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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유전 정보 모습 방어 상성 종족치 울음소리 도감 설명 전용기 sk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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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 |
| 무쇠바퀴 |
| 기본 정보 | ||
| 이름 | 도감 번호 | 타입 |
| 무쇠바퀴 テツノワダチ(테츠노와다치) Iron Treads | 전국: 0990 팔데아: 382본토 | |
| 특성 | |
| 쿼크차지 | 부스트에너지를 지니고 있거나 일렉트릭필드일 때 가장 높은 능력이 올라간다. |
| 세부 정보 | ||||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포획률 |
| 0990 무쇠바퀴 | 패러독스 포켓몬 | 0.9m | 240.0kg | 30 |
| 유전 정보 | |||
| <rowcolor=#ffffff>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 무성 | 미발견 | - | 1,250,000 |
| 모습 | |
| 모습 | 0990 무쇠바퀴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
| 2배 | 1배 | 0.5배 | 0.25배 | 0배 |
| | ||||
| 종족치 | |||||||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 무쇠바퀴 | 90 | 112 | 120 | 72 | 70 | 106 | 570 |
| 울음소리 | |
| 무쇠바퀴 | |
| 도감 설명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도감 설명을 넘기고 싶으시면 skip을 눌러주세요. | |
| 0990 무쇠바퀴 | |
| 스칼렛 | 오컬트 잡지에서 소개된 적 있는 우주인이 보낸 과학 병기와 많이 닮았다. |
| 바이올렛 | 근년에 목격된 사례가 있다. 오래된 탐험기에 기록된 정체불명의 물체를 닮은 포켓몬. |
| 전용기 |
| 아이언롤러[9세대] |
2. 소개
| 「스칼렛북」「바이올렛북」에는 미지의 존재가 묘사된 사진이나 스케치가 실려 있습니다. 최근 수년간 드물게 목격 정보가 보고되고 있지만, 자세한 생태는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무쇠바퀴」라 불리는 괴물 몸을 둥글게 말고 회전하여 급습한 자리는 깊게 패어 있으며, 탄 흔적 같은 것이 남아 있다고 전해집니다.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공식 사이트의 「스칼렛북」「바이올렛북」에 그려진 괴물 페이지에서 |
| 「우주인이 만든 병기」라는 설이 있다 괴상한 잡지(※)에서는 팔데아 모처의 건조 지대에서 목격 제보가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갑자기 구 형태로 변하더니 고속으로 회전해서 덮쳐 왔다고 하며, 우주인의 과학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병기일지도 모른다는 설도 존재하나, 진상은 밝혀진 것이 없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카데미에 소장된 오컬트 잡지에서 소개된 내용입니다. 내용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공식 사이트의 무쇠바퀴 소개 페이지에서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한 패러독스 포켓몬.
다른 시간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포켓몬들인 패러독스 포켓몬의 일원으로, 미래에서 온 포켓몬이다. 코리갑과 매우 흡사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2]
우주인의 과학 병기인가!?
수수께끼의 물체, 무쇠바퀴!
팔데아 모처의 건조 지대에서
수수께끼의 생물에 대한 목격 제보를 받았다.
얼핏 보면 코리갑을 닮은 그 생물은
갑자기 구 형태로 변하더니
고속으로 회전해서 덮쳐 왔다고 한다.
우주인의 과학 병기일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있으나, 진상은 밝혀진 것이 없다.
“무쇠바퀴”라는 이름은 오래된 기서
바이올렛북에 기록된 수수께끼의 물체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팔데아 미확인 파일 No.09
수수께끼의 물체, 무쇠바퀴!
팔데아 모처의 건조 지대에서
수수께끼의 생물에 대한 목격 제보를 받았다.
얼핏 보면 코리갑을 닮은 그 생물은
갑자기 구 형태로 변하더니
고속으로 회전해서 덮쳐 왔다고 한다.
우주인의 과학 병기일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있으나, 진상은 밝혀진 것이 없다.
