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ddd><colbgcolor=#000> 최고신 最高神 | Supreme De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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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불명 | ||||
이명 | 최고신 最高神 / Supreme Deity | ||||
종족 | 신 (여신족) | ||||
성별 | 여성 | ||||
출생 | 태초 (1억 세 이상) | ||||
마력 | 불명[1] | ||||
직위 | 여신족의 창조주 (태초 ~ 빛에 저주받은 자들) 여신족의 수장 (태초 ~ 빛에 저주받은 자들) | ||||
가족 | 창조자 혼돈 남매 마신왕 이름 불명의 남편[2] 딸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사위 멜리오다스 외손자 트리스탄 리오네스 | ||||
성우 | 쿠라시나 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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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렇게 뵙는 건 처음이군요. 일곱 개의 대죄. 봉인되어 잠들어 있는 동안 나의 딸 엘리자베스를 통해 모든 것을 봐왔습니다.
역시나 마신왕을 처치한 역전의 용사들. 졸병은 당해내지 못한 것 같군요.
극장판에서의 첫 등장.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역시나 마신왕을 처치한 역전의 용사들. 졸병은 당해내지 못한 것 같군요.
극장판에서의 첫 등장.
2. 특징
여신족의 창조주이자 신으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친어머니이자 마신왕의 남매다. 표면적으로는 마신왕과 대립하는 포지션이지만, 둘이 친남매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은 한패이며 성전 또한 두 신이 벌이는 하나의 게임에 지나지 않는다. 겉으로는 세상의 균형을 위해서라고 포장되기 때문에 성전이 중단된다면 대재앙이 벌어질 것처럼 묘사되지만 사실은 태생부터 새겨진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한 것에 불과하다.겉모습은 12개의 날개를 지니고 있으며, 풍만한 가슴에 십자가가 그러져있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3] 광배로 인해 맨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극장판에서 어느 정도 공개되었으며 콘셉트 아트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미인의 얼굴상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크기 자체도 엄청나게 거대한데, 거인인 다이앤이 난쟁이처럼 보이며, 연옥의 마신왕보다 거대하고 몇백미터 바깥에서도 형체가 선명하게 보이는 수준으로 나온다.
극장판이 개봉하기 전에도 성품이 좋지 않는 것으로 나오는데, 멀린이 자신의 가호만을 받은 채 도망가자 분노하여 마신왕과 함께 아무 잘못 없는 벨리아르인들을 몰살시키고, 친딸에게 끔찍한 저주를 걸었으며 여신족이 저지르고 있는 여러 학살들을 묵인하는 것을 넘어, 아예 강요하고 있는듯한 모습이 여럿 나온다. 그래도 앞의 사건들은 과하기는 했지만 타당한 이유라도 있었고, 마신왕과 다르게 정확한 성품이 묘사되지 않아 애매하다는 의견도 많았다.[4]
그러나 극장판이 개봉하고 나서 밝혀진 진실은 마신왕과 동급의 말종이자 막장부모라는 것이었다. 자신의 종족과 딸을 성전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취급하는 것을 넘어서, 면전에 대고 열등하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결국 세계관 속에서 성품이 가장 뛰어난 엘리자베스마저 "부탁이에요, 제발 저희 앞에서 사라져주세요."라고 말하게 만들었고, 그럼에도 "딸아, 어미에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娘よ、お母さんにそれは何の口癖ですか?)"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는 수준이다. 본인이 지금까지 딸에게 저지른 학대와 살인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에게 거스른다는 것 하나만으로 엘리자베스를 패륜아로 몰아가는 행동인 셈이다.[5]
3. 작중 행적
3.1. 과거
혼돈. 아득한 옛날, 별들 사이에서 탄생한 힘의 의지...
혼돈은 먼저 이 세상을 만들고, 최고신과 마신왕... 세 번째로 신수를 만들었습니다. 이윽고 최고신은 천계와 여신족을, 마신왕은 마계와 마신족을, 신수는 요정계와 요정족을 각각 만들었습니다.
