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6:40:46

캐스(일곱 개의 대죄)

파일:캐스1.png

1. 개요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2.2.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2.3.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2.3.1. 최후
2.4. 묵시록의 4기사
3. 능력4. 기타

고서:"수수께끼..."
아서:"응... 수수께끼..."
아서: 1인칭이 보쿠야?[1]
무명: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1. 개요

만화 일곱 개의 대죄에 등장인물. 아서와 동행하게 된 수수께기의 고양이다.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2] 이름의 유래는 멀린의 사역마 카스 팔루그다.

나이(16세)와 생일(8월 17일)이 아서와 동일하다.

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136화 드루이드의 시련에서 아서가 만난 다리랑 몸통이 없는 수수께끼의 고양이다. 어째서인지 아서에게 딱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귀여운 생김새에 마스코트 캐릭터라서 호크가 그를 친근하게 여긴다.

2.2.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여전히 아서에게 달라붙어 있는데, 마신족과 싸우는 아서가 백성들을 위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다짐하지, 그가 강해지면 자신도 기쁘다며 말을 한다. 이후 멀린의 사역마 올론디[3]가 아서를 찾다가 아서에게 구출되는데, 올론디가 위기 속에서도 태평하게 있는 카멜롯 백성들을 비웃자 그 이상 못 웃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위협한다. 그리고 자신을 혼돈의 직계라고 말하는 올론디를 비웃으며 어째서인지 그 말에 짜증내는 모습을 보인다.

엑스칼리버를 찾기 위해 카멜롯 성도에 들어선 아서가 마신족 페로니아의 결계에 갇혀 한참을 헤메는데, 어느샌가 아서의 곁에 사라진 캐스가 페로니아의 뒤에 나타나 배고프다며 잡아먹는다. 그후 어디갔냐는 아서의 물음에 밥을 먹고 왔다고 태연히 말한다. 아서가 성검을 뽑으러갈 수 있도록 젤드리스와 큐자크를 상대했으나 제압당한다. 그리곤 아서가 큐자크에 의해 사망하곤 슬퍼해보였으나, 자신을 배신했다며 소름돋는 얼굴과 목소리를 울며 화내기 시작한다.

2.3.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분기별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000,#fff {{{#!folding [ 본편 & OVA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기 OVA,성전의 전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최종 보스
추기경 헬브람 마신 헨드릭슨 비비안
2기,계명의 부활, 3기,신들의 역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갈란 프라우드린 폭주 멜리오다스 폭주하는 에스타롯사
4기,분노의 심판,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
마신왕 캐스 퍼리그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000,#fff {{{#!folding [ 극장판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기,천공의 포로, 2기,빛에 저주받은 자들,
발루쟈 최고신 }}}}}}}}}}}}

파일:캐스2.png
사실 캐스의 정체는 혼돈의 일부이자 과거 여신족에 의해 봉인된 존재인 캐스 퍼리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혼돈이 낳은 파괴충동의 집합체다. 혼돈과의 관련성은 어느정도 있었는데, 멀린의 사역마 올론디가 자신을 혼돈의 일원이라고 소개했을 당시 건방지다며 심기불편해 했었다.

그동안 아서에게 헌신한 이유는 완전히 혼돈의 왕으로 각성했을 때를 기다린 것이었고, 아서가 각성을 마치자 곧바로 본성을 드러내서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멜리오다스의 방해를 받아 오른팔만 먹어치웠다. 그후 본 모습으로 돌아가 일부나마 흡수한 혼돈의 힘으로 현실조작을 일으켜 아서와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을 자신의 체내에 가두지만 아서가 힘을 발휘해 검을 휘두르자 산산조각나버린다.

하지만 혼돈의 힘을 일부 얻은 결과, 캐스는 생과 사를 초월한 존재가 되어서 죽지 않았고 혼돈을 완전히 손에 넣기 위해 아서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잠시 몸을 피한 아서와 멀린을 끈질기게 쫓고는 아서가 지키려던 카멜롯과 백성들은 이미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밝혀 혼란에 빠진 아서를 순식간에 제압한다.