“무쇠바퀴”라는 이름은 오래된 기서
바이올렛북에 기록된 수수께끼의 물체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팔데아 미확인 파일 No.09
3. 스토리 및 포획
| <colbgcolor=#c9561c><colcolor=white>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 V |
| 포지션 | 높은 공격과 스피드를 살린 물리 어태커 |
| 장점 | 높은 물리공격과 물리방어와 스피드, 진화 필요 없음, 많은 반감, 넓은 견제 폭, 추명, 그루샤, 오르티가, 사천왕 상대로 강함 |
| 단점 | 낮은 포획률, 낮은 특수방어, 활용하기 어려운 특성, 랭업기를 배울 수 없음 |
| 대체 포켓몬 | 한카리아스, 하마돈, 닥트리오, 악비아르, 두드리짱, 대도각참, 꿈트렁 |
| 특성 | 쿼크차지 고정 |
| 추천되는 도구 | 부드러운모래, 금속코트 |
|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 마스카나, 라우드본, 웨이니발 |
| 서브 포켓몬 | 마릴리, 패리퍼 |
| 추천 기술배치 | 지진 or 분함의발구르기(필수),아이언헤드(필수), 아이스스피너, 와일드볼트, 탁처서떨구기,스톤에지 등 택 2 |
| 포획지 | 로스트 사막(주인 포켓몬)[3] |
바이올렛 버전에서 등장. 레전드 루트에서 로스트 사막에 숨겨진 비전스파이스를 지키고 있는 주인 포켓몬인 '토진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패러독스 포켓몬들은 일반적으로 1회차 엔딩 이후에 포획할 수 있지만, 무쇠바퀴만큼은 유일하게 토진의 주인 레전드 루트를 완료하고 나면 포획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쇠바퀴를 처음 조우해 1차전을 했던 장소로 다시 가면 크기가 작아진 주인 무쇠바퀴가 심볼 인카운터로 대기하고 있는데, 말을 걸면 배틀로 돌입하며 포획할 수 있다.[4]
위대한엄니보다는 공격 상성이나 화력, 내구성이 좋진 못하지만 스피드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페어리 타입을 자속으로 찌르기 때문에 좋은 땅, 강철 어태커가 되어준다. 또한 패러독스 포켓몬 중에서는 유일하게 주인 포켓몬 보정을 받아 기본 개체값이 6U이기 때문에 이때까지 대체 포켓몬을 구하지 못했다면 좋은 선택지가 되어준다.[5] 사천왕 대부분을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으며, 포획 시 기본 기술배치의 분함의발구르기로 추명[6], 아이언헤드로 오르티가와 그루샤를 문자 그대로 씹어먹을 수 있다.
이후 더 홈웨이 루트 중 에리어 제로에서 관측 유닛 3호에 들어가기 직전에 1마리가 나와 페퍼와 함께 태그로 배틀하고, 이후 제로랩에 들어가기 직전에 네모와 태그를 맺어서 1마리를 또 상대한다.
주인 포켓몬 외의 무쇠바퀴를 포획하려면 1회차 엔딩을 본 이후에 가능하며, 엔딩 후 에리어 제로 관측 유닛 4호에 위치한 동굴 내부 및 최심층부에서 출현한다. 늘 성난 것 같은 눈을 하고 다니지만 스칼렛의 위대한엄니와 달리 플레이어를 봐도 먼저 달려들지 않는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가끔 웃는 표정을 짓기도 한다.
3.1. 주인 포켓몬
| 팔데아지방 레전드 루트의 주인 포켓몬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암벽의 주인 절벼게 | 대공의 주인 떨구새 | 잠강의 주인 꿈트렁 | |
| | | | |
| 토진의 주인 위대한엄니S | 토진의 주인 무쇠바퀴V | 위룡의 주인 어써러셔 & 싸리용 |
| 주인 포켓몬 |
| |
| 무쇠바퀴 (Lv.45) |
| 타입: |
| 특성 : 쿼크차지 |
| 지닌 도구 : 없음 |
| 기술배치 : 고속스핀 아이언헤드 탁쳐서떨구기 분함의발구르기 |
| <rowcolor=#fff> 전투! 주인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 작곡가 | 편곡가 |
| 토비 폭스[7] 이치노세 고 | 이치노세 고 | |
미확인 정보 토진의 주인
매우 흉포한 포켓몬.
로스트 사막에서 이따금씩 의문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마리네이드마을 주민의 말에 의하면 본 적 없는 생물이 땅을 발로 쿵쿵 구르며 먼지 속을 날뛰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바이올렛 한정으로 싸울 수 있는 주인 포켓몬. 로스트 사막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있는데, 무쇠바퀴와 접촉하면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스칼렛 버전의 위대한엄니와 다르게, 무쇠바퀴는 이동할 때 빠르게 구르기 때문에 위대한엄니와 비교했을 때 따라잡기 쉽지 않다. 1차전에서는 주인공 단독으로 싸우고 주인 포켓몬이 비전스파이스를 먹고 강해지는 2차전에서는 페퍼의 도움을 받는다.[8] 이때 페퍼의 포켓몬은 스코빌런.매우 흉포한 포켓몬.