그 후 혼돈은 네 번째로 거인을 창조했으나, 힘이 넘쳐 서로 해치는 것밖에 모르는 야만적인 종족에 환멸하고,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상냥함과 냉혹함, 두려움, 애정과 증오, 아름다움과 추함... 모든 것을 내포하는 혼돈에 가장 가까운, 불완전하고도 완벽한 종족을.
그 완벽함과 두 신은 질투와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언젠가 각자가 낳은 종족들이 바치는 경애를, 어머니인 혼돈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하여, 최고신과 마신왕은 결탁하여 혼돈을 봉인한 것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 337화 - 혼돈의 무녀
아득히 먼 과거, 별들 사이에서 그들의 의지를 가지고 태어난 혼돈이라는 존재가 3명의 신적인 존재들을 창조해냈다. 마신왕과 신수, 그리고 최고신이었다. 혼돈은 마신왕에게는 마신족을 창조시켜 그들을 통치하게 하였고 신수에게는 요정족을, 최고신에게는 여신족을 다스리게 하였다.혼돈은 먼저 이 세상을 만들고, 최고신과 마신왕... 세 번째로 신수를 만들었습니다. 이윽고 최고신은 천계와 여신족을, 마신왕은 마계와 마신족을, 신수는 요정계와 요정족을 각각 만들었습니다.
그 후 혼돈은 네 번째로 거인을 창조했으나, 힘이 넘쳐 서로 해치는 것밖에 모르는 야만적인 종족에 환멸하고, 인간을 만들었습니다. 상냥함과 냉혹함, 두려움, 애정과 증오, 아름다움과 추함... 모든 것을 내포하는 혼돈에 가장 가까운, 불완전하고도 완벽한 종족을.
그 완벽함과 두 신은 질투와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언젠가 각자가 낳은 종족들이 바치는 경애를, 어머니인 혼돈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하여, 최고신과 마신왕은 결탁하여 혼돈을 봉인한 것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 337화 - 혼돈의 무녀
이후 새로운 종족을 탄생시켜 보기로 마음먹은 혼돈은 거인족을 창조하나 이들은 싸움에 죽고사는 야만인들이었고 혼돈은 이에 깊이 실망한다. 그러나 이 다음에 창조한 혼돈의 창조물은 그의 마음에 쏙드는것이었으니 그게 바로 인간이었다. 혼돈은 아름다움과 추함을 전부 내포한 불완전하면서도 완벽한 이 종족을 자신과 가장 가깝다 여겼는데, 완벽한 종족을 본 최고신과 마신왕은 두려움과 질투를 표했으며 이윽고 각자가 낳은 종족들이 바치는 경애를 어머니인 혼돈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우려해서 서로 결탁해 혼돈을 봉인시킨다.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외동딸인 엘리자베스를 얻은 최고신은 천계를 통치하기 위해 자신의 힘의 절반을 4조각으로 나누어 은총을 창조하여 4명의 대천사에게 부여하니 그것이 바로 사대천사이다. 이들은 천계 최강의 대천사들로 마신족의 십계와 균형을 맞추었으며, 4명이라서 수는 적지만 개인이 십계보다 강하다. 사대천사는 최고신의 권능인 은총을 지니고, 본인들의 월등한 신체스펙과 기본 전투력이 더해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 하지만 이는 성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니 최고신에게는 무너지지 않게 하는 장기말에 불과했다.
3.2. 성전
최고신과 마신왕은 영원히 서로 싸우기 위해 정의된 신이기 때문에 대립할 수 밖에 없는 사이여서 성전을 일으킨다. 하지만 둘 중 하나라도 없어져 성전이 멈추면 균형이 무너져 혼돈의 봉인이 풀리기 때문에 전쟁은 계속하되 둘 중 누군가 죽는 일은 없도록 뒤에서 조작했다. 이로 인해 영원히 멈추지 않는 성전이 벌어지지만 최고신과 마신왕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 그것은 다름아닌 최고신의 딸 엘리자베스와 마신왕의 아들 멜리오다스가 사랑에 빠져 여신족과 마신족 사이에서 화해의 길을 펼치게 될 가능성이 생긴 것이었다.최고신과 마신왕은 직접 강림해서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를 제압하고 그들에게 저주를 건다. 최고신은 멜리오다스에게 영겁의 저주를 걸고, 마신왕은 엘리자베스에게 윤회의 저주를 건다. 그후 최고신과 마신왕을 비롯한 여신족과 마신족은 영원한 어둠의 관에 봉인 당하고, 3천년의 세월이 흘러 멜리오다스는 일곱 개의 대죄라는 다양한 종족이 섞인 기사단을 만들고 리오네스 왕국의 왕녀로 환생한 엘리자베스와 만나 마신왕을 쓰러뜨려 성전을 끝낸다.