때마침 나타난 일곱 개의 대죄의 방해를 받아서 짜증을 내면서 아서에게 백성들이 죽은 것이 그렇게 충격적이냐고 묻는다. 카멜롯을 포함해서 불멸한 존재는 없다며, 여차피 멸망할 거 자신에게 잡아먹히라고 조롱하며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는데, 제아무리 캐스라 해도 아서와 이미 사망한 에스카노르를 제외한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을 상대하는 건 힘들어서 결국 시간 정지의 봉인에 당한다. 하지만 혼돈의 영향인지 주문이 불안정하다고 하는데, 일행들은 먼 훗날 캐스가 부활하더라도 함께 힘을 합치면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낙관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후 시간이 흘러 대죄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엘리자베스는 늙어서 자연사 한다. 봉인에서 빠져나온 캐스는 혼자가 돼서 슬픔에 잠긴 멜리오다스를 조롱하며, 모든 것이 사라지면 그 슬픔도 사라질 것이라면서 말하지만, 멜리오다스는 동료들과의 유대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았다고 외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그와 동시에 현실로 돌아와 전투를 시작할 때 쯤으로 돌아오는데, 멜리오다스 이외에도 모두가 비슷한 체험을 겪었다. 이는 환상이 아니라 아직 확정되지 않은 미래선으로, 만약 일행들이 절망에 짓눌려 자포자기 했다면 미래가 확정됐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2.3.1. 최후

영원 같은 건 없어⋯, 환상이야!! 그런 세계는 허깨비야!! 모순이야⋯!! 혼돈이야!!!
아서는 캐스를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해서 역으로 캐스를 흡수한다는 발상을 떠올린다. 캐스는 아서의 공격에 저항하면서 혼돈의 직계인 자신이야 말로 이 힘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아서가 혼돈의 힘을 어떻게 쓸 거냐고 묻자, 이 세상 모든 것에 끝이 있다면 차라리 자신의 손으로 파괴하겠다고 답하며 반대로 아서에게 뭘 하고 싶냐고 묻는다. 왕국을 만들어봤자 결국 멸망해서 의미가 없으며, 백성도 나라도 지키지 못한 아서를 무능하다고 조롱하지만, 아서는 멜리오다스의 충고를 떠올리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간에 아무도 괴로워하지 않고 슬퍼하지 않는 영원의 왕국을 만들거라고 선언한다. 이에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며 아서의 소망은 혼돈이라고 말해 스스로 모순을 인정해버린다. 결국 정신력 싸움에서 아서에게 패한 캐스는 잡아먹히는 최후를 맞이한다.

2.4. 묵시록의 4기사

2화에서 펠가르드의 뒤에 있는 스테인 글라스에 아서와 그의 동료들과 캐스 퍼리그가 새겨져 있다.

76화에서 강림한 아서의 의수에 캐스 퍼리그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3. 능력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5000 10 5000 10010

귀엽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투급이 만단위이며 마신족 페로니아를 잡아먹음로서 불가사의한 존재였다. 하지만 최상위 마신인 젤드리스와 큐자크에게는 시간벌이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력은 낮지만 마력은 상당히 높은데, 염동력으로 큐자크와 젤드리스를 상대로 시간벌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체가 드러나면서 태생 자체는 마신왕이나 최고신과 거의 동격인 존재임이 드러난다. 현재는 수많은 죄를 저질러 힘이 봉인되었지만 아서의 오른팔을 먹어 혼돈의 힘을 일부 얻으면서 생과 사를 초월한 존재가 되었다. 그 힘은 에스카노르를 제외한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전부 덤벼도 봉인시키는게 다일 정도.

4. 기타



[1] 한국판에는 그런 거 없어서 "말을 할 수 있는거야?"로 바뀌었다.[2] 다이앤과 중복.[3] 일곱 개의 대죄가 토벌한 흡혈귀 일족의 생존자다. 반에게 당했던 그를 멀린이 주워 사역마로 만들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076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07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