로스트 사막에서 이따금씩 의문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마리네이드마을 주민의 말에 의하면 본 적 없는 생물이 땅을 발로 쿵쿵 구르며 먼지 속을 날뛰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4. 대전
| <rowcolor=#ffffff> 내구력 | 기준 | H252 | 무보정 |
| 물리 내구 | 67,104 | 56,204 | |
| 특수 내구 | 43,138 | 36,131 | |
| <rowcolor=#ffffff> 결정력 | 기준: 풀보정 | 쿼크차지 | 기본 |
| 지진 | 35,100 | 27,000 | |
| 아이언헤드 | 28,080 | 21,600 | |
| <rowcolor=#ffffff> 스피드 실능 | 기준 | S252 | 무보정 |
| 106족 | 158 최속173 | 126 |
타입은 땅/강철. 강철톤, 몰드류, 알로라 닥트리오, 가라르 메더와 같으며, 방어 상성이 좋은 편이다.
종족값은 코리갑의 다른 종족값은 유지하고 스피드만 크게 끌어올린 형태. 공격은 8 낮아졌지만 특수내구도 약간 올랐다. 한편 특공도 12 올랐는데, 공격 8을 대가로 특공이 12나 오른 셈이니 큰 낭비가 되었다. 그나마 우수한 유틸기인 볼트체인지와 철제광선를 배우기 때문에 올라간 특공 종족값을 조금이나마 활용할 수는 있다.
기술폭 측면에서도 자속기인 아이언헤드와 지진은 물론이거니와 지진을 흘리는 비행 타입을 찌를 수 있는 얼음 타입 기술 아이스스피너를 배울 수 있고, 탁쳐서떨구기, 스톤에지, 와일드볼트도 배워서 견제폭이 상당히 준수하다. 다만, 얼음뭉치나 파워휩 같은 기술들을 못 배우는 점이 아쉽다. 거기에 더해서 공격이 오르는 랭업기를 하나도 못 배운다는 것도 단점. 그렇기에 어태커보다는 괜찮은 상성 및 스피드와 스텔스록, 죽기살기, 탁쳐서떨구기, 볼트체인지 등, 유틸기를 활용한 선봉으로 선출되는 편이다.
기대되는 역할 중 하나는 미라이돈의 카운터. 땅/강철 타입 조합으로 미라이돈의 자속기를 흘려버릴 수 있으며, 특히 라이트닝드라이브를 무효로 돌려 버린다. 또한 미라이돈이 설치하는 일렉트릭필드를 통해 쿼크차지로 스피드를 올릴 경우 미라이돈이 구애스카프를 차고 오버히트를 날리지 않는 한 선공으로 자속 지진을 찔러버릴 수 있다. 그리고 미라이돈을 쓰러뜨린 이후에도 무쇠바퀴가 그대로 일렉트릭필드를 받아 쿼크차지 특성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상기했듯이 미라이돈은 오버히트를 배우고 스카프를 주로 활용할 것으로 예측되기에 하드 카운터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아이언롤러를 자력으로 배우고 아이스스피너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만큼 필드 철거를 잘하는 편이다. 선봉 역할을 자주 맡는 무쇠바퀴 입장에서는 판깔이용 필드 설치 포켓몬이 깔아놓은 필드를 치워버릴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기술들. 다만, 다이맥스가 사라짐과 동시에 아직 유력한 필드 설치 포켓몬이 많지 않은 상태이고, 쿼크차지를 발동시키는 일렉트릭필드도 치워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전체적인 평가는 스텔스록과 볼트체인지, 탁쳐서떨구기 같은 유용한 기술들을 배워 기점 잡이에도 용이하고, 106이라는 땅/강철 타입 치고는 매우 빠른 스피드에 부스트에너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분명 써먹을 구석이 있는 포켓몬이긴 하지만, 공격을 스스로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전무하고[9][10] 날개치는머리, 파오젠 등을 위시한 스피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빠른 스피드라는 장점도 간접적으로 퇴색되었기에 패러독스 포켓몬들 중에서도 비교적 하위권으로 평가 받는다. 간단히 말해 기본 내구와 스피드를 제외하면 몰드류랑 비교해도 확실히 많이 밀리는 편이다.