3.3.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빛에 저주받은 자들
일곱 개의 대죄 분기별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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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보스 | 2분기 보스 | 최종 보스 | ||||||
추기경 헬브람 | 마신 헨드릭슨 | 비비안 | ||||||
2기,계명의 부활, | 3기,신들의 역린, | |||||||
1분기 보스 | 2분기 보스 | 1분기 보스 | 2분기 보스 | |||||
갈란 | 프라우드린 | 폭주 멜리오다스 | 폭주하는 에스타롯사 | |||||
4기,분노의 심판, | ||||||||
최종 보스 | 진 최종 보스 | |||||||
마신왕 | 캐스 퍼리그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000,#fff {{{#!folding [ 극장판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1기,천공의 포로, | 2기,빛에 저주받은 자들, | ||||
발루쟈 | 최고신 | }}}}}}}}}}}} |
하지만 달리아와 다브즈가 패배하자 결국 모습을 드러내 성전을 망친 이들을 벌하고 성전을 일으키겠다고 선포한다. 하지만 에스카노르를 제외한 일곱 개의 대죄와 젤드리스, 게르다 그리고 딸인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저항을 받는다. 최고신은 엘리자베스에게 그게 무슨 말 버릇이냐며 감히 어미를 공격하냐고 한탄하는데, 엘리자베스는 진정으로 가족애가 있었다면 자신들에게 저주를 걸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난한다.
(엘리자베스: 부탁이에요, 제발 저희 앞에서 사라져주세요.)
엘리자베스, 어미에게 무슨 말을 그리 하느냐?
여신족과 마신족은 영원히 싸워야 하는 존재이며 성전을 계속하는 것은 세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라고 한다. 엘리자베스는 이 점을 의아해하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다치게 하면 맞서 싸우겠다고 하자 일곱 개의 대죄에게 너희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에게는 연인의 어머니를 죽인다고 비난하지만 말 같지도 않는 헛소리이기 때문에 무시 당한다. 일곱 개의 대죄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결국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합동을 이룬 멜리오다스 & 젤드리스 형제의 공격에 마무리를 당해 완전히 소멸 당한다.[6]엘리자베스, 어미에게 무슨 말을 그리 하느냐?
3.4. 묵시록의 4기사
아서의 검술 스승이자 여신족 검사 무명이 섬기던 과거의 주군을 계략으로 죽였으며, 무명이 자신을 거스르자 날개를 뜯고 천계에서 추방시켰다고 한다.4. 능력 및 전투력
엄청난 마력이야! 기데온의 피뢰침으로도 다 받아 내지 못했어...
- 다이앤
- 다이앤
혼돈, 마신왕과 함께 세계관에서 신으로 통칭되는 인물인 만큼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이자 여신족의 창조주이다. 일곱 개의 대죄의 메인 스토리가 되는 대전쟁인 성전조차 최고신에게는 하나의 게임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격이 다르며, 날개의 진화를 마친 역대 최강의 요정왕 킹, 연옥에서 살아남고 자신의 신기인 성곤(聖棍) 크레슈즈를 되찾은 반이나 거인족의 여왕 다이앤, 고서 등의 일곱개의 대죄 기사단의 단원들을 동시에 제압한다. 또한 마신왕의 장남인 멜리오다스와 차남인 젤드리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여신족의 수장답게 세뇌술에 능하다. 축복의 숨결로 2대 요정왕 달리아와 거인족의 장인 다브즈를 세뇌했는데, 자의식을 남기는 것은 물론 힘도 전성기 이상으로 강화시켰다. 하지만 이런 특수한 세뇌술은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잡졸 요정족과 거인족들은 달리아와 다브즈의 능력을 사용해야 됐다.
