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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3:22:01

명암대전


명암대전
明暗大戰
시기 37권 ~ 53권[1]
장소 광명계 3개의 대륙. 그 중에서도 메마른 대륙.
원인 암흑상제 측과 옥황군 및 광명계 연합군 간의 대립, 암흑상제의 야욕
교전 암흑상제군 연합군
총사령관 어둠의 신 암흑상제 천신 옥황상제[2]
주요 인사 교만지왕[3]
분노군단장[4]

질투마녀[5][6]

오만군단장[7]
고양박사[8]
암흑노야 [9][10]
아티스[11]
카이[12]
리프[13]
모래공주[14]
염라대왕[15]
용왕

손오공
삼장[16]
여의필



천세태자
오곡도사, 옥동자
호킹
샤오
병력 암흑군단 연합군
피해 암흑군단의 상당수 손실, 총사령관인 교만지왕 전사 제 1연합군 부사령관 카이 전사, 일부 병력들이 괴수들의 먹이가 되었다.
결과 암흑상제의 허망한 봉인, 삼장의 희생, 암흑노야, 흑룡 부상, 암흑상제의 후예 등장
영향 세 대륙 황폐화, 직접 맞부딪친 전장인 메마른 대룩의 완전 초토화, 암흑상제의 조기 계획이었던 광명계 점령 실패.
1. 개요2. 경과3. 옥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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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책 마법천자문에서 벌어지는 광명계 연합군 및 옥황군과 암흑상제 세력 간의 전쟁으로 37권에서 시작되었다.

전쟁 초기에는 광명계 연합군과 암흑상제간에 전쟁이 벌어졌지만 43권에서 광명계로 출정한 옥황상제에 의해서 동군연합이 된 뒤부터는 옥황군, 광명계 연합군 vs 암흑상제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사망한 인물은 † 표시. 아직 참전하지 않았으나 차후 참전할 인물은 취소선 표시.

52권에서 명암대전은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도 불린다.

2. 경과

37권 ~ 38권에 거쳐 풍요의 대륙의 군대가 메마른 대륙으로 출정하고 이것이 암흑사자를 통해 암흑상제에게 전해진다. 암흑상제는 세 명의 군단장(나태군단장, 오만군단장, 분노군단장.)을 창조하여 이들을 대적한다.

39권에서 검은마왕이 정화 마법의 영향으로 마왕이 되기 전의 기억을 되찾아 암흑상제를 배반하였다. 40권에서는 천세태자와 검은마왕에 의해 불멸대왕마저 본 모습으로 돌아와 성불한다. 이 여파로 암흑상제는 부활을 서두르게 되었으며, 유일하게 남은 마왕인 교만지왕만을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막상 삼장의 몸을 차지한 암흑상제는 본 육신이 남아있는 여파로 불완전하게 부활하였다.[17] 이 때문에 암흑노야 역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반면 옥황군은 이 때를 노려 암흑상제를 밀어붙이지만, 손오공이 삼장의 봉인에 반대하며 옥황상제와 척을 지면서 잠재적 3파전의 양상으로 흘러간다.

암흑상제가 육체를 찾는 동안 교만지왕이 암흑군단을 지휘하는데, 오만군단장을 시켜 샤오를 납치해 오게끔 하는 한편[18], 본인은 아티스와 맞붙는다. 교만지왕은 전쟁을 이기기 위해 암흑구슬과 괴수들, 그리고 고양박사가 만든 각종 물건들을 활용한다. 이 때문에 연합군 측에서는 상당수의 병사들과 제 1연합군 부사령관 카이가 희생되었다.

거기에 옥황상제가 광명상제를 오해하면서 옥황상제와 광명상제가 서로 싸움을 벌이다가 교만지왕과 고양박사가 흑야의 에너지로 옥황상제 암살을 시도한다. 광명상제가 옥황상제에게 피하라고 외쳤지만 옥황상제는 이성을 잃은채 광명상제의 말을 듣지 못하고 광명상제에게 홍경 마법을 날린다. 이에 광명상제는 격양 마법으로 교만지왕의 암흑터빈을 공격해서 옥황상제의 목숨을 구했지만 자신은 옥황상제가 날린 마법을 피하지 못해 정통으로 맞아버리고, 결국 옥황상제에 의해 광명상제가 죽음으로써 옥황상제는 신의 능력을 잃어버린다. 이에 암흑군단 측으로 전세가 기우는 듯했으나, 52권에서 교만지왕은 이 우세를 살리지 못하는 무능을 보인다. 그리고 아티스에게 공격을 당하고 난 상태에서 오만군단장에게 완전히 끝나 암흑계 중죄탕으로 내려간것으로 보인다.

53권에서 육체를 찾아서 완전 부활한 암흑상제가 직접 나서고 손오공, 삼장, 천세태자도 합류함에 따라서 양측의 완전한 전면전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최종전이 일어났다.

3. 옥황계?

명암대전이 옥황계까지 휩쓸 것으로 추정되었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암흑상제는 연합군 중요 핵심 인사들을 합친 것보다도 훨씬 강하다.

울 100세가 이끄는 양족들은 어둠에 영향을 받지 않기에 전쟁에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시작의 땅에서 빠져나간 암흑상제가 시작의 땅이 위치한 풍요의 대륙을 파괴하는 것은 확실해보였다. 그러나 53권이 너무 급전개로 끝나 모두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1] 급전개로 대충 마무리짓고 3부로 넘어갔다.[2] 신성을 잃어 신의 지위가 무력화되었다. 옥황상제는 명목상의 옥황군 - 광명군 전군 최고 지휘관이고 실질적으로는 염라대왕이 대행한다. 53권 등장인물과 내용에 의하면 53권에서 연합군 총지휘를 천세태자가 대행한다.[3] 아티스에게 복수당하고 오만군단장 악귀에 최후를 맞는다.[4] 42권 이후로 미등장.[5] 암흑상제 측 인물이나 총사령관인 교만지왕과도 적대 관계에 있는 특수한 경우이므로 별도로 기재.[6] 이상하게도 최종 결투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7] 49권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여졌으나, 52권에서 악귀로 등장한다. 교만지왕을 완전히 암흑계로 보낸다.[8] 52권에서 처리가 애매하였다. 살아남을 가능성도 있다.[9] 53권 미리보기 참고. 암흑상제에게 등을 돌렸으므로 사실상 투항한 것이다. 암흑상제도 '배신'이라고 했다.[10] 53권 등장인물 소개에 따르면 세상을 파괴하려는 암흑상제의 본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11] 풍요의 대륙 저항군 총사령관이자 제 1 연합군 군단장.[12] 교만지왕에 의해 살해되었다.[13] 차가운 대륙군 총사령관이자 제2 연합군 군단장.[14] 메마른 대륙 전갈부대 총사령관이자 제3 연합군 군단장.[15] 옥황계, 광명계 연합군 전군 부사령관.[16] 대지여신으로 각성한 후 암흑상제와 같이 봉인되었다.[17] 암흑상제는 이 사실을 모르다가 45권에서야 알아차린다.[18] 결과는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