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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납량 특집

파일:무한도전 로고.svg 무한도전의 역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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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특집 2부 납량 특집 뉴질랜드 특집 아이스 원정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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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부, 남고괴담3. 2부, 전설의 고향4. 여담

1. 개요

2006년 8월 5일과 8월 12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의 납량 특집.

2. 1부, 남고괴담

1부 전체 방송 시청하기




폐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여고괴담 패러디인 남고괴담이라는 제목으로 촬영되었다.

발리 특집에서 선보인 일찍 와주길 바래를 선보인 동시에 촬영장소인 학교 2층까지 오는 동안 깜놀 요소를 첨가해 멤버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제 시간에 도착한 홍철과 형돈은 조회대 반응만 짤막하게 보여줬으며 하하는 1층에서 보인 반응까지만 보여주고 바로 넘어갔다. 제 시간에 도착한 홍철, 형돈을 제외한 지각한 멤버들은 준하, 재석, 명수, 하하 순서대로 도착한 이후[1] 한 교실에서 괴담이야기를 하면서[2] 깜놀요소를 넣어 제일 많이 비명을 지른 한명은 화장실로 가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데 준하가 제일 비명을 지른지라 준하가 화장실에서 칼물고 거울보기 미션을 수행했다[3][4].

이후 일심동체 텔레파시를 하지만 전부 실패하였으며[5] 멤버 전원 미술실에서 자신의 사진을 찾아오기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겁없는 순서대로 명수, 형돈, 홍철, 준하는 혼자서 미술실을 갔다왔으며 겁쟁이 배려차원에서 5, 6위인 재석 & 하하는 둘이 같이 갔다왔다.

그 겁없던 천하의 명수까지 다른데서는 카메라맨 등, 사람이 보이니까 전혀 안 무서운데, 이건 주위에 아무도 없고 불빛도 없어서 무서웠다고 한다. 우리 제작진이 참 똑똑해 14년 방송하면서 이렇게 무서운 건 처음이라고 했을 정도[6].

3. 2부, 전설의 고향

2부 전체 방송 시청하기




전설의 고향 느낌으로[7] 민속촌에서 진행했으며[8][9], 지난번과 비교해 코너 진행 방식은 남고괴담처럼 비슷하게 촬영했지만[10] 보다 다양한 방식을 시도했다. 지나간 뒤 뒤쪽에서 터지는 폭죽세례+계단 밑의 스펀지 바닥 콤보+무를 신발에 끼워놓아 사람다리처럼 보이게 한다든지[11]. 게다가 먼저 간 멤버들의[12] 비명소리는 기다리는 멤버들에게 전부 생생히 들린다[13]. 준하와 명수, 홍철은 1부의 폐교 때보다 10배, 100배 더 무섭다고 했고[14] 폐교 때와 마찬가지로 카메라맨들이 안 보였다고 한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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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다음 전원이 모두 교련복으로 갈아입고 출석체크를 하는 과정에서 미지의 학생인 ‘7번 이세현’의 언급으로 멤버들이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여기서 하하의 유명한 “해지마(2x)!” 외침이 등장한다..[2] 특히 하하가 전한 자신의 서울 보광동 폐가(현재는 철거) 괴담은 상당히 오싹한데 무려 자신과 자신의 친한 친구가 같이 겪은 실화라 공포감이 배가 되는 효과를 낳았다.[3] 나머지 멤버들의 해맑은(…) ‘정주나~안정주나~정준하’ 노래가 압권..[4] 워낙에 겁이 많기로 멤버들 가운데서도 잘알려지다보니 보내는데만 애를 먹어야 했다. 가는 도중에 여고생 귀신으로 분장한 출연자로 인해 겁을 집어먹고 다시 돌아와 멤버 한명을 억지로 같이 데려가려고 했다가 노홍철에게 타박만 들었다. 이후 화장실에서 칼물고 거울을 보는 중, 화장실에서 나온 귀신을 다시 나왔던 화장실칸으로 감금(?)하는 장면이 앞권(…)[5] 사실 마지막 ‘바바리맨’에서 전원 성공할 수 있었으나 하하만 방향을 달리하는 바람에 실패한것. 하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정면을 향했다.[6] 다만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박명수는 비교적 다른 멤버들보다 겁이 없었고 이 다음 에피소드에서도 “폐교때는 한번도 눈을 안감았다”라고 할 정도였다.[7] 그래서 전설의 고향 나레이션 담당이었던 성우 김용식이 여기에서도 나레이션을 맡았다.[8] 하하와 명수는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자정에 오기로 했고, 나머지 4명은 11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준하가 지각해 유돈노 3명이서만 오프닝을 했다. 준하는 심지어 자정에 오기로 한 명수보다도 늦게 도착했고, 드라마 촬영 때문에 늦었다고 하소연 했지만, 홍철은 준하의 매니저에게 그 전날이 촬영이었다는 걸 들었다고 말하자 준하는 홍철 입을 다물게 하려고 꼬집기까지 한다.[9] 정준하도 정준하지만 하하도 12시까지 와야 하는 걸 1시 반에 도착했다. 변명으로 욕을 먹은 정준하에 묻혀서 그렇지 하하도 괜히 지각 순위권 멤버가 아닌지라 비난을 많이 받았다.[10] 멤버들이 도착한 직후 무한뉴스 형식으로 대화를 하다가 귀신이 튀어나오게 하였고 이후엔 일심동체 텔레파시를 진행하였다.[11] 여담으로 이때 첫 선발 주자였던 명수가 신발을 끼운 무를 보고 섬찟해하며 죄다 뽑아버리는 바람에 재석으로 하여금 다 뽑지 말라고 말을 들었다. 그러는 유재석 본인은 너무나 겁을 먹은 나머지 여러가지 몸개그를 선보여 ‘가지가지 하십니다’란 자막이 나갔다(…)[12] 폐교때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연장자 순으로 출발했다.[13] 견디다 못한 재석이 왜 이걸 생방으로 트느냐며 항의하자 제작진이 올린 자막이 압권; '아니면 이승엽 야구 중계를 틀까?'[14] 명수는 폐교때와 다르게 여기서는 눈을 못떴다고 했고, 준하는 자신이 흘리는 땀이 더워서 흘리는 땀이 아닌 식은땀이라고 할 정도.