노화를 겪지 않는 불로장생 수준이다. 덕분에 수많은 세월을 겪어 노인의 모습으로 변한 마신왕과는 달리 젊은 여인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특성은 여신족에게 이어졌다.
4.1. 마력
마신왕의 십계와 대비되는 은총이라는 권능을 지녔다. 수는 4가지[7]로 십계보다는 적지만 개개인의 능력은 십계보다 강하다. 고유 마력인지는 불명이지만 물리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고 마력을 동반해야 공격이 통한다. 하지만 최고신에게 피해를 입힐 만큼 강한 마력의 소유자는 굉장히 드물며 그나마 대적할만한 킹은 최고신이 신수의 마력과 상성이 좋아서 공격이 거의 안 통했다.4.2. 기술
- 여신족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술들
- 신의 우레
빛의 마력의 번개로 대상을 공격하는 기술, 위력이 워낙 엄청나기때문에 연옥을 갔다온 반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쓰러졌다.
- 태양(가칭)
빛의 마력으로 만든 태양과 비슷한 에너지를 방출해 공격하는 기술, 공격할때에는 일순간 크기가 작아져 응축됐다가 폭발하는듯한 광선을 전방으로 발사한다. 멜리오다스의 풀카운터에 카운터당해 최고신 자신만 맞았다.[8]
- 십익의 영위
상대의 마력 공격을 흡수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킹의 셔스티폴에서 나오는 선플라워의 광선을 흡수해버렸다.
- 축복의 숨결(브레스 오브 블레스), 속임수의 빛
여신족이 타종족을 세뇌할 때 즐겨쓰는 기술이다. 강화 효과가 미약하게 있는데, 최고신의 수준이 워낙 남달라서 그런지 멜리오다스와 젤드리스보다 명확하게 약한 달리아와 다브즈가 둘과 전투가 어느정도 성립할 정도로 강해졌다.[9]
- 창조
신답게 창조를 할 수 있다. 이 창조 능력으로 천계와 여신족을 만들었다.
- 은총
최고신의 사기 능력이자 신의 권능을 보여주는 능력으로, 자신의 힘을 반으로 쪼개고 그 힘을 다시 4개로 쪼개서 강력한 능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일반 여신족(신병장급)은 다룰수가 없으며, 이 힘을 다루려면 엘리자베스[10]나 사대천사와 같은 뛰어난 기본 신체스펙과 강력한 전투력이 필요하다. 이하는 은총의 종류와 설명이다. - 섬광: 사대천사의 수장인 류드시엘의 은총이다. 말 그대로 빛과 관련된 능력이며 기본적으로 극한의 스피드가 특징이다.
- 회오리: 사리엘의 은총이며 바람과 관련된 능력이다. 칼날같은 바람부터 거대한 태풍까지 소환할 수 있으며, 고속의 바람으로 방어 작용도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공격과 방어가 뛰어난 능력이다.
- 대해: 타르미엘의 은총이다. 물, 바다와 관련된 능력이며 자신을 액화시켜 대부분의 공격에 면역이 된다. 4개의 은총을 통틀어서 자기방어 능력이 강하다.
- 태양: 최강의 사대천사이자 최고신의 대리인 마엘의 은총이다. 태양의 힘을 다룰 수 있으며, 낮 한정에는 모든 능력치가 대폭 증가한다. 하지만 단점은 태양이 없는 밤에는 효과를 낼 수 없지만 마엘은 본래부터 강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 저주 부여 및 해주
마신왕이 엘리자베스에게 영겁의 윤회의 저주를 부여하였고, 최고신은 멜리오다스에게 영원한 삶의 저주를 부여했다. 신의 저주를 해제하려면 저주를 건 시전자인 최고신과 대등한 힘이 아닌 이상 해제할 수가 없으며, 최고신 본인이 해주하지 않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이하는 최고신이 건 저주 설명이다. - 멜리오다스: 사망시 부활 + 불사 + 부활하면 감정을 조금씩 잃어간다.
