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전투력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 전투력
마신족 최강의 전사이자 신적인 존재들을 제외한다면 적수가 열 손가락도 꼽을 정도로 세계적인 강자다. 전투력은 크게 전성기, 봉인된 후, 연옥에서 단련 이후로 나눠진다.3. 어설트 모드(전성기)
1차 성전 당시 마엘과 대등하게 겨루는 멜리오다스 |
어설트 모드 상태[1] | |||
마력 | 무력 | 기력 | 총합 |
? | ? | ? | 142000 |
전성기 투급 | |||
마력 | 무력 | 기력 | 총합 |
? | ? | ? | 201000 이상[2] |
멜리오다스를 쓰러뜨렸다고? 만약 사실이라면 그건 멜리오다스가 전력을 다한 게 아니었다는 뜻이다.
녀석은 지나치게 강해서 어떤 강적도 얕보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뭐, 자업자득이지만.
젤드리스[3]
녀석은 지나치게 강해서 어떤 강적도 얕보는 나쁜 버릇이 있었다. 뭐, 자업자득이지만.
젤드리스[3]
십계의 통솔자, 최흉의 마신 자애의 멜리오다스였던 시절에는 같은 십계들에게도 경외를 샀으며 여신족조차도 두려워한 존재라고 한다. 명실상부한 마신족 최강의 전사로, 멜리오다스 다음으로 강했던 젤드리스조차 함부로 말을 걸기 힘들어 했으며, 아버지 마신왕에게는 후계자로 여겨지며 큰 기대를 받았다.
마신족 내에서는 사실상 적수가 없으며, 여신족을 봐도 최고신의 딸 엘리자베스, 최강의 사대천사 마엘 정도 밖에 없다. 엘리자베스와는 연인이 되어서 싸울 일은 없었으며, 마엘과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열하게 싸운 적이 있는 라이벌이었다. 실제 둘이 한번 싸운 적이 있지만 제대로 결판을 내지 못하고 서로 물러났다.
본편에서 에스카노르와 싸워 패배했지만 정오 상태에서 싸웠다는 것을 감안해야 되며 젤드리스의 지나치게 강한 나머지 방심을 쉽게 한다는 언급으로 만전으로 집중했다면 또 모르는 일. 일단 그전까지는 압도하며 전투의 주도권을 얻었다. 또한 비록 패배했지만 에스카노르가 입은 대미지가 더 심했으며, 멜리오다스는 금방 상처를 회복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후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 둘과 싸워 엘리자베스를 빼앗기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우 강력하지만 힘을 제대로 통제하기 힘들어서 이 상태가 되는 것을 꺼린다. 멜리오다스가 어설트 모드를 제어하고 넘어서는 경지에 오른 것은 연옥에서 단련한 이후다.
4. 봉인된 후
평상시 투급 | |||
마력 | 무력 | 기력 | 총합 |
400 | 960 | 2010 | 3370 |
마신화 한 상태 | |||
마력 | 무력 | 기력 | 총합 |
? | ? | ? | 4400 |
폭주 상태 | |||
마력 | 무력 | 기력 | 총합 |
? | ? | ? | 10300 |
설마 이정도로... 약해졌을 줄이야!!
갈란
갈란
감정적으로 변하면 힘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힘을 봉인 당한 상태다. 마신족으로서의 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전성기에 비하면 찌꺼기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약해진 상태다. 그럼에도 평범한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최강의 성기사였다.
평상시에는 4자리수의 투급을 지녔지만 마신족의 힘을 이끌어내면 만단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폭주했다. 결국 십계의 봉인이 풀린 후 봉인된 상태로는 한계를 느껴 본래의 힘을 되찾으려고 한다.
5. 시련 이후
평상시 투급 | |||
마력 | 무력 | 기력 | 총합 |
? | ? | ? | 32500 |
마신왕의 저주로 한번 부활한 상태 | |||
마력 | 무력 | 기력 | 총합 |
? | ? | ? | 60000 |
마신화 한 상태 | |||
마력 | 무력 | 기력 | 총합 |
? | ? | ? | 90000 |
드루이드의 시련을 통과해 본래의 힘을 되찾는다. 전성기에 가까워진 상태지만 혹시나 어설트 모드로 돌아갈까봐 전력을 내지는 못했다. 이 상태에서는 십계 개개인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이며, 멜리오다스 한명을 죽이기 위해 십계 전원이 집결했을 정도. 십계 전원이 집결한 정도로 패배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설트 모드보다는 약하다. 그리고 이후 저주로 인해 부활하여 더 강해졌다.[4]
6. 연옥에서의 단련 이후
마신왕에 의해 멜리오다스의 인간성이 담긴 감정은 연옥에 갇혔는데, 반과 재회해 간신히 제정신을 차린다. 일종의 정신체라 본래보다는 좀 더 약해진 상태여서 반과 단련하며 힘을 키웠다. 연옥이란 극한의 환경에서 마신왕에게 끝없이 덤비게 된다.
100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반과 함께 마신왕에게 깨지면서 연속으로 전투를 벌인 결과 더 강해지기 시작했다. 연옥에서의 마신왕과의 결전에서 멜리오다스는 신의 경지에 오르는데 성공해 마신왕의 오른팔을 날려버렸다. 하지만 본인이 신이란 세상에서 불필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자신의 마력인 마신왕 모드를 쓴 적은 거의 없다.
마신왕과의 결전 이후 자신의 마력인 마신왕 모드의 힘은 사라졌지만, 어설트 모드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경지에 있어서 여전히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다.
[1] 에스카노르와의 대결 시점[2] 류드시엘 또한 적수가 되지못하였다.[3] 멜리오다스의 강함을 높게 평가함 동시에 단점을 지적했다.[4] 하지만 마신왕의 저주로 인해 감정이 조금씩 빼앗겼다.[5] 이것은 본인과 최고신이 일으킨 영원한 성전을 말하는 것이다.[6] 젤드리스도 이 말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