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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7:16:53

무시당하는 목격자

1. 개요2. 종류3. 신화/전설4. 현실5. 해당하는 캐릭터들
5.1. 만화/애니메이션5.2. 영화5.3. 드라마5.4. 문학

1. 개요

어떠한 한 캐릭터가 진실을 목격하거나, 이대로 있다가는 이후에 닥치게 될 끔찍한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진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그러한 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무시당하는, 혹은 따돌림을 당하는 전개이다. 목격자가 알고 있는 것은 대부분 독자(또는 시청자나 관객)들도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이라서, 어찌보면 고구마 전개라고 볼 수 있는데, 진실을 알고 있는 캐릭터와 독자/시청자/관객들은 답답해 돌아버릴 지경이지만 작품 내 인물들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니... 결국엔 이후 대부분이 '뭐야? 진짜였어? 거짓말이 아니라!?' 라는 유언과 함께 끔살당하는 결말을 맞이하며 설사 살아남아 뒤늦게서야 사과나 반성한다 한들 안일하게 있다 일을 키운 대가로 구속+철창/사회적 비난과 매장을 당한다.

목격자 캐릭터가 혼자서 목격자에게 본색을 들킨 캐릭터의 계획을 막는 전개도 존재한다.

물론 창작물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2. 종류

3. 신화/전설

4. 현실

5. 해당하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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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 진실 순으로 기입하며, ㄱㄴㄷ 순으로 정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격자가 일반인이 아닐(어린아이, 동물 등) 경우 ○
목격한 진실이 초자연적인 경우 ★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는 경우 ☆

5.1. 만화/애니메이션

5.2. 영화

5.3. 드라마

5.4. 문학



[1] 살인사건 같은 범죄의 범인의 경우 주변인들은 평소 그가 범인일(또는 범죄를 저지를)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사례가 적지 않다.[2] 의외로 가톨릭계에서 별로 무시당하지는 않았다. 다만 천동설을 맹신하는 세력이 있었을 뿐이다.[3] 신도들은 물론 경찰들도 민철의 말을 믿지 않았다. 여기에는 신도들이 이미 사이비에 깊게 빠져있던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민철의 태도가 너무 과격하고 폭력적이다 보니 그의 말을 더 믿지 못했다.[4] 시즌 4~5에서 짱아가 이전에 짱구가 저지른 말썽들을 다 저지르는 바람에 짱구가 누명써서 봉미선한테 혼나는 에피소드가 많았다.[5] 애초에 뮤리엘과 유스테스는 그의 말을 알아먹지 못하는데다 뮤리엘은 천연 기질 때문에, 유스테스는 커리지를 매우 싫어해서 아무리 그가 진실을 알리려 해도 거의 무시만 당한다.[6] 원작 소설과 똑같다.[7] 어린 박수하는 모종의 이유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갖게 되었고, 민준국의 속내를 알고 나서 이를 법원에 알리지만 민준국은 아이가 사고가 난 것에 대한 충격이 커서 헛소리를 하는 거라고 말한다.[8] 박연진이 윤소희를 살해한 증거 명찰을 익명으로 신고했음에도 홍영애한테 사주받은 신영준의 개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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