, 원거리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투척물과 설치하는 것들이 있으며 보조장비인 가젯이 있으며 들고다니는 것 전부 무게를 차지하기에 상황에 따라서 쓸것만 들고 다녀야 한다. 소지 무게 100% 부터 뛰지 못하며 140% 부터 걸어다니다가 멈추면 힘들어 하고 약 170% 쯤 부터 움직이지를 못한다. 이때는 쉽게 얻을 수 있는 철을 버리도록 하자.

소모품의 경우 인밴토리에 가지고 있으면 창고로 보관하는 방법을 몰라없을수도 있다. 무게를 많이 차지하니 조심해야 한다.

3.5. 기타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etal-gear-survive|
6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metal-gear-survive/user-reviews|
1.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etal-gear-survive|
6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metal-gear-survive/user-reviews|
2.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etal-gear-survive|
5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metal-gear-survive/user-reviews|
1.3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5410/metal-gear-surviv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5410/metal-gear-surviv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리뷰 카피를 리뷰어들에게 제공하였으나 서버가 열리지 않아서 리뷰어들이 정식 오픈 전까지 플레이를 할 수 없어서 리뷰가 늦어지고 있는데 코나미도 이 게임의 리뷰 점수가 낮을 것을 예상하고 최대한 리뷰를 늦추기 위해 꼼수를 부렸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정식 오픈 이후로 하나하나씩 리뷰가 추가되고 있는데, 오픈크리틱 기준으로 53점으로 시작했고 현재는 60점이다. 역대 메탈기어 솔리드 관련 작품 중 가장 낮은 점수.

극도로 답답한 싱글플레이에 더불어 고의적으로 컨텐츠를 풀지 않고 있는 멀티플레이까지 가세하여 답답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스토리라던가 게임 진행이 전반적으로 질질 끌리기만 하지 전개되는 내용 자체는 굉장히 짧고, 멀티플레이도 미션이 얼마 없는것으로 봐서는 일단 뼈대로만 출시하고 패치와 DLC로 채워넣으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멀티플레이에서 얻을 수 있는 노란 등급의 무기들은 보라등급 건물이 필요한데, 이건 12시간 텀으로 해야 하는 본진 디펜스로만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그나마도 가속을 통해 여러번 해봤자 어느 수준까지 가면 레시피를 하나도 안주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컨텐츠를 풀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니코니코 동화의 모 실황자에 따르면, '서바이벌에 탐색, 스킬 요소까지 있다면 게임이 완전 시시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걸 꼭 메탈기어에서 할 의미가 있냐고 하면...없다'라는 평가.

2018년 3월 2일을 기준으로 게임 발매 후 2주도 되지 않아 멀티플레이에서 핵 혹은 트레이너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매치 3판중 1판은 핵 사용자를 만날 정도. 멀티플레이를 주 요소로 내세운 게임이 이렇게까지 핵에 무방비하다는 사실은 상당한 감점요소이다. 게임내에서 간편하게 유저 신고가 가능하지만 과연 코나미측에서 핵 사용자들을 제재할 것인지는 미지수. 메탈기어 온라인 등의 전례로 보았을때 코나미측에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그렇지 않아도 불투명한 게임의 미래가 더욱 어두워보인다.전작 팬텀페인도 핵 대처가 전무한 시점에서 서바이브에서도 핵대응을 바라는것 자체부터 글러먹은 시점이다.

캐릭터 슬롯과 무기 창, 로드아웃을 돈 받고 파는 행각도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가뜩이나 40$(=약 46,000원)이나 하는 게임인데 캐릭터 슬롯 여는데 9.99$나 더 과금해야하는 것은 분명히 비판받을 행각이다.

5. 발매 전 정보

6. 발매 이후 상황

7. 여담

코지마가 떠난 이후 코나미의 행보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개발자가 있던 모양이다. 오프닝 시퀀스의 한 장면에 등장하는 서류에 적힌 이름들에서 성의 앞글자만 땄을 때 나오는 메세지가 있다. 심지어 마지막에 적힌 2명의 이름은 이번작 PD랑 프로듀서. AWOL은 탈영을 의미한다. 즉 이것을 해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VENGEFUL MOSQUITO
MG KIA
KJP FOREVER
BASTARD YOTA AWOL
CUNNING YUJI AWOL

'분노한 모기(Vengeful Mosquito)'가 말한다
메탈기어(MG)는 죽었다.[19]
코지마 프로덕션이여 영원하라.
요타(담당 디렉터 츠츠미자키 요타)는 개자식이고 유지(담당 프로듀서 코레카도 유지)는 쥐새끼같은 놈이다.[20]

참고로 위 암호문(?)이 적힌 문서 상단에 'VENGEFUL MOSQUITO'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해당 메시지를 작성한 개발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는 의견이 있다. 또한 해당 이름은 전작인 MGSV:TPP에 '방황하는 마더베이스 병사'들로써 그리고 메인미션으로도 등장했던 이름이기 때문에, KJP FOREVER라는 메세지 자체는 MGSV 개발 당시 집어넣은 메세지이나, 이번에 새롭게 주목을 받으며 밝혀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그 외의 메세지는 이번에 추가된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팬텀 페인의 미션 22에서 마더베이스를 점거하려는 전 MSF 출신 군인의 암호명이 Mosquito[21]라는 점에서 MSF는 구 코지마 프로덕션을 상징, 다이아몬드 독스는 코나미를 상징하며 코나미가 구 코지마 프로덕션을 집어삼키고 그 행세를 한다는 비판이라는 의견도 있다.