이렇게 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레귤레이션 G 싱글 배틀에서 다시 재평가를 받고 무려 23위까지 단번에 치고 올라와 메이저 포켓몬 자리에 올랐다. 무쇠바퀴가 재평가된 요인으로는 땅/강철 타입 조합으로 테라스탈 없이도 미라이돈에게 매우 유리하다는 점이 있는데, 전기 타입 폭딜은 땅 타입에 막히고, 미라이돈이 이를 공략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얼음 테라스탈도 강철 타입으로 막아내니 미라이돈이 할 수 있는 것은 유턴이나 오버히트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 오버히트를 내지르면 화력이 급감해 다음 포켓몬에게 기점이 잡히고, 유턴으로 빠지면 스텔스록이 깔리거나 무쇠바퀴가 고속스핀으로 스피드를 올리면서 자신에게 깔린 장판들을 제거한다. 상성과 기술로 인해 기점 마련이나 통수 딜러로 많이 사용되는 킬라플로르에게도 매우 유리하고, 미라이돈, 고릴타 때문에 필드가 깔리는 일이 많아 자속 아이언롤러로 강한 데미지를 주면서 필드도 파괴하는 등 환경적으로 큰 수혜를 입었다.[11]
거꾸로 미라이돈과 조합해도 특성을 살리며 사용이 가능하다. 미라이돈의 일렉트릭필드로 쿼크차지를 발동시킨 후, 상술된 메가메타그로스마냥 구애머리띠로 딜이 증폭된 지진 연타나, 아이언헤드 운짤로 강제 돌파하거나, 딩루같이 딜이 어중간하게 강력한 딜탱 포켓몬들의 공격을 맞은 후 죽기살기로 동귀어진하는 등 상당히 괜찮게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이 재조명되어[12] 몰드류와 랜드로스의 하위호환 신세였던 평가를 뒤엎고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 카드 게임
6. 국가별 명칭
| 언어 | 이름 | 유래 |
| | テツノワダチ | 鉄の轍(철의 바퀴 자국) |
| | 무쇠바퀴 | - |
| | Iron Treads | 철의 무한궤도 |
| | Eisenrad | - |
| | Ferrodada | - |
| | Roue-de-Fer | - |
| | Solcoferreo | - |
| | 鐵轍跡[13] | 鐵:철 , 轍跡:바퀴자국 |
7. 기타
| | |
| 홍보 영상 이미지 | |
- 이름인 "무쇠바퀴"는 누가봐도 포켓몬을 넘어 생물의 이름으로서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이 포켓몬의 이명일 것으로 보는 여론이 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스칼렛 버전의 플라잉겟 플레이에서 위대한엄니가 정식명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무쇠바퀴가 이 포켓몬의 정식명이라는것이 확정되었다.[14]
- 코리갑보다 약간 큰 위대한엄니와는 달리 코리갑보다 크기가 작지만 몸이 강철로 이뤄지다보니 몸무게는 2배 가까이 나간다.
- 바이올렛의 패러독스 포켓몬 중 무쇠감투와 더불어 단 둘 뿐인 강철 타입 보유자로, 이름에 모두 무쇠가 붙는 패러독스 포켓몬 중 무쇠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허나 정작 투로박사의 엔트리에서는 제외되었으며 오히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 측에서 싸워주는 패러독스 포켓몬이다.
- 코리갑과 꽤 비슷하게 생긴 위대한엄니와 달리, 이쪽은 실루엣과 상아만 살짝 닮았을 뿐이지, 자세히 뜯어보면 전혀 안 닮았다. 실제 얼굴에는 코가 없고, 타이어 체인이 디자인 모티브로 추정되는 기다란 꼬리를 마치 코처럼 써서 얼굴을 덮고 있다. 또한 바이올렛북에 그려진 무쇠바퀴의 그림과 실제 모습의 다리 부분이 차이가 있다. 다만, 색깔의 경우 몸체의 붉은 부분을 제외하면 코리갑과 색깔이 닮았다.
- 바퀴처럼 회전한다는 설정에 맞게 몸구조가 구르기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움직이는 모습을 잘 보면 코를 포함한 바퀴부분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자기력 등으로 붙어있는 것인지 바퀴만 회전시키면서 몸은 그대로인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회전과 관련된 기술도 많이 배우나 원본 코리갑과 달리 빨라서 자이로볼과의 궁합은 좋지 못하며, 대신 아이언롤러와 아이스스피너는 배운다.
- 코리갑의 모티브인 코끼리+타이어의 조합에서 ‘타이어’를 중점으로 두어 구르는 것을 더욱 강조한 포켓몬이다.[15]
- 특별한 색은 마치 몸 부분의 모든 도색이 벗겨진 듯한 모습. 이는 모든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 공통이다.
- 디자인이 비슷한시기에 나온 소닉 프론티어의 로봇들을 연상시킨다.
