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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세븐 데이즈 (2007) Seven Days | |
감독 | 원신연 |
각본 | 윤재구 |
각색 | 원신연 |
제작 | 이서열, 임충근 |
조감독 | 황건욱 |
촬영 | 최영환 |
조명 | 김성관 |
편집 | 신민경 |
미술 | 전수아, 노상억, 현창조 |
음악 | 김준성 |
출연 | 김윤진, 김미숙, 박희순 등 |
장르 | 범죄, 스릴러 |
제작사 | |
배급사 |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7년 11월 14일 |
상영 시간 | 125분 |
총 관객수 | 2,048,339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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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형 스릴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로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윤진이 주연을 맡았다.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승률 100%를 자랑하는 냉혈한 변호사, 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초등학생 딸 은영이에게는 0점짜리 엄마인 유지연. 오랜만에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했다! 범인의 요구조건은 살인범 용의자인 정철진을 무죄판결을 받게 변호하여 7일안에 석방하라는 것. 문제는 정철진은 살인 등 거의 범죄 종합세트급 인간 쓰레기라는 것이다! |
4. 등장인물
- 유지연 (김윤진 扮)
- 한숙희 (김미숙 扮)
- 김성열 (박희순 扮)
- 정철진 (최무성 扮)
- 은영 (이라혜[1] 扮)
- 강상만 (정동환 扮)
- 양창구 (오광록 扮)
- 최 검사 (이정헌 扮)
- 부르스 정 (조덕현 扮)
- 조 박사 (서동수 扮)
- 변호사 사무장 (장항선 扮)
- 병원 원장 (길해연 扮)
- 최경숙 (옥지영 扮)
5. 여담
- '목요일의 아이'라는 가제로 당시 김선아가 주연을 맡아 촬영이 진행되었지만, 제작 중간에 모종의 이유로 엎어지게 되면서, 기존의 '목요일의 아이' 촬영분을 모두 폐기해야 했다. 이후 김윤진으로 재캐스팅 되고 제목을 '세븐 데이즈'로 교체하면서 완성된 영화다.
- 김성열 역을 맡은 박희순은 2008년 한 해 부산영평상,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 작중 박희순이 용의자를 체포한 직후 "넌 변호사 선임해봐야 아무 소용 없고, 묵비권 행사하면 지금 이 자리에서 맞아 뒈질 줄 알아, 알았어 이 XX야?"라고 한 대사가 유명하다. '미란다 원칙'을 패러디한 것. 물론 현실에서 경찰이 이런식으로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면 직위해제까지 갈 수 있으니 절대 해서는 안된다.
- 2000년대에 김미숙의 두 번째 영화 출연작. 이 영화로 그해 대종상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
- 인도에서 'Jazbaa'란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 일본의 방송국 아사히 TV에서 드라마 스페셜 유괴법정 - 세븐데이즈- 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를 방영했다.
- 오프닝 시퀀스가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세븐(1995)과 유사하다.
[1] 1999년 12월 17일 생의 여배우, 데뷔작은 가족의 탄생이며 이 작품 이전에는 허브, 바람 피기 좋은 날에서 각각 단역과 조연을 맡았다. 이 작품 이후에는 대한이, 민국씨,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기와 나에서 단역을 맡았고 미인도에서 조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