코나미에 남은 서바이브의 프로듀서와 디렉터가 자신들의 책임 하에 자조적으로 넣은 메세지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일단 게임 내 들어가는 요소는 프로듀서와 디렉터가 감수할테니 자신들을 대놓고 까는 메세지를 넣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이유.


[1] PS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성별과 외형은 커스터마이즈 가능.[4] 주인공도 이미 미지의 생명체에 감염된 상태이며 감염의 치료를 조건으로 거절할 수 없는 의뢰를 한 것이다.[5]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사이드 옵스를 하다보면 아프가니스탄과 아프리카를 좀비처럼 떠돌아 다니는 9년전 MSF 스태프가 이 게임의 엔딩을 맞이한 캐릭터가 아닌가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예 별개의 이야기라고 선을 긋고 들어가기 때문에 관계가 없다...고는 하는데, 배드 엔딩의 영상의 모습이 어째 영 수상쩍다.[6] 팬텀 페인 때처럼 사헬란트로푸스의 레일건이 최종 결전병기로 나오긴 한다. 그리고 멀티에서 쿠반포인트로 부를 수 있는 지원 중 메탈기어 레이를 호출하는 기능도 있다.[7] 최종 결전에서 크리스를 웜홀로 올려보낸 뒤, 먼지의 제왕과 싸우는 걸 포기하고 플레이어도 웜홀로 뛰어들면 나오는 엔딩이다. 주인공이 마더베이스 병사 복장을 입은 채 사막 한복판에서 깨어나고는, 사진 한장 주워들고 걸어간다. 호의적으로 보자면 나름대로 전작 팬텀 페인의 사이드 옵스 중 하나인 '방황하는 마더베이스 병사 회수'에 대한 떡밥을 회수했다고 볼 수도 있으나... 떡밥 회수라고 보기엔 사실 무리수가 너무 크다. 오버 테크놀러지를 떠나서 서바이브의 세계관에서는 수뇌부가 없는 MSF가 전사자들을 수습하는 조직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정사의 팬텀페인에서는 MSF자체가 와해돼서 다이아몬드 독스로 재편했기 때문이다. MSF의 조직력이 멀쩡했다면 XOF가 다시금 공격을 할게 뻔했기 때문, 인트로에서도 다른 세계선임을 명시했다.[8] 다른 방법으로는 코옵 대기실의 개인 창고에서 재료들을 꺼낸채로 게임을 시작하여 추출기 방어 도중 직접 가젯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들고 들어간 재료들은 유저가 추출기에 접근하는 순간 팀원들 전체가 사용가능한 공용재료로 포함되며 사용하지않아 게임이 끝날때 남은 재료는 개인 창고로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사라지므로 주의하여야 한다.[9] 5000 쿠반 포인트를 소모해 채굴속도를 올린다. 적에게 타격당하거나 웨이브가 끝나면 가속이 꺼진다.[10] 채굴속도가 올라가지만 파괴당하면 아이리스 포인트를 1랭크분 가량 잃는다. 짓자마자 부셔져도 똑같다. 단, 타격당해도 본 추출기의 가속이 꺼지지는 않는다.[11] 탄약량은 상당히 많은 편이나 무한탄창은 아니다. 총을 다 쓰면 근접공격을 하다 터질때즘 입구막기로 쓰는 정도...[12] 내구도가 많이 떨어졌을시에는 수리하는 것보다 강화 한번 하는것이 재료가 더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다.[13] 이쪽은 메타크리틱 39점에 동접자수 100명 미만으로 화려하게 망했다...팬들의 바램을 외면한 댓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메탈기어 서바이브의 미래도 심히 우려스럽다.[14] 유투브 리뷰어중 한 명인 앵그리 죠는 "코나미가 또다시 진부하기 짝이 없는 게임을 만들었다"면서 욕을 한사발 하며 분노를 표출하였다.[15] 맵의 경우엔 설정이 따로 있을 확률도 있다지만...[16] 패키지의 마더베이스가 피스워커의 마더베이스가 아닌 팬텀페인의 마더베이스의 짜깁기인데, 정작 영상에서는 팬텀페인의 지휘부서 플랫폼 모델링을 그대로 써먹었다. 여담으로 피스워커의 지휘부서는 중앙으로 지휘탑이 높이 있는 꽤 단순한 구조다. 그라운드 제로 엔딩에서 헬기문이 닫히기 전에 폭발과 함께 폭삭 무너지는 플랫폼이 피스워커 지휘부서다. 시대상 맞지 않는 다이아몬드 독스 유니폼처럼 모델링을 제대로 사용하기 귀찮았나 보다.[17] 피스워커 당시 소년병으로는 치코가 유일했다.[18] 이건 실수라고 보기에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문제라 아예 게임의 좋지 못한 퀄리티를 숨기기 위한 코나미의 고의적인 행동이라는 음모론도 돌고있다. 평소의 코나미의 이미지가 얼마나 추락했나 보여주는 사례.[19] KIA는 Killed In Action. 전사(戰死), 즉 사망을 의미한다.[20] 덧붙여 이들은 Awol, 즉 탈영상태로 되어있는데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이들은 탈영병과 같이 의무를 회피했다 혹은 회사를 나가야 한다.[21] 잘못된 정보로 인해 빅 보스가 마더베이스를 파괴하고 잠적했다고 알고 있어 복수하려 했다. 물론 스네이크가 제압도 하고, 자세한 해명을 해서 나중에는 마더 베이스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