8. 삽화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
| |
| 무쇠바퀴 |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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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초전설전 제외)
[9세대] [2] 갑각을 제외하면 쉘곤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도 있다.[3] 로스트 사막에서 비전스파이스를 얻은 뒤에 포획이 가능하며 6U로 고정된다.[4] 잡을 당시 레벨은 45이다. 그래서 배지 5개를 모으기 전까지는 말을 잘 안 들을 수도 있다.[5] 땅 타입 포켓몬이야 사실 많지만, 땅 타입 자체가 스피드가 준수한 경우가 많지 않으며 바이올렛 버전 기준으로 스피드 90 이상 땅 타입 포켓몬은 무쇠바퀴, 한카리아스, 닥트리오, 악비아르 정도이다. 이 중에서 가장 스펙이 좋다고 할 수 있는 한카리아스는 지진을 기술머신으로 배워야 하며 지진을 익힌 개체 포획은 테라스탈 65레벨 한카리아스를 잡아야 하니 포획 난이도가 무쇠바퀴보다 높고, 땅 기술 자력기는 땅고르기 뿐이라 결정력이 매우 안 좋은 편. 악비아르의 경우 악 타입의 타점이 마스카나(악), 라우드본(고스트)와 겹친다는 문제점이 있어 웨이니발 스타팅이 아닌 한 악 타입이 다소 계륵에 가까우며, 닥트리오는 내구력이 너무 좋지 않아 상대 포켓몬의 반격에 너무 위험하다. 때문에 무쇠바퀴는 바이올렛 버전 기준으로 땅 타입 어태커로는 상당히 안정적인 요원이 될 수 있다.[6] 다만, 추명의 레벨대는 33이라 레전드 루트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게 아니라면 추명을 먼저 상대했을 가능성이 높다.[7] 곡 제작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33초 쯤에 그가 작곡한 남부 에리어 오버월드 테마의 멜로디가 리프라이즈로 들어가있기에 작곡가로 등재.[8] 여담으로, 페퍼는 이 녀석을 보고 포켓몬이 맞냐는 반응을 보인다.[9] 당장 포켓몬스터 PVP 실전 배틀을 상징하는 한카리아스만 해도 드래곤/땅이라는 뛰어난 공격 일관성과 130이라는 높은 공격에 102라는 빠른 스피드를 가졌는데다 칼춤으로 공격을, 스케일샷으로 스피드를 보완할 수 있음에도 9세대 환경에서 화력이 부족한 포켓몬으로 평가 받는 와중에, 한카리아스보다 공격도 낮고, 공격 관련 랭업기도 없는데다 화력과 스피드 중 하나를 올리려면 다른 하나를 무조건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스킬셋을 가진 무쇠바퀴도 예외는 아니다.[10] 7세대의 메가메타그로스마저 공격 랭업기가 부실해서 대부분의 형태에 4공격기 어태커가 강제되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사념의박치기 명중률 보조&작아지기 팟 대응에 가능한 손톱갈기를 배울 수는 있었고, 7세대까지만 해도 스피드 인플레이션에 대한 논란이 많을지언정, 9세대 만큼 심각하진 않았는데다 명량 A252로 날리는 아이언헤드의 위력이 3만을 넘겨서 당시 최고의 강철 타입 어태커로 활약한 것과는 정반대이다.[11] 물론 일렉트릭필드를 파괴하는 경우 사용하고 나면 연속 사용 불가에 쿼크차지의 효과도 끊어지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일렉트릭필드의 지속 턴이 어중간하게 남아있을 때 파괴시킨 뒤, 자신이 미라이돈같은 일렉트릭필드 설치 요원을 꺼내 리필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12] 레귤레이션 G 전까지는 최속 죽기살기를 쓰려면 화신 볼트로스나 찌르성게 같은 일렉트릭필드 요원과 연계가 필수였고, 어찌저찌 구사해도 9세대의 메이저 포켓몬들에게는 별 메리트가 없어서 평가가 매우 나빴다. 하지만 초전설 포켓몬 1마리의 채용이 가능한 레귤레이션 G에서는 일렉트릭필드 연계를 미라이돈 하나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고, 딩루, 어써러셔나 대부분의 초전설 포켓몬들이 일반적인 공격기로는 뚫리지 않는 튼튼한 내구를 지닌 대신 딜이 어정쩡한 포켓몬들이 많아 실피로 버텨내는 경우가 많아진 덕분에 죽기살기의 효용성이 그만큼 높아졌다.[13] tiě chè jī[14] 물론 이명이라는 것도 틀린 것이 아니다. 코라이돈과 미라이돈도 패러독스 포켓몬으로서 날개의왕, 무쇠이무기란 명칭을 지녔으니 패러독스 포켓몬들의 현재 명칭은 일종의 코드네임에 가깝다.[15] 반대로 위대한엄니는 ‘코끼리’를 더욱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