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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5:40:35

목구멍(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존재하지 않는 곳 (The Nowhere) {{{#ffffff,#ffffff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목구멍 프로필.png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II 창백한 도시 프로필.png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III 나선 프로필.png
목구멍 창백한 도시 나선 }}}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목구멍.jpg

1. 개요2. 제원3. 특징4. 추악한 진실5. 최후

1. 개요

The Maw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잠수함 방식 여객선이자 1편의 배경이 되는곳이다.

2. 제원

선종 잠수함, 여객선
전장 ?[1]
전폭 ?
흘수 ?
엔진 화력엔진
배수량 ?
자매선 ?[2]
주인장 숙녀 → ?
직원 최대 5명[3] → 최소 2명[4]

3. 특징

선박이지만 특이하게도 마치 물방울을 거꾸로 세운 것처럼 생겼다. 윗부분에는 들어올 수 있는 큰 출입구가 있고 맨 위에는 위장용 섬과 연돌이 있다. 맨 아래에는 촉수 비스무리한 것들이 튀어나와 해저에 끌려다니고 있다. 뒤에는 증기들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데 엔진에서 연료를 태워 만든 증기를 뒤로 뿜어내며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목구멍은 크기가 매우 크고 흘수가 너무 깊어서 항구에 입항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손님들은 다른 선박으로 데려와 해상에서 갈아태우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아랫쪽과 중간쪽은 기계실이나 아이들 사육장소로 사용되고 윗쪽은 식당과 침실 같은 객실, 주방, 숙녀의 침실, 쌍둥이 요리사의 침실로 사용된다.

4. 추악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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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선박은 아이들을 사육해 어느 정도 크거나 탈출 시도하다가 잡힐 때 주방에서 분쇄기에 갈거나, 이전에 왔던 손님들을 살찌운 뒤 도축해 고기로 만드는 인육 식당이다. 게다가 손님들도 아이들을 보면 식탁을 뒤집어서라도 잡아먹으려고 하는 등 아이들과 노움들 빼고 정상인이 없다.

5. 최후

식스선원관리인의 팔을 잘라 관리인을 죽이고, 선장숙녀를 목을 물어뜯어 죽이고 숙녀의 능력을 흡수하여 손님들을 죽인 다음 탈출한다. 쌍둥이 요리사는 살아있지만, 선장과 선원이 죽고 요리사만 남았으니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 것이다.


[1] 대왕고래보다 몇십 배 길다.[2] 다만 리틀 나이트메어 챕터 4 맨 앞엔 손님들을 실어 온 자매선으로 보이는 가 있긴 하다.[3] 관리인, 쌍둥이 요리사, 숙녀, 그리고 인게임 내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서빙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손님들을 참고.[4] 신발더미 속의 누군가 및 할멈, 노움, 거머리들, 아이들 같은 얹혀살거나 사육 중인 존재들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