- 소환
과거 3천년 전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를 심판할 때 마신왕과 함께 이 둘을 강제로 자신들의 앞에 소환시키고 탈출하지 못하게 하였다.
- 모든 어둠의 저주와 마신왕의 계금을 무효화
말그대로 모든 어둠의 저주와 계금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가호를 내릴 수 있다. 사대천사와 자신의 딸 엘리자베스가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걸 받았다고 확실하게 인증된건 현재로선 멀린뿐이다.
5. 기타
- 본편에서 직접적인 등장이 한번도 없다. 사대천사의 수장인 류드시엘의 말에 따르면 무슨 일로 인해 자신의 자리를 비웠다고 한다.
- 은총을 창조하며 사대천사들에게 은총을 하나씩 나누어주고 하계를 다스리게 하였다. 은총은 총 4개이며 하나의 힘이 계금 2개의 몫을 하여 1:2 구도로 대립하여 마신족과 밸런스를 맞췄다. 류드시엘이 십계 3명(몬스피트, 프라우드린, 데리엘리)을 순삭시킨 것으로 보아 힘의 균형이 잘 맞춰져있다.
- 위계상으로 봤을 때 혼돈이 부모라치면, 신수, 마신왕과는 남매지간이 된다. 그렇다면 멜리오다스&젤드리스, 엘리자베스는 항렬이 같기 때문에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는 사촌 결혼을 한 사이가 되어버린다. 더 나아가면 초대 요정왕 남매인 글록시니아&게라드 남매와도 항렬이 같다고 볼 수 있다.
- 마신왕보다는 그나마 온건한 성향으로 보인다. 류드시엘은 엘리자베스가 성전에 공을 세운다면 윤회의 저주를 풀어줄지도 모른다고 회유했으며 본인이 저주의 내용도 (계속 환생, 기억을 찾으면 3일만에 죽음)도 마신왕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불로불사, 죽으면 감정을 조금씩 빼앗음.)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 온건할 뿐이지, 비열한 계략을 펼치고 딸과 그 애인을 3천년 동안이나 괴롭히는 등 마신왕 못지 않은 몹쓸 악인이다. 또한 자신의 신앙과 병사들의 사기를 유지하기 위해 욥의 시련[11]을 만들거나, 묵시록의 4기사에서 밝혀진 무명의 과거사 등 마신왕과는 다른 의미로 비열하다.
- 얼굴이 제대로 드러난 적이 없지만 설정상 외모는 딸 엘리자베스를 닮았다. 엘리자베스보다 눈매가 날카롭고 감정이 없어 냉혹한 인상이 강하다.
[1] 모든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2] 남매인 마신왕이 아내가 있는 걸로 봐서 최고신도 남편이 있는 걸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엘리자베스가 최고신의 딸이기 때문이다.[3] 친딸인 엘리자베스 역시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듯하다.[4] 벨리아르인 몰살은 멀린이 잘못한 행동이었고, 엘리자베스에게 저주를 건 것 또한 자신들에게 먼저 반역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류드시엘의 말에 따르면,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뉘우친다면 저주를 풀어줄 의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과거에 엘리자베스의 별명이 "피투성이 엘리"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때문에 엘리자베스도 멜리오다스처럼 과거에 어머니의 명령으로 마신족을 학살하고 다닌 전적이 있는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6] 멀린의 경우 전투 자체에는 참가하지 않으나 마지막 순간에 최고신의 몸을 에너지로 둘러쌈으로서 두 형제가 공격할 틈을 만들어 준다.[7] 섬광(류드시엘), 태양(마엘), 회오리(사리엘), 대해(타르미엘)[8] 알다시피 멜리오다스의 풀카운터는 마력을 사용한 모든 공격을 배로 되돌려 반사한다.[9] 멜리오다스도 세뇌 당한 달리아와 다브즈와 싸워보고 전성기보다 더 강해졌다며 놀라워 한다[10] 엘리자베스는 은총을 받지 않았다. 당연한 게 최고신의 딸이자 마신족에게 피투성이 엘리라고 불릴만큼 기본적으로 강한 것도 있다.[11] 최고신의 신앙을 잃으면 오감의 하나